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도사(파이널 판타지 14)

 


<colcolor=#373a3c><colbgcolor=#6ebed4> '''직업 아이콘'''
[image]
[image]
'''한국어명'''
환술사
백마도사
'''일어명'''
幻術士
白魔道士
'''영문명'''
Conjurer
White Mage
'''프랑스어명'''
Élémentaliste
Mage blanc
'''독일어명'''
Druide
Weißmagier
'''환술사 획득 조건'''
클래스 퀘스트 '자연을 다루는 환술사' 클리어
'''백마도사 획득 조건'''
1. 환술사 레벨 30
2. 20레벨 주요 퀘스트 '푸른 잎의 마음' 클리어
3. 30레벨 백마도사 잡 퀘스트 '위인의 후계자' 클리어
'''역할'''
회복
<color=#373a3c> '''주 장비'''
한손 환술도구, 양손 환술도구, 방패
'''파티 보너스'''
정신력
<color=#373a3c>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생명의 고동:범위 회복 (3단계에서 전원 부활)
'''직업 획득 장소'''
환술사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NPC 마델 (X:6 Y: 11)
백마도사
그리다니아 구시가지 NPC 에 스미 얀 (X:6 Y: 10)
1. 개요
2. 상세
2.1. 장단점
3. 기술
3.1. 환술사
3.2. 백마도사 전용
3.3. 특성
3.4. 잡 전용 HUD
4. PvE
4.1. 던전
4.2. 토벌전
4.3. 레이드
4.4. 돌발임무 & 마물전투
5. 여담

[clearfix]
[image]
[image]
환술사
백마도사

'환술'이라 부르는, 속성의 영향력이 강한 마법을 다루는 마법사.

자기 주위의 만물로부터 흙, 바람, 물의 속성원소를 찾아낼 수 있다.

자연에서 온 물건으로 만든 지팡이 '환술 도구'를 소지하고 다니며, 이를 매개로 하여

자신의 에테르나 주위 원소를 마법으로 변환한다.회복이나 강화 등 육체에

직접 작용하는 마법에 특화되어, 고위 환술사는 치유사로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치유와 정화를 위해 태어난 힘이었으나 인간들의 끝없는 욕망으로 인해 남용되어

결국 대재해를 불러온 '백마법'. 한번은 금기시되어 봉인되었으나, 후세에 '그리다니아'의 '뿔의 아이'가

복원하여 몰래 계승해왔다. 그 지식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는 어떤 위기에서도

동료를 살릴 마지막 희망이 되어줄 것이다.


1. 개요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백마도사의 이름을 이어받은 힐러다. 환술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백마도사로 전직할 수 있다.

2. 상세


흔히 가지는 궁금중 중의 하나가 '백마와 학자의 차이'다. 둘은 같은 힐러계열이나 능력이 좀 다르다. 백마는 높은 순수 힐/딜량과 다양한 광역 회복기를 통한 파티의 피해 복구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학자는 방어막을 둘러 피해 예방을 하는 능력에 특화되어 있다. 대략 와우의 신성사제와 비슷하다 볼 수 있다.
파티의 힐러를 담당하며 군중 제어기도 가지고 있고 전문 딜링 클래스들보다는 떨어지지만 딜링도 가능하다. 힐러하면 생각나는 스킬은 다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케알, 레이즈, 디버프를 제거하는 에스나 등등. 스톤이나 에어로 등으로 나름 딜링도 가능하다.[1] 탱커가 적정 레벨의 장비만 갖추고 있어도 조금은 여유가 생기므로[2], 그 사이에 딜링에 가담하면 섬멸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서포팅 직업군이라 봉사정신(?)으로 시작한 유저들이나 예쁜 모션과 마법소녀같은 디자인으로 시작한 라이트 유저들에게 레벨이 오를수록 늘어나는 난이도의 압박감을 선사해준다. 그나마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추가된 스킬 두 개가 즉시 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살짝 내려갔으며 홍련의 해방자에선 제일 쉽게 변화했다.
더욱이 스킬 숫자가 적은 게임인 점을 고려해서인지 '''힐링 계열 스킬의 적대심(어그로) 수치가 높게 책정되어있다.''' 특히 광역힐의 경우 8인 던전에서 네다섯 번 연사하면 탱커들이 어그로를 높이는 패시브를 키고 도발이나 어그로를 높이는 스킬을 난타해도 어글이 킵될 정도(...) 대신 기여도가 어그로로 측정되는 마물이나 돌발임무 같은 경우에는 기여도가 폭증(...)하기때문에 특히 마물 사냥시 메디카라를 스패밍하는 백마들을 매우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우에 따라선 백마 4명(!)이라는 변태 구성의 파티로 휘장을 나머지 파티원들이 손쉽게 받아가는 것도 경험할 수 있다.
창천까지엔 다른 마법사들 직업과 달리 마나 회복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음유시인(창천까진 현자의 담시곡, 홍련에는 원딜 공용 스킬인 생기)을 믿거나 포션을 마셔야 했다. 하지만 창천에 광역딜/힐 + MP회복스킬인 심판, 홍련에는 일정 시간 동안 MP 소모를 0으로 만들어버리는 실바람이 추가되어 오히려 MP관리가 제일 쉬워졌다.
힐러 특성상 주 스탯은 정신력이지만, 보통 힐러 장비는 정신력이 붙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부 스탯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홍련 기준으로는 의지 스텟을 주로 올리는 것이 추천된다. 다른 힐러 클래스를 병행할 경우 극대화를 올리는 것도 좋다. 마시속이 답답한 유저는 이쪽을 조금 투자하기도 하며, 공격 마법의 화력을 높이기 위해 직격을 투자하기도 한다. 홍련부터는 MP 관리가 편해졌기 때문에 백마 단일로는 신앙[3]을 투자할 필요는 적어졌다.
허나 자체 스펙이 빵빵해서 트라이엔 매우 좋지만 반대로 파밍단계나 레이드 구조상 매타의 변화가 생기면 가장 먼저 채용률이 떨어져버리는 아이러니한 직업이다. 백마도사는 템이 강해질수록 힐량이 강해짐에 따라 어그로가 미친듯이 늘어나서 '''백무라이'''라고 불릴 지경까지 가버리는데, 클리어타임엔 오히려 크게 변화가 없다. 거기에 시너지마저 실드기술 단 하나뿐이라 타 힐러 둘에 비해 파티 기여할수있는게 순수 힐과 딜뿐인데, 3.4나 4.3처럼 메타가 변화하거나 점성술사가 실력만 된다면 좀 고통스러워도 파티 자체는 딱히 조기 클에 불리하지도 않고 오히려 힐 어글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적어서 탱커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시너지는 둘째치고 어그로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각 레이드 최종층 파밍쯤 가면 닌자가 없이는 어글을 아예 못 잡을 정도라 압박이 심하기 때문에 점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4]
글섭 홍련 알파편 레이드에서는 그냥 실업자 수준이었다. 점성술사의 연속된 상향과 백마도사에 불리한 레이드 설계로 1~3층까지야 백마도사로도 클리어에 그렇게 까지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4층인데, 파티 시너지가 점성에 비해 크게 밀리는데다 백마도사의 장점이라 여겨졌던 케알가를 필두로 한 폭발적인 힐업조차 케알가 활용이 매우 어려운 설계로 나와버렸다. 그로 인해 백마를 채용할 이유가 없어져버린 것. 실제 조기클에서도 점학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딜보다는 안정적인 힐업 자체를 중요시 했기에, 백마도사의 채용이 꾸준했던 글로벌 서버 공팟마저 백마도사를 닫아버린 파티가 매우 많았다. 퍼클팀은 인터뷰에서 자신들은 원래 백학으로 가려고 했던 걸 실수로 점성으로 전투를 입장, 3층까지 진행해버려서 이제와서 바꾸기 뭐해 끝까지 점성으로 밀고갔던 점에서 운이 매우 좋았다고 고백할만큼 백마도사가 4층 공략에 부적절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파티에 부담만 늘린다는 천동 나이트보다 1주차 클자가 적다는것이 확인되면서 그야말로 확인사살. 이에 요시다는 알파편에서 버려지는 잡은 없다고 인터뷰 한 다음날 곧바로 백마와 몽크 그리고 기공사의 상향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4.5 적용 예정이라 속타는 백마유저들을 두번 엿맥이기도 하였다. 결국 4.5 패치에 기공사 몽크와 함께 상향을 약속받았지만 확장팩을 앞둔 상황에서 근본적인 해결을 해줄 리도 없고 한국서버 또한 4.4 밸런스로 시작할것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암울한 미래가 보장되어있는 상황.
결국 4.5 패치 당일 밝혀진 상향안은 그야말로 뒤집어질 상황인데, 몽크와 기공사는 화력이 소폭 상승해서 라이벌 직업인 사무라이, 음유시인에 비해 강점이나 적어도 손해는 안 나게 된 상황이지만 백마도사는 그저 어그로 감소와 심판 계수 및 쿨타임 감소 등의 상향과 대사면 버프의 지속시간 30초로 증가 외에 실질적 상향이 없어서 여전히 닌자가 반강제로 필요& 무빙 힐에 너무나도 취약하다는 약점은 그대로라 관에 못박았다. 그 말많은 암흑기사 밸런스도 4층 후반전에서는 탱버에 안정성이 있어서 적어도 손해는 안 보는 마당에 상향받은 백마도사 조차도 딱히 이점이 없는 상황이다. 4.3 점성 상향 및 절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부터 백마의 시너지 없음, 무빙 힐의 취약함, 어그로만 잔뜩 생성한다는 약점이 4.4와 4.5에서 두드러진 만큼 5.x에선 제발 개선되길 바라는 유저들의 한숨만 늘고있다. 요시다 PD는 백마를 비롯한 몇몇 직업군은 다음 5.0 확장팩 때 리뉴얼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 말했다. 즉 현재로선 5.0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으나 5.0 칠흑의 반역자를 기점으로 3힐러 중 화력, 힐량 둘 다 챙겨 원탑이 되었다.
5.0 칠흑의 반역자에서 치유의 백합과 별개로 Blood Lily(피의 백합)이라는 별도의 게이지가 생겼다. 또한 백마의 고질적인 약점인 즉발 힐링 및 무빙 힐링 능력 개선, 힐링 백합의 충전 방식 변화 등이 예고되었다. 요시다 PD는 힐러들 모두가 메인과 서브 힐러를 오가며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조정을 할 것이라 밝혔다. 얼리 액세스가 열리고 나온 바로는 점학의 너프와 유일한 900짜리 광역기를 받아서 점학과 딜 차이가 2배가 나며, 심지어 나무인형 기준 탱커의 dps도 뛰어넘는 OP라는 평이 나올 정도다. 거기에 실바람+심판으로 마나 수급까지 여유롭기 때문에 차후 패치에서 조정이 될 직업 0순위로 꼽히고 있다.

