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효

 


'''포천시민축구단 No.1'''
'''박청효'''
'''(Park Cheong-Hyo)'''
'''생년월일'''
1990년 2월 13일 (34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수원시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188cm
'''학력'''
연세대학교
'''프로입단'''
2013년 경남 FC
'''소속팀'''
경남 FC (2013~2014)
충주 험멜 (2014~2015)[1]
강릉시청 축구단 (2016)
수원 FC (2017)
포천시민축구단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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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FC 소속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경력



2.1. 경남 FC


2013 K리그 드래프트에서 지명 6순위로 경남 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그리고 첫 시즌에는 당시 경남의 주전 골키퍼였던 백민철의 백업 멤버로 간간히 출장하며 리그 10경기를 소화하였지만, 2014 시즌에는 국가대표 출신 김영광이 울산 현대에서 임대로 팀에 합류하면서 팀내 입지가 완전히 좁아졌다.

2.2. 충주 험멜


[image]
경남에서 설 자리를 잃은 박청효는 2014년 7월 8일 충주 험멜로 6개월 임대 이적하여 후반기동안 8경기에 출장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실력을 인정받아 2015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하였다.
2015시즌에 개막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하며 주전으로 뛸 것 같았으나, 이후에는황성민에 밀리는 양상을 보였으며, 오랜만의 선발이였던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대패를 함으로써 감독으로부터 신뢰를 잃었고, 설상가상으로 시즌 막판에는 팀의 3선발 골키퍼였던 이영창이 치고 올라오는 등 출전 기회를 많이 잡지 못하였다.

2.3. 강릉시청


[image]
2016시즌을 앞두고 충주와의 계약이 만료되며 한국 내셔널리그강릉시청 축구단으로 이적하였으며, 이는 신의 한수로 작용하였다.
강릉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으며, 특히 내셔널리그 개막 후 팀 9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9경기 무패행진을 이끌었으며, 그중 6경기를 무실점으로 장식하기도 했으며, 박청효의 활약 덕에 강릉시청은 정규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하였었고, 박청효는 2016시즌 경기당 0.68골의 실점율을 기록하였었다.
이런 활약을 앞세워 박청효는 강릉의 정규리그 1위와 대회 통합 준우승에 공헌하였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2016시즌 내셔널리그 베스트 일레븐과 MVP에 선정되면서 리그 통산 세 번째 내셔널리그 골키퍼 MVP가 되었다.

2.4. 수원 FC


강릉시청에서 잊지 못할 한해를 보낸 후 고향의 연고 팀인 수원 FC로 이적하며 1년만에 프로 무대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오랜만에 복귀한 프로 무대였기 때문인지 경쟁자인 이상욱김다솔에게 밀리면서 강릉시청 시절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이후 시즌이 끝난 뒤 이상욱과 함께 상주 상무에 지원하여 서류 전형까지 합격했지만,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2.5. 포천시민축구단


2017시즌이 끝난 뒤에는 팀을 떠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상무에 불합격한 것으로 보아 병역은 사회복무요원이나 상근예비역으로 해결하게 된 듯.
포천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특히 춘천시민축구단과의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는 골키퍼임에도 골을 성공시키기도 하였다.#

[1] 2014년에는 임대 이적, 2015년은 완전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