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할아버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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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카미나리 아저씨(神成[1]さん)
국내 이름
번개 할아버지
미국 이름
Mr. Rumbleton
중국 이름
神成先生[2]/레이공(雷公)[3]
생일
1919년(101세)
나이
50세[4][5]
좋아하는 것
분재 가꾸기, 예의 바르고 성실하고 솔직한 아이들, '''장기 두기'''
싫어하는 것
'''아이들이 유리창 또는 분재를 깨트리는 것''', 벽에 낙서 하는 것, 아이들이 공터를 더럽히는것, 아이들이 공터에서 위험하게 노는 것, '''만퉁퉁의 노래'''[6], 만퉁퉁이 공터에서 콘서트를 하는 것
일본 성우
카네모토 신고(1979~1990), 와타베 타케시(1991~2005), 호우키 카츠히사(2005~)
한국 성우
이인성(2001~2002, MBC판), 김정은[7](2006~, 대원판)
미국 성우

1. 개요
2. 상세
3. 요괴 Q타로에서

'''"요녀석!!!"'''

'''"누구냐!!!"'''

'''" "'''[8]

[9]

1. 개요


도라에몽, 요괴 Q타로의 등장인물.

2. 상세


공터 근처에 사는 대머리 영감님. 동네 아이들이 야구를 할 때 유리창 또는 분재를 깨버리거나,[10] 나무를 꺾을 때, 벽에 낙서를 할때 화를 내며 쫓아낸다.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하면 대부분 만퉁퉁이나 왕비실을 포함한 아이들은 노진구의 탓으로 돌리고 도망쳐버린다. 노진구가 '''제일 만만하기 때문'''. 결국 번개 할아버지에게 혼나는 것은 거의 항상 노진구.[11][12] 대부분 이런 일 이후에 노진구가 집에 가서 억울하다고 도라에몽에게 징징대는 걸 거의 항상 볼 수 있다.
그러나 꼭 모든 에피소드에서 아이들을 혼내는모습만 나오진 않는다. 일부 에피소드에선 인자한 모습도 많이 보이는 편. 예를 들어서 자신이 감기를 앓았을 땐 노진구가 간호해 주어서 그 보답으로 여태까지 집 안으로 들어온 야구공을 모두 돌려준 적이 있다는 거나, 진구와 이슬이, 그리고 다른 여자 아이들이 같이 배구를 하다가 공이 번개 할아버지 집에 넘어갔을때 정중하게 사과하고 돌려달라고 부탁하자 흔쾌히 공을 돌려주었고, 진구가 올마이티 패스로 번개 할아버지네에 방문할 때에는 따뜻하게 맞아주고 2014년 10월 24일 방영분에서는 쇼기[13]도라에몽과 두었는데 도라에몽이 이겼을 때도 화를 내지 않고 스포츠맨십을 발휘해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14]
게다가 가끔 아이들이 야구공으로 유리창을 깨트렸음데도 용서를 빌고 오면 도망가는 아이들에 비해 솔직하다며 간식을 주기도 한다. 물론 유리창을 깨트리지 말라는 말도 강조한다.
하필이면 아이들이 노는 공터 옆에 살아서 아이들이 야구를 할때마다 유리창을 깨트리면 스트레스를 계속 받는다.
그리고 만퉁퉁의 노래도 제일 싫어한다. 이유는 퉁퉁이가 공터에서 노래를 계속 부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퉁퉁이의 노래는 정말로 시끄러워서 유리창이나 분재가 깨지기 때문이다.

3. 요괴 Q타로에서


도라에몽과 마찬가지로 공터 옆에사는 이웃집 할아버지로 등장하며 여기서도 공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실수로 던진공에 분재나 유리창이 깨져서 봉변 당하고 있다.
여기서는 도론파를 자신의 집에 거둬들여서 살게하고 있다.
경계의 린네라는 만화. 지옥편에서 이 캐릭터의 오마쥬로 보이는 도깨비 아저씨가 나온다.

[1] 천둥을 뜻하는 카미나리와 발음이 같다. 한국판 이름 번개 할아버지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2] 카미나리 씨 정도의 의미가 된다.[3] 벼락신이라는 뜻이다. 별명에 해당되는 번역명.[4] 2020년 기준 '''101세'''/90세/64세[5] 사실 현재 기준에서는 50세 정도면 할아버지라고 불리우기에는 나이가 젊다. 당장 주인공 일행들의 부모들과도 약 10살 정도 많다. 다만 원작 기준으로는 50세에도 영감님 소리를 들을 나이긴 했다. [6]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7] 노석구랑 중복. 노석구와 더불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8] 도라에몽 3기 20화 에서 비실이가 야구공을 잡을때 번개할아버지 집 담벼락에 부딫힐 뻔하자 진구가 재질변환기로 종이로 만들어서 벽이 다 무너지고 덤으로 분재까지 여러개가 깨지자 이말을 했다(...)[9] 취소선이 그어져 있지만 사실상 유리창이나 화분도 하나에 비싼 가격임에도 계속 유리창이 깨져 다시 매꾸기도 한다. 게다가 벽에 그려진 낙서도 꽤 지우기도 힘들다. 얘네뿐 아니라 가끔 이슬이, 도라에몽 등도 창문이나 화분을 깬다. 단 노진구의 경우에는 퉁퉁이비실이에 비해서는 깨는 횟수가 적으나 누명을 쓰는 역. 물론 가끔씩 노진구가 진짜로 깨뜨릴 때가 있다.[10] 이 케이스는 공터에서 공놀이하는 장면이 나오면 십중팔구 나온다.[11] 물론 노진구가 없어도 자기들끼리 혼나는 경우도 많다.[12] 그렇다고 진구가 깬 적이 없는 것도 아니다. 심지어는 깨놓고 무책임하게 도망쳐서 퉁퉁이가 동네 아이들을 동원하여 만화책 10권을 보상으로 주는 조건으로 노진구를 지명수배하여 집에 못 들어가게 하려고 한 적도 있다. 물론 퉁퉁이가 가게 일을 땡땡이 친 것이 엄마한테 걸려서 잡혀 가면서 지명수배는 없던 일이 되어 버렸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에서 진구가 이후에 번개 할아버지한테 사실대로 털어놓고 용서를 받은 뒤 분재 대회의 번개 할아버지의 분재를 제출하는 것을 번개 할아버지로부터 위탁받은 후 마감시간 커트라인에 맞춰 제출했다. 해당 분재는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러나 진구는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늦어 부모님한테 혼났다.[13] 장기와 비슷한 것이지만 항목에도 나오는 것처럼 규칙이 장기와는 조금 다르다.[14] 하지만 직후에 도라에몽이 소중한 나무를 부러뜨리는 바람에 화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