2.1. 장단점


'''장점'''
  • 힐러 중 가장 뛰어난 딜링 능력
파판 14에서 힐러들도 딜 참여가 당연시되기 때문에 딜링 능력이 빵빵한 백마도사는 DPS 컷이 높은 곳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힐러 중 공격 마법의 계수가 제일 높은데다, 지속딜 광딜 가리지 않고 괜찮아서 인던이든 레이드/토벌전이든 딜링 능력이 빛을 발한다.
  • 상대적으로 쉬운 운영 난이도
3힐러 중에서는 마나 관리가 그나마 쉬운 축에 든다. 특히 마나 소모를 일정 시간 0으로 하는 실바람을 배운 순간부터 두드러진다. 마나 관리 외에도 전체적으로 힐러의 기본하면 떠오르는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서 힐러 입문으로 가장 적절한 직업으로 평가된다.
  • 뛰어난 피해 복구 능력
학자가 보호막을 써서 애초에 맞는 게 덜 아파지도록 한다면, 백마는 아프게 맞아도 이를 금세 회복시킨 데에 뛰어나다. 아군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풀피로 만들어주는 능력은 힐러들 중 유일하게 백마만이 보유하고 있으며, 이 능력 덕분에 무적기의 리스크가 큰 전사, 암흑기사, 건브레이커에게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단점'''
  • 대부분의 회복 스킬이 글로벌 쿨다운에 묶여있음
이는 쉽게 말해 급할 때 집중적으로 회복 스킬들을 몰아서 쓰는 것이 불가능함을 의미한다. 탱커의 HP관리를 철저하게 하지 못하면 쿨다운에 힐링스킬이 밀려 탱커를 바닥에 눕게 만드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며, 때문에 파티원 HP관리와 더불어 자기 자신의 스킬 쿨다운까지 고려해가며 힐 택틱을 계산해야 한다.
  • 고정된 포지션, 많은 유저
보호막은 신성한 축복 단 하나, 그마저도 단일 대상에 논글쿨이고 받는 피해량 감소 스킬도 쿨타임 120초의 절제가 끝이다.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온갖 패턴의 데미지가 위협적인데 절제가 빠지면 백마로는 데미지를 줄일 방법이 없다. 이로 인해 서브힐러로 가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 그런데 백마 자체는 모션이나 이펙트가 이쁘고, 난이도도 낮으며, 효율은 높아 숙련된 유저의 수는 넘쳐나기 때문에 파티에 자리가 나는 경우가 별로 없어 들어가기가 힘들다.
  • 최대 딜포텐셜 기준 전 직업중 가장 빠듯한 무빙
영식이나 절과 같은 컨텐츠에서 드러나는 단점으로, 광명의 캐스팅시간은 글쿨과 동일한 2.5초로, 백마도사는 점성술사처럼 평타에 대응하는 공격기를 쓰면서 무빙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학자처럼 무빙시 딜로스를 어느정도 덜어줄 수 있는 루인라(+생흡)같은 즉발 공격기가 있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 칠흑의 반역자 이후 즉발 단일기인 미지의 언어와 즉발 프록을 확정으로 만들어내는 마력 각성 쿨타임이 반토막난 상향을 받은 흑마도사와 비교했을때조차도 글쿨 밀림(클리핑)을 방지해줄 즉발기의 라인업이 빈약한 백마도사의 무빙이 더 어렵다. 여기서 유저들 간의 엇갈린 시선이 드러나는데, 첫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대다수의 유저들은 힐러는 힐이 먼저고 글쿨 적당히 놀려가면서 메디카라 두르고 도트 리필하고 광명 던지면 되는데 이게 어렵냐라고 생각하는게 부지기수다. 실제로 백마도사의 스킬구조 자체는 매우 직관적이고 쉬운게 맞다. 다만 FFLOG기준 개인딜 순위권, 혹은 스피드런 파티에 들어갈 수준의 백마도사들 입장에선 글쿨을 적당히 놀린다는 것 부터가 어불성설이다. 백마도사도 결국 캐스팅직업이므로 글쿨 밀림을 최대한 없애는것이 딜 상승의 지름길인데, 디아와 황홀한 마음 단 두개 말곤 백마도사는 글쿨 밀림을 해결 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 문제는 디아는 30초마다 걸어야 딜로스가 없는 도트기이고 황홀한 마음은 엄연히 백합1스택을 사용하는 힐 스킬이다. 디아를 지속적으로 덧씌우며 무빙하는건 결국 딜로스를 유발하므로 최대 딜포텐셜을 뽑아내려는 백마들은 짝힐과의 힐조율을 통해 황홀한 마음을 힐이 아닌 무빙용으로 쓰게 되는 것도 이 때문. 이러한 easy to learn, hard to master적 면모때문에 실제로 최상위 유저들의 딜갱신파티와 스피드런 파티에서 기믹 면제 내지 편한쪽으로의 조율 우선순위 0번은 설령 소환사 대신 흑마도사가 있는 파티라 하더라도 백마도사이다. 대표적으로 공명 영식1층에서 짧은 피뢰침쪽으로 기믹을 회피한 후, 백마도사가 가야할 번개구름 자리가 너무 멀리있다면 유격대나 점성 등 상대적으로 무빙이 편한 원거리직군과 실시간으로 스왑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3. 기술


한국 서버 패치 기준으로 서술.

3.1. 환술사


[image]
마법
'''스톤/Stone/레벨 1'''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40
MP 4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기본 공격기. 레벨이 오를수록 상위 버전으로 강화되며 후반에는 무시 못할 화력을 지니게 된다. 시전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용하는 도중에는 힐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무턱대고 지를 순 없지만, 숙련된 백마도사라면 힐은 힐대로 하고 여유 시간에 마구 돌을 던져 파티 전체의 화력에 기여할 수 있다.
[image]
마법
'''케알/Cure/레벨 2'''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1.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450
MP 4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발동률 15%) : 15초 안에 시전하는 다음 '케알라'의 MP소비 없음
기본 회복기. 가장 기초가 되는 회복스킬이며 중저렙 구간을 책임진다. 특히 특성으로 추가되는 15% 확률로 케알라 MP소비를 0으로 줄이는 버프는 MP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백마도사에게 매우 고마운 특성이다. 학자, 점성술사의 치유술/베네피크는 회복력이 400인데 얘만 '''450'''으로 회복 계수가 조금 더 높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중요성이 줄어드는 편인데, 이는 아래의 케알라에서 후술.
[image]
마법
'''에어로/Aero/레벨 4'''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50 / 지속 피해 위력 : 30
MP 400
대상에게 바람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대상에게 18초 동안 바람속성 지속 피해 부여
지속 피해 공격 스킬로 순간 위력은 기대할 수 없지만 총 위력이 스톤계열보다 강하니 꾸준히 유지해주는게 좋다. 즉시 발동인 점을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 쿨이 도는 동안 쾌속의 마법이나 심판을 사용하여 DPS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딜하면서 무빙해야할 때 써서 딜로스를 약간이라도 줄일 수 있다.
[image]
마법
'''메디카/Medica/레벨 10'''
거리 0, 범위 15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300
MP 10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백마도사의 광역힐 스킬 1번. 자기 주위 15m안의 모든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광역힐중 (범위를 제외하면)두번째 회복력을 자랑한다. 대신 MP소비가 비교적 큰편이라 난사는 금물.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만 메디카라보다 범위가 좁다. 케알가가 대놓고 모여야 하는 패턴에 맞춰서 쓰인다면, 메디카는 일반적으로 여기저기 퍼져서 전투중일 때 쓰인다.
[image]
마법
'''레이즈/Raise/레벨 12'''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8.0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MP '''2400'''
대상을 쇠약 상태로 부활시킵니다.

