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휴게소

 

'''백양사 휴게소'''
'''白羊寺 休憩所''' / '''Baegyangsa Service Area'''

순천 방면
장성JC
← -.- km
'''호남선 SA'''
'''백양사
휴게소'''

논산 방면
백양사IC
-.- km →

'''주소'''
[순천 방향]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107
(모현리 산90-1)
[논산 방향]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호남고속도로 108
(박산리 158)
'''관리기관'''
'''호남선'''
대양산업
'''개통일'''
'''호남선'''
1996년[1]
1. 개요
2.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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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양사 휴게소는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2]에 있는 호남고속도로고속도로 휴게소다. 지명은 주변 내장산백양사에서 따왔으며, 수도권에서 광주로 가는 길의 마지막 휴게소라는 이미지가 강하다.[3]

2. 시설


지어진지 오래되었고, 이용객 숫자가 많은 편이 아닌 휴게소여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 [4] 그래도 정규 휴게소인 만큼 휴게소가 갖춰야 할 시설은 전부 갖추고 있다. 이 휴게소의 약점은 지어진지 오래되고 규모가 조금 작다는 것 이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봐도 좋다.
이 휴게소의 미덕이라면 상대적으로 주유소의 기름값이 싸다는 점. 주유소는 고속도로에서는 흔한 알뜰 주유소지만, 셀프 주유소 속성까지 더해 흔히 생각하기 쉬운 '''고속도로 휴게소의 기름값은 비싸다'''는 이미지와 다르다. 광주광역시 시내와 비교해도 싼 편에 가까울 정도. 기름이 바닥난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목적지 주변에서 주유를 해야 할 정도라면 그냥 여기에서 기름을 채우고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5]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이 광주행 또는 광주발인 만큼 이 휴게소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속버스시외버스는 없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관광버스는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변이 관광지인 내장산이라는 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 같은 해 곡성휴게소(순천방향), 주암휴게소(논산방향), 순천휴게소(순천방향)도 개장했다.[2] 논산 방향 휴게소는 북일면에 속한다.[3]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마지막 휴게소는 순천 휴게소 이다.[4] 정읍휴게소 남쪽으로 있는 휴게소들 상황이 비슷하다. 그나마 백양사와 곡성은 그동안 꾸준히 시설 개선을 해서 많이 좋아진 것이고, 주암도 최근 개선을 했기 때문에 많이 좋아졌다. 다만 공식적인 호남고속도로의 마지막 휴게소인 순천휴게소는 그야말로 눈물이 날 지경이 된다인데다 24시간도 아니고 08:00~20:00만 운영한다. 다만 이러한 시설의 노후화는 그만큼 고속도로 이용자 수가 적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참고로 직결되는 남해선 사천, 섬진강도 오래된 편이다. 진주부터는 확장공사하면서 휴게소도 싹 새로 지어서 괜찮은편.[5] 다만 기름값은 논산방향 휴게소가 더 싸다. 평균 5~10원정도는 더 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