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창(축구선수)

 


'''천안시 축구단 No.29'''
'''이영창'''
'''(李伶昶 / Lee Young Chang)'''
<colbgcolor=#033a77><colcolor=#fff> '''생년월일'''
1993년 1월 10일 (31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출신지'''
경기도 수원시
'''본관'''
전주 이씨
'''학력'''
능곡고-홍익대
'''신체조건'''
189cm, 84kg
'''포지션'''
골키퍼
'''등번호'''
충주 험멜 - 26번
대전 시티즌 - 31번
부천 FC 1995 - 1번
'''소속팀'''
충주 험멜 (2015~2016)
대전 시티즌(2017)
부천 FC 1995 (2018~2020)
천안시 축구단 (2021~)
1. 개요
2. 클럽 경력
2.1. 충주 험멜
2.2. 대전 시티즌
2.3. 부천 FC 1995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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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



2.1. 충주 험멜


[image]
2015년 K리그 드래프트에서 충주 험멜에 5순위로 지명되어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데뷔 첫해에는 황성민박청효에 밀려 기회를 얻지 못하였으나, 11월 7일 상주 상무전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는데 안정적으로 수비를 리드하며 상주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 데 기여하는 등의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리그 1위 상주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는 데 기여하며 이후 연달아 2경기에도 주전으로 출장하였다.
2016년에는 황성민과 박청효가 나란히 충주를 떠나 타팀으로 이적함과 동시에 신임 감독 안승인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아 시즌 초반부터 1선발로 활약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전자리를 공고히 지킴에도 충주의 부진과 불안한 수비 조직력으로 지난 시즌 황성민 선수가 그랬듯이 선방과 실점이 정비례하고 말았고, 여름부터 이 선수의 실책이 늘어남에따라 8월 일시적으로 권태안 선수와의 경쟁 체제를 갖추게 되었고, 동시에 시즌 중반 새로 합류한 홍상준까지 경쟁에 가세하면서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주전 경쟁을 이어갔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016시즌을 끝으로 충주가 해체되면서 대전 시티즌으로 이적하였다. 안산과의 시즌 개막전에서 전수현이 2골을 실점하면서 성남과의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하며 팀의 시즌 첫 승점 획득을 이끌었으며, 연이은 서울 이랜드전에도 출장하여 팀의 리그 첫 승을 이끌었다. 이후 5월까지는 전수현과 김기용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잇따른 실책들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고, 대전은 리그 최하위로 떨어지는 등의 극심한 부진을 이어갔고, 이후에는 전수현에게 밀러버렸고, 사실상 김기용과 2선발 골키퍼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되었으며, 시즌 중반에는 김기용이 치고 올라오면서 2선발도 모잘라 3선발 골키퍼로까지 밀려버리게 되었다.
9월 27일 아산 무궁화전에 간만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불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내리 3골을 허용하며 왜 그동안 출전하지 못했는지를 보여주었으며, 이날 경기가 본인의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

2.3. 부천 FC 1995


2017시즌 종료 후 자신의 SNS를 통해 대전을 떠나게 됐음을 밝혔으며, 얼마 뒤 자신의 SNS를 통해 부천으로 이적했음을 밝혔고, 이후 정식적인 오피셜이 뜨면서 부천 이적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류원우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으로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했던 부천에서 이영창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중반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였지만 시즌 막판부터 조민혁 감독 대행에 의해 주전으로 기용되었고, 리그 4경기 출장을 기록하였다.
특히 대전과의 리그 35라운드 경기에서는 나름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안주형에게 실점을 내주는 등 내리 3골을 허용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19시즌에도 최철원에 밀리는 듯 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아산 무궁화와의 11라운드에서 시즌 처음으로 출장해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부천은 10경기 만에 무실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 이후 최철원이 상주 상무로 입대하면서 골키퍼 자리에 공석이 생김에 따라 시즌 종료 후 부천과 재계약을 맺었다. #

2.4. 천안시 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K3리그 참가팀 천안시 축구단으로 이적하였다.

3. 여담


  • LG 트윈스의 야구선수 유영찬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당시 드래프트 중계진의 실수로 이름이 이 문서의 인물인 이영창으로 잘못 입력됐다가 뒤늦게 수정되는 소동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