전투 불능 상태의 파티원을 부활시키는 단순명료한 스킬로, 문제는 부활시켜도 100초간 쇠약 상태이상에 걸린다는점. 쇠약은 힘/민첩/지능/정신력에 '''-25%'''의 페널티를 가하며, 쇠약이 1초라도 남은 상태에서 전투 불능이 된 파티원은 부활시킬 경우 '''쇠약(강)'''으로 중첩이 쌓여 힘/민첩/지능/정신력이 '''-50%''' 깎인다! 다행인 점은 쇠약(강)이라도 100초 지나면 쇠약을 거치지 않고 즉시 사라진다는 점 정도. 고로 전투 중 죽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마나 소모량도 광역 회복기 두 번에 맞먹는 엄청난 양이므로 레이즈를 쓸 때마다 파티의 유지력과 클리어 가능성은 점차 멀어져 갈 것이다.
또한 위 표에서 보면 알겠지만 시전 시간만 '''8초'''이다.[5] 즉 역할 기술인 '신속한 마법'[6]이 없을 때 파티원을 부활시키려면 글로벌 쿨타임의 세 배가 넘는 시간과 광역 회복기 두 번을 쓸 MP를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살아난 파티원은 제 구실 못하는 75%짜리(혹은 반쪽짜리)가 될 뿐이다. 그나마 창천까지의 시절과 다르게 HP/MP 최대치에 영향을 주는 활력/신앙에 대한 페널티는 지워져서 살아난 파티원이 최대 체력이 낮아 광역기 맞고 허망하게 다시 죽는 일은 줄었다.
[image]
능력
'''물의 오라/레벨 15'''
거리 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30.0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을 6초 동안 속박합니다.
레벨 15 클래스 퀘스트로 얻는 기술로, 논캐스팅 즉시 발동 스킬로 맞은 적을 15m 넉백시키고 이동이 불가능한 속박 상태이상을 걸며, 부가적으로 적이 시전하는 스킬을 무효화하는 기능이 있다. 다만 넉백무효인 적은 미스가 뜨면서 밀려나지 않고 속박되지 않는 적이라면 당연히 속박도 되지않는다. 사용자의 센스에 따라 탱커의 짜증을 덜어내냐 아님 추가(...)하냐 차이가 극명히 갈리는 스킬로, 그놈의 넉백 때문에 탱커가 몹들을 예쁘게 주차해 놨더니 톡하고 저 멀리 15m씩이나 몹을 던져버리는(...) 힐러를 보면 탱커의 마음이 아프다(...). 왠만해선 호신용으로 쓰거나, 백마가 쫄의 시전을 끊는 걸로 미리 정한 파티가 아니면 깔끔하게 봉인하자. 정 뭣하면 스킬창에서 빼버려도 된다. PvP에선 매우 유용한 스킬로, 달라붙은 적을 밀쳐낸 뒤 휴면으로 재워버리거나, 에어로 건 뒤 밀쳐서 절벽 아래로 낙사 시키는 등 활용방법이 다양한 꿀 스킬. 홍련 이전에는 위력 150의 물 속성 마법 피해를 주었기 때문에[7], 딜하겠다고 무심코 던졌다가 탱커와 근딜의 눈초리를 느낄 수 있는 경우도 있었다.
[image]
마법
'''스톤라/Stone II/레벨 18'''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00
MP 4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의 강화 스킬. 배우는 순간 스톤을 대체한다. 스톤 대비 위력은 약 1.45배 / 마나 소모는 1.25배로 효율이 좋아졌다.
[image]
마법
'''케알라/레벨 30'''
거리 30m, 범위 0
시전 시간 2.0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700'''
MP '''10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레벨 30 클래스 퀘스트로 얻게 되며, 케알의 강화형 회복기로 700이란 압도적인 회복계수를 자랑한다. 케알의 1.55배정도 회복력이나 마나 소모는 2배이므로 시간 여유가 있다면 케알 두방을 지르는 것이 케알라 한방보다 MP적으로는 유리하며, 케알라는 케알 사용시 15% 확률로 MP 소모 없이 사용 가능해진 타이밍에 써주어서 MP를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마나 관리가 쉬워지는 대신 요구 힐량도 빡빡해지는 홍련~칠흑부터는 케알라 자체가 메인 힐 스킬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딜컷이 존재하는 고난도 컨텐츠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쉽게 말해서 '''케알 세 방 쓸거 케알라 두 방에 돌 한번 더 던지는 게 훨씬 낫다'''는 이야기.
[image]
마법
'''에어로라/Aero II/레벨 46'''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50 / 지속 피해 위력 : 60
MP 400
대상에게 바람속성 마법 공격을 가한 후 18초 동안 바람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합니다.
에어로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에어로를 대체한다. 창천까지는 시전시간 2.5초에 12초 지속이었으나 홍련에서 에어로 강화 스킬로 변경되면서 캐스팅 시간이 사라졌고 지속시간이 증가한 덕분에 몰이 도중 몹에게 일일히 맞춰놓으면 쏠쏠한 딜을 뽑을 수 있다.
[image]
마법
'''메디카라/Medica II/레벨 50'''
거리 0m, 범위 '''20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200 / 지속 회복력 : 100
MP 13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한 후 15초 동안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합니다.
메디카 강화판. 즉시 회복력은 메디카보다 약하나, 지속 회복력까지 합하면 무려 '''700'''이라는, 케알라를 광역으로 뿌리는 듯한 미친 회복량을 보여주며 이는 마법 시전 속도에 따라서 더 증가한다. 심지어 범위도 '''20m'''로 일반적인 광힐인 15m보다 훨씬 넓다. 지속 회복력은 중첩되지 않으니 사용한 메디카라 효과가 남아있다면 사용을 피하고 대신 메디카나 케알가를 쓰자. 마나 소모량이 1300으로 엄청나게 높으므로 남발은 금물이다.
즉시 회복력이 약하므로 연속으로 강한 광역 대미지 패턴이 올 경우 먼저 케알가나 메디카로 어느정도 회복을 해준 다음 쓰자. 메디카라부터 쓰려고 하면 회복력이 미미해서 연속된 대미지 누적에 다들 누워버릴수도 있다.

