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Fate 시리즈)/스킬
1. 개요
TYPE-MOON/세계관에 등장하는 서번트들이 보유한 능력들의 일람. 클래스 고유 능력과 서번트 개개인이 보유한 능력을 구분해 기재한다.
능력들은 서번트가 생전에 익힌 기술이나 원전이 되는 전승에서 유래한 것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구만큼은 아니지만 능력 또한 서번트의 정체를 파악하는 단서를 제공해 준다. 그중에선 능력이 대놓고 정체를 까발리는 경우도 제법 많다.
Fate/unlimited codes의 오리지널 능력들은 Fate/unlimited codes/커맨드 리스트 문서 참조.
또 서번트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더라도 스킬창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아르토리아, 가웨인, 랜슬롯 셋 다 정령의 가호를 받고 있지만, 스킬창에 정령의 가호가 나타나는 것은 랜슬롯 뿐이다. 엑스트라에선 이에 관해 스킬표기로 드러나는건 3개까지라 3개 이상을 가지고 있어도 드러나는건 3개뿐이라고 언급했다. 단, 안보일 뿐이지 능력은 그대로 적용된다.
2. 클래스 별 능력
서번트가 소환됐을 때, 소환된 클래스에 따라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능력.
이는 클래스보정이니만큼 사쿠라 세이버같이 마술, 마법과는 인연이 없던 세계관에서 살았다고 해도 세이버로 소환되었으므로 대마력이 붙게 되는 것. 단 어디까지나 붙기만 할 뿐이지 스킬 랭크는 결국 영령 본인의 인생이나 능력에 좌우되기 때문에 예시로 달아준 사쿠라 세이버의 경우 대마력 스킬을 받았을 뿐 E라는 최저치이다.
EXTRA에서는 전투속행이 클래스별 스킬에 들어가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있었다.
GO에선 신성같은 일부 특이스킬과 클래스 스킬이지만 해당 클래스가 아님에도 고유스킬을 통해 얻게될 경우 클래스별 스킬로 분류했다.
클래스 스킬과는 별개로 개별 서번트가 보유중일 때 보정을 받는 스킬도 존재한다. 19년 11월 기준으로 세이버 클래스의 '''직감''', 어새신과 버서커 클래스의 '''살육기교'''만이 언급.[1] 나머지 클래스 보정스킬은 단순 미공개인지 아니면 일부 클래스에만 있는지는 불명.
2.1. 정규 클래스 스킬
2.1.1. 광화
버서커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버서커 클래스를 대표하는 능력이다.
서번트의 이성을 지우지만 그 대신 본래의 능력에 보정을 걸어주는 패시브계열 스킬. "'''광'''화('''狂'''化)"와 "'''강'''화('''強'''化)"의 일본어 발음이 "'''쿄우'''카('''きょう'''か)"로 같다는 것을 활용한 언어유희다.
평균적으론 근력, 내구, 민첩등 물리적 행동과 관계된 스테이터스를 1랭크씩 상승시키며 랭크에 따라 이 수치는 변동하며 스테이터스 상승과 지적 능력 제약은 반비례로 적용된다(광화가 심해 지적능력이 떨어질수록 스테이터스는 오른다). 특수한 사례가 아닌 이상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본래의 기량은 떨어지며 스킬과 보구사용에도 제약이 붙거나 지워지기도 한다. 예시로 5차 버서커는 그 클래스와 지적능력 감퇴탓에 보구로서의 사살백두도 기술로서의 사살백두도 사용할 수 없지만 진 아처로서는 사용가능해진다.
예외적으로 EX의 경우엔 언어기능자체는 멀쩡하지만 EX답게 정신에 이상이 있어 회화자체가 되나마나이고, 자신의 신념이나 목표만 추구하는 탓에 그 아래 랭크에 비해 조종도 힘들다.[2] 이쯤되면 오히려 상위 정신오염에 가까운 상황. 패러미터 버프가 있는지는 불명[3] . FGO에서는 A랭크보다 고랭크로 판정하여 높은 버스터 보너스를 받는다.
보통 강화로 인해 이성을 상실한 탓인지 버서커 클래스의 성향은 선악표기가 광(狂)이었지만 EXTRA부턴 선악표기가 되고 있다. 단 바토리 버서커는 왠지 유일하게 '광화 폭주'라는 수치인데 두통앓이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불명.
Fate/Apocrypha에서 조짐을 보이더니 FGO부터는 광화에도 특색이 붙었다. 평소에는 말을 못 하다가도 특별한 경우에는 언어소통이 가능해지는 방식. 칼리굴라의 경우 저주이기도 한 달의 힘이 차단당할땐 정상적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회화도 가능해졌다.
2.1.2. 기승
세이버 클래스와 라이더 클래스의 클래스별 능력. 세이버 클래스 최소치는 C랭크, 표준치는 B랭크. 라이더 클래스 최소치는 B랭크, 표준치는 A+랭크 정도.
탈 것을 몰거나 조종하는데 특화된 능력. 단순히 군마 같은 짐승뿐 아니라 자동차,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은 물론 다른 기계류도 일단 '탈 것'에 속한다면 전부 적용되므로, 서번트가 생전 처음 보는 것이라도 탈것이라면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11] A+ 랭크가 되면 환수나 신수까지도 탈 수 있는데, 이렇게 높은 랭크의 기승을 얻으려면 '환상종을 타본 전설'과 인연이 있어야 한다. 다만, 기승 능력이 아무리 높아도 용종은 기승 불가이며, 용종을 타려면 기승 외의 또 다른 능력, 또는 생전에 용종을 부린 경험이 있었다는 전승이 필요하다.
기승 자체는 아니지만 기승을 포함하고 있는 스킬이나 '무언가'에 특화된 기승이 있는데 프랜시스 드레이크와 에드워드 티치는 폭풍의 항해자, 앤 보니와 메리 리드 페어는 항해라는 스킬로 ''''선박'''에 특화된 기승' [12] 스킬을 각각 가지고 있다.
이 기승 능력을 잘만 사용하면 성배전쟁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론 이에 대한 유용성이 밝혀진게 없어서 불명. 정작 탈것으로 짧은 순간이나마 엄청난 위용을 보여준 것은 기승 스킬도 없는 어느 흑기사 뿐이다.[13]
2.1.3. 기척차단
어새신 클래스의 클래스별 능력.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끊어서 다른 사람이나 적 서번트로부터 숨는다.
정확히는 본인의 기척을 없애는 게 아니라 상대의 감지능력을 약화시키는 방식이다. 마술사들의 마술에 가깝다. 또한 마력의 방사를 줄이는 것도 가능. 주완의 하산, 정밀의 하산 정도쯤 되면 기척차단의 궁극이라 할 수 있으며, 이 경지를 투명화라고 한다. 투명화 상태면 시각적으로도 투명하고 열도 나지 않고 소리도 나지 않는다. 첨단 기계나 감지마술로도 발견은 불가능.
기습이나 은밀행동에 적합한 능력이지만, 대개 공격 태세로 들어가면 랭크가 크게 떨어져 들통나거나 막히기에 어새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서번트 암살로는 의미가 없다. 하지만 마스터 암살에는 별 문제 없다.
가끔 어새신 클래스로서 부여되는 기척차단과는 별개의 방식으로 기척을 차단하기도 하는데, 그 경우는 자신을 배경에 동화시켜 기척 자체를 없애는 방식이 대다수다.
근거리라면 동 랭크의 기척감지 스킬에 무효화된다.
2.1.4. 단독행동
아처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마스터로부터의 마력 공급이 끊겨도 한정된 기간 동안 현계할 수 있는 능력. 마스터가 죽거나 마스터와의 계약을 해제해도 행동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머리나 심장 등의 영핵(靈核)에 손상을 입어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랭크가 높을수록 마스터가 없어도 현계가능한 시간이 늘어난다.
