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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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의 2번째 FSC이다.
뱀부항공은 2017년 베트남의 대기업인 부동산 투자회사 FLC그룹이 자사의 호텔 사업과 연계할 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한것에서 시작되었다. 2017년 투자를 해 2019년 1월부터 운항을 시작했고 2019년 3030억 동의 흑자를 기록했다. 뱀부항공은 2025년 까지 국내선과 25개의 국제선등 총 85개로 늘려 베트남 항공운송 시장에서 최소 30%의 점유율을 갖고갈 예정이다.
2. 상세
한국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다낭 국제공항과 나트랑 항공편을 A321로 운항중이었고, 계절편으로 청주공항과 제주 국제 공항에도 운항했었다.[2][3] 이외의 국제선은 마카오, 타이페이, 가오슝, 런던, 마닐라, 체코, 일본등 에도 운항했었다. 하지만 2020년 2월 26일부터 베트남정부의 통제에 따라 국제선 운항을 중지한 상태이다.
B787을 도입한 이후 본격적으로 장거리 노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있다. 본래 코로나19 사태만 아니었다면 가까운 시일 내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맬버른 등을 추가 취향 할 예정이었다. 배트남항공이 B787이나 A350같은 장거리 운항이 가능한 기재를 보유하고도 현재까지도 정규 미국노선이 없는것을 생각하면 매우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볼수있다. 베트남내 유럽인과 방재용품을 운송하기 위해 프라하까지 B787전세기를 운항하기도 했다.
국제선 운항이 금지되면서 이 보잉787들은 현재 배트남 국내선을 뛰고있다. 이후 한국 운항을 재개하며 하노이-인천 노선이 B787로 바뀌었다.
3. 보유 기종
원래 광동체 기체로 A330을 도입하려 했고 도색과 시험비행#까지 했지만 어째서인지 취소하고 B787을 도입중이다.
4. 서비스
A320급 항공기는 AVOD가 없는대신 기내와이파이가 제공되는데, 인터넷을 할수는 없고 자체 컨텐츠를 볼수 있다(대한항공 A220과 B737MAX,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A321neo에 설치된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동일) , B787의 경우 전좌석에 AVOD가 설치되어 있다. 아직 영어와 배트남어로만 컨텐츠가 제공된다.
좌석은 이코노미와 비즈니스 클래스가 존재한다. 이코노미 좌석에도 주류와 음료서비스 담요와 기내 어메니티 제공이 된다.(베트남 항공과 동일) B787의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풀플렛이 가능한 좌석이다. 이코노미의 좌석간격 또한 저가항공사들보다는 확실하게 넓다.
정시운항을 굉장히 중요시 해서 출발시간이 되자마자 '''칼같이 문을 닫고 떠나버린다'''. 때문에 정시 도착률은 비엣젯 같은 완전한 저가항공사 보다 압도적으로 좋은편이다. 지연과 연착, 결항을 밥먹듯이해 때때로 뉴스에 나오거나 탑승기 영상보다 항의영상과 지연영상이 유튜브에 더 많은 비엣젯 항공이나 동남아 저가항공사들과 비교가 성립이 안될정도로 신뢰성은 높은편이다. 다만, 엄연히 FCS[4] 이기 때문에 국적기나 베트남항공과 비교해도 항공편이 그다지 저렴한편은 아니다. 심지어 국내선의 경우 베트남 항공보다 비쌀때도 존재한다. 인천 출발 비행편이나 타 국가 공항에서 저가항공이랑 다른 가깝고 넓은 출입구를 사용해 이용하기 편하다. 다만 출발시간대가 밤이다 보니 면세점도 닫고 식당가도 다 문을 닫는다.(...)
승무원의 경우 한국행 노선의 경우 한국인 승무원이나 한국어가 가능한 배트남또는 외국국적 승무원이 주로 탑승한다. '''심지어 기장 부기장 까지''' 한국인인 경우도 있다.(...) 아마도 한국 취항을 준비하면서 한국인 직원들을 대거 채용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뱀부클럽' 이라는 마일리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직 베트남 내국인만 가입이 가능해 현재로써는 외국인은 마일리지를 쌓을 방법이 없다. 마찬가지로 코드쉐어도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