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유니버스
1. 개요
박태준이 제작하는 학원물 웹툰 유니버스.
2. 작품
2.1. 연계
슈퍼스트링처럼 적극적으로 연계가 진행되고 있다. 이중에서 인생존망이 가장 활발한 연계가 등장 중이다.
==# 밈 #==
아무래도 모든 웹툰이 네이버 1위이다보니 인기가 많다. 비판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조회수 1위, 인기순 1위[1] 를 차지하는 등 연애혁명과 함께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인지 관련 밈이 유행하고있다. 물음표 드립과 함께 쓰면 더욱 적절하다.
외모지상주의
- 바스코 혼내준다 드립[2]
- 4대 크루 통일드립
- 진심으로 자신을 죽이려는 눈을 보았다
- 「분석」과 「예상」드립
- 박형석 무의식 드립
- 사용: ○○은 완벽한 XX를 이용하지 못하던 과거의○○이 아니다. 지금의 그는 전투적 본능만 존재하는 무의식의 괴물
- 채원석 절권도 드립
- 성요한 드립
- 왕오춘 드립
- 난 못돌아가... 그런 사람이 있는 곳으로 어떻게 돌아가
- 장현 드립
- 여자랑 같은 방에 있으면 큰일나
- 사용: ○○○은 태생부터가 XX, 애초에 ☆☆이 어울리는 녀석이 아니다. ☆☆은 그래, 놈을 제어하기 위한 목줄. 목줄이 풀린 그놈의 야성은 잠시지만 날 압도했다!!!
- 1톤[3] 버스 드립
- 넌 ○○에 감정이 너무 실려 있어.
- 후임후보 탈락 드립
- ○○이는 졌었죠? 드립
- 박종건 드립
- 사용: 후보중 ○○은 1등 종합적으로 꼴등.
- 사용: ○○○한 놈을 있었어도 ○○○한 놈은 없었는데...
- 나야... 네가 예뻐하는 ㅁㅁ이...
- 추하다 태성아...
- 소프트웨어는 혁신적인데 하드웨어가 너무 평범해
- ○○○, XX에서 지다
- ○○○? 걔 원래 비실비실하잖아, XX 잘해서 ㅁㅁ된
거지.
- 아침 뭐 먹었냐? 밤새도록 토하게 해줄게.
- 이럴줄 알고 보험을 가져왔으니까.
- 부러쓰~ 부러쓰~
- 히익! 괴..괴물!!
- 난 ㅂ신이야
- 강남의 ○○○, 넌 안돼
- 환상에 살았다 애초에 ○○도 같지 않고 ○○하나 닮지 않은 사람인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착각하며 환상에 살았다
- ○○○과/와)도 싸워봤다, ○○○과/와)도 싸워봤다 ○○○과/와)도 싸워봤다, 따로 진적은 없다. 전부 이겼다
- 내가 감히 그분을 평가하자면.. 종건급이다
- 싸움독학 제 X장! ○○와 싸워 이기는법!
- 조심하세요우! 봉인이 풀린 ○○의 XX의 파괴력은 1톤 트럭에 가깝습니다!
- 걔 난리 났잖아 기절한 모습 잘생겼다고
- ○○○이 더 무서운 건 옆에 있는 친구를 때려
- 500원 있냐?
