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룽

 




[image]
'''이름'''
'''샤오룽'''
Xiaolung
'''나이'''
불명[1]
'''소속'''
비천회
일해회 제 3계열사 (이사)
'''직업'''
비비 경호원
클럽 비비 이사
'''격투
스타일'''
'''무기술 (월도)'''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3.1.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
3.2. 원나잇II (320화~324화)
3.3. 클럽 (325화~329화)
3.4. 일해회 (3계열사) (330화~)
4. 명대사
5. 인간관계
6. 전투력
6.1. 전적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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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2. 설명


일해회 3계열사 소속 조직원 및 클럽 비비의 이사이다. 이름과 외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인으로 일단 일해회의 소속이지만 실제로는 명목뿐이고 그 실제 역할은 오로지 비비를 지키기 위한 경호원이다. 비비의 아버지인 중국 재벌이 직접 딸에게 붙여준 경호원으로 비비의 충견임을 자처하며 비비의 명령에는 감정과 의심 없이 따른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3.1.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


유모차에 눕혀진채 정신을 못차리는 비비를 공주님 안기로 데리고 클럽에 입장한다. 샤오룽 본인 외에도 똑같은 간부 배지를 소유한 4명과 함께 동행한다.

3.2. 원나잇II (320화~324화)


이은태가 있는 포장마차로 와서 어묵을 집어먹다가 뒤로 쓰러지려는 비비를 급히 달려와서 받아내고, 비비를 들어서 다시 클럽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이게 어묵을 먹고도 돈도 안 낸 것이 되버려서 이은태가 클럽에 난입하는 원인이 된다.
노안의 언급에서 그의 정체가 조금씩 밝혀지는데, 사장 비비가 어렸을 때부터 그녀를 지켜왔다고 하며, 싸움 실력은 종건급이라는 언급과 함께 뒤돌아서 큰 칼을 들고 자신이 쓰러뜨린 조폭들을 내려다보고 있다. 사장 비비의 방 앞을 지키고 있는데, 김기명이 접근하여 영어로 말을 걸어오다가 곧 중국어를 빙자한 욕설로 도발한다.
그런데 김기명을 백호인력에서 온 인턴으로 착각하고 비비가 있는 방으로 들여보낸다. 한국말 잘한다고 하자 3개 국어라고 대답한다. 비비가 김기명을 보고 못 생겼다고 싫어하는 티를 내자 우린 가드를 원하지 외견은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한다. 비비가 펜 대신 닭발을 들고 있자 지적하기도 하고, 김기명이 이도규를 들먹여가며 거짓말로 속여넘어가자 비비에게 외모는 별론데 뽑아야 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어 화제가 한신우로 넘어가자 비비에게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고 말을 듣고 '''No.8'''을 얘기하는 것 같다고 대답한다.
그러다가 진짜 백호인력 인턴 성요한이 오자 지금까지 김기명에게 속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를 무섭게 노려본다. 얼렁뚱땅 둘러대고 도망치려는 김기명을 월도로 벽을 찍어서 가로막는다. 그리고 우리 얘기가 아직 안 끝났다며 물론 얘기의 은 정해져 있다고 위협한다. 이후 김기명이 원래 면접은 2명이 본다고 구라를 치자 이도규에게 전화를 걸어서 확인했는데 실제로 이도규는 '''2명'''을 보낸 게 맞다고 말하는 바람에[2] 결국 김기명은 운좋게 넘어가게 되지만 비비와의 대화를 거친 후 가드가 2명이나 추가될 필요는 없다며 클럽에 난입한 이은태를 제압한 1인을 합격시켜주겠다는 테스트를 시킨다.
이후 각각 10분을 주면서 그 안에 이은태를 처리하라고 시킨다. 성요한은 10분 안에 끝을 보지 못 했지만, 김기명은 단 10초안에 어묵값 500원을 줘서 그를 돌려보내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그를 합격시키고, 성요한을 탈락시키려고 하지만[3] 비비의 반대로 결국 성요한도 합격시킨다.
이후 금색 배지가 담긴 반지로 문을 열고 지하 계단으로 들어가는데, 이곳이 다름아닌 3년전 한신우가 일헤드에 의해 자유를 구속당하고 지하로 내려간 곳이었다.