원래는 마스터가 강한 마술을 행사해야 해서 서번트에게 마력을 공급하기 어려울 때 마력 공급을 끊는 식으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이렇게 쓰인 적은 사실 거의 없다. 게다가 랭크가 너무 높으면 마스터가 마력을 끊는 것으로 통제하기 힘들어진다. 대표적으로 길가메시는 수육되기 전부터도 A라는 상당히 높은 랭크에 성격도 제멋대로인지라 지 원할때 마음대로 단독행동을 써서 토키오미에게 한마디도 없이 제멋대로 행동하기도 했다.
고유스킬로 보유하는 경우가 있다. 혼자서 모험을 떠난 기사와 사람들을 피해 숨어살던 여신, 단독잠입 암살자, 단 한번의 반짝임을 위해 조정된 억지의 수호자가 보유.
여담으로 A랭크랑 B랭크간의 효과 차이가 엄청 나는 스킬이기도 하다. B랭크가 고작 며칠인 반면 A랭크부터는 마스터의 백업이 거의 필요 없는 수준이기 때문.
Fate/EXTRA 시리즈에서는 본편보다 성능이 떨어진 것으로 나온다. 마스터와 서번트 일심동체, 1:1 결전을 중시하는 문셀 성배전쟁 특성이 아닌가 추측된다. 따라서 따로 표기.
2.1.5. 대마력
세이버, 아처, 랜서와 라이더, 룰러의 클래스별 스킬. 세이버 클래스 최소치는 C랭크, 표준치는 B랭크. 아처 클래스 최소치는 D랭크, 표준치 또한 D랭크. 랜서의 최소치는 불명, 표준치는 C랭크. 라이더의 최소치는 E랭크, 표준치는 D랭크. 룰러는 세이버급 대마력에 더해 룰러 특권으로 랭크에 보정이 붙는다.
마술 자체에 저항하는 능력. 마술로 인한 데미지를 감소시키거나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항마력이 스킬로 붙은 것. 대충 같은 랭크 이하의 마술을 무효화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1공정은 간단한 동작으로 영창 시간은 1초 이하고, 1소절은 주문 및 발성으로 영창 시간은 최소 1초다. 그리고 대마술, 의례주법 등의 대규모 마술은 일반적으로 무수히 많은 공정과 소절이 필요하다.
캐스터 클래스가 최약체라 불리는 원인. 서번트 상당수에게 마술의 위력이 격감하니 캐스터는 최약체일 수밖에 없다. 단, 소환마술로 소환된 물체는 대마력으로 막을 수 없다.
클래스 스킬에 없어도 고유 스킬로 지닐 수 있다. 단, 버서커 클래스면 광화에 따라 랭크가 다운되는 모양.
성배전쟁에서 특히 우대받는 스킬이다. 참가 마스터들이 기본적으로 마술사[16] 인 것도 있고.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 우대받는 클래스도 3기사를 필두로, 나머지 중에 꼽자면 라이더다.
여담으로, 설정 미공유 스핀오프인 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에서 출현한 흑화 영령들이 이 대마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마술사는 당해내기 힘들어서 칼레이도 루비/사파이어라는 예장을 준비했다. 마술은 지우지만, 순수한 마력탄이나 마력참격에 의한 데미지는 무효화하지 못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본편에서도 아오코의 순수한 마력공격은 대마력으로 못 막는다는 비슷한 언급이 있기는 하다.
2.1.6. 도구작성
마력을 띤 도구를 만들어내는 스킬. 캐스터 클래스가 보유하고 있다. 주로 마술예장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능력이다.
소환 스킬과 상충한다. 4차 캐스터는 소환 능력이 있는 대신 도구작성 스킬이 없고, 5차 캐스터는 도구작성 스킬이 있는 대신 소환 스킬을 사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행잉 가든 오브 바빌론이 있는 적의 어새신은 도구작성과 소환이 둘 다 가능하다. 그리고 FGO의 메데이아 릴리 막간퀘를 보면 도구작성 스킬이 있다고 소환술을 절대로 할 수 없는 건 아닌 듯 하다.
도구작성(거짓)이라는 스킬도 있는데 이는 자신의 능력이 아닌 자신이 소유한 도구나 보구등으로 만들어내기 때문이다.[20]
도구작성(改) 라는 스킬도 있는데 이는 자신의 보구로 인해 도구작성이 변화한 것이다.
2.1.7. 진지작성
마술사로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지를 만들어내는 스킬. 캐스터 클래스가 보유하고 있다.
그나마 자타공인 최약체인 캐스터 클래스의 한가닥 빛. 5차 캐스터의 진지작성이면 진지안에선 대마력 A의 세이버가 아닌 이상 밀리지 않는다고 자신할 정도.
2.2. 엑스트라 클래스 스킬
2.2.1. 신명재결
룰러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모든 서번트의 영주를 각각 2획씩 보유한다. 즉 서번트가 7명인 일반적인 경우에선 14개를 14명인 성배대전의 경우엔 28개를 가지는 셈이지만 서번트마다 영주가 고정되어있기에 다른 서번트의 영주로 명령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ex. 붉은 세이버에게 쓸 수 있는 영주는 오로지 붉은 세이버에게만 작동한다.)하지만 양도는 평범하게 가능. 아포크리파에선 지크의 용고령주 수복을 위해 검은 세이버의 영주를 붉은 세이버 진영의 협력을 위해 붉은 세이버의 영주를 양도했다.
'''사실상 룰러가 성배전쟁의 중재자로 존재할 수 있는 스킬'''로 대마력 A라도 2획의 영주면 무저항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해지고 만약 상쇄시킨다해도 이를 상쇄시키기 위해선 똑같이 마스터가 영주를 2획 소모해야만 하니 영주의 중요성을 생각하면 이는 충분한 억제수단.
2.2.2. 진명간파
룰러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진명간파라는 이름 이상으로 '''진명, 스테이터스를 포함한 해당 서번트의 정보를 간파하는 능력.''' 단 후술할 검은 라이더의 경우를 보면 마스터가 자기 서번트를 보는 것과 같은 정도의 정보를 보는 듯. 영주에 이은 마스터 권한중 하나인 셈이지만 '''중재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성배가 직접 주는 영주와는 달리 진명간파는 룰러 클래스들 자체의 능력이라 전지능력이 아닌 스킬의 일종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의 세이버, 흑의 어새신같이 자신을 숨기는 보구를 가지고 있으면 파악못하기도 하고 상대의 대마력이 높으면 행운판정에 따라 실패하기도 하지만 적어도 후자는 설정상 '''실패해도 성공할때까지 시도하면 그만'''이라 룰러의 끈기나 상황나름에 따라 성공시킬수도 있다.
예외적인 경우로 검은 라이더의 경우 자신의 책의 능력인지 '''자신의 스테이터스 창을 낙서로 도배해놔서''' 잔 다르크가 넋이 나가기도 했을 정도. 더군다나 성별칸을 가려놓았는데 이때문에 잔느는 그의 외형만 보고 여자인줄 착각했다.
2.2.3. 복수자
어벤저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어벤저 클래스의 존재이유나 다름없는 '복수자'로서 사람의 원망과 원한을 한 몸에 모으던 삶의 자세가 스킬화한 것.
주위로부터 딱히 이유가 없어도 적대감을 받기 쉬워지지만 이런 감정은 오히려 어벤저를 강화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2.2.4. 망각보정
어벤저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보통 사람은 평소에 많은 것을 잊고 지내지만 이 스킬을 가진 자들은 생전이든 서번트로서 소환된 이후든 간에 복수에 관한 것만은 절대로 잊지 못하며 상대가 잊으면 잊을수록 자신이 기억하고 있으면 있을수록 기습시 치명적인 효과를 만들어낸다. 인게임에선 크리티컬 효과 증가로 등장했다.
