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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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포레스텔라의 맏형. '''포레스텔라의 정우성''' =^^=
1.1. 히든싱어 4 출연
히든싱어 김진호 편에 한예종 김진호라는 별명으로 출연해서 3라운드까지 생존했다. [6]
1.2. 팬텀싱어 2 출연
10개의 무대에서 다음과 같은 노래를 불렀다.
2. 음반
- 국악밴드 AUX의 객원 보컬로 앨범 <외부입력>에 참여하였다.
- 포레스텔라로 출시한 음반에 대해서는 포레스텔라 문서 참조
2.1. 참여 음반
3. 공연
- 포레스텔라로 활동한 내용에 대해서는 포레스텔라 문서 참조
- 뮤지컬 공연의 경우 Play DB에서 가장 업데이트 된 목록을 볼 수 있다.
4. 방송
- 포레스텔라로 활동한 내용에 대해서는 포레스텔라 문서 참조
5. 여담
- 2013년 해군홍보단 복무시절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김범수의 '피우든 마시든'을 불러 올턴에 성공한다. 이후 신승훈팀에 속해 생방송까지 진출했으나 2주차에 지금 이 순간을 부르고 탈락한다.
-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를 할 때, 함께 출연하는 배우가 죽기 전 할 일로 유기견 봉사를 하자고 제안해서 함께 일일 봉사자로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하기도 했다. #
- 팬텀싱어 2에서 각종 실험적인 의상[13] 을 입으면서 팬덤에서 와꾸 대역죄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4] 처음에는 팬들도 코디들의 이해할 수 없는 패션센스를 깠다가, 배두훈이 너무 잘생겨서 그 어떤 패션도 소화하는 바람에 코디의 실험 정신을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라는 설과 배두훈의 잘생긴 얼굴이 죄인이라는 설이 제기되고, 잘생긴게 죄라면 배두훈은 대역죄인이라는 판결로 인해 배두훈=와꾸대역죄인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달마시안 슈트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면서 이를 훌륭하게 증명했다.
- 잘생긴 얼굴과는 달리 의외로 4차원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팬텀싱어 2에서도 뜬금없이 김을 이빨에 붙이고 웃는 개인기를 선보이는 데다가, 팬미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강형호는 첫인상은 되게 잘생기고 스윗한 형이었는데, 차에 타자마자 개인기를 끊임없이 해대는 모습에 깼다고...[15]
- 사람이 정말 스윗하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면 늘 꿀 떨어지는 표정으로 바라보는데다, 말투도 자상하다. 멤버 피셜로 같은 남자임에도 심쿵한다고 한다.[16] 그런 배두훈의 눈웃음을 표현한 이모티콘으로 =^^= 가 있다. 성격도 일반사람들이 보기에 약간 나사 하나 빠져 있는듯한 정도의 긍정에너지를 뿜고 다닌다. 강형호가 배두훈의 집에서 잠시 잤던 날 배두훈이 자기 전 자리 옆에 안대와 물을 놔주며 빛이 들어오면 안대를 쓰고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라며 잘 준비를 해주었다고 한다. 라디오에서 멤버들중 가장 착한 사람을 뽑는 투표에서 착한 사람 1등을 했다.
- 인스타라이브에서 근황을 말하는 중 뮤지컬 반 고흐에서 초반에 동생 테오를 향한 배두훈의 스윗함에 강형호가 질투가 났다고 한다. 진심이라고 함. 다들 공연 감상평에 반 고흐역에 몰입된 배두훈을 보고 연기지만 진짜 맴찢했다고...
- 잠을 정말 잘 자면 훨씬 더 스윗해진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스윗하다 싶으면 동료들이 '두훈이형 잠 잘 자셨나보네요.'라고 말한다고.
- 잘생긴 외모도 외모지만, 하얗고 고운 피부와 엄청난 동안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1986년생으로, 2020년 기준으로 세는나이 35세이다.
- 어렸을 때 넉넉한 집안이 아니었고, 특히 장남이라 먹고싶은 것이나 갖고싶은 것을 말해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
- 뮤지컬이나 보이스코리아2 때문에 초반에는 타 멤버들 보다는 사람들이 더 잘 알아보는편이었다. 연뮤판에서의 팬층도 탄탄한듯 하다.
- 보라색을 좋아한다고 한다.
- 뮤지컬 배우이기 때문인지 1집 앨범 뮤비에서도 다른 멤버들의, 인질로 잡혀 있는 듯한 미소와 어색함이 묻어나오는 연기들 사이에서 마치 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자연스러움을 보여주었다.
- 혼자서도 정말 잘 논다.
- 뮤지컬 '렌트'에서 마크 역을 맡았는데 보꼬마크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다른 캐릭터들을 챙겨주는 게 유난히 엄마 같아서 마미마크라는 별명도 있었다. 공연을 직접 보면 왜 마미인지 바로 느낄 수 있다.
[1] 이름을 줄인 것으로, 팬텀싱어 2로 유입된 팬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별명.[2]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한) 꼬부기'(꼬부기 닮아서)의 준말. 주로 연뮤 팬들이 그렇게 부르며, 배두훈이 출연한 작품의 배역 명을 부를 때 꼬를 붙이는 식.ex)보꼬담,보꼬르만,보꼬맷 등[3] 애매하게 정우성을 닮았다고 해서 정우상(...).[4] 팀 내 평화를 지켜서 받은 상의 이름이다. 팀 내에서 엄마를 맡고 있다고.[5] 처음에는 팬들끼리 부르는 별명이었으나, 팬싸인회에서 물어본 결과 이왕이면 왕보다는 황제, 다스리는 나라는 무려 "두근두근 나라"라고 스스로가 공인했다! [6] 이석훈 모창도 수준급으로 선보였다.[7] 김주택과 짝을 이루어 JTBC를 패러디한 팀명 JTBD로 경연하였다.[8] 노래 특성상 밝고 행복한 느낌을 내기 위해 무대 뒤에서 서로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자며 고우림은 치킨을, 조민규는 푸딩을 얘기했는데, 이를 배두훈이 시작 직전 상기시키느라 '푸딩, 치킨'이라고 속삭이며 웃는것이 방송에 나왔다.[9] 팀명 포레스트로 고우림, 배두훈, 시메와 함께 얼터네이티브 락 장르 곡인 Radioactive를 락오페라처럼 편곡하여 불렀다. 팬들사이에서는 이날 착용한 초커가 큰 화제몰이를했다. [10] [11] 뮤지컬 데뷔작[12] 인터뷰[13] 일드 실장님 패션, 레이스 블라우스, 정점은 하트 땡땡이 달마시안 슈트(...)[14] 그런데 정작 본인은 입었던 모든 무대 복장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15] 근데 첫인상과 다른 거 하면 강형호도 만만치 않다. 항목 참조.[16] 조민규도 처음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항상 웃고 있는 얼굴이여서 당황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