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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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웹툰. 스토리는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작화는 '프리드로우'작가 전선욱이 담당했다. 연재 중반부터 네이버 웹툰 전체 조회수 1위[1]를 유지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
2. 줄거리
지독한 학교폭력에 시달려 말도 더듬게 되고 자존감도 바닥인 김진우는 비루한 삼수생이지만 그래도 명문대 나와 좋은 직장 다녀 학창시절 자길 괴롭혔던 양아치들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살고있다.학교 다닐 때 그렇게 놀았으면,
졸업하고 지금은 불행해야 하는 거 아니야?
너 때문에 망한 내 인생, 너도 한번 당해봐
하지만 알바를 하고 난 뒤 자기를 알바로 쓴 사람이 자길 제일 많이 괴롭혔던 악질 양아치인 장안철인 걸 알게 된 후 장안철과 그 친구들의 사과를 빙자한 조롱을 피하려 도망치다 지하3층으로 추락하게 된다.
그러다 갑자기, 현재 21살인 양아치 장안철이 고2시절 찐따 김진우 몸에 빙의되었고 과거의 자신에게 무차별 적으로 두들겨 맞는데..
모든 것은 김진우가 추락하면서 내뱉은 저주로 인한 것이었고 장안철은 저주를 풀기 위해 김진우를 망친 4개의 인생존망 사건을 막고 인간쓰레기인 과거의 자신을 갱생시켜야 한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11월 11일부터 2020년 12월 7일까지 연재되었다. 시즌 1의 후기에서 말하길, 시즌 2 연재 확정은 아니며 계획 중이라고 한다.
2021년 2월 16일 유료화되었다.
3.1. 해외 연재
- 원래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 만화에서 중국어 간체 번역 연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스토리 작가 박태준의 다른 작품 외모지상주의가 중국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어나고 현지 중국인 네티즌들이 박태준 작가에게 사과를 요구하자 외모지상주의의 연재가 중단되었고 덩달아 박태준 작가가 스토리를 맡고 있던 인생존망도 연재 중단되었다. (제목: 囧途人生)
- 2020년 4월 1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人生崩壊) (링크) (관련 트윗)
3.2. 회차 목록
4. 등장인물
5. 설정
>1. 무엇보다 절대자는 나다 ㅅ발롬드라 개기면 뒤진다
>2. 내가 없을 때 무조건 등급 높은 놈한테 개같이 복종하면 된다.
>3. 등끕 낮은 ㅅ끼는 높은 놈한테 무릎 꿇고 정수리를 보여준다. 그게 바로 노예의 맹세로서, 복종하는 것이다.
>4. 등급표도 없는데 나 안다고 하는 ㅅ끼 사지 찢어라. 허락한다.
>5. 싸대기
>6. 장안철 행군가 17절 까지 왜워라. 특히 13절하고 16절 비슷태서 햇갈리는 ㅅ끼들 있는데 립싱크 하다가 뒤진다 ㅅ벌놈드라
>7. 아침 점심 저녁마다 돗짜리 펴고 내가 사는 방향으로 절 두 번씩 올려라
>8. 왕에게 하는 절이 두 번이다. 세 번 하는 ㅅ끼들 있는데 만나면 찢는다
>9. 나한테 불손한 마음이 들면 내가 사는 방향으로 절 100개 올려라
>10. 등급에 불만있는 ㅅ끼들 나한테 차자와서 싸대기 20대 맞으면 올려준다.
>11. 담배 필 때마다 나 사는 방향 등지고 펴라
>12. 나한테 싸대기로 왼쪽 뺨을 맞으면 조용히 오른쪽 뺨도 대라.
>13. 나 만나면 노예의 맹세를 하고 절대 고개 들지마라 슬쩍 보는 ㅅ끼 실명
>14. 잠들기 전 눈 감을 때 노예의 규칙 암송하고 나한테 감사 인사 올리고 자라. 않올리는 ㅅ끼 그대로 장례식 직행이다.
