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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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이나 팬서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
Bank of America Stadium'''
위치
노스 캐롤라이나주 샬럿 800 South Mint Street
기공
1994년 4월 22일
개장
1996년 8월 3일
홈구단
캐롤라이나 팬서스 (NFL) (1996년~)
샬럿 FC (MLS) (2022년~)
운영
팬서스 스타디움 LLC
잔디
버뮤다 그래스
좌석수
75,523석
준공비
2억 4,800만 달러


1. 소개

캐롤라이나 팬서스가 NFL 확장 프랜차이즈로 확정된 이후 공사를 시작해서, 두번째 시즌인 1996년에 개장한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홈구장이다. 외벽이 아치형태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공 이후 에릭슨이 10년간 $25M 상당의 명명권을 구매하면서 에릭슨 스타디움으로 불렸으나, 2004년에 샬럿에 본사를 둔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20년간 '''1억 4,000만 달러'''에 명명권 계약을 채결해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이 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리노베이션이 이뤄졌으며, 시설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61mX17m 크기의 NFL 경기장 중에서 6번째로 큰 전광판[1]이 설치되었다.
미드필드에 팀 로고를 그려넣는 다른 NFL 팀들과는 달리 '''NFL 로고'''를 미드필드에 그려넣었지만,[2] 구단주가 바뀐 2018 시즌부터 팀 로고를 미드필드에 그려놓고 있다.

2. 기타

  • 2010년부터 미국 대학 스포츠 5대 컨퍼런스 중 하나인 ACC 챔피언쉽 경기가 열리고 있다.
  • 2012년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릴 예정이였으나. 폭우로 인해 스펙트럼 센터로 옮겨서 열렸다.
  • 2018년에 새로운 구단주가 된 데이빗 테퍼는 돔구장을 원하고 있는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 지붕을 씌우는 방안과 새로운 돔구장을 건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1] 2018년 기준[2] 메트라이프 스타디움도 NFL 로고가 중앙에 있지만 거기는 두 팀이 같이 쓰는 구장이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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