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식(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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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공군의 소장.
2. 생애
1985년 공군사관학교(37기) 입학, 1989년 졸업과 함께 소위로 임관하였으며, 제11전투비행단 제122전투비행대대장, 제11전투비행단 항공작전전대 전대장, 공군작전사령부 작전과장, 공군작전사령부 작전처장,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 제11전투비행단장, 공군본부 정책실장,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을 역임했다.
대령 시절, 훈련단장으로서 레드 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참가했다.[1]
제11전투비행단장 재임 도중, F-15K 전폭기 1기가 추락하여 조종사 2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 상훈
- 2003. 최우수 조종사
4. 여담
- 제11전투비행단 단장 재임시절, 훌륭한 성품을 바탕으로 주변 참모들과 병사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그의 배우자와 함께, 단장 내외를 위해 일하는 부관병들을 특히 따뜻하게 잘 대해주었으며 차량에 탑승했을 때 거리에서 장병들이 경례하면 창문을 내려 멋있게 경례를 다 받아줬다고 한다. 대외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참군인으로서 공군에서 신망이 높은 장성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