>15. 복습 한 번 해보자
>16. 무엇보다 절대자는 나다 ㅅ발롬들아 개기면 뒤진다.
>17. 아 갑자기 귀찮네ㅎㅎ 개ㅅ끼들ㅎㅎ 그냥 한 번 욕해봤다
>18. 아무튼 나한테 개기면 사망
>19. 싸대기
학창시절의 장안철이 자신과의 친분을 사칭하는 일진들을 정리하기 위해 만든 제도. 원래는 장안철의 선택을 받은 4명의 강자(1등급)[2]만 있었지만, 노예들한테 별명 붙이는 것에 재미들린 장안철이 등급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노예가 자기보다 낮은 등급의 노예를 관리하는 제도가 생기기에 이른다. 등급이 높은 노예들은 한가락하는 일진, 혹은 장안철이 총애하는 따까리다.
빙진우가 바꾼 역사에서는 빙진우가 일진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 2등급 노예증서를 위조하다 걸릴 위기에 처했지만, 빙진우가 포섭해둔 심민규가 머리를 굴려서 장안철에게 이단심문관으로 임명받고 빙진우의 위조증서를 묵인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증서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장안철이 자기 이름만 쓸 줄 알면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공부를 안했던지라 맞춤법이 개판이다. 오죽하면 심민규도 빙진우가 위조한 증서의 글자를 보고 맞춤법따위는 불도저처럼 무시했으니 진품이라고 했을 정도.(...)
>2. 내가 없을 때 무조건 등급 높은 놈한테 개같이 복종하면 된다.
>3. 등끕 낮은 ㅅ끼는 높은 놈한테 무릎 꿇고 정수리를 보여준다. 그게 바로 노예의 맹세로서, 복종하는 것이다.
>4. 등급표도 없는데 나 안다고 하는 ㅅ끼 사지 찢어라. 허락한다.
>5. 싸대기
>6. 장안철 행군가 17절 까지 왜워라. 특히 13절하고 16절 비슷태서 햇갈리는 ㅅ끼들 있는데 립싱크 하다가 뒤진다 ㅅ벌놈드라
>7. 아침 점심 저녁마다 돗짜리 펴고 내가 사는 방향으로 절 두 번씩 올려라
>8. 왕에게 하는 절이 두 번이다. 세 번 하는 ㅅ끼들 있는데 만나면 찢는다
>9. 나한테 불손한 마음이 들면 내가 사는 방향으로 절 100개 올려라
>10. 등급에 불만있는 ㅅ끼들 나한테 차자와서 싸대기 20대 맞으면 올려준다.
>11. 담배 필 때마다 나 사는 방향 등지고 펴라
>12. 나한테 싸대기로 왼쪽 뺨을 맞으면 조용히 오른쪽 뺨도 대라.
>13. 나 만나면 노예의 맹세를 하고 절대 고개 들지마라 슬쩍 보는 ㅅ끼 실명
>14. 잠들기 전 눈 감을 때 노예의 규칙 암송하고 나한테 감사 인사 올리고 자라. 않올리는 ㅅ끼 그대로 장례식 직행이다.
>15. 복습 한 번 해보자
>16. 무엇보다 절대자는 나다 ㅅ발롬들아 개기면 뒤진다.
>17. 아 갑자기 귀찮네ㅎㅎ 개ㅅ끼들ㅎㅎ 그냥 한 번 욕해봤다
>18. 아무튼 나한테 개기면 사망
>19. 싸대기
학창시절의 장안철이 자신과의 친분을 사칭하는 일진들을 정리하기 위해 만든 제도. 원래는 장안철의 선택을 받은 4명의 강자(1등급)[2]만 있었지만, 노예들한테 별명 붙이는 것에 재미들린 장안철이 등급을 나누기 시작하면서 노예가 자기보다 낮은 등급의 노예를 관리하는 제도가 생기기에 이른다. 등급이 높은 노예들은 한가락하는 일진, 혹은 장안철이 총애하는 따까리다.