2.2.5. 자기회복(마력)
어벤저 클래스의 클래스별 스킬. 복수를 이룰 때까지 마력이 끝없이 솟아오른다.
복수를 실현시키는 것에 보정을 주는 능력중 하나로 이름그대로 랭크에 따라 마력을 자체수급할 수 있게 해준다. 단독행동이 마스터의 마력을 얼마나 잘 담은채로 행동가능한가의 유무라면 이건 그냥 자기 스스로가 마력을 생성할 수 있다. 인게임에선 매턴마다 소량의 NP회복이라는 효과.
2.2.6. 짐승의 권능
'''獣の権能 / Authority of Beasts'''
비스트 클래스의 클래스 스킬이지만, 사실상 고유 스킬.
얼핏 보기에는 동일한 이름의 스킬이지만, 비스트들이 상징하는 짐승성이 다른 탓인지 각각의 설명이 다르다.
비스트 Ⅰ의 경우는 아예 마테리얼에도 적혀있지 않은데, 이는 짐승의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작중의 대사와 맞물리는 떡밥.
2.2.7. 단독현현
'''単独顕現 / Self-Manifestation'''
비스트 클래스의 클래스 스킬.
소환이 필요없이 현세에 스스로 나타나는 스킬.[24][25] FGO 마테리얼3에 나오길 단독행동의 울트라 상위판. 거기다가 이 스킬은 "이미 어떤 시공에 존재하는"방식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시간 여행을 이용한 타임 패러독스 등의 공격을 무효로 할뿐만 아니라, 모든 즉사 계열 공격을 취소한다. 또한 이 스킬은 허수사상의 기록에도 대응하기에 CCC 루트의 키아라 사건은 없던 일이 될지라도 키아라 본인의 기록은 사라지지 않아서 제파르가 관측할 수 있었다. 게다가 매료 등의 정신이상에도 내성이 생기는 모양.
보통 비스트들의 클래스 스킬이지만 이례적으로 이 스킬을 익히는 경우가 있는데, 멀린은 어떻게든 자력으로 터득해[26] 이 능력으로 죽지않은 자신을 억지로 영령으로 존재하게 만들고 있다. 료우기 시키 또한 이 스킬을 지니고 있다. 시키의 경우 뒷말이 감춰진 것을 보면 '''경계식 또한 비스트거나''' 아니면 그에 버금가는 존재나 현상을 지닌 듯.
종장에서 길가메시가 비스트 클래스가 아닌 한 단독현현 스킬을 보유하지 못한다고 말했으며, 억지로 마스터 없이 현계했던 종장의 영령들은 그로 인한 자동 붕괴를 견디면서 싸워야만 했다.[27] .
2.2.8. 대(對)영웅
세이비어 클래스의 클래스 스킬.
상대가 영웅일 경우 패러미터를 다운시킨다. 반영웅일 경우 말그대로 영웅에 반(反)하는 자라 그런지 영웅에게 효과를 미치는 이 스킬의 효과가 약화돼서 적용된다. 1개의 패러미터가 1랭크라도 다운되는것도 위험하다는걸 고려하면 '''모든 패러미터 2랭크 다운'''은 말그대로 영웅을 제압하기 위해 존재하는 스킬.
특히 '영웅'속성이 있는 버서커의 카운터 스킬로, 안그래도 스테이터스 보정을 받느라 여러가지를 잃은채로 등장하는데 대영웅에 걸려버리면 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받은 광화보정조차 날라가니 버서커 클래스로 부른 의미를 없게 만들어버린다.
2.2.9. 영역 밖의 생명
포리너 클래스의 클래스 스킬.
자세한 효과가 공개되지 않은 스킬이다. 페그오 게임내에서는 약체내성강화와 스타자동생성으로 구현되어있다.
스킬의 설명으로 봐선 지구 상의 생명체가 아님, 혹은 포리너 클래스 그 자체를 표현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그성 서번트인 XX와 콜라보를 통해 포리너로 실장된 보이저[28] 를 제외하면 애비게일과 호쿠사이, 양귀비, 반 고흐 넷 모두 이 스킬과 '신성'을 지니는데, 이 두 스킬을 이어서 생각해보면 바깥 세계의 신적 존재를 연상시킨다. 마침 두 캐릭터 모두 크툴루 계열이라는 점까지...[29]
3. 여러 영령이 보유한 스킬
클래스별 스킬은 아니지만 여러 영령들이 지닌 스킬.
3.1. ㄱ
- 가학체질
전투시 자신의 공격성에 플러스 보정이 걸리는 스킬. 이걸 지닌 자는 전투를 길게 끌수록 가학성이 증가되어 평상시의 냉정함을 잃어버린다.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강해지는 반면, 방어력이 저하되고 만다. 무의식 중에 도주율이 내려가 버린다는 마이너스 면도 있다고 한다.
- 갈바니즘
생체 전류와 마력의 자유로운 전환과 축적이 가능해진다. 마광, 마풍, 마탄 등 실체없는 공격을 전기로 변환해 주위에 방전하여 무효화할 수 있으며, 축전한 양에 대응해 육체가 강화되어 받은 데미지를 치유할 수 있다.
- 강철의 결의
강철같은 정신과 행동력. 용맹과 침착냉정을 포함하는 복합 스킬이다.
- 계시
'직감'과 동등한 스킬. 직감은 전투에서의 제6감이지만, '계시'는 목표의 달성에 관계된 모든 사건(예를 들면 여행 도중에 최적의 길을 선택한다)에 적용된다. 근거가 없기 때문(본인에게는 그렇게 생각된다)에 타인에게 설명하기 어렵다.
- 고문기술
- 고속신언
마술회로에 접속하지 않아도 마술을 구사하는 주문. 대마술을 1공정으로 기동 가능. 신대의 말이기 때문에 현대인은 발음할 수 없다. 아래의 고속영창이 인대의 마술을 빠르게 시전하는 것이라면 고속신언은 말그대로 신대의 마술을 사용하는 만큼 수준이 다르다. 신대와 인대의 마술의 격이 격이니만큼 인대의 대마술도 빠르게 시전가능한 것.
- 고속영창
마술영창을 앞당기는 기술. C랭크가 평균적인 속도이며 A랭크면 고속신언에 필적한다.
- 과부하
이름대로 자신이 가진 마력을 순식간에 태워 순간적인 성능이나 공격력을 올리지만 오래 못가 자신또한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다.
- 군략
1대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들을 동원한 전장에 있어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이 대군보구를 구사하거나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할 경우,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고대 최고의 장군으로 손꼽히는 알렉산더가 B 랭크를 받아서 다른 서번트들도 랭크 책정이 전반적으로 짜게 되었다.
- 궁시작성
말그대로 활에 쓸 수 있는 화살을 만드는 스킬. 마술이 아닌 스킬이라 연비에 상관없이 수십 수백발이고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
- 권경
기를 모아 주위의 상황을 감지해, 스스로의 존재를 사라지게 만드는 능력. 극에 달하면 천지와 합일해, 그 모습을 자연스럽게 투과하는 것도 가능하다.
- 기척 감지
기척감지능력. 원거리의 기척을 감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근거리라면 동랭크의 기척차단을 무효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3차 어벤저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가 기본적인 기척감지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스테이터스창에는 미표기.
3차 어벤저를 제외한 모든 서번트가 기본적인 기척감지 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스테이터스창에는 미표기.
3.2. ㄷ
- 동물회화
언어가 없는 동물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하는 능력. 어디까지나 서로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뿐인 능력이니만큼 일반인에게 전문지식을 이해시키기 힘들듯이 동물의 지적능력을 넘어선 복잡한 대화는 나눌수 없지만 킨토키의 경우처럼 지적수준이 어지간한 동물과 비슷해서 의기투합 가능할 경우도 있는 모양.
