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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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인천광역시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불문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리옹2대학교 불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계간 자음과모음에서 단편소설 <유령이 출몰할 때>를 발표한 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후 현직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백수린은 등단 직후, 평론가 김윤식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을 정도로 젊은 작가들 중 기대주로 손꼽혔으며, 그에 따른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백수린 소설의 특징이라면 안정감 있는 호흡과 주제의식. 단단한 서사를 주로 사용해 이야기에 탄력을 붙여 의미심장한 주제를 아주 설득력있게 표현해낸다는 평을 듣는다. 이는 등단작인 <거짓말 연습>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2015년 제6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7년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제8회 문지문학상
2018년 제2회 이해조소설문학상
2019년 제10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소설부문)
1. 개요
1982년, 인천광역시에서 출생해 연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불문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리옹2대학교 불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0년 계간 자음과모음에서 단편소설 <유령이 출몰할 때>를 발표한 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어 등단 후 현직 소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백수린은 등단 직후, 평론가 김윤식의 호평을 한몸에 받았을 정도로 젊은 작가들 중 기대주로 손꼽혔으며, 그에 따른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백수린 소설의 특징이라면 안정감 있는 호흡과 주제의식. 단단한 서사를 주로 사용해 이야기에 탄력을 붙여 의미심장한 주제를 아주 설득력있게 표현해낸다는 평을 듣는다. 이는 등단작인 <거짓말 연습>에서 크게 두드러진다.
2. 작품목록
2.1. 소설집
2.2. 장편소설
- 친애하고, 친애하는 (현대문학, 2019)
3. 수상
2015년 제6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7년 제8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18년 제8회 문지문학상
2018년 제2회 이해조소설문학상
2019년 제10회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2020년 제65회 현대문학상(소설부문)
4. 여담
- 평론가 김윤식의 총애를 받는 듯 하다. 그의 인터뷰에서 백수린이라는 이름을 자주 볼 수 있다.
- 여담으로 이 문서가 토막글이던 시절,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상수동 카페 스톡홀름의 주인이라고 쓰여 있었는데, 이건 전미연씨의 프로필을 잘못 기재한 것이다.
[1] 엽편, 즉 짧은소설들을 모아놓은 소설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