빙진우가 바꾼 역사에서는 빙진우가 일진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부하기 위해 2등급 노예증서를 위조하다 걸릴 위기에 처했지만, 빙진우가 포섭해둔 심민규가 머리를 굴려서 장안철에게 이단심문관으로 임명받고 빙진우의 위조증서를 묵인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증서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장안철이 자기 이름만 쓸 줄 알면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공부를 안했던지라 맞춤법이 개판이다. 오죽하면 심민규도 빙진우가 위조한 증서의 글자를 보고 맞춤법따위는 불도저처럼 무시했으니 진품이라고 했을 정도.(...)
- 장안철의 경찰
>1. 지난 날 본인의 집에 강도가 들어 비투코인을 훔쳐갔다
>2. 싸대기
>3. 범인은 매우 비겁한 수를 사용하여 본인을 [3] ... 아늬 자세한 건 알 거 업다.
>4. 봉기태가 범인이다.
>5. 머리카락은 과학이다
>5. 족쳐
>6. 때려
>7. 싸대기
빙진우로 인해 바뀐 역사에서 장안철이 심민규에게 부여한 직책. 봉기태가 진실을 실토할때까지 괴롭힐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노예 증서와 마찬가지로 맞춤법은 개판이다.
>2. 싸대기
>3. 범인은 매우 비겁한 수를 사용하여 본인을 [3] ... 아늬 자세한 건 알 거 업다.
>4. 봉기태가 범인이다.
>5. 머리카락은 과학이다
>5. 족쳐
>6. 때려
>7. 싸대기
빙진우로 인해 바뀐 역사에서 장안철이 심민규에게 부여한 직책. 봉기태가 진실을 실토할때까지 괴롭힐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 노예 증서와 마찬가지로 맞춤법은 개판이다.
6. 평가
빠른 전개, 매력적인 캐릭터, 코믹한 작화,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확고한 주제 의식이 눈에 띄는 작품이다. 비록 결말이 다소 아쉽다는 평가가 있으나, 그간 외모지상주의로 스토리와 논란이 되는 소재, 주제 의식 측면에서 비판받던 박태준 작가가 자신의 역량을 증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박태준 작가의 과거 작품의 문제점[4]들이 대폭 개선되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뒤바뀐 입장'''이다보니 외모지상주의 때보다 더 편하게 전개할 수 있기도 하고, 특히나 학교폭력의 묘사는 외모지상주의에 비해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심각성은 잘 살려낸 덕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그씬 또한 작화를 맡은 전선욱 작가가 잘 살리고 있어 최고의 조합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중간에 큰 일진미화가 보인다.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벌을 주는 것이 너무 유쾌하고 재밌다. 진정으로 학교폭력을 비판하려 했으면 이 장면은 훨씬 어둡고 심오하게 그려져야 한다. 또, 일진은 찐따 몸 들어가도 심각한 문제를 모두 좋은 방향으로, 재미있게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전개를 보면 과연 이게 일진미화 웹툰인지 일진 찬양 웹툰인지 궁굼해지기까지 한다.[5] 또, 심민규나 장안철같은 일진 가해자들의 만행도 매우 유쾌하게 그려진다.[6][7]
중반부의 개그씬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쉴 틈도 없이 뇌절 개그를 치기 때문. 다시 후반부에선 진지한 내용들도 나오고 개그의 비중도 줄어서 괜찮아졌다.[8]
다만 마지막화부터 댓글들을 보면 결국 일진미화였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아마 바뀐 역사에서도 잘 살고 성공한 장안철을 보고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한 듯하다.[9]
7. 논란
20, 21, 22화에서 포경수술을 주요사건으로 다루고 있는데, 의사가 '대한민국 남자라면 미리 까쥬야징'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큰 글씨로 '대한민국 남자라면 받아야하는 수술'이라고 쓰여있어서 포경수술을 당연시하는 듯한 표현을 쓴 탓에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 많은 성교육학자나 비뇨기의학회에서 포경수술에 대한 활발한 찬반토론이 오가고, 대부분의 의학논문에서 포경수술을 무조건적으로 받을 필요가 없는 수술로 결론지은 노력의 과정을 무색하게 한, 굉장히 구시대적인 생각이 들어있는 대사라고 비판받았는데, 특히, 간호사가 포경수술을 받은 두 소년에게 '이제 남자가 되었다'고 표현하여 포경수술을 남자라면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과거 대한민국의 구시대적인 인식이 담긴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대부분의 네이버 웹툰작가들이 포경수술을 무조건 받아야하는 수술로 인식하며 자라온 80년대생들이라는 점도 원인으로 보이는데, 게다가 장안철과 핑크맨이 "포경한 '진짜 ㄲ추들'이 노포경에게 지지 말자고."라는 언급까지 하여 어느정도 문제로 제기되었다.
