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서커(만화로 알아보는! FGO)

 



[image]
'''클래스'''
버서커
'''키 / 몸무게'''
3 ~ ?m / ?kg
'''성향'''
중립 중용
'''성별'''
여성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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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로 알아보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로 성우는 오미가와 치아키, 일러스트 및 디자인 담당은 리요.
마치 군복 같은 옷을 입은 소녀 거인. 도끼를 지고 공 모양 슬라임 같은 푸른 황소 베이브를 데리고 다닌다.

1.1. 스킬


인게임에서의 마테리얼은 폴 버니언(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요.
■ 클래스 별 능력
'''
'''
'''랭크'''
대화도 통하고 귀엽지만 땅 고르기에 미쳐있으니 역시 제정신은 아니겠지요.
'''D'''
정상적인 회화도 가능하고 정신 상태도 정상에 가깝다. 폴 버니언은 이성이 아니라 '존재기반이 미쳐있다'라는 좀 특이한 케이스.
■ 고유 능력
'''영기확장'''
'''랭크'''
『변화』와 비슷하면서 다른 스킬.
자신의 영기를 형태는 그대로 둔 채 확대, 강화하는 스킬. 스케일 업만이 아니라 스케일 다운도 포함한다.
버니언의 사이즈는 환경에 맞춰 변화한다.
천장이 있는 실내에서는, 몸을 구부려서 천장에 머리가 닿을 정도로 억누르지만, 이동하고 있을 때라던가로 환경이 변하는 경우라도, 어느샌가 곳에 따라 사이즈를 바꾼다. 뚫어져라 쳐다봐도, 마치 트릭아트처럼 정신차려보면 모습이 바뀐 경우도.
출전이 그런 탓인지, 사이즈 변화의 양상을 관측하는건 불가능한 듯 하다.
여담이지만, 민속학계에서 자신을 가짜 이야기 취급한다는걸 알고 있어서 제법 신경쓰고 있다.
이 스킬의 랭크가 낮은 것도, 영령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는게 원인중 하나라 생각된다.
"깜빡하고 말해버리면 바로 슬픈듯한 표정으로 곤란하게 미소지어요."
"그만둬주세요."
"그리고, 왜 여성으로 소환되었는지는 지금 와서도 전혀 모릅니다."
'''D'''
폴 버니언의 사이즈가 일정치 않은 것을 나타내는 스킬. 자기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보통은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지내고 있다. 잔느는 버서커를 처음보고 묵시록의 4기사로 착각해서 패닉에 빠졌었다.
'''유쾌한
동료들
'''
'''랭크'''
버니언에게는 그녀처럼 거구의 동료들이 잔뜩 있었습니다. 우연이 아니라 버니언이 주위에 끼치는 힘에 영향을 받아서 강인한 육체를 얻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A'''
'''콩 수프
호수
'''
'''랭크'''
맛은 몰라도 배를 가득 채워주는 건 특기입니다.
버니언이 있으면 당신이 굶주리는 일은 없을겁니다.
'''A'''
'''팝콘의
눈보라
'''
'''랭크'''
거대한 어린 여자애라는 비현실적인 존재를 목격한 사람은 극심한 혼란에 빠져서 환각에 휩싸이게 됩니다. 버니언이 자각 없이 정신공격을 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B'''

2. 작중 행적


"버니아아안~~!"

진명은 비밀이지만 아메리칸 나무꾼 거인입니다.

사이즈가 큰 만큼 연비가 좋지 않아서 약간 먹보 같은 구석이 있습니다.

-'만화로 알아보는 FGO' 단행본 노엔코믹스 정식발매판 설명

구다코가 자기들만의 서번트들을 만들어내 고유 픽업으로 이익을 독차지하겠다는 이유로 자신의 마력을 우동 반죽과 성배진흙에 넣고 섞어서 만들어낸 세 명의 서번트 중 하나. 그 중 버서커인 폴 버니언은 구다코가 키우게 되었고, 나머지 어새신과 라이더는 각각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떠넘겨졌다.
로리 외형이지만 일반 서번트의 몇배나 되는 크기의 거인에 흉폭한지 서번트 여럿을 끔살[1]했다. 그래도 본 바탕은 어린아이인지 아무거나 막 집어서 삼키는 모양. 너서리 라임에게 서번트를 삼키지 말라는 소리를 듣는 중에 스테이크를 들고 온 잭 더 리퍼를 통째로 삼키고 울음[2]을 터트렸다. 어찌되었든 간에 너서리와 잭의 노력 끝에 순한 아이로 길들여진다.
67화에서 황소 베이브를 타고 다니는 모습으로 등장. 이를 몰래 본 잔 다르크는 베이브를 청마로 착각하고 위에 올라탄 버니언을 죽음의 기수로 착각하여 멘붕.
만화로 알아보는 FGO 애니메이션에서는 보구 연출이 너무 간결해서[3] 리요 구다코도 마음에 안들었는지 그 영향으로 버니언이 폭주한다. 원하는건 어디까지나 보구 스킵이고 보구 연출은 리요도 화려한게 좋다고. 칼데아를 난장판으로 만들다가 2부의 마슈와 주인공이 데려온 1부 프렌 마슈를 한꺼번에 짓밟고 겨우 진정한다.
3부 123화에 의하면 성배 먹고 레벨 100이 된 듯. 어린이합중국에서 가장 레벨이 높은지라 합중국 대통령 후보로 나왔고, 이에 어린이합중국 지배음모를 꾸미는 백합오염도시의 마리가 잔 다르크를 라이벌 후보로 내새워 현재 선거놀이를 하는 중. 공약은 무려 매일 돌을 30개 지급하겠다고 하며 잔느에게 불가능한 목표로 시민들을 기만하지 말라고 욕을 먹었다.
기어코 어린이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지만, 몸집을 불려대며 합중국 소속이 아닌 서번트들에게 민폐를 끼치거나 SNS를 시작했다면서 소통도 하지않는 암군끼를 보이고 있다.

[1] 작중에서도 너서리가 같이 놀아주라는 구다코의 말에 들어갔다가 벌려진 상황에 쫄아서 나왔지만 구다코가 설득(?)해서 결국 다시 들어가서 당하고 말았고 그 전에는 잭이 들어갔다가 당한듯 하다. 서번트 옆에 상자가 3개 있던 걸로 봐서 당한 서번트는 3명 이상인 듯. 그리고 구다코는 너서리의 비명을 들으며 '''몇 초 버틸려나'''라는 소리를 한다.[2] 밖에서 보던 너서리는 "이제서라도 친구가 사라진다는 게 싫다는 걸 배웠구나." 싶었는데, 사실 버니언의 위장에 걸터앉은 잭이 버니언의 위장 아래로 파슬리를 집어서 넣어주고 있었고 파슬리의 쓴 맛 때문에 울음이 나왔던 것. 잭 왈: 파슬리를 싫어하던데 잘 먹네. 장하다. 2주년 이벤트에서도 파슬리에 대한 반응을 보면 파슬리가 싫은 듯.[3] 그냥 거대한 발로 짓밟는게 전부다. 다른 보구들과는 다르게 10초도 안 걸린다지만 연출이 다소 저렴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