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 항공

 


[image]
'''비엣젯 항공
Công ty Cổ phần Hàng không VietJet
VIETJET AIR
'''
'''IATA'''
VJ
'''ICAO'''
VJC
'''항공사 호출 부호'''
VIET JET AIR
'''설립년'''
2007년
'''허브 공항'''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75
'''취항지 수'''
46
'''모회사'''
Sovico
'''자회사'''
타이 비엣젯 항공
'''웹사이트'''

1. 개요
2. 특징
3. 보유기종
4. 사건사고


1. 개요


무섭게 성장하는 베트남 국적의 저가 항공사. 국내 몇몇은 '베트젯'으로 부르기도 한다. 2007년 에어아시아의 자회사였다가 2011년 에어아시아 항공이 지분을 매각하면서 "에어아시아 베트남''에서 비엣젯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기내 비키니 쇼를 벌이거나 화보를 내는 등 무척이나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항공사이기도 하다.[1]
현재 소유하고 있는 항공기는 총 80대로 에어버스 A320 22대, A321 44대, A321neo 14대이다. 국내외 폭발적인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2023년까지 보유 항공기를 2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2017년 보잉 737 MAX 기종도 113억 달러에 100대를 주문했으나 실제 도입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낮아 보이며, 2020년 5월 현재 오히려 A330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A320도 20대를 추가로 들여올 계획이다.
2019년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베트남 응우옌 푸 쫑 주석과의 회담이 끝나고 양국 정상이 보는 앞에서 보잉보잉 737 MAX 기종 100대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관련 기사
한국 취항 노선은 인천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 호찌민 떤선녓 국제공항, 다낭 국제공항, 하이퐁 깟비 국제공항, 나짱 깜라인 국제공항 행을 운항 중이다. 또한 김해국제공항에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으로 신규 취항하고 있으며 부정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과 다낭을 취항하기도 했다. 2018년 7월부터 대구 출발 다낭 노선을 운영한다고 한다. 2018년 초에 홈페이지 에러로 베트남 왕복이 4만 원 대에 풀린 듯하다 #
2016년도에는 전년도 대비 순이익이 96%나 증가해 정말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선 점유율이 2017년도에 50% 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의 경우 위탁 수하물은 1개만 위탁할 수 있다. 예매 시 무게를 설정해야 하며 이 무게가 초과되면 현장에서 추가 비용을 내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매우 살벌하다. 1kg당 추가 비용이 증가하는데 9kg쯤 되면 35만원이 넘는 비용을 요구하니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잘 체크해서 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

2. 특징



기내식뿐만아니라 물까지 모두 돈을 받는다. 베트남 동미국 달러로만 결제가 가능하였으나, 2019년 7월 기준 한국행 비행편에 한해 대한민국 원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2]
다행히 기내에서 파는 음료나 기내식이 다른 저가항공사에 비해 의외로 저렴한 편. 콜라 한 캔이 4만동(약 2천원) 정도 한다.
출발하기 전, 혹은 목적지에 도착 시에 음악을 틀어주는데 Believe me i can fly라는 곡이다,
베트남 도착 한정으로 또 다른 음악을 틀어주는데 그 노래는 베트남 계 벨기에인 가수인 Pham Quynh Anh의 Hello Vietnam 이라는 노래이다.
유튜브 음원, 그 외 한국 도착시에 한국 노래를 틀어준다
김동률 가수의 출발이라는 곡.유튜브 음원
항공편 탑승 수속 지연과 연착이 매우 잦은 항공사로도 유명하다.악명 높은 비엣젯 항공? 12시간 연착에도 환불만 OK, 보상은 NO(시사오늘 기사) 비엣젯의 일관적인 연착은 이제 당연시된다(Tripadvisor)The flights are always late
그 밖에도 앞, 뒤로 타이트하게 붙어있는 좌석이 매우 심각할 정도로 간격이 좁아 173cm인 한국 평균 키의 남성도 불편함을 느낄 정도. 더군다나 동남아로 취항하는 항공편의 경우 최소 5시간 이상을 꼼짝 없이 앉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고문이다. 자신의 키가 크다거나 덩치가 있다면 그냥 돈 더 내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베트남항공 같은 메이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게 본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다. 또한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이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차라리 국내 저가항공사나 가끔 표를 싸게 풀어대는 베트남항공이나 뱀부항공을 노려보자.

3. 보유기종


제조사
기종
보유 수량
주문
특이사항
에어버스
A320-200
22
0

에어버스
A321-200
39
0

에어버스
A321neo
14
104

에어버스
A321XLR
0
20

보잉
737 MAX 8
0
20

보잉
737 MAX 200
0
100

보잉
737 MAX 10
0
80


4. 사건사고


2020년 6월 14일, 푸꾸옥에서 오던 A321[3]이 활주로를 이탈했다. 이 사고로 인해 타이어가 터지고 오른쪽 엔진이 손상을 입었다.

[1] 참고로 아이디어는 비엣젯 항공 CEO의 작품이고 이 분은 '''여자이다'''(.....)[2] 만원짜리나 오만원짜리를 주면 잔돈을 주는데 베트남 동 대비 1/20 정도 환율로 쳐서 천원짜리로 거슬러준다..[3] VN-A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