하지만 20화에 포경수술로 PTSD에 걸리는 소년은 70%에 육박한다는 언급을 해서 포경수술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여주기도 한다. 21화의 작가의 말에서 전선욱 작가는 1살 때 포경수술을 해서 기억이 없고, 박태준 작가는 본인은 포경수술을 안했다고 남겼으니, 장안철이 포경수술을 남자라면 '언젠가는 반드시 해야 하는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작가들의 인식이 아닌, 작중에서 캐릭터만의 인식이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평도 있기에 크게 문제로 떠오르진 않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남성의 성기를 개그소재로 사용하는 것, 여간호사가 포경수술을 마친 남고생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이제 남자 다 됐네' 라는 대사가 나오는 점에 대해서 네이버의 검열 기준이 비판받고 있다.
52화에서도 또 논란이 일어났는데, 박다빈이 일어나는 장면에서 엉덩이쪽이 모자이크가 되어 있었다. 딱히 성적으로 어필될만한 것도 아니었고 아무런 특별할 것 없는 사소한 장면임에도 뜬금없이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논란이 되었고 네이버의 선을 넘은 검열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이후 논란이 가속화되자 현재는 모자이크가 지워져 있다.
8. 기타
- 외모지상주의, 싸움독학이랑 같은 세계관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태준 유니버스/연계 문서 참고.
- 제목인 인생존망은 '좆망'이라는 비속어의 발음과 '존속과 멸망'을 뜻하는 '존망'이라는 단어의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한 중의적 표현이다. 김진우의 인생이 '좆망'하게 된 이유를 다루고 있고 장안철이 김진우 몸에 빙의하여 김진우의 인생과 자신의 운명의 '존망'을 바꾸는 내용이기에 적절한 제목이다.
- 이러한 제목 때문에 유명인이 방송 등에서 이 제목을 언급할 때마다 놀림거리의 소재가 되기도 한다.
- 작가가 작가라 일진미화 의혹이 있다. 다만 같은 문제로 비판받던 외모지상주의에 비해선 이쪽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고 있다. 굳이 유사한 비판점을 찾자면 일진들을 개그캐로 만들어 악행들이 일부 묻혀보이게 한 것 정도가 문제점으로 꼽힌다.[스포일러] 오히려 개선된 부분도 있기 때문인지 월요웹툰에서 인기급상승 만화 순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완결 후기가 올라온 후에는 조회순까지 1위를 찍게 된다.
- 모든 화 제목이 문장형이다.[10]
-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지 않으면 얼굴은 거의 모두가 복사컷으로 채워진다.[11] 하지만 사실 이런 점이 재미를 높여 주기도 한다.
- 이 작품의 모태는 과거 유명 만화였던 체인지가이로 보인다. 일진과 찐따(찌질이) 교체라는 기획에서부터 유사한 설정이 보이고 있다.
- 박태준 유니버스의 현재 연재 중인 작품 중(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 공간적 스케일이 가장 작고 시간적 스케일은 가장 넓다. 싸움독학은 주변의 일진이 있는 고등학교를 도는 정도의 스케일이고, 가장 넓은 외모지상주의가 서울을 제패하면서 지방까지 내려가기도 하는 반면, 인생존망은 고등학교 하나에서만 머무른다. 가장 멀리 간 것이 리얼 페스티벌 정도. 반면 시간적 스케일은 가장 넓다. 회상 등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 작품 내에서 싸움독학은 1년, 외모지상주의는 1~2년 정도의 시간의 흐름이 있던 반면, 인생존망은 무려 4~5년에 달하는 스케일을 가지고 있다.