3.2. 백마도사 전용


[image]
능력
'''쾌속의 마법/Presence of Mind/레벨 30'''
거리 0,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5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의 자동 공격 주기, 마법 시전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이 20% 감소합니다.
레벨 30때 첫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간단히 말해서 15초 동안 DPS/HPS 를 20% 끌어올려주는 기술이다. 따라서 빠르게 피해를 복구해야 할 때(일명 빡힐)나 보조 딜을 해야할 때 쓰인다. 신속한 마법은 선캐스팅을 없애주니 급할 때 크게 한방에 유용하다면, 이쪽은 앞으로 마법을 여러번 난사해야 할 때 유용하다. 쿨타임이 150초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무턱대고 쓰지 말 것.
[image]
마법
'''리제네/Regen/레벨 35'''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200
MP 500
18초 동안 대상의 HP를 지속적으로 회복합니다.
레벨 35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18초간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기술로 파이널 판타지 14의 모든 지속 회복/피해는 3초마다 회복/피해를 적용하는 점을 감안하면 200씩 6회 회복하는 기술이다. 단 사용하는 순간 회복력은 없으므로 주의. 글로벌 쿨다운에 묶여있으나 즉시 발동이라는 점과 마나 대비 힐량이 가장 높다는 점 덕분에 완소 힐링 스킬이다. 어느 수준이냐면, 케알의 1.4배 마나를 쓰는데 총 회복력은 케알의 '''2배'''를 가볍게 넘는다! 특히 저렙 던전의 경우 메인 타겟 빼고 다 재워놓고 탱커에게 리제네만 걸어줘도 케알 쓸 일이 없을정도로 힐량이 높다보니 쾌적한 딜 참여가 가능해진다. 다만 지속 회복 기술은 '''매 회복 틱마다 적개심을 쌓으므로''' 잘못하면 어글 튈 수 있으니 주의. 특히 만렙부터 성행하는 몰이사냥때 리제네 걸어줬다간 그 수많은 몹들이 실시간으로 하나 둘 당신에게 고개를 돌릴 것이다. 몰이가 끝나고 탱커가 모든 몹에게 어글을 충분히 끌었을 때 걸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숙련된 탱커라면 그런거 상관없이 쉽게 어그로를 끌겠지만, 탱커의 상황을 봐서 리제네 타이밍을 따져보자.
당연하겠지만 회복량은 회복 저하 디버프에도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리제네가 들어간 이후에 디버프에 걸려도 회복량은 변함없다. 반대로 허약이 걸린 상대에게 리제네를 써주면, 이후에 허약이 풀리더라도 회복량은 저하된 상태 그대로 들어가므로 주의하자. 즉 시전하는 순간의 시전자/대상자의 회복량 증감 상태가 전체 회복량을 결정하는 것이다.
상기했듯이 마나 대비 회복량이 가장 높은 기술이기에 탱커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빠지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상시 유지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즉시 회복되는 양이 적어 직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리제네를 사용하는 것을 멀리하여 케알이나 케알라만 쓰다가 만렙이 되어서도 유지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따라서 상위 컨텐츠에 가면 리제네를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가 백마의 실력을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가 된다. 리제네 유지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가 곧 플레이어의 MP와 글로벌 쿨타임을 얼마나 다른 파티원 회복 또는 공격에 투자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image]
마법
'''케알가/Cure III/레벨 40'''
거리 30m, 범위 6m
시전 시간 2.0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550'''
MP '''1500'''
대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레벨 40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타겟+타겟 주위 6m 소형 범위힐 기술로 범위힐 스킬중 '''가장 높은 회복량+가장 짧은 시전시간'''을 자랑한다. 대놓고 모여야 하는 패턴(바하무트 기가플레어 등), 탱커 둘이 같이맞는 패턴(아크몬 등)에 맞춰서 사용한다. 또, 후반 컨텐츠로 갈수록 딜러 아래로 깔리는 장판 때문에 피하기 쉽게 딜러가 한곳에 모여서 딜하는 경우가 꽤 있으니 활용빈도가 올라간다. 메디카 두방에 맞먹는 힐량이므로 애용하자. 주의할 점은 '지정한 대상'을 중심으로 6m 범위이므로 엄한 아군을 찍은 상태로 쓰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 때문에 보통 땅 한번 찍은 다음에 자기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반대로 이 점을 이용하면 저 멀리 뭉쳐있는 파티원에게 엄청난 양의 광역 힐을 뿌려줄 수도 있다. 또한 MP 소모값이 메디카라보다도 더 많기 때문에 남발은 금물이다.
[image]
마법
'''홀리/Holy/레벨 45'''
거리 0, 범위 '''8m'''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40
MP 600
주위(8m)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하고 4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레벨 45 잡 퀘스트로 얻는 스킬. 그리 길지 않는 캐스팅 시간으로 광역딜+광역스턴이라는 알짜배기 성능만 모아놓은 광역 공격기. 위력도 높아 홀리와 비견할 만한건 흑마의 플레어 정도인데, 플레어와는 다르게 연발이 가능하단 점에서 홀리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좋다. 추가적으로 걸리는 스턴 4초의 효과도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데, 스턴 디버프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홀리를 넣어준다면 최대 6-7초동안 적들이 스턴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레벨/숙련자 무작위 던전 등에선 대부분 몰이팟으로 진행되는데, 백마가 얼마나 홀리를 힐 사이에 잘 욱여넣느냐에 따라 안정성과 클리어 속도가 확연히 차이난다. 또한 가루다 시리즈의 깃털 처리나 금빛 골짜기 막넴 등 쫄 처리에도 상당히 요긴하다.
5.0 패치로 위력이 60 내려갔으나 위력 점감이 사라지고 MP소모가 크게 줄어들어 전체적인 광역 딜링 능력은 오히려 더 상향되었다. [8]
[image]
능력
'''거룩한 축복/Benediction/레벨 50'''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80.0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의 HP를 모두 회복합니다.

