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歡喜
매우 기뻐함을 의미하는 단어.
불교에서는 몸의 즐거움과 마음 속의 기쁨을 하나로 통틀어 이것을 가리킨다.
2. 인명
유래는 위의 한자어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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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대 대통령 최규하의 취임을 축하하는 문구가 삽입된 담배 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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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88년까지 (구)전매청이 만들어 팔던 담배의 상표명. 한갑에 100원이라는 당시로서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하지만 독하기만 할 뿐 맛은 별로였다고 한다. 그 때문에 당시 애연가들은 환희를 피우느니 차라리 백원을 더 보태서 청자을 피웠다고 한다.
1988년 발표한 곡으로
[1] 참고로, 가요톱텐에서는 8번 1위를 했으나, 중간에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과 조용필의 '서울서울서울'에 밀려서 골든컵을 수상하지는 못했다.(최장 기간은 4주)
, 정수라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며, 이후
코요태가 2002년,
싸이가 2005년에
리메이크했다. 원곡이
사랑을 소재로 했다면 리메이크곡은 우리나라
사회의
현실을
풍자했다는 점이 다르다. 여담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FC 서울의 팀 응원곡이기도 하다.
4.1. 정수라 버전 가사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젠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젠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어느 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걸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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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코요태 버전 가사
Yeah KYT goanna take you back in time Just close Your eyes and relax your mind We're here to make your fantasy in to reality 어느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할때 행복할 수 있어요 rap)너의 눈이 되어 너의 앞길을 내가 밝혀줘 너에게 내가 다가가 사랑을 속삭여줘 아픔 또는 슬픔 너의 눈물은 내가 씻어줘 나와 나의 미래는 어둠이 없이 밝기에 나 달려가 너의 품 속으로 시간을 멈춰 이대로 이제 서로의 숨결을 느껴가 나 잠이 들어가 꿈 속으로 눈을 감아 그 누구도 모르는 곳으로 함께 어둠 속에 빠져가 손을 잡아 너의 손을 놓치면 절대로 너를 볼 수 없을 것 같아 어느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러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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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싸이 버전 가사
오늘의 뉴스~ 패싸움.. 끝 One Two 얘들아 뛰어라! 서로 편가르지 않는 것이 숙제 오늘부로 합세 하나로 합체 (하나로 합체) 우리는 제도권 킬러 동서로 갈라 여야로 갈라 싸움은 똑같고 사람만 달라 이러지 말라는 모두의 바램은 말짱 꽝 빛 바랜지 오래야~ 코리아~ 이게 무슨 꼴이야~ 아이구 골이야~ 허구한날 맨날 하는 말 국민 여러분 I’m sorry야 다 뻥이야 걱정해봤자 얼굴 붉히며 소리질러 봤자 뻔할 뻔자 백팔백번 귀에 못 박히도록 얘기해봤자 변하는 거 봤냐 그냥 쟤네 저러고 살라고 내버려두고 그 열정과 수고 쌓여있는 분노 끄집어내 아니면 병 된다 그거 우리끼리라도 손 잡자고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행복할 수 있어요 나의 에로 댄스보다 케이블의 외설 영화보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건 뉴스라고 본다 뱃지 달고 완장 달고 패싸움하면 리플 달고 학교에 가서 연예인을 따라하듯이 어르신들 패싸움도 따라하겠지 집단구타 왕따 강자에게 상납하는 법을 누가 가르쳤나 가수 배우 아님 누구 너가 내가 아님 누구 누구를 누구라 표현하긴 했다만 누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지 왜냐 매일 밤 뉴스에서 보니까 우리끼리라도 손잡자고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행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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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I Yah! 수록곡이다.
강타 작사/작곡.
빛과 함께 화자되는 강타가 만든 명곡이다. 이 노래도 빛처럼
이재원의 파트가 상대적으로 많으며, 이 노래는
장우혁보다도 파트가 많다.
부제는 'It`s Been Raining Since You Left Me
[2] 직역하면 '''네가 떠난 이후부터 비가 내렸다.'''
'이며, 이 곡 전용 응원 문구로 '고미사영'
[3] '''고'''마워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영'''원해요.
이 유명하다.
- [ 가사 보기 ]
(토니 안) 대체 어디있어 내곁에서 떨어져서 행복하긴 한지 아니면 불행한지 너 걱정됐지 나를 바라봤던 아름답던 그랬던 니가 내 곁을 떠나 (문희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 나를 버려 오히려 왜 니가 눈물을 흘려 그 눈물에 가려 볼 수가 없어 나를 지켜주던 너의 눈빛을 더이상 볼 수가 없어 조금도 보이질 않아 (이재원) 사랑하는 너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지쳐만가는 나의 모습으로 너를 잊으려하는 결국 소용없는 의미없는 나의 끝없는 그리움으로 너를 기다리고 우! (너에게 우 아직도 못다한) 나의 사랑으론 부족한거니 왜 자꾸 멀어져만 가니 대체 왜 너 내게 없니 어디 있니 내게 돌아와 너 나를 지켜줘 (강타) 지금 이순간이 지나 날 잊고 살아갈 너에겐 그저 추억일테지 하지만 나에겐 잊고 살 수 없을 만큼 널 닮아버린 내 전부가 됐어 너의 모든걸 (토니 안) Baby I'm not ready to live my life steady w/o[4] my lady uh! think about the way you kiss me girl why you set me free (장우혁) 우리 함께 걸었었던 거리 그 자리 지금은 니가 없이 끝없이 지친 나를 반겨주는 거리 너와 함께였던 시간 그동안 내 전부였던 너도 역시 (문희준) 생각나니 우리가 그토록 아꼈던 자리(그곳의 우리) 그곳의 뜨거운 입맞춤도 기억나니(우리) 우리(어) 행복했었잖니 잊을 수 있니(지울 수 있니) 이제 그만 용서해(워) 내곁에 돌아와 주길 바래 uh! (다시 또 만날 수 있다면우~우~우~) (이재원) 견딜 수 없었던 건 아직도 네게 못한 말들이 많이 남아있어 주지못한 것이 너무많아 어! (장우혁) 조금씩 아주 천천히 내게 와도 돼(기다릴 수 있어) 얼마든지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께 약속할게 저멀리 니가 보이는 것 같아 내 간절한 목소리 들리지 않니 난 버틸 수 없어. 제발(너를) (문희준) 지금 이순간이 지나 날 잊고 살아갈 너에겐 그저 추억일테지 하지만 나에겐 잊고 살 수 없을만큼 널 닮아버린 내 전부가 됐어 너의 모든 걸 (강타) 슬픔속에 지쳐울던 나의 눈물만큼만 니가 웃을 수 있게 나 늘있던 그곳에 항상 서 있을게 나 너를 위해서 (토니안) Surviving lonely days only with my prays Thinking about you in never dies just a memories Still lies (이재원) 감당할 수 없을만큼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겠다던 나의 다짐들이 산산히 조각나 내 머리속에 마음속에 더이상 너를 바라볼 수도 붙잡을 수도 없게 만들어버린 지금 난 (토니안) Baby I'm not ready to live my life steady w/o my lady don't cry baby (강타) 돌아선 나의 눈가에 흐르는 그 눈물만큼만 제발 행복해주렴 그럴 수 있겠니 잊고 살 수 있는 만큼 나 노력해 볼게 널 사랑한만큼 너의 모든걸 (토니안) Surviving lonely days only with my prays Thinking about you in never dies just a memories Still l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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