이창효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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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효
Lee Chang Hyo
'''
'''복무'''
[image]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2년 ~2019년
'''임관'''
3사 19기
'''최종 계급'''
중장
'''최종 보직'''
제8군단장
'''주요 보직'''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수도군단장
제55보병사단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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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최종 계급 중장.

2. 생애


1980년 육군3사관학교 제19기로 입교하여 2년여의 교육을 마치고 1982년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다. 주요보직으로 육군 제3군단 참모장(준장),육군보병학교 교수부장,제3야전군사령부 동원처장, 육군 제55보병사단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민군작전부장(소장)이 있고, 2017년 중장으로 진급하여 수도군단장으로 취임했다. 군단장 임기를 마치고 2019년 5월 새로 보임한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직이 그의 마지막 보직일 것으로 보...였으나, 삼척항 목선 귀순 사건으로 육군 제8군단장 이진성 중장이 보직해임된 후 공석이 된 8군단장에 취임함으로써, 전시를 제외한 상황에서는 매우 드물게 군단장을 2번 역임하게되었다.[1]‘돌아온 쓰리스타(★★★)’ 8군단은 전열 정비 중!

3. 여담


  • 군단급 지휘관 2회 역임이라는 점에서 원칙적으론 다른 중장들보다 진급 가산점이 있어야 하나 본인보다 한 기수 아래인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이 현역 대장이라는 점에선 더이상의 진급은 쉽지 않아보였으며, 결국 2019년 11월 18일 후임 강창구 중장에게 군단장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 애국심과 군인정신이 투철하고, 성공적인 지휘관 경력으로 2회 군단장 역임이라는 경력도 있지만 4성 장군으로 진급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큰 예비역 중장이다.
  • 추진력이 강하고 맡은 바 열심히 일하는 장군이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항상 새벽기도를 다니며, 국기 하기식에는 집무실에서도 홀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고 있을 정도로 애국심이 강했다. 건강관리 및 자기관리도 무척 철저했다.
  • 함께 근무한 예비역 병사의 경험담에 의하면 (제3야전군사령부, 現 지작사 동원처장 재임시) 휴가 나가는 날에는 집무실에서 빵에 잼도 발라주며 아침을 챙겨주셨고, 병영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손수 물어봐주며 다독여줬다고 하였으니 이런 점에서 매우 덕장이었다.
  • 2016년 6월 55사단장으로 재직 당시 태진아가 55사단에서 복무 중이던 양아들 김재중과 함께 자비로 장병 위문 공연을 주최했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 2018년 11월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란 병사주도 세미나에서 장군과 병사는 다르지 않다는 병사의 발언에 옆에 있던 강창구 소장[2]과 함께 일병을 노려보는 듯한 사진이 찍혔다.사진

4. 관련문서



[1] 8군단장은 최근 3사 출신들이 계속 맡고 있다. 황인권(3사 20기) - 이진성(3사 22기) - 이창효(3사 19기)[2] 당시 강창구 소장은 후임 55사단장이었으며 2019년 11월 후임 8군단장으로도 강창구 중장이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