백마도사의 긴급 회복스킬이자 '''글로벌 쿨다운에 영향을 받지 않는''' 힐링 스킬이다. 이 기술의 정확한 효과는 '대상의 HP 최대치와 같은 양만큼 대상의 HP를 회복'이다. 성능은 매우 출중하여 힐이 밀려서 다 죽어가는 탱커를 한순간에 생기를 돌아오게 만든다. 물론 이 기술을 반드시 써야 할 상황이 오는 건 영 좋은 일은 아니나, 리트라이할 상황을 바로 복구할 수 있는 탱커의 무적기만큼 뛰어난 대응력을 지닌 건 분명하다. 다만 응답성이 상당히 둔하여, 시전 후 1초정도 지나야 비로소 회복이 들어가는 수준이다. 잘못하면 거축은 거축대로 날리고 탱커는 탱커대로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나올 수 있다. 아예 늦게 누르면 거축이 백마 자신에게 들어오지만 절묘하게 늦으면 거축 이펙트도 뜨고 회복량 표시도 뜨지만 이미 탱은 누워버리고 스킬은 스킬대로 사라진다.
주된 사용처는 완전 무적인 나이트의 천하무적을 제외한 나머지 탱커들의 무적기 이후. 전사와 암흑기사의 무적기[9]는 해당 효과가 2~3초 남았을 때 거축을 써주면 되고, 건브레이커[10]는 지속시간 이내라면 언제든 무방하다. 특히, 암흑기사와 건브레이커는 거축과 무적기의 타이밍이 어긋나면 큰 손해가 발생하므로 탱커와 조율하는 것도 좋은 방법.[11]
[image]
마법
'''위로의 마음/Afflatus Solace/레벨 52'''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 700
MP 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피의 백합 1단계 부여
발동 조건: 치유의 백합 1개 소모
5.0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백마도사에게 주어진 신규 단일 회복 기술. 30초마다 1개씩 획득하는 치유의 백합 1개를 소모해 케알라에 맞먹는 회복량을 '''즉발'''로 꽃아넣을 수 있다. 덕분에 무빙 힐 능력이 크게 올라갔다.
[image]
능력
'''성소/Asylum/레벨 52'''
거리 30m, 범위 8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90.00초
글로벌 쿨다운 X
회복력 : 100
지정한 위치에 회복 영역을 만들어, 24초 동안 범위 안의 대상을 지속적으로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범위 내 파티원들의 HP 회복력 10% 증가
총 회복력은 800으로 메디카라보다도 높다. 하지만 회복을 모든 파티원이 다 받는 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탱에게 주는 제2의 리제네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다만 아군이 모인 채로 광딜을 맞아가며 패는 패턴에서는 최고의 효율을 발휘한다. 회복량 증가/저하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활용해서 허약에 걸린 아군들을 회복시킬 때 사용할 수도 있다.
5.1 패치로 성소의 범위가 기존 6m에서 8m로 늘어나 편의성이 크게 늘어났다.
[image]
마법
'''스톤가/Stone III/레벨 54'''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40
MP 4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라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스톤라를 대체한다. MP 소모값이 그대로이나 위력이 무려 40이나 증가한다.
여담으로 스톤라와 스톤가는 이펙트 혹은 스킬 아이콘이 서로 바뀐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image]
능력
'''심판/Assize/레벨 56'''
거리 0, 범위 15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45.0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및 회복력 : 4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하고 주위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자신의 MP를 최대 MP의 5%만큼 회복합니다.
백마에게 주어진 다용도 스킬. 즉시 발동인데다가 글로벌 쿨타임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강점이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광역 힐/딜링에 마나 회복까지 가능하다. 몰이 시 광역 딜링기로 쓰거나, 메디카(라)/케알가로는 모자라는 힐량을 보충하거나, 탱커에게 폭힐하는 용도로 쓰는 등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스킬. 이 기술의 위엄이 얼마냐면, '''메디카 + 홀리의 1.5배 위력과 2배 범위에 대미지 점감까지 없는 정신나간 딜링 + MP 5% 회복 + 글쿨 영향 없음'''을 단 하나의 기술에 모두 합쳐놓았다! 이처럼 초고성능 스킬에 재사용 대기시간도 겨우 45초라 아끼지 않는 것이 좋다. 심판이 없더라도 대처법은 많다. 옆에 있는 학자를 찔러서 불요불굴책을 뱉어내게 하자(...).
대신 사용 시 어그로가 엄청나게 쌓이므로 인던에서 광역딜로 사용할 때는 홀리를 한 번 먹인 다음에 쓰는 걸 추천한다. 이는 홀리의 기절 덕분에 어그로에서 잠시 자유로워지면서 탱커의 체력을 회복시켜줄 수 있고, 동시에 빠져나간 마나를 채워주기 때문이다.
이 기술과 홀리의 존재 덕분에 백마도사의 광역 딜링은 엄청나다. 다만 시전 즉시 광역으로 공격하는 데다가 400이라는 높은 공격력 계수로 인한 높은 어그로 수치가 어우러져서 어그로가 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2] 특히 싸우는 도중 소환된 몹의 경우 잠시 동안, 혹은 그 도중에 피격 당하기 전까지 제자리에 서 있는데, 이 상황에서 심판을 써버리면 열에 아홉은 피격 당한 몬스터들이 곧바로 백마도사에게 어그로를 먹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또한 피격 당할 시 먼저 공격한 이에게 강제로 어그로를 먹는 몬스터의 경우도 조심해야 한다. 이러한 경우가 한 곳에 모여있는 레이드가 대표적으로 기공성 알렉산더: 기동편 1이다. 이러한 던전에서는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써야한다.
5.0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탱커의 어그로 시스템이 전면적으로 개편되어 탱커가 어지간히 못하는게 아닌 이상(...) 인던에서 어그로가 튈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질러주자.
[image]
능력
'''실바람/Thin Air/레벨 58'''
거리 0,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2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2초 동안 마법 시전 시 MP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일정 시간동안 MP를 소모하지 않게 하는 스킬. 이 스킬의 추가로 인해 백마도사의 MP 관리는 한층 쉬워졌다. 여기에 여신의 가호는 상향된 채로 역할 기술로 들어갔고, 심판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나 줄어 일부 유저는 오히려 학자보다도 백마의 MP 관리가 더 쉬워졌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13]
단순히 광명 5방으로 계산해도 무려 '''2000MP'''에 해당하는 양이고, MP 소모치가 더 높은 기술을 쓴다면 가치가 폭증한다. MP 소모량이 높은 스킬(메디카, 메디카라, 케알가, 홀리, 레이즈 등)을 연속으로 사용할 때 더욱 좋다. 마시 1000 이상 기준으로, 도중에 쿨기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빈틈없이 연속으로 스킬을 사용할 경우 시전 시간이 2.5초 이하인 대부분의 스킬들은 5번, 홀리나 메디카라 등의 시전 시간이 3초인 기술은 4번을 넣어줄 수 있다. 미리 쾌속마를 사용했다면 각각 1회씩 더 추가되며 신속마까지 우겨넣는다면... 던전에서 몰이할 때 쾌속의 마법 + 실바람을 켜고 홀리와 심판을 난사하면 마나 소모 없이 딜량이 하늘을 뚫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mage]
능력
'''신의 이름/Tetragrammaton/레벨 60'''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0초
글로벌 쿨다운 X
회복력 : 700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즉발에다가 글로벌 쿨타임도 안받고 마나까지 안먹는 회복기.''' 쿨타임이 180초나 되는 거룩한 축복과는 달리 쿨타임이 60초 밖에 되지 않고 '''거룩한 축복보다 응답성이 좋다.''' 말 그대로 쓰자마자 바로 회복이 들어간다.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서 부담없이 지를 수 있는 소화기같은 소중한 기술.
여담으로 이 기술의 영문판 이름은 tetragrammaton으로, 단어 자체만 보면 그냥 '네 글자짜리 단어'라는 뜻이지만 보통 '''YHWH'''라는 네 글자를 가리키는 의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신의 이름으로 번역된 듯하다.
여담이지만 포즈가 재미있는데, 팔을 Y자 모양으로 드는 듯한 형상이다!
[image]
마법
'''스톤쟈/Stone IV/레벨 64'''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80
MP 400
대상에게 땅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가의 강화판. 배우는 즉시 스톤가를 대체한다.
위력이 무려 '''280'''으로, 다른 힐러들의 공격 마법의 위력에 비해 훨씬 높다. 또한 MP 소모값이 스톤가와 같아 완벽한 상위 기술.백마도사의 공격기술인 '스톤'이 짱돌. '스톤라'가 바위. '스톤가'는 운석(?). '스톤쟈'는 '''콘크리트''' 같은 연출을 보인다. 또한 스톤쟈는 공격시마다 이펙트가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image]
능력
'''신성한 축복/Divine Benison/레벨 66'''
거리 30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3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 또는 파티원에게 회복력 500만큼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칩니다.
홍련에서 사라진 스톤스킨과 달리 지속시간이 15초, 즉발에 논글쿨인 보호막 스킬. 탱커가 탱크버스터를 맞기 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대미지를 경감시켜 줄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30초 밖에 안 되는 신성한 축복을 무조건 탱버를 위해 아껴두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이왕이면 쿨마다 둘러주는 게 힐의 부담이 줄어들어 장기적으로 이득이다.
[image]
능력
'''대사면/Plenary Indulgence/레벨 70'''
거리 0, 범위 2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60.0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과 주위 파티원에게 10초 동안 '성찰'(Confession)을 부여합니다.
성찰의 지속시간 중 메디카,메디카라, 케알가, 황홀한 마음을 시전하면 대상을 추가로 회복합니다.
회복력: 200
광역 힐 이후 추가로 즉발 광역 힐을 할 수 있는 스킬. 파티 전체에 연속으로 광역 피해를 누적하는 기믹이 많은 토벌전/레이드에서는 상당히 좋다. 예시로 델타 1층의 대소용돌이 기믹은 모든 파티원의 HP를 한 자리 수로 떨구는데, 이때 신속마-메디카-대사면으로 응급처치를 해주면 다음 기믹이 오기 전에 안정적으로 파티를 회복시킬 수 있다.
지속시간이 10초에 불과하나, 점성술사의 별점운과는 달리 한 번 발동 후 버프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지속시간 내 연속으로 광역 힐을 돌릴 경우 계속해서 200의 회복력이 들어온다.
[image]
마법
'''디아/Dia/레벨 72'''
거리 25m, 범위 0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20 / 지속 피해 위력 : 60
MP 400
대상에게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한 후 30초 동안 무속성 지속 피해를 부여합니다.
에어로라의 상위호환 지속 피해 마법. 획득시 에어로라를 대체한다. 기존의 에어로 시리즈와 달리 지속시간이 30초로 늘어났기 때문에 도트 유지가 편해졌으며, 총 위력이 120 + 60 x 10 = '''720'''이기 때문에 매우 강력해졌다.
[image]
마법
'''광명/Glare/레벨 72'''
거리 25m, 범위 0
시전 시간 2.50초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300'''
MP 400
대상에게 무속성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스톤쟈의 상위 마법으로, 획득시 스톤쟈를 대체한다. 위력이 20 올라가 '''300'''이 되었으며 기존의 땅 속성 마법에서 무속성 마법이 되었다.
[image]
마법
'''참담한 마음/Afflatus Misery/레벨 74'''
거리 25m, 범위 5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900'''
MP 0
대상과 그 주위 적에게 무속성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2번째 대상부터는 위력이 25% 감소합니다.
발동 조건: 피의 백합 3단계 소비
5.0 패치로 주어진 신규 범위 '''공격''' 마법. 치유의 백합을 사용할 때마다 1단계씩 부여되는 피의 백합이 3단계까지 차면 사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실질적 쿨타임은 90초. 2번째 대상부터 점감이 들어가나 '''900'''이라는 위력 덕분에 단일 대상 딜링으로도, 광역 딜링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5.2 패치에서는 흑마도사의 광역마법의 2번째 댐감이 50%에서 25%로 상향 되는 패치에 덩달아 혜택을 받게 되었다.
주의할 점은, 단순히 딜만 가능한 상황이면 광명 4번(1200)이 3백합+참담(900)보다 더 위력이 높다. 딜을 못하는 상황이 생긴 것에 대한 보상으로 참담이 주어진 것이니 무작정 백합을 낭비해가며 피의 백합을 모을 필요는 없다.
[image]
마법
'''황홀한 마음/Afflatus Rapture/레벨 76'''
거리 0m, 범위 2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회복력: 300
MP 0
자신을 중심으로 파티원의 HP를 회복합니다.
추가 효과: 피의 백합 1단계 부여
발동 조건: 치유의 백합 1개 소모
5.0 패치로 추가된 광역 회복 능력. 치유의 백합 1개를 소모하며 회복력은 메디카와 동일하나 즉시 발동이라는 점 때문에 무빙 상황에서의 광역 힐 능력이 상당히 올라갔다. 대사면과 조합하면 케알가 급의 회복력을 즉발로 넓은 범위에 뿌릴 수 있다.
[image]
마법
'''절제/Temperance/레벨 80'''
거리 0m,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 120.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의 회복 마법의 위력이 20% 상승하며, 자신과 주변 30m의 파티원이 받는 피해가 10% 감소합니다.
백마의 최종 스킬. 역할 기술이였던 자애가 삭제되면서 효과가 이쪽으로 옮겨왔다. 데미지 감소 능력이 없었던 백마도사에게 주어진 유일한 피해 감소 스킬이다. 학자의 야전치유진이나 점성술사의 운명의 수레바퀴와는 달리 자신을 중심으로 파티원에게 피해 감소 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산개 상황에서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3.3. 특성


[image]
'''스톤 숙련/Stone Mastery/레벨 18'''
스톤이 스톤라로 변화합니다.