- 두통앓이
선천적인 저주. 만성적인 두통을 앓고 있어, 정신 스킬의 성공 확률이 낮아진다.
- 대독
이름 그대로 독(毒)에 대항하는(對)능력으로, 쉽게말해 독내성.
3.3. ㄹ
3.4. ㅁ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른 후, 순간적으로 방출하여 운동능력을 향상시킨다.
무기 혹은 자신의 육체에 마력을 두르고 순간적으로 방출함으로서 능력을 향상시킨다. 마력은 불꽃의 형태로 나온다. A랭크 두명은 각각 태양의 자식이라는 탄생과 불의 신에게 무구를 받은 일화, B랭크의 도쿄 1차 랜서는 불의 벽이 가로막는 성에 갇혀있던 일화로 인해 받은걸 보면 얼마나 불(또는 그것을 매개체로 쓰는 것)에 대해 연결이 강하냐에 따라 랭크가 다른 듯.
- 매혹의 미성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료계 스킬로, 미성이란데서 알 수 있듯이 마안이 눈이 매개체라면 이 스킬은 스킬 소유자의 육성이 매개체로 발동한다.
- 무고의 괴물
생전 자신의 행동이나 결과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뭉쳐서 스킬 소유자를 괴물로 변하게 만드는 것으로 자신의 이름, 능력, 모습 등이 멋대로 변질되어버린다.
- 무고의 괴물(염)
겉보기엔 생전과 차이가 없지만 생전 자신의 행동과 결과로 사람들의 원념 어린 불꽃이 몸을 태우고 있다. "XX의 카리스마" 스킬처럼 FGO 시스템상 스킬의 구분을 위해 이름에 (염)이 붙었을뿐 스킬자체는 그냥 무고의 괴물이다.
- 무고의 괴물(이)
이문대의 영향으로 말그대로 괴물이 돼서 얻은 스킬이다.
- 무궁의 무련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수준의 무예. 심기체(心技體. 마음, 기술, 몸.)의 완전한 합일로 인해, 어떠한 정신적 제약을 받더라도 완전한 전투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무궁의 무련(대마)
- 무력의 껍질
서번트로서의 기척을 감추고, 무력한 모습이 되는 능력.
3.5. ㅂ
- 바람막이의 가호
바람 계열의 공격에 대한 내성. 중동에서 전해져 오는 태풍을 피하는 주술.
- 반골의 상
한 곳에 머물지 않고, 하나의 주군을 선택하지 않는 천성. 스스로는 왕의 그릇이 아니지만 자신의 왕도 찾을 수 없는 방랑의 별이다. 같은 랭크의 카리스마를 무효화한다. 인게임에서는 방어력을 올리는 대신 공격 강화 확률을 낮추는 효과인데, 카리스마가 공격을 강화하는 효과라는 점을 생각하면 적절한 설정이다.
- 변화
자신의 모습을 변화하는 능력.
- 별의 개척자
인류 역사에 있어 분기점이 된 영령에게만 주어지는 특수 스킬. 즉, 당대 인류의 기술만으로는 불가능했을 일을 인간의 손으로 일궈낸 자에게 부여된다. 수많은 난항과 고행이 (다른 사람에게는)불가능한 채로, (그 사람에게만)실현가능해진다. FGO의 드레이크 인연퀘스트에서 좀 더 자세히 설명되는데, 당대의 발전수준이나 기술계통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개인으로서 도전하여 성공시키고, 그것을 상식으로 이끌어낸 사람에게 부여된다고 한다. 즉, 모두가 불가능하다며 코웃음 칠 때 홀로 상식에 도전해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증거인 셈.
유사한 스킬로 '가능성의 빛'이 있다. 다만 이쪽은 무고의 괴물과도 통하는 아종스킬.3.6. ㅅ
- 사격
총기에 의한 속사, 곡사를 포함한 사격 전반의 기술.
성인으로 인정받은 자임을 가리킨다. 서번트로 소환되면 비적을 일으키는 힘을 가질 수 있다. 성인의 능력은 서번트로 소환될 때 "비적의 효과 상승", "HP 자동 회복", "카리스마 1랭크 향상", "성해포 작성 가능"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 세이버 파워
- 소와의 소양
같은 상대에게 같은 기술을 몇 번이고 사용해도, 명중률이 떨어지지 않는다.
신령의 적성을 나타내는 스킬. 신으로서의 성질. 한때 인류를 지배하던 신대의 물리법칙의 흔적. 랭크가 높을수록 물질적인 신령과 혼혈임을 나타내고, 영령이 마물·마수의 적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 랭크가 떨어진다.
각 신성에는 고유 능력이 붙어있기도 하다. 엑스텔라의 스킬 도감에 의하면, 신성 스킬을 지닌 자에게는 다양한 이능 보너스가 부여된다.
그랜드 오더에서부터 등장하는 포리너 클래스는 클래스 스킬로 보유한다. 포리너 클래스는 크툴루 계열의 신들과 연관된 자들이기 때문.[32]
신령의 경우 신성을 포함한 복합스킬(여신의 신핵, 주신의 신핵 등)로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각 신성에는 고유 능력이 붙어있기도 하다. 엑스텔라의 스킬 도감에 의하면, 신성 스킬을 지닌 자에게는 다양한 이능 보너스가 부여된다.
그랜드 오더에서부터 등장하는 포리너 클래스는 클래스 스킬로 보유한다. 포리너 클래스는 크툴루 계열의 신들과 연관된 자들이기 때문.[32]
- 신앙의 가호
- 심안(偽)
날 때부터 타고난 6감. 타고난 쪽이 거짓이고, 노력과 수행으로 습득한 쪽이 참이다.[35] 또한 타고났기 때문인지 B랭크 광화에도 소실이 되지 않는다.
- 심안(真)
끝없는 노력과 수행으로 길러낸 통찰력. 궁지에 몰렸어도 자신의 상황과 적의 능력을 냉정히 파악해, 전투에서의 활로를 이끌어내는 전투논리. 역전의 가능성이 1%라도 있다면, 그 작전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3.7. ㅇ
- 여신의 신핵
태어날 때부터 완성된 여신이란 것을 나타내는 고유 스킬. 신성 스킬을 포함한 복합 스킬. 온갖 정신계 간섭을 튕겨내고, 육체 성장도 없고,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체형이 변화하지 않는다.
- 예술심미
예술 작품과 미술품에 대한 집착심으로, 예능 면에 관한 일화를 가진 보구를 보고 그 진명을 알아낼 수 있다.
- 왜곡
본래 소환된 클래스가 강제적으로 비틀어져 다른 클래스의 특성이 주어진 증거. 그 대가로 본래 클래스의 스킬의 어느 것이 저하된다.
- 용맹
위압·혼란·환혹 등의 정신간섭계 능력을 무효화하는 능력. 격투 데미지 또한 향상된다.
- 위작 발견력
페그오의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의 기간한정으로 클래스 스킬에 붙는다. 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 클래스의 서번트들은 이벤트 아이템인 원고(가짜)의 드롭 개수를 1개 늘려준다. 참고로 랭크는 붙지 않는다.
- 이중소환(더블 서먼)
두 가지의 클래스를 겸할 수 있는 스킬. 소환시 특수한 치트를 쓰는 것으로 해당 영령에게 부여된다. 삼기사 클래스와 엑스트라 클래스는 이중소환이 불가능하고 라이더, 버서커, 어새신, 캐스터의 네 클래스의 조합만 가능.
3.8. ㅈ
- 자기개조
자신의 몸에 전혀 다른 육체를 부속ㆍ융합하는 능력. 랭크가 높을수록 순수한 영령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 자기암시
자신에게 거는 암시. 정신공격에 대한 내성을 높이는 스킬.
- 재정비
전투에서 이탈하는 능력. 또한 불리해진 전투를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도 있다. 생존력 중 잘 안 죽는 육체특성은 전투속행, 생환 테크닉은 재정비에 해당된다.