3.3. 클럽 (325화~329화)


비비가 외국 재벌 2, 3, 4세 친구들을 불러 마약 파티를 벌일 때 문 밖에서 지키고 있다가 일해회에 VVIP 신분으로 잠입한 원래 몸의 박형석과 만난다. 하지만 3계열사는 VVIP도 특별대우를 안 해주기 때문에 박형석의 예상과 다르게 차갑게 반응한다. 그리고 비비가 마약에 취했음을 확인한 후 아무도 못들어간다며 막아서다 이후 박형석이 일해회에 보고하겠다고 말하자, “감히 일해회가 비비님 위에 서려 하지 마라”[4]라고 말하며 박형석을 처리하려 하지만 오히려 시스테마에 역공당하고 의미있는 데미지는 없었지만[5] 박형석의 기술에 조금 당황했다.
그러나 갑자기 VIP룸의 문을 순순히 열어준다. 아무리 일해회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VVIP를 해치면 일이 귀찮아지기에 그냥 들여보내준 것이었다. 게다가 샤오룽이 열어준 VIP룸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수색을 해봤는데도 진짜로 없자 당황한 박형석과 김기명을 보고 이제 그만 나와주라고 말하며 내보낸다. 이후에는 성요한이 자신을 찾아와 확인할 것이 있다고 말하자 비비에게 허락을 받은 뒤 그를 어딘가의 비밀 장소로 데려가고, 그곳에서 성요한이 3년전 자신들이 마약을 지원했던 사이비 종교 단체인 풍산개교에 대해서 언급하자 성요한을 미심쩍게 바라본다.
다음화에서는 본체 박형석의 캐리어에 숨어있던 미남 박형석이 VIP룸에 난입하나 저번과 똑같이 아무것도 없었고, 역시 당황한 미남 박형석의 뒤에 재등장한다. 샤오룽 역시 4계열사를 폐기시켰다는 미남 박형석에 대해 알고 있던 상태였고, 박형석이 그를 치려고 하나 샤오룽은 가드인 김기명을 시켜 가볍게 박형석을 제압한다. 상황이 정리되고 박형석의 역습에 늑골이 부러진 김기명을 보며 병원비가 문제일 거라고 말하며 박형석은 자신이 처리할 테니 그냥 놔두라고 지시한다. 새로운 육체의 박형석을 묶어서 또다른 VIP룸에 숨겨놨다.[6]

3.4. 일해회 (3계열사) (330화~)


관우 조각상에 걸린 언월도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등장. 정황상 김기명과 싸울 것으로 추정되며 성요한의 회상에서 풍산개교에 대해 알고 싶으면 가드로서의 실적을 쌓으라고 상기시킨다. 이후 호텔 꼭대기에서 박형석이 도주하자 호텔을 폐쇄하고 객실의 손님들을 밖으로 못나가게 하면서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붙잡으라고 명령한다. 그 이후 침입자가 호텔에서 간부들과 대치중이라는 보고를 받고, 그들을 죽여도 좋다고 명령한 후 언월도를 들고 비비가 있는 방의 문을 막아선 채로 지키고 있다.
이후 전화로 서성은에게 침입자 때문에 3계열사가 4계열사처럼 망하는 거 아니냐는 둥 조롱을 듣지만, 모시던 주인을 배반한 쓰레기가 사장 달고 입을 놀린다고 받아친다. 그리고 쓸만한 가드가 있으니 는 필요없다고 한다. 하지만 서성은이 개의치 않고 조건을 달아서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그 조건이 "나한테 개처럼 짖어봐요. 왈왈"이었다.

4. 명대사


'''静一下(조용해라). 老板是(사장님께선 아직) 还在梦里走呢(꿈 속을 걷고 계신다).'''

319화.

'''우리 이야기가 안 끝난 거 같은데. 물론 이야기 끝은 정해져 있겠지만 말이야.'''

322화.

'''지금부터 이 문은 그 누가 와도 지나갈 수 없다.'''

326화.

'''감히 일해회가 비비님 위에 서려 하지 마라.'''

326화.[7]


5. 인간관계


  • 비비 - 직속상관으로 비비의 명령을 절대적으로 따른다.
  • 노안 - 클럽 가드 관리자.
  • 일해회 헤드 - 직위 상 상관이긴 하나 백호인력을 눈으로 감시하려는 회장을 꺼림칙하게 여기는 걸로 볼 때 비즈니스 관계라고 볼 수 있다.