- 작품 내 등장인물 들의 연애는 모두 안습일 정도로 운이 없다. 원 역사에서야 구상민과 박다빈이 커플이 되긴 한데 그것도 성인 이후고 적어도 작중 배경인 강동고에서는 이뤄지지 않았으며 김진우가 썸을 타던 나진솔도 거의 성사였지만 구상민에 의해 장애를 얻은 후 영영 멀어졌다. 장안철의 김진우 빙의 후도 보면 박다빈과 나진솔은 빙진우를 짝사랑 하고 있지만 대차게 철벽을 당하고 있고 구상민은 그 박다빈을 짝사랑 하고 있지만 원 역사 이상으로 박다빈이 구상민을 싫어한다. 임슬기는 원 역사에선 몹시 빨리 리타이어 했지만 바뀐 역사 에선 나진솔에 대한 감정을 키우다 2D로 선회했고 심지어 장안철도 원 역사와 같이 예쁜 체육관 누나인 채유진을 짝사랑 했지만 남친이 생긴걸 보고 그 좋아하는 싸움에서도 일방적으로 패배하는 등 연애적 으로는 주요 등장인물 들이 모조리 실패하는 모양새다.[스포일러2]
-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출시됐다.
- 빙진우의 속옷이나 티셔츠로 또 중요부위 검열 마크로 스폰지밥 캐릭터가 중간중간 나온다.
9. 바깥 고리
[1] 외모지상주의와 여신강림을 꺾었다.[2] 참고로 이들은 세번째 인생존망 사건때 반란을 일으켰다. 37화에서 밝혀지길 애초에 이들은 일진도 아니였고, 장안철이 적당히 세보이는 놈들 골라서 별명 붙인 뒤 일진들과 일대 다수로 싸움을 붙여서 살아남으면 노예로 삼는 걸 반복하면서 선발되었고 한다. 한마디로 장안철한테 코 꿰여서 인생 조진 셈. 반란을 일으킨 이유도 일진 생활을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였다.[3] 취소선 드립이 아니라 웹툰내에서 제압이라는 글씨 위에 x표시를 해놨다. 누가 됐든 자기보다 아래한테 강도당했다는게 쪽팔려서인듯.[4] 사회비판적 내용을 소재로 삼으면서 일진, 범죄 미화에 외모지상주의 조장 등으로 비판을 받은 외모지상주의와 본격 금연권장만화[5] 베댓에 김진우가 장안철이 인생펴게 해주었으니 절해야 한다는 내용도 보인다.[6] 예를 들어 1등급 노예들의 서사는 영락없는 개그신이다.[7] 후반엔 많이 나아졌다.[8] 후기에서 박태준 작가가 '도중에 개그물로 바뀌었다'고 한 바가 있다. 이 중반부가 빙진우에 의해 역사가 바뀌면서 친구들이 생겼을때다. 이렇다보니 후반부에 네번째 인생존망 사건을 위해 인간관계를 원점으로 되돌리면서 이야기가 어두워진 것.[9] 후기에 따르면 결말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처럼 권선직악으로 하려 했으나 중간에 엔딩을 바꿧다고 하다.작가 본인은 바뀐 엔딩이 맘에 든다고. [스포일러] 하지만 마지막 인생존망 사건으로 인해 그런 논란은 거의 없어졌다.[10] 그 화의 대사 중 하나[11] 사실 옷도 교복으로 한정되어 있다.[스포일러2] 마지막화에서 장안철은 박다빈과 이어지게 되고, 에필로그에서 김진우는 나진솔과 이어지게 되며, 임슬기도 미소녀 여친이 있었다는 걸로 밝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