- 전투속행
중상을 입어도 전투를 가능하게 하는 능력. 웬만한 부상으로는 죽지 않는다. 영령에 따라 세부적인 의미가 미묘하게 다르다.
- 정령의 가호
정령들의 축복을 받아 위기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오는 능력.
- 정신오염
정신이 착란되어 있다. 대신 정신 간섭계 마술을 일정 확률로 차단한다. 정신오염 보유자들은 같은 등급의 정신오염을 보유한 자가 아니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성립되지 않는다고 한다.
마술의 한 종류. 육체를 기반으로 짜올리는 마술이다.
- 중국무술
중화의 합리, 우주와 일체가 되는 것이 목적인, 무술을 얼마나 연마했는가를 나타내는 스킬.
- 직감
타고난 제6감. 전투시 자신에게 최적한 전개를 느끼게 해준다. 전투 관련 행위에만 사용 가능.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면 이 스킬에 보정이 붙는다.
마안 중에서도 최고급인 무지개에 속하는 마안. 처음으로 이 마안을 가졌던 자는 켈트 신화의 발로르.
- 진위 발견력
페그오의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의 기간한정으로 클래스 스킬에 붙는다. 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쉴더, 룰러, 어벤저 클래스의 서번트들은 이벤트 아이템인 원고(진짜), 원고(가짜)의 드롭 개수를 각각 1개 늘려준다. 참고로 랭크는 붙지 않는다.
- 진품 발견력
페그오의 이벤트인 다빈치와 7인의 위작영령 이벤트에서의 기간한정으로 클래스 스킬에 붙는다. 이 스킬을 가지고 있는 세이버, 아처, 랜서 클래스의 서번트들은 이벤트 아이템인 원고(진짜)의 드롭 개수를 1개 늘려준다. 참고로 랭크는 붙지 않는다.
3.9. ㅊ
좋은 시력. 멀리 떨어진 표적을 포착하는 능력과 동체시력의 향상. 사격의 정밀도에도 영향을 준다. 랭크가 높아지면 '투시'나 '미래시'까지 가능하다.
'''그랜드 캐스터'''의 자격이 천리안이라고 하는데 이 천리안과는 다르다. 멀리 있는 사물을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닌 보는 시야 자체가 다른 천리안을 얘기한다. 이 천리안으로 과거/현재/미래를 볼 수 있다. 이 천리안을 스킬로서 취급할 경우는, EX랭크로 표기한다.- 천성의 육체
태어날 때부터 생물로서 완벽한 육체를 지닌다. 아무리 칼로리를 섭취해도 몸매가 변하지 않으며, 일시적으로 근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랭크가 높으면 단련없이도 근육이 붙으며, 고랭크일수록 근력 상승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3.10. ㅋ
- 카리스마
군단을 지휘하는 천부적 재능. 군단 전투에서 아군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왕이나 영웅같은 특정 표본만 모아놓아서 오해하기 쉽지만, 카리스마 소유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역사에서의 인구대비 희소한 스킬이다. 특이하게 세이비어 클래스는 클래스별 스킬로 등록되어 있다. 구원자는 만인을 이끌어야만 하는 인물이기 때문인듯.
랭크 배정 기준은 제법 상세히 밝혀져있다. 대체로 국가를 초월하여 사람을 매료시킬 정도면 A, 그중에서도 신급의 카리스마면 A+가 되는 듯하다. 한 나라의 왕이면 B, 군대를 이끄는 장수라면 C, 사람을 이끌 수는 있지만 거기에 페널티가 붙거나 효과가 일정하지 않으면 보통 -가 붙고, 페널티가 심각해 사기를 왕창 깎아먹거나 너무 미약해 하급 기사들을 통솔하는 수준이면 E랭크 상당에 해당한다.
게임인 FGO에서는 스킬의 성능을 구분하기 위해 일반 카리스마와 별도로 "XX의 카리스마"가 따로 있다. 설정상으로는 대체로 일반적인 카리스마와 같다. 다만 영향을 주는 범위나 효과가 미묘하게 다르다.[37]
동랭크까지의 '반골의 상'에 무효화된다.
- 크리스마스 선물
3.11. ㅌ
- 투척(단도)
문자 그대로 단도를 던지는 능력.
3.12. ㅍ
- 파괴공작
전투 전 준비 단계에서, 상대의 전력을 떨어뜨리는 재능 또는 능력. 랭크가 높을수록 영령으로서의 격은 떨어진다.
- 폭풍우의 항해자
3.13. ㅎ
- 하이 서번트
얼터에고 서번트들에게 주로 붙어있으며, 영령의 복합체임을 알려주는 스킬이다.
- 혼노지 포인트 상승
- 홍안의 미소년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년으로서의 성질. 남녀 상관없이 매료 마술적 효과를 발휘한다. 공교롭게도 보유자가 모두 적안이라 홍안(紅眼)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홍안(紅顔)으로 젊어서 혈색이 좋은(=어린) 사람을 이르는 단어다.
- 화살막이의 가호
사격 및 투척 무기에 대한 방어. 긴 사정거리를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직접 가하는 공격과 폭탄과 같은 광범위 공격은 해당되지 않는다.
- 황금률
인생에서 금전이 얼마나 따라다니는가 하는 숙명.
- 황금률(몸)
- 황금률(부&몸)
상술한 부의 황금률과 몸의 황금률이 합쳐진 스킬
- 황금률(흉)
인생에서 금전을 얼마나 낭비하는가 하는 숙명.
- 황제특권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스킬도 "짐은 그것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 단기간이나마 획득할 수 있는 능력. 단, 습득하려는 스킬에 대한 소질이 없으면 습득할 수 없다. 기승·검술·예술·카리스마·군략 등의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A랭크 이상이라면 신성 등 육체에 영향을 주는 능력까지 획득할 수 있다.
역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도 "짐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면 봉인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로물루스는 황제특권으로 군신 마르스의 자식이고 사후에 퀴리누스라는 이름으로 신격화되어 받은 고랭크의 신성을 억눌렀다.
역으로 가지고 있는 스킬도 "짐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다."라고 주장하면 봉인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로물루스는 황제특권으로 군신 마르스의 자식이고 사후에 퀴리누스라는 이름으로 신격화되어 받은 고랭크의 신성을 억눌렀다.
- 흡혈
흡혈 행위. 상대의 HP를 빼앗으며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랭크가 오를수록 흡수력이 상승한다.
4. 고유 스킬
오직 한 영령만이 지닌 고유 스킬.
4.1. ㄱ
- 가난한 자의 견식
상대의 성격, 속성을 간파하여 본질을 포착하는 안력(眼力). 말에 의한 변명, 기만에 속지 않는다.
- 가능성의 빛
별의 개척자와 닮았으며 다른 스킬로, 무고의 괴물과 상당히 닮은 스킬. 가능성을 구현한다는 점은 별의 개척자와, 실제로 자신의 일화가 아닌 민중의 믿음조차 영향을 받는다는 점은 무고의 괴물과 같다. 사실상 허와 실을 가리지 않고 해당 영령에 대한 모든 기대와 가능성을 구현하도록 일조하는 스킬.
- 감식안
- 공허한 생자의 한탄
찢어지는 절규. 피아를 구분하지 않고 사고력을 빼앗는 효과가 있으며, 저항력이 없으면 공황 상태에 빠져 호흡곤란이 온다.
- 광신
특정한 뭔가를 주위의 이해를 넘어선 수준으로 신앙해, 보통은 있을 수 없는 정신력을 갖는다. 트라우마 등도 금세 극복하고, 정신간섭계 마술에 높은 내성을 가진다.
- 군사의 충언
군사계 서번트에게 주어지는 스킬. 상황을 파악, 분석하는 것으로 아군 측에 정확한 조언을 줄 수 있다.