[image]
'''기술 피해량 및 회복량 증가/Maim and Mend/레벨 20'''
자동 공격을 제외한 모든 기술에 의한 피해량과 회복량이 기본 수치의 1.1배로 증가합니다.

각종 딜 스킬(스톤, 에어로 등)의 위력 및 회복 스킬(케알, 리제네 등)의 회복력을 10% 올려준다.
[image]
'''케알 효과 향상/Freecure/레벨 32'''
케알 시전 시 15% 확률로 케알라 효과 향상이 발동합니다.
케알라 효과 향상: 15초 안에 시전하는 다음 케알라는 MP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케알을 쓰면 15%의 확률로 발동되며, 발동 후 15초 이내에 시전하는 케알라의 MP 소모가 없다. MP수급이 후달리는 백마법사에게 있어 MP를 아낄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특성. 열심히 힐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주 뜬다. -
[image]
'''기술 피해량 및 회복량 증가 2/Maim and Mend II/레벨 40'''
자동 공격을 제외한 기술 사용으로 주는 피해량과 회복량이 30% 증가합니다.

각종 딜 스킬(스톤, 에어로 등)의 위력 및 회복 스킬(케알, 리제네 등)의 회복력을 30% 올려준다.
[image]
'''에어로 숙련/레벨 46'''
에어로가 에어로라로 변화합니다.

[image]
'''치유의 백합/Secret of the Lily/레벨 52'''
전투 상태에서 30초마다 치유의 백합이 1개 생성됩니다. 치유의 백합은 최대 3개까지 생성됩니다.
[image]
'''스톤 숙련 2/Stone Mastery II/레벨 54'''
스톤라가 스톤가로 변화합니다.

[image]
'''정신력 상승3/레벨 60'''
정신력이 24 증가합니다.

[image]
'''스톤 숙련 3/Stone Mastery III/레벨 64'''
스톤라가 스톤쟈로 변화합니다.

[image]
'''에어로 숙련 2/Aero Mastery II/레벨 72'''
에어로라가 디아로 변화합니다.

[image]
'''스톤 숙련 4/Stone Mastery IV/레벨 72'''
스톤쟈가 광명으로 변화합니다.

[image]
'''위로의 마음 효과 향상/Transcendent Afflatus/레벨 74'''
위로의 마음 혹은 황홀한 마음 시전 시 피의 백합 1단계가 부여됩니다. 피의 백합은 최대 3단계까지 진화합니다.

[image]
'''성소 효과 향상/Enhanced Asylum/레벨 78'''
성소의 범위 내 파티원이 받는 회복 10% 증가 효과가 추가됩니다.


3.4. 잡 전용 HUD


[image]
백마도사 고유의 게이지 시스템으로 '치유의 백합' 이 추가되었다. 이 게이지는 52레벨 특성 '치유의 백합' 습득 이후 나타나며, 전투 상태에서 30초에 1개씩 치유의 백합이 생성된다. 치유의 백합은 52레벨 스킬 '위로의 마음'과 76레벨 스킬 '황홀한 마음'으로 소비할 수 있다.
[image]
74레벨 특성 '위로의 마음 효과 향상'을 습득하면 치유의 백합을 소비할 때마다 '피의 백합'이 1단계씩 부여되며, 게이지 아래에 붉은 꽃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피의 백합 3단계가 부여되면 꽃이 완전히 만개하며 '참담한 마음'을 시전할 수 있게 된다.

3.5. 역할 기술


파이널 판타지 14/역할 기술#s-3 항목 참조.

4. PvE


• 아군의 피해를 복구한다는 힐러의 본분에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힐러이며 미약하게나마 피해예방도 가능

• 메디카라, 성소, 심판, 대사면을 위시한 광역힐과 리제네, 메디카라 등의 HoT의 강력함이 특징

• 홀리와 심판을 통해 제한적이지만 강력한 순간 광역 공격이 가능

• 파티 시너지가 없다시피하지만 힐러치고 강력한 자체 딜링 능력으로 메꾼다

와우의 신성 사제같은 광역힐을 잘 사용해야 한다. 글로벌 쿨다운이 2.5초나 되므로 1타겟 힐로 하나하나 다 주다 보면 쿨다운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홍련 이전에는 MP 회복력이 가장 떨어지는 직업이었으나 홍련으로 넘어가면서 관리가 힘들어진 다른 힐러 직업군에 비해 오히려 편해진 감도 있다. 본래도 상당히 강력했던 홀리의 경우 MP소모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신규스킬 실바람으로 인해 난사가 쉬워졌다.
도트힐인 리제네는 즉시 발동이며, 힐량이 150씩 3초에 한번씩 7번 들어가므로 이것만 유지시켜줘도 탱커의 체력 닳는 속도가 눈에 띄게 낮아진다. 멘탱에게 유지해주면 MP와 글쿨을 아끼는데 좋다. 게다가 학자의 요정과 함께 메인탱에게 힐을 지속적으로 넣으면, 적 보스의 평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거의 없는 취급. 위급한 경우 대상의 체력을 100% 회복하는 3분짜리 쿨다운기도 존재하고, 위력 700의 60초 쿨다운의 즉발 힐과 대상 HP의 15%의 보호막을 씌워주는 등 즉각적인 대응도 상당히 편하다.
학자/점성술사처럼 파티원의 DPS 향상을 보조하는 시너지 스킬은 없지만 대신 스킬의 위력이 더 강하다. 예를 들어 단일 공격 스킬인 스톤쟈만 해도 다른 힐러에 비해 위력이 20~30 더 높다. 따라서 개인 DPS는 백마도사가 학/점에 비해 높게 나올 수 있으나, 시너지 스킬의 효과를 따져보면 점성술사에 비해 파티 DPS 기여도는 낮은 편. 또한 요정이 어그로를 분담하는 학자, 태세스킬에 어그로 감소가 달려있는 점성술사와 달리 어그로 감소 스킬이 딱히 없어 역할 스킬인 자각몽에 의지해야하며 스킬의 위력이 높아 어그로 수치가 상당히 쌓인다. 중간에 어그로가 초기화되고 많은 광역힐[14]을 요구하는 차원의 틈 오메가: 델타편 4 (영웅) 같은 곳에선 아예 백마에게 어그로가 넘어가 탱크버스터에 사망하는 사태가 종종 발생한다.

4.1. 던전


보통 던전들의 경우 몹 한 그룹씩 잡는 경우는 드물고 몇 그룹씩 몰아서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 단, 주의할 점은 몰이 중인 탱커에게 리제네/메디카라를 사용하면 안된다. 아무리 도트힐이라지만, '''매 틱마다 적개심 수치가 상승'''하므로 탱커가 몰이 중인 몹들이 순식간에 당신을 보고 몰려올 것이다. 탱커가 광역 스킬을 시전한걸 확인하지 않았다면 달리기중인 탱커에게 어떠한 스킬도 사용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몰이 후 전투에서는 몹들의 숫자가 다수가 된 만큼 탱커 HP가 빨리 닳는다. 이 HP 닳는 속도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여기에 맞춰 대처해야 한다. 일반적인 쫄의 경우 수면저항은 있을지 몰라도 기절 저항은 별로 없으므로 리제네를 걸어주고 홀리를 연사하면 그것만으로 탱커의 HP가 차오르는 걸 볼 수도 있다. 몹이 때리는 딜이 많더라도 홀리의 광역스턴때문에 리제네 힐로 충분하다. 약간 모자랄거같다 싶으면 성소 깔아주고[15] 위급할땐 신의 이름을 써주면 된다. 그러나 상황이 나쁘다면 리제네 걸 틈도 없이 케알라를 퍼부어야 하고, 심지어는 거축으로 힐을 시작하는 일도 있으므로 이런 상황이라면 광역 딜링에는 참여하지 말고 힐에 집중하자.
광역 딜링을 하게 되면 도트 스킬과 홀리의 비중이 매우 높아진다. 홀리의 데미지는 일반적인 딜러와 비견될만큼 무시무시하므로 홀리 타이밍을 잡아 딜 참여를 한다면 더 빠른 졸개 정리가 가능하다.[16] 홀리를 사용하는 동안 부가효과인 기절로 인해 꽤 긴 시간동안 탱커의 받는 피해가 줄어든다. 미리 걸어둔 리제네까지 합치면 홀리를 3~4번정도 사용할 동안은 탱커를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이후에 MP관리나 탱커의 HP 관리에 자신 없다 싶으면 회복에 신경을 써도 좋다.
쫄이 없는 보스전이라면 단일힐과 광역힐에만 집중하면 되나 쫄이 출현하는 보스전이라면 도중 튀어나오는 쫄들은 대부분 탱커가 바로 어글을 먹기 힘들고 힐과 도트힐 때문에 대부분 힐러에게 먼저 어글이 잡힌다. 이 때문에 쫄이 나올 타이밍에 본인이 어글을 먹고 탱커 옆으로 배달해주는 방법이 있으나, 보스의 패턴 중 전방은 물론 자기 주변까지 공격범위인 보스가 있으므로 보스 패턴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어야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다. 나무꾼의 비명 1넴 같은 경우는 아예 이걸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힐러가 쫄들 어글을 먹고 방 가장자리를 빙빙 도는 동안 나머지가 보스를 극딜하는 공략법도 존재한다[17]. 보통은 탱커가 풀링기나 도발 한 번 당겨주면 그만이지만 탱커와 쫄의 거리가 멀 경우 풀링기가 안 닿는 경우가 가끔 존재하기 때문에 이럴땐 탱커 주위에 배달 해주는 것이 좋다.