6. 전투력


그래, 내가 감히 그를 평가하자면 샤오룽의 실력은...'''종건 급이다.'''

-

'''노안의 평.'''

격투 스타일은 월도를 이용한 무기술을 사용하며, 전투력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노안은 그의 실력을 '''종건 급''' 이라고 평가했다. 하물며 비비의 아버지인 중국 재벌이 직접 딸에게 붙여준 경호원이기 때문에 그 전투력은 매우 막강할 가능성이 높다. 월도가 얼마나 무거운질 생각해본다면 완력도 제법 있는 듯.
게다가 박형석의 시스테마를 정면에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놀라는 기색만 보일 뿐 아무 미동도 없이 그대로 서 있는 모습으로 보아 맷집 또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응탱 듀오의 경우처럼 노안의 평가는 3년 전 시점의 종건급 일수도 있지만 설령 그렇다 한들 종건은 그 때 부터 최소 현재의 4대 크루 헤드급 혹은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갖추고 있었으니 샤오룽의 강함이 절하당할 일은 없다. 최소한 현 시점의 성요한, 호스텔 편의 왕오춘 수준이거나 그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8]

6.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전 ○승 ○패 ○무 승률 ○%'''

7. 기타


  • 작중에서 직접 드러나진 않았지만 샤오룽이라는 이름의 한자표기는 아마도 小龙(xiǎolóng/한국식 발음으로 소룡(小龍))일 것으로 보인다.
  • 눈썹에 스크래치를 내고 올백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것이 특징이다.
  • 보통 옷 어딘가에 부착하는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반지에 금색 배지가 고정되어 있다.
  • 독자들한텐 가장 놀림거리가 되는 인물. 일단 월도를 쓰는 것 부터가 비현실적인 데다 종건급이라는 설정이다.[9]주먹 싸움에 무기술은 기껏해야 너클이나 주위 사물을 썼던 것과 달리 이놈은 그냥 월도를 가지고 와서 싸우니 비겁해보인다는 말까지 나온다. 양심 없다는 평가는 덤.[10]
  • 김기명 앞에서 사람 키만한 언월도를 꺼내쓰는데 정장차림인데 어디서 꺼냈는지는 불명.
[1] 미성년자만이 찰 수 있는 금색 뱃지의 소유자이니 19세 이하로 추정된다.[2] 정확히는 인턴인 성요한과 그를 비비로 데려다줄 '''직원'''인 박충주를 포함해 백호인력 2명을 말한 것. 다만 이도규는 그 때 아무나 대충 한 명 골라 집어준지라 이름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 그냥 '''아 그니까 난 2명 보낸게 맞다니까?''' 이런 말 밖에 하지 못하던 상황이었다.[3] 샤오룽은 일해회 헤드가 백호인력을 자신의 눈으로 삼아 3계열사를 감시하기 위해 투입했다고 여겼다. 그래서 일부러 떨어뜨리려고 굳이 이런 어려운 테스트를 시킨 것이었다.[4] 수정 전에는 "감히 소국이 대국 위에 서려 하지 마라" 라는 말이었으나 이후 현재의 대사로 수정되었다. 민감한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에 바꾼 모양.[5] 실력이 귀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6] 회전테이블처럼 여러개의 방이 회전하는 트릭이다.[7] 원래는 소국이 대국위에 서지말라는 대사였으나, 이후에 이걸로 수정되었다.[8] 성요한은 종건과 동급의 강자인 준구에게 종건을 이길지도 모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왕오춘은 호스텔 에피소드에서 거의 3년전 종건 수준의 무쌍을 찍었다.[9] 설정 자체로만 보면 비비는 아무리 못해도 최소 최동수급 이상의 부를 자랑하니 그 곁을 지키는 경호원의 실력도 그만큼 뛰얼날 것이니 크게 이상할 건 없다.[10] 다만 월도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생각해본다면 이쪽도 패널티가 있는 셈이니 딱히 비겁하다기엔... 물론 대놓고 '맞으면 죽는다'라는 느낌만 드니 잔혹성 면에서도 욕을 먹는다. 폴암을 쓰지 않는 격투씬이 나오기 전까지는 계속 놀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