- 군사의 지휘
군사계열 서번트에 주어지는 스킬. 자신을 포함한 군대로서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
- 궁지의 지혜
위기 국면에 놓이면 우선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이는 능력. 파리아 신부께 받은 많은 지식과 타고난 지혜에 의한 것. 엑스트라 클래스의 특수성이 합쳐짐으로써 본래는 캐스터의 클래스 스킬인 "도구 작성" 스킬을 B랭크로 사용할 수 있다.
- 기관의 갑옷
증기 기관제의 전신 기계갑옷이 항상 몸에 감긴다.
- 기사의 무략
힘에서 밀리더라도, 싸움의 흐름을 파악해 상대의 실수를 유발시키는 전투법. 디어뮈드의 전투법 그 자체이다.
4.2. ㄴ
- 네가 XX
비스트들의 고유 스킬. 상세 설명이 기록된 두 네가 스킬인 '네가 제네시스'와 '네가 세이비어'의 설명을 볼 때, 네가 XX 스킬은 XX를 카운터치는 스킬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령, 비스트 Ⅰ의 네가 서몬은 소환된 영체인 서번트의 보구 공격을 부정·파각한다.
- 네가 데자이어
번뇌의 화신인 짐승이 가지는, 절대적으로 궁극적인 익애(溺愛)의 스킬.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욕망을 지닌 자는 말 그대로 그 사랑의 끝에 타락한다.
카마 마라가 지닌 스킬. 타인을 무한히 긍정해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으로 유혹하고, 타락시킨다. 욕망을 가진 자를 유혹하는 마라 파피야스를 의미. 인게임에서는 다른 네가 시리즈와는 달리 서번트 스킬로 등재되진 않았다. 대신 전용스킬 '마라 파피야스'로 적의 매료내성 하락을 포함한 복합스킬로 구현.
- 네가 메사이아
비스트 Ⅵ가 지닌 스킬. 네가 제네시스와 동류의 스킬이라는 것만 밝혀졌다.
- 네가 서몬
비스트Ⅰ인 마신왕 게티아가 지닌 스킬. FGO 인게임 내 효과는 보구와 크리티컬 공격의 위력 내성 획득.
- 네가 세이비어
그야말로 부처에 대한 특공 능력. 부처를 유혹하는 마라에 걸맞는 스킬이다.
- 네가 제네시스
4.3. ㅁ
- 마경의 지혜
수많은 신과 악마를 죽이며 세계의 외측에 이어진 덕에 손에 넣은 지혜. 전수받은게 아니라 스스로 깨달은 것이기 때문인지 문화권의 제약이 없으며, 덕분에 스카사하는 켈트계가 아닌 북유럽의 룬도 자유자재로 다룬다. 일반적으로는 천리안을 구현해서 전투예지에 사용한다고.
- 멜트바이러스
다른 서번트를 감염시켜서 상대를 경험치로 만들어서 흡수하는 능력.
- 몰아넣기의 미학
적에게 선수를 먼저 쥐여 주고, 그 행동을 확인한 뒤에도 자신이 먼저 행동할 수 있는 능력
- 무관의 무예
다양한 이유로 인해 타인에게 인정받지 못했던 무구의 기량. 자신의 검·창·활·기승·신성의 랭크가 실제보다 1랭크 낮게 표시된다. 진명이 밝혀지면 무효화된다.
4.4. ㅂ
- 보리수의 깨달음
세상의 섭리, 인간의 해답에 이른 이만이 두르는 수호. 대숙청방어라고 불리는, "세계를 지키는" 증거라고도 한다. 무조건적으로 물리 공격, 개념 공격, 차원간 공격의 대미지를 자신의 HP 수치 만큼 삭감한다. 또, 정신간섭이라면 100% 차단한다.
- 변용
보구를 제외한 능력치를 일정 총합치로부터 상황에 따라 할당한다. 랭크가 높을 정도록 총합치가 높지만 A에서 A+까지 상승할 때에는 2랭크 분을 필요로 한며 대마력은 변용으로 정한 마력 수치에 따라 변동한다.
4.5. ㅅ
- 사랑의 점
마력을 띤 점을 통해, 이성을 매료하는 능력. 이성은 소유자를 향해 강렬한 연애감정을 품게 된다. 대마력 스킬로 회피 가능.
- 사역마(비둘기)
비둘기를 사역마로 사역할 수 있다. 계약은 필요 없고 사념(思念)을 보내기만 해도 가능하다.
- 선제의 지휘
군사계 서번트의 스킬 '군사의 지휘'의 아종스킬. 보유자인 사마의가 훗날 고조선제(高祖宣帝)라는 시호를 받은 탓에 변질되어 군사로서의 면모와 황제로서의 면모가 뒤섞여 반영되었다.
- 선신의 지혜
사람들에게 수많은 것을 가르친 예지를 뜻하는 스킬. 사실상 케이론이 받은 신이 내린 지혜의 역방향으로, 본래는 권능의 일종이지만, 분령으로서 현계한 탓에 스킬로 열화된 상태다. 다만 본래 권능이어서인지, 유사스킬인 '신이 내린 지혜', '마경의 지혜'와는 달리 전수 대상에 제약이 전혀 없고 마력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다분히 상위호환인 스킬.
- 성기사제
성기사(팔라딘)인 12용사를 통솔하는 자에게 부여되는 칭호 스킬.
절대적인 카리스마, 마성특공, 신성특방, 신성이 부여된 무기에 대한 적응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스킬을 통해 보구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을 발동할 수 있다.
절대적인 카리스마, 마성특공, 신성특방, 신성이 부여된 무기에 대한 적응과 같은 효과가 있다.
또한, 이 스킬을 통해 보구 「왕의 용맹을 보여라, 온 세상을 주유한 빛나는 열두 검」을 발동할 수 있다.
- 성왕
'마성' 및 신앙계 이외의 '신성'스킬 소유자에게의 특공.
- 성자의 숫자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오후 3시부터 일몰(오후 6시)까지 3시간 동안 힘이 3배가 된다. 또한 해가 떠있는 동안 무적이다.
- 수호기사
타인을 지킬 때 일시적으로 방어력이 상승하는 능력.
- 순교자의 영혼
정신간섭을 무효화하는 정신 방어 능력.
- 신이 내린 지혜
그리스 신화의 신에게 받은 현자로서의 다양한 지혜. 영웅의 독자적인 스킬을 제외한, 그리스 신화 시대의 스킬 전부를 사용가능. 문화권은 다르지만, 상술한 '선신의 지혜'와도 통하는 면이 있다.
- 신의 가호
왕이 되리라 예언받은 뛰어난 육체와 용모. 사자나 곰의 꼬리를 잡고 내려쳐 죽이는 준민함과 완력을 부여받는다.
- 신의 은총
최고의 미모와 육체, "왕권의 아름다움"을 가리키는 스킬.
- 신 죽이기
4.6. ㅇ
그리스 신화의 황금양털. 콜키스의 용을 부를 수 있는 소환도구이지만, 캐스터에게는 소환능력이 없어 무용지물이다.
- 아르카디아 넘기
적을 포함한 필드 위의 온갖 장애물을 뛰어넘어서 이동하는 능력.
- 안개 밤의 살인
암살자가 아니라 살인귀라는 특성상, 가해자로서 피해자가 되는 상대에 대해 선수를 잡는 능력. 단 밤에만 확실하게 선수를 잡을 수 있으며, 낮에는 행운 판정이 필요하다.
* '''암흑의 신핵'''* '''엘리멘탈'''
5속성의 인공정령을 만들어내는 스킬. 각 존재들은 각각의 원소를 초고밀도로 응집시킨 결정을 바탕으로 만들어냈으며 사역마로도 사용할 수 있다.
