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상

朴炯常
1959년 8월 21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1959년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근무하였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언론분과위원장을 지냈다. 또한 중앙대학교 강사, 민주당 인권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중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구청장인 무소속 정동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임기 시작도 전인 2010년 6월 18일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되었으며 이후 2011년 2월 24일 대법원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1년,집행유예 2년이 확정되면서 당선이 무효가 되었다.
기존의 권위주의적 틀을 깨면서 새로운 행정을 시도했다는 평을 받았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282245455&code=950201

[1] 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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