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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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권운동가 및 정의당 소속 정치인이다.
2. 생애
3세 때 소아마비로 지체장애인이 되었으나 일반학급을 다녔으며 1995년 대학교까지 졸업하였다.
1998년 장애여성인권운동단체 '장애여성공감'을 창립, 성폭력피해자 지원 및 여성폭력방지정책 마련 등에 앞장서왔다. 또한 여성운동과 장애인운동에 적극 참여,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해왔다.
2017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을 받고 국가인권위원회 신임 인권위원으로 임명되었다. 기사
2018년 3월 안희정 성폭력 사건이 터지자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에서 활동했다. # #
3. 정치 활동
2020년 2월 10일 정의당에 영입되어서 소수자인권특위 위원장을 맡았다. 이 자리에서 국회에 입성한다면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했다. 당내 경선에서 7번을 배정받았으나 낙선했다.
2020년 5월 정의당의 여성본부장 겸 젠더폭력근절 및 차별금지법 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2020년 정의당 6기 동시당직선거에서 부대표로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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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1일 정의당 신임 대표단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그러나 현충원에 경사로가 없고 계단만 있어서 휠체어가 올라갈 수 없었고, 배복주 부대표와 장혜영, 류호정 의원은 어쩔 수 없이 현충원 아래에서 참배를 했다. 이때 찍힌 사진이 장애인 인권의 현황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으며 트위터 등의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한겨레 기사
4. 선거이력
[1]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