- 영등롱
그림자 그 자체와 동화하는 스킬. 어둠 속에서 주위의 마력을 획득하기에, 실체화만 하지 않는다면 마스터로부터의 마력공급은 거의 필요없다. 영주를 쓰지 않는 한 마스터에 대해서도 스테이터스 은폐가 가능해진다.
- 외과수술
메스를 사용하여 마스터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
- 우의의 증명
적대 서번트가 정신오염 스킬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 상대방의 전의를 어느 정도 억제하여 대화에 들어갈 수 있다. 성배전쟁에서는 일시적인 동맹을 맺을 때 매우 유리한 판정을 얻는다.
행성으로부터 백업을 받아, 상대의 스테이터스보다 1랭크 위의 스테이터스가 되는 능력
- 원령조복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의 구자가 성취하는, 사악한 저주에 대한 저항 주문. 성공하면 적의 마술을 봉인한다.
- 의술
미신이 만연하던 당시 의료기술보다 몇 단계 뛰어난 근대적 의술. 또한 이 스킬은 현대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게 아니고, 서번트가 태어난 시대를 기준으로 판정하는 것이다.
- 이성증발
이성이 증발하여, 모든 비밀을 참을 수 없게된다. 아군의 진명이나 약점을 무심코 말하며, 소중한 것을 잊는다. 이 스킬은 「직감」도 겸하고 있어서, 전투 시엔 자신에게 최적의 전개를 어느 정도 감지하는게 가능하다.
- 인간 관찰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기술. 단지 관찰할 뿐만 아니라, 이름도 모르는 타인의 생활이나 취향, 인생까지 상정하고, 이걸 잊지 않는 기억력이 중요시된다.
- 인왕서기
과거에 벤케이가 이룩한 유명한 에피소드를 재현하는 스킬. 물론 벤케이 본인이 아니라서 보구로 승화할 만한 능력은 아니고, 단순한 방어력 향상과 타겟으로서 인식되어 공격 집중 상태에 몰릴 뿐이다.
- 인챈트
개념 부여. 타인 및 타인이 가진 소중한 물품에 강력한 기능을 추가하여 보구화한다.
- 원초의 룬(전사)
- 용종개조
4.7. ㅈ
- 자기보존
마스터가 무사한 한 대부분의 위기를 피하는 능력.
- 장지의 사서
다중인격에 의한 기억의 분산 처리. 행운 판정에 성공하면, 과거에 습득했던 지식과 정보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재현할 수 있다.
- 전과백반
다중인격의 자의적인 변환에 의한, 전문 스킬의 분담 사용 능력.
- 정보말소
대전이 끝난 순간, 목격자와 대전 상대의 기억에서 스킬 보유자의 능력 · 진명 · 외견 특징 등의 정보가 사라진다.
- 정신이상
정신오염과는 달리 정신이 병들어있는 상태. 타인의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주변 분위기 파악을 못하게 된다. 일종의 정신적 방벽.
- 지원주술
악명 높은 여마술사 군힐트에 의한 저주. 적대자의 스테이터스를 하락시킨다.
- 짐승 죽이기
마수나 야생동물에 대한 특공. 짐승의 성질을 깊이 아는 쿠 훌린은 짐승을 죽이는 법을 알고 있다.
4.8. ㅊ
- 축지
한순간에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는 기술. 많은 무예가, 무도가가 추구하는 보법의 극한.
단순히 재빠른 게 아니라 보법, 발놀림, 호흡, 사각 등 많은 현상이 뒤엮여 완성한다.
단순히 재빠른 게 아니라 보법, 발놀림, 호흡, 사각 등 많은 현상이 뒤엮여 완성한다.
- 치유의 수금
파마의 효력을 가진 키누에라를 연주해 듣는이의 정신을 평온하게 유지한다.
4.9. ㅋ
- 카발라(수비문)
마술계통 중의 하나, 카발라.
노타리콘에 의한 단축영창과 조합함으로써 여러 개의 골 렘에 여러 개의 커맨드를 한순간에 입력할 수 있게 된다.
노타리콘에 의한 단축영창과 조합함으로써 여러 개의 골 렘에 여러 개의 커맨드를 한순간에 입력할 수 있게 된다.
- 칼라리파야트
고대 인도 무술. 힘, 재치에만 의지하지 않는, 합리적인 사상에 기초한 무술의 시조. 공격보다 방어에 특화했다.
- 콜렉터
보다 품질이 좋은 아이템을 얻는 재능. 레어 아이템마저 빈번히 입수할 수 있는 행운이지만, 본인 밖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마스터에게는 혜택이 없다
- 쾌락주의
4.10. ㅌ
- 투화
명경지수라 불리는 정신 방어. 항마력과 비슷한 작용을 하며, B+ 랭크에서는 정신간섭계 마술을 완전히 무효화할 수 있다.
- 트래쉬&크래쉬
4.11. ㅍ
- 피학의 영광
스킬 보유자의 육체를 마술로 치료할 경우, 필요한 마력의 소비량이 ¼로 줄어든다.
- 피학체질
집단 전투에서 적의 표적이 될 확률이 늘어나는 스킬. 약간의 방어 수치가 플러스된다.
4.12. ㅎ
- 항로 표시의 넋
- 항해
라이더로서의 앤 보니와 메리 리드가 보유한 스킬. 폭풍의 항해자에서 군략, 카리스마 등의 부가효과를 제거하고 순수하게 선박을 운전하는데에만 특화된 스킬이다.
- 해바라기의 저주
- 허수미술
- 현자의 돌
캐스터(도쿄 1차)가 보유한 스킬. 현자의 돌을 만들어내는 스킬로, 영자연산기로 써먹을 수도 있고 죽은 이를 구울로 되살릴 수도 있다.
- 호국의 귀장
흑의 랜서가 보유한 스킬. 사전에 지맥을 확보해, 특정 범위를 '자신의 영토'로 삼는 능력.
4.13. 삭제된 스킬
- 강철의 이츠키
존재하는 것만으로 마스터의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스킬.
- 황금 사과
보물을 과시해 적을 가까이 끌어들이는 능력.