4.2. 토벌전


졸개구간없이 시작부터 보스전인 토벌전은 던전 보스와 다르게 체계적인 공략 택틱을 따라가야하는 전투이므로 탱커의 체력 회복과 더불어 각종 장판기 회피 및 파티원 인원수 조정(레이즈 등)에 집중하게 된다.
쫄이 없으므로 더 쉬울것 같지만, 오히려 인던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심심하면 파티원들의 체력을 강제로 갉아먹는 패턴이 많은터라 보스의 패턴에 따라 전체힐을 사전 캐스팅을 하는건 기본이고 파티원의 HP, 전투상황등 시야를 폭넓게 볼 수 있어야 제몫을 해낼 수 있어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 그것도 부족한지 힐러'''만''' 타겟으로 하는 패턴(극 이프리트 등)이 등장하는 극난이도 부턴 힐러의 체감 난이도를 극한으로 상승시킨다. 안그래도 힐하며 장판 피하기도 바쁜데 자신을 타겟으로 하는 패턴까지 대응을 하다 자칫 메인탱커 HP관리까지 놓치거나 자신이 바닥에 눕는다면 자연스럽게 리트라이로 이어지고 파티의 역적은 따놓은 당상이 된다.
쫄이 존재하는 토벌전이면 보스 패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로워 지지만 쫄이 등장했을때 어글 잘못 끌었다간 순삭당하기 쉽다. 때문에 적대심을 실시간으로 쌓아주는 도트힐 쓸 타이밍을 재야하고 도트힐을 능가하는 적대심 상승력을 가진 광역힐 사용도 신중하게 생각해야한다. 광역힐 한번 잘못 썼다간 서브탱커가 도발 없이 어글 뺏어오기가 불가능한 상황이 찾아온다.
때문에 숙련되기 가장 어려우면서 숙련되면 파티원중 누구보다도 공략 이해도가 높아진다. 힐러에게 피해 가지 않는게 없다시피 하다보니 보스 패턴, 광역기 회피법 등 해당 토벌전 공략을 강제로 빼곡히 파악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광 못피하는 딜러들을 보면서 백마법사는 흑화한다(...).
토벌전의 경우 초반보다 후반 패턴이 꼬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힐러가 딜참여를 해준다면 일부 패턴을 넘기거나, 나오기 전에 보스를 처치할 수도 있다. 토벌전의 경우 보스의 패턴이 어느정도 고정되어있고, 광역 공격과 탱크버스터 타이밍을 익혀두고 회복이 필요하지 않은 타이밍에 딜링에 참여하는 것 만으로 오히려 편해질 수 있다. 전투 시간이 짧아져서 넘어가는 고난도 패턴의 경우 다른 파티원보다 힐러의 골치를 썩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어느정도 dps를 올리는게 좋다.

4.3. 레이드


8인 레이드의 경우 던전&토벌 복합 시스템[18]으로 말 그대로 던전과 토벌전 힐러의 고충을 쌍으로 섞어 결코 쉽게 볼 수 없고 침공편부턴(정확히는 해후 5층부터) 극만신 '''따위''' 저리가라급의 난이도로 잔혹하게 힐러들을 괴롭힌다. 힐러만 타겟으로 하는 패턴은 기본에 탱커의 체력을 한순간에 삭제하는 패턴이 나오는건 물론이고 힐러까지 딜 참여시키는 페이즈도 존재한다. 여기까지 겪는다면 힐러로 탱킹빼고 다해보게되는 셈이니 행운을 빈다.
비록 침공 1층부터는 딜러도 외우고 파악해야할 기믹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장판 패턴에서도 자유롭게 딜하던 음유시인도 전담 기믹이 생기기 시작하지만[19], 그래도 손이 가장 바빠지는 것은 힐러다. 탱커는 침공쯤 가면 손은 바쁘지 않은 대신 머리가 엄청 아픈 편이고, 딜러는 딜컷이 생기기 시작해서 피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운 건 힐러. 일단 탱힐 피로도부터가 보통이 아닌데, 거의 불지옥급 노동력을 요구하는 상황에서 딜러들 피도 엄청나게 빼대는데 순번도 정해서 힐줘야 한다. 거기에 온갖 기믹처리는 힐러가 전담하는 경우가 많고[20] 공통 패턴들을 감당하면서 힐까지 하다보면 죽을 맛이 된다. 이 상황에서 딜참여까지 해야하는 패턴[21]에서는 보살이 되는 기분.
반대로 던전과 토벌전의 장단점을 합치고 24인까지 늘어난 대규모 레이드에선 오히려 토벌전보다 난이도가 한참 내려간다. 힐러가 단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그대로 리트라이가 확정나는 토벌전과 다르게 레이드에선 탱커와 딜러의 역할 비중이 높아 체감 난이도는 낮은편. [22] [23] 힐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을 넘어서서 DPS 경쟁을 하는 지경이 된다. 24인 레이드의 경우 라면딜을 하는 딜러가 상당히 많고 그럼에도 쉽게 깨기 때문에 힐밑딜도 흔하다.

4.4. 돌발임무 & 마물전투


기여도 계산에서 가장 크게 계산되는게 '''적개심 수치이기에 힐링의 높은 적개심 상승수치가 오히려 순효과를 발생'''시킨다. 돌발임무에서 몹에게 스톤/스톤라 한번 쏘는것보다 탱킹을 맡고있는 탱커에게 힐주는게 더 기여도가 높다. 이는 마물전투에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는데 8인 마물 파티에서 메디카만 열심히 난사하다보면 금메달을 따기 매우 쉬워진다. 힐러 셋 정도 모인 파티면 S급 마물이 순삭되는 그런 상황이 아닌 이상 금메달은 확정(!)이라 봐도 될정도.
혹시나 돌발임무를 혼자 진행한다면, 휴면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아이템을 주워달라는 임무에 몹을 하나씩 재워가면서 템 줍기만 한다던가...