3. 타 세계관과의 비교
본래 웹툰 유니버스의 활발한 연계는 슈퍼스트링을 빼면 없었다. 하지만 후발주자인 박태준 유니버스가 본격적으로 연계를 하자 슈퍼스트링이 같이 언급되며 비교 되고있다. 어떤 웹툰에선 내용 흐름상 슈퍼스트링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데도 베댓이 있을 정도. #
두 세계관을 비교하면, 슈퍼스트링은 인지도가 낮고[7] , 신규 유입층을 차단하는 지나친 유료화[8] 등으로 독자층을 상대로 상당히 불친절하다고 비판받는데, 박태준 유니버스는 학원폭력물 인기빨이라는 비판은 받지만, 인기도 매우 높고 상대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구조라 독자 유입에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게다가 제작 방식도 다르다. 슈퍼스트링은 총괄자가 있더라도 여러명의 작가가 릴레이식 연계를 해야하다보니 꼬이거나 괴리감이 발생하는데, 박태준 유니버스는 시간차가 크지도 않고 박태준 개인이 설정을 짜놓았기에 큰 괴리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다 적극적인 연계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슈퍼스트링은 전체적인 인지도가 박태준 유니버스에 비해 높지 않다 보니 박태준 유니버스의 연계와 다르게 연계가 등장해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거기에 박태준 유니버스는 모두 한 작가가 담당하며 유니버스 내의 작품 수가 적은 덕[9] 에 연계의 이해가 쉽다는 점도 이점으로 작용한 듯 하다. 슈퍼스트링 같이 큰 스케일인 경우 국내엔 불리하다.[10]
최근엔 와이랩에서 학원물로 구성된 블루스트링을 공개했는데, 이쪽이 학원물 유니버스라 상당히 유사하다. 발표 이후 블루스트링이 박태준 유니버스와 비교되고 있다. 블루스트링도 같은 경우 참교육, 한림체육관, 스터디그룹처럼 인기가 많은 작품들도 있기에 진정한 라이벌 매치에 어울리는 셈. 다만, 둘다 아직까진 크로스오버 작품이 없다.
4. 여담
- 명칭의 유래는 팬들이 붙여주던 박태준 유니버스. 인생존망 후기에서 박태준이 이름 지어줘서 감사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세계관 자체는 처음엔 단순 까메였지만, 향후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작품 몇개를 구상해두고 있다고 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조합도 있다고 한다.
- 세계관의 인지도가 높아진건 싸움독학 캐릭터들이 인생존망에 등장해 본격적으로 연계를 시작한 이후다.
- 외모지상주의 254화 벽화을 보면 각 작품들이 언급되있다.[11]
[1] 다만 인기순은 외모지상주의는 진달래짐, 싸움독학은 독립일기와 1, 2위 경쟁을 하고 있다.[2] 이 드립이 최초로 유명해진 외모지상주의 드립이었다. 다만 4대크루 등장 이후에는 4대크루 통일 드립을 시작으로 여러가지 드립이 새로 생겨나면서 지금은 묻혔다.[3] 다만 이것은 싸움독학 때문이다.[4] 사실상 억지밈. 잼민이들이 어느 웹툰이든 도배해서 원성이 자자하다. 프리드로우의 댓글 창을 보면 한 유저가 지속적으로 워싱 칭따오를 입력한다. 사실상 이 유행어는 이제 찐따 유행어가 되었다.중국어 문장의 실제 발음으로 '我是青岛(Wǒ shì qīngdǎo. 워 싀 칭다오.)'이다.[5] 심민규나 빙진우의 웃음소리다.[6] 싸움독학에도 나오는데 싸움독학은 잉이이이이이이이익(9글자) 이고 인생존망은 잉이이이이이이익(8글자) 이다. [7] 테러맨, 부활남처럼 메이저한 작품들도 있었지만 양쪽 모두 완결되었고 그 외의 작품들은 저 둘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8] 특히 신암행어사의 경우 웹툰판 엔딩이 비판을 받자 진엔딩은 단행본에 있다며 독자를 기만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행태를 보이며 크나큰 비판을 받았다.[9] 욕망일기까지 7개로 슈퍼스트링의 1/2 정도밖에 안된다.[10] 국내 웹툰 독자들은 미국식 코믹스 처럼 마니아 문화가 아니고 즐겁게 스낵 컬처로 즐기는 문화다 [11] 벽화속 작품들중 미연재된 작품이 크루전쟁과 강남건물주의다. 하지만 저 2개는 작품이 아닐 가능성도 크다. 먼저, 크루전쟁은 외모지상주의 4대크루간의 이야기로 보이며 강남건물주의는 강남건물주를 언급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