[1] 그나마도 살육기교는 어느 얼터에고를 제외하면 보유 서번트가 확인되지 않았다. 물론 상세 설명도 불명.[2] 팬들이 말하기를 B랭크는 대화가 안되지만, EX랭크는 '''대화가 된다고 다가 아니다'''.[3] EX랭크는 '''상/하한 규정범위를 넘어버려 계측 범위를 벗어난 수준'''이거나 아예 '''카테고리가 달라 계측이 안되는 수준''' 둘 다 의미할 수 있다. 광화는 일반적으로 후자로 묘사되는 편.[4] 같이 포박된 검은 라이더가 말을 걸땐 '''상대가 뭘 말하는지 상대가 뭘 요구하는지'''는 다 '''완벽하게 이해'''하곤 있지만 그에 대해 공감하진 않고 상술했듯 압제자와 상대하는 것과 어려운 선택만 하려고 하기때문에 그 검은 라이더조차 얼마안가 대화를 포기했다. 예외적으로 '압제에 저항한다'라는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대화가 잘 통한다. 이를 보여준 사례가 인지통합진국 신.[5] 거짓말 하나당 한건이라 페그오가 아닌 다른 세계관이라도 영주 하나를 써서 스킬을 봉인하면 되나 싶겠지만 키요히메 특성상 광화 스킬을 봉인하려 한다면 당연히 '''자기한테 거짓말을 하겠다'''는 걸 돌려말한 것일테니 바로 동반 분신자살을 할 가능성이 높다.[6] 수영복 이벤트로 개그성이 섞이긴 했다지만, 키요히메는 '''랜서로 소환돼서도''' EX랭크 광화를 보유하며, 마찬가지로 랜서 현계한 라이코우의 경우에는 랭크가 대폭 변경되어 C랭크 광화를 갖고있다.[7] 그나마 5차 버서커는 말자체는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지만 나이팅게일은 정황상 말을 듣지도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 암굴왕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청력자체는 멀쩡하긴 한 모양이지만 평소엔 그냥 싹다 무시하고 마이페이스로 행동하는 것인 듯.[8] 모종의 사건으로 '''자아가 한 차례 더 뒤틀려서야''' 평소 자신의 이상성을 눈치챌 정도.[9] 단 방어력이 올랐다거나 하는게 아닌 같은 고통이라도 좀 더 참을수 있게 되는 정도.[10] 플랫은 제정신이 아니게 만드는 광화와 본래의 광기를 각각-(마이너스)라고 규정해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곱해 + 즉 정상이 된 것이라고 추측한다.[11] 안장에 앉아 고삐를 잡으면 나머지는 감으로 어떻게든 된다고. 차나 오토바이같은 경우는 핸들과 좌석이 각각 고삐와 안장으로 판정되는듯 하다.[12] 둘 다 배를 운전하는데 특화되어 있긴 하나 전자가 다수를 지휘하는 자로서의 면모를 가져 군략과 카리스마를 겸비하는데 반해 후자는 그런 부가효과 없이 순수하게 배를 조종하는 것에만 특화되어 있다.[13] 다만 상술한 버서커처럼 현대무기를 보구화할 수는 없다고 해도 기사왕의 경우처럼 바이크를 사용해 보구로 날아다니는 라이더를 '''따라잡아''' 근거리 보구전으로 끌고갈 수 있었고, 아포크리파에서는 '''공중에 있는 적'''을 치기 위해 반역의 기사가 전투기를 타고 날아가는 등, 응용하기에 따라 전략의 선택지 자체는 큰 폭으로 늘어난다.[14] EX는 단지 랭크의 수준이 높다는게 아닌 예외처리된 경우가 많고 기승 EX를 가진 다섯은 각각 외계인, 신령, 실험으로 탄생한 인조인간, 마수와 융합한 신령급 영령, 인마일체 상태로 현계한 말, 죽음 그 자체이고 전부 EX라는 랭크 답게 예외적인 경우들이다. 대표적으로 히로인 X는 다른 기승은 못하지만 고물 우주선은 워프엔진 없이도 워프가 가능한 기승이라던가 하는 식이다.[15] 이쪽은 섹드립으로 넣은 경우다. 참고로 사실 메이브도 동일한 이유다. [16] 자각은 없지만 마술회로가 있긴 했던 마스터도 있고, 최소한 소환자는 마술사였다가 하극상당한 경우도 있다.[17] 생전 마녀로 몰린 전적이 있기 때문으로 보기도 한다. 이상을 위해 교회를 등진 존재는 잔느 개인과는 성배대전 이전까지 접점이 전혀 없었으며, 작중에서도 비적으로 잔느를 찍어누르는 전개가 없었기에 가능성은 낮다.[18] 이것때문에 5차 캐스터는 마술로 안된다면 마술로 강화한 체술로 후드려패면 그만이라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인다. 이후 본인도 비슷한 전술에 당했다.[19] 보구의 진짜능력은 모든 마술이 적힌 서적을 읽는 것으로 모든 마술의 대처법을 익히는 것이지만 '''본인이 진명을 까먹어서''' 책을 지니고 있는 효과인 대마력 보정밖에 받지못했다. 물론 달이 뜨지 않을 때 한정으론 진명이 떠오르지만 어째 달이 뜨는 날이면 바로 기억도 못하는 모양.[20] 배비지는 보구의 부가효과로 만들어내는 것이라 에미야의 무한의 검제와 투영의 관계에 가깝다. 그러나 캐스터 길가메쉬는 그때 그때 필요한 도구를 '''창고에서 꺼내오는 것'''이다. 사실 캐스터 길가메쉬는 본인이 마술을 쓴다기보다는 창고에서 꺼낸 마장(魔杖;지팡이)에 마력만 집어넣어 마술을 발동시키는거라 GOB와 본인 마력만으로 캐스터 클래스 자격을 날조하는 셈이다.[21] 단 이는 본인의 마스터가 아닌 타인의 마스터라도 가능하다.[22] 3차에서는 룰러가 7기의 서번트 중 하나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12획일 수도 있다.[23] 추가로 얼터에고로 현계한 경우 짐승의 권능 D랭크로 랭크 다운되는데, 통상의 단독행동 B 정도의 보정을 받는다고 적혀 있다. 후술할 '단독현현'이 이 스킬에서 파생되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24] 이것은 문자 그대로 평범한 영령이라면 소환자나, 하다못해 억지력이 불러줘야 하는, 즉 현세에 소환되고 존재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과 간섭을 필요로 하지만 이 단독현현은 '''외부의 어떠한 도움도 없이 본인의 의지로 이문대와 특이점에도 출현을 가능하게 한다.''' [25]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렇다. 영령을 비롯한 영체는 단독으로 현계할 수 없는 게 물리 세계의 법칙이고, 인대의 물리 법칙은 인류의 집합 무의식에 의해 정의된 것이다. 인류악인 비스트가 이 사항만으로 현계가 거부될 수 있다면 인류악이라 불리지도 않았을 것이다.[26] 멀린은 비스트는 아니지만 비스트와 마찬가지로 인류의 적으로 인정되는 고차원 생명체의 유년기라고 마테리얼에서 밝혔다.[27] 단독현현을 사용한다는 말이 아니라 마스터와의 인연을 매개로 억지로 소환된 상태 자체를 언급한 것. 게다가 마스터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았을뿐이지, '''마스터만 저격하면 알아서 흩어져 버린다'''는 언급으로 보아 이 때의 영령들은 오히려 '''단독행동'''에 가깝다.[28] 본래는 클래스조차 보이저였어야 하나 페그오 세계관에선 포리너로 등장한다[29] 문 캔서로 등장한 수영복 BB의 경우 니알라토텝과의 연관을 암시하며 마찬가지로 영역 밖의 생명과 신성을 보유한다.[30] 여름의 영기도 EX 랭크를 가지고 있다.[31] 보통 최고라면 단순히 EX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EX는 원래 일반적인 개념과 딴판인 경우를 포함하는 "규격 외"를 가리키는 것이라 A나 A+일 수도 있다.[32] 저작권 때문에 직접 이름을 언급하진 않지만 이명이나 스킬, 연출 및 이름만 빠진 주문 등으로 대놓고 언급한다.[33] 성해포, 성정, 성창, 성배 등[34] 다시 말해 자신의 신앙심에서 나오는 힘이지만 믿는 신이 주는 혜택은 없다.[35] 이는 나스 키노코가 "인간에게 심안이 있다면 제6감이 아니라 축적한 경험으로 생겨나는 것일 것이다"고 판단했기 때문.[36] 반대로 랜서의 전투속행과 달리 목숨이 안 남았다면 그대로 죽는다. UBW 루트에서 죽음을 뛰어넘는 건 이 스킬 덕분이 아니라 '''그야말로 기적이였다.'''[37] 예를 들어 신주쿠의 아처가 지닌 사악한 지혜의 카리스마A는 악의 조직의 정점으로서만 효과를 발휘하며, 범위는 전 세계의 범죄조직을 움직일 수 있는 수준.[38] 제 2보구 '제우스 펀더'의 효과로 신성이 증가하는 대신 홍안의 미소년 스킬은 랭크 다운을 거쳐 소실한다.[39]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되면 제어가 가능해진다. FGO에서는 세이버로 소환시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40] 마력량만 충분하다면 서번트가 아니어도 가능.[41] Fate 용어사전에서 보구로 표기됐지만 그 외에는 늘 스킬로 표기된다.[42] 즉, 아레나 같은 대형 구조물이더라도 우주 저 멀리서 보는 것이여서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라면 압축시킬 수 있다.[43] FGO 한정, 강화퀘로 A+로 랭크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