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극
朴海克
1882년 2월 14일 ~ 몰년 미상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이다.
1882년 경상도 밀양부(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메이지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 재판소 판사, 광주지방법원순천지청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조선민립대학기성회에 가입하여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소작쟁의 사건, 형평사 공산주의 비밀결사사건 등의 변론을 맡았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한국민주당에 속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1882년 2월 14일 ~ 몰년 미상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정치인이다.
1882년 경상도 밀양부(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다. 일본 메이지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조선총독부 재판소 판사, 광주지방법원순천지청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조선민립대학기성회에 가입하여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참여하였다. 또한 소작쟁의 사건, 형평사 공산주의 비밀결사사건 등의 변론을 맡았다.
8.15 광복 후 우익 정치인으로 활동하였다. 한국민주당에 속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경상남도 밀양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6.25 전쟁 때 납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