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인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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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집단.
2. 설명
HNH그룹에서 은퇴한 이도규가 운영하는 인력소. 이곳에서 근무하는 인원들은 "백호인력" 이라고 불린다. 주된 일은 경호, 즉 전투이니만큼 인력소의 인원 한명 한명이 헤드급, 혹은 그 이상의 막강한 전투력[1] 을 보유하고 있다.
조직원들은 주로 일해회에서 고용되며 일해회의 음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2] 상술했듯 무조건적으로 돈에 의해 움직이는 인력들이기 때문에 더 큰 보수를 준다면 얼마든지 일해회를 포함, 자신들이 속한 곳에서 등을 돌릴 수 있다. 작중에서는 최동수가 건물 한 채의 보수를 지급하자 당시 일해회 4계열사였던 원MCN에서 바로 인력을 철수했으며, 이후 일해회 회장이 그보다 더 큰 보수를 제시하자 4계열사에 다시 인력을 배치시키는 등, 어느 한 쪽에 구애받지 않는 중립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이런 운영방침 덕분인지 위의 사진처럼 굉장히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는 등, 재정적인 면에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3. 조직원
3.1. 이도규
3.2. 김부장
3.3. 박충주
3.4. 최상호
3.5. 성요한
[1] 소장인 이도규, 부장인 김부장, 인턴인 성요한은 말할 것도 없고, 박충주 또한 엄연히 헤드급 실력자인 박형석에게 "강하다" 라고 평가받은 데다가 최상호 또한 그런 박충주와 대등한 실력을 가졌기에 헤드급 수준까지는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2] 이후 3계열사의 이사인 샤오룽의 말에 따르면 단순 경호 뿐만이 아니라 일해회 회장의 눈으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