5. 여담


백마도사는 설정상 휴런 종족 중 드물게 나타나는 '''뿔의 아이'''[24]만 계승 가능하다. 때문에 한 시대에 한명뿐인 푸른 용기사보다는 못하나, 매우 희귀한 존재이다. 하지만 플레이어는 모종의 이유로 뿔의 아이가 아님에도 백마도사를 계승하게된다. 즉, 상단의 백마 라라펠 이미지는 플레이어인 셈이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End of Era(구 파판 엔딩영상)나 신생 에오르제아 오프닝 영상에 등장한 그 라라펠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의외의 사실로, 환술사 길드의 마스터 에스미안은 현존하는 뿔의 아이들 중 최고령자로, 그리다니아의 지도자이자 뿔의 아이 중 유일한 성인 체형인 '''카느에 센나보다 더 나이가 많다'''고 한다. 이는 요시다의 Q&A로 밝혀진 설정.
다른 직업과는 달리 페이지에 잡퀘스트와 관련한 언급이 한동안 없었는데, 사실 큰 재미도 없을 뿐더러(...) 백마도사들 사이에서 깍두기 취급을 받는 묘사가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25] 3~50레벨 퀘스트의 경우 이레귤러 백마도사지만 "능력이 충분히 있음"을 증명하는 내용이고, 50레벨 이후의 퀘스트의 경우 검은장막 숲 바깥 지역 곳곳에 "혼탁한" 지점이 생기는데, 전통적인 백마도사들의 경우 숲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모험가이자 백마도사인 플레이어에게 정화하고 올 것을 요구해 플레이어가 이 남매들 대신 이슈가르드 뺑뺑이를 도는 과정이다. 이 때문에 잡 퀘스트를 주는 NPC[26]가 그런 모습에 빡쳐서 전통을 중시해서 숲 밖으로 나가지 않는 센나 남매를 비난하는 말을 한다.
심지어 메인 퀘스트의 경우 수시로 정령과 소통할 수 있는 백마도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이 때 불려나오는 건 언제나 뿔의 아이들의 대표격인 '카느 에 센나'다. 백마도사는 신생부터 창천까지 메인퀘에서 특수 대사가 없었으나, 홍련의 해방자에서 메인퀘스트를 깨던 도중에 쿠루루가 누군가를 치료하는데 플레이어가 백마도사일 경우 당신도 일류 치유사지 않냐며 치유를 도와달라고 한다. 5성력 시절 마법국가 3국 중 한 축인 니므에 해당하는 지역과 던전들의 뒷이야기가 풀려나오는 학자의 잡 퀘스트나, 샬레이안의 어두운 면이 묘사되는 점성술사의 스토리에 비하면 유저 입장에선 딱히 흥미거리가 떨어진다.
그나마 유일한 위안으로 잡퀘의 보상은 센 편. 30레벨 환술사 퀘스트 보상으로 '''유니콘 탈것'''을 준다[27]. 잡퀘로 탈것 주는 직업은 백마도사가 유일하다.
백마의 컨셉아트가 위의 라라펠 여캐여서 그런지, 2차 창작에서 나오는 백마들은 주로 트윈테일 라라펠 여캐로 묘사된다. 그리고 서포팅이면서도 난이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서 겉은 순수하고 희생적으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한 성깔 하거나, 처음에는 그렇지 않았으나 점점 타락하는 묘사가 많다.
4.0 전까지는 MP회복기가 "여신의 가호"(현재의 역할 기술 자각몽)과 심판 단 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마나는 말라붙어 가는데 힐을 쓸 상황은 정말 많아서, 범위 MP회복기를 가진 딜러인 음유시인이나 기공사와 미묘한 애증관계가 있었다. 백마도사는 힐러라 매칭 귀족이고, 음유와 기공은 어쨌든 딜러 라서 매칭이 느린 현실 때문에 반쯤 농담으로 백마도사가 '''"어이!"'''하고 부르면 음유시인은 즉시 현자의 담시곡을 불러야 한다는 네타가 유저들 사이에 성행했다. 심판과 여신의 가호 쿨만 맞아떨어진다면, 특히 신의 이름이 남아있다면 부활 직후 어지간한 힐업은 가능할 정도이긴 하다. 하지만 순간 힐업 직후 생기(3.X 당시 현자의 담시곡, 체제 전환)를 써줄 음유시인/기공사가 없다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8]

[1] 사실 힐러 클래스 중에선 공격 마법이 가장 강력하다.[2] 적이 여럿이라도 탱커의 장비에 따라 리제네만으로 적의 대미지를 커버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홀리를 습득한 이후에는 홀리의 기절만으로 몇 초간 파티원 보호+광역 딜링+그동안 리제네를 통한 회복까지 가능.[3] MP 최대치 증가. 파판14의 시스템상 MP가 회복될 때 최대 MP 수치에 비례하여 회복하기 때문에 신앙이 높으면 더욱 MP 관리하기 편해진다.[4] 자체능력은 출중하나 어그로 압박 및 시너지 없음 문제는 신생의 해후, 침공, 진성시절부터 시작해서 기동, 율동까지 이어진 악명 높은 특징이다. 때문에 스퀘어에서 자주 점성을 상향하거나 구조 자체를 점성을 배려하는 식으로 디자인 하는 게 괜히 그런 것이 아닌 것.[5] 마시속 높으면 좀 내려가긴 하지만 그래봤자 영겁의 시간처럼 느껴지는 것은 다를 바가 없다.[6] 다음 마법 1회를 시전 시간 없이 시전[7] 보면 알겠지만 스톤보다 세다![8] 사실 위력 자체만 놓고 보면 점성의 그라비데와 동급이고 학자의 파진법보다 20 낮으나 백마도사에게는 점감 없이 400 위력의 딜힐을 때려박는 심판, 시전시 글쿨이 몽크 4질풍급으로 빨라지는 쾌속의 마법, 무려 900위력을 자랑하는 참담한 마음 등 추가적인 광역 딜 수단이 많다. [9] 데미지는 받지만 죽지 않음[10] 데미지 자체를 받지 않음[11] 암흑기사는 움직이는 시체상태 돌입 후 10초내로 체력의 100%를 회복받지 못하면 그대로 죽어버리고, 건브레이커는 자신의 체력이 몇이든 무적기 사용시 즉시 1로 만들어버린다. 즉 암흑기사에게 거축을 주는 게 늦을 경우 암흑기사가 죽어버리고 건브레이커가 무적기 쓰기 직전에 거축을 줄 경우 기껏 풀피 만든 게 사라져버린다.[12] 실험 결과 심판의 힐에는 어그로가 붙어있지 않다. 실제로도 레이드 도중에 심판으로 인해 어그로가 튀는 경우는 드문 편.[13] 학자는 백마랑 반대로 에테르 순환의 MP 회복량이 반토막나고, 고무격려책과 사기고양책의 MP 소모량이 늘어나면서 MP 관리 난이도가 무척 올라갔다. 다행인 건 4.1에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것 정도?[14] 치유 스킬은 위력의 50%만큼 어그로가 쌓인다. 8인을 광역 회복시킨다면 동일 위력의 공격 스킬에 비해 4배의 어그로가 넘어온다는 의미.[15] 일반적으로 연속 몰이를 진행할 경우 첫번째는 리제네, 두번째는 성소+리제네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16] 여기에 위력 400짜리 광역딜 심판까지 더하면 순간 DPS가 터져나간다![17] 현시점에선 무시하고 딜로 찍어누르기 때문에 옛말.[18] 대미궁 바하무트 한정. 기공성 알렉산더는 영웅 난이도부터 쫄구간이 없어지고 차원의 틈 오메가는 일반 난이도부터 아예 보스 전 쫄구간이 없다.[19] 사실 장판 패턴에서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몇가지 기믹을 전담하게 되는 것에 가깝다.[20] 왜 힐하느라 바쁜 힐러에게 기믹처리를 전담시키냐면, 침공이나 진성급쯤 되면 딜이 강해야만 유리하거나 딜컷이 있는 경우가 많아져서 딜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담을 힐러가 맡게 되는경우가 늘어나는 것. 파밍이 많이돼서 딜컷이 넉넉해진다면? 그때부턴 '''빨리 깨기위해서''' 힐러에게 여전히 기믹을 전담시키거나 2명의 힐러중 '''1명만 힐 전담을 시키고''' 나머지 한 명은 딜러로 전환한다.(보통 학자)[21] 파티에 음유시인이 없다면 정말 딜컷이 빡빡하지 않은 이상 백마도사를 딜링에 참여시키진 않는다. [22] 심지어 힐러진 절반이 드러누워도 탱커 머릿수가 24인중 셋에 불과하기 때문에 남은 힐러들이 어영부영 버틸 만하다.[23] 보이드의 방주의 경우 어지간히 파밍이 된 백마도사 홀로 메인 탱커 전담하기는 4인 던전 난이도에 불과하다. 심지어 상황만 받쳐준다면 24인 전체를 홀로 힐링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24] 정령들의 허락으로 그리다니아가 건국된 후 휴런에게서 태어나는 강대한 마력을 타고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태어나자마자 환술사 길드에서 데려가 환술과 백마법 수련을 받게된다. 그것을 거부한 한 모녀가 가라바니아에서 숨어사는데 그 마력을 제어하지 못하는 뿔의 아이 소녀로 인해 요마들을 끌어들이게 되어 소동이 일어니고, 그 소동의 원인을 해결하려는게 백마의 홍련 잡퀘이다.[25] 무인 파판14 시절과는 달리 꽤 어른스러워진 라야 오 센나는 비교적 플레이어의 존재를 쉽게 받아들이는 반면, 아 룬 센나는 죽어도 인정 못하겠다는 태도를 한동안 고수한다.[26] 할아버지가 뿔의 아이 최초로 숲 밖으로 나간 백마도사를 호위했기에 전통을 중시해 숲 밖을 나가지 않고 모험가에게 임무를 맡기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27] 정확히는 탈것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열린다.[28] 부활 직후 이동만 한다면 약 6초간 무적 상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