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드라몬
'''ライドラモン''' ''LIGHDRAMON''[1]
[image] [image]
[image]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본판 원명은 뇌(雷)의 일본어 발음인 '라이'와 번개를 뜻하는 '라이트닝(Lightning)' 에서 온 '''라이드라몬'''.
1. 종족 정보
"우정의 디지멘탈"의 파워에 의해 진화한 아머체의 짐승형 디지몬. "우정의 디지멘탈"은 "번개"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디지멘탈을 몸에 두른 자는 대지를 관통하는 번개와 같이 빠른 움직임으로 적에게 맞서 전격을 이용한 기술로 적을 쓰러뜨린다. 필살기는 번개를 품고있는 머리의 블레이드에서 전격의 칼날을 발하는 "라이트닝 블레이드"와 등의 3개의 돌기에서 강렬한 전격을 쏘는 "블루 썬더"
2. 작중 묘사
2.1. 파워 디지몬
[image]
'''뜨거운 우정, 번개드라몬!'''[4]
11화에서 디지몬 카이저에게 조종당하는 메탈그레이몬을 구하고자 하나, 아군이였던 아구몬을 공격할 수 없기에 최산해가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결국 어찌어찌하다가 결국 디지털 월드로 출동하고 우정의 디지멘탈을 발견. 그러나 아무도 들지 못했다(...).
그러다가 조종된 메탈그레이몬과 함께 디지몬 카이저 등장. 여기서도 산해는 우물쭈물 못하고 망설이게 된다.[5] 그러다가 자신의 한심함에 절망한 산해가 울부짖자, 우정의 디지멘탈이 반응하며 브이몬이 진화하는 것으로 첫 등장. 그 후 가루몬과 함께 어둠의 고리를 부수어 아구몬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브이몬의 진화체 중 그나마 '''이동셔틀'''로는 많이 보이는데, 정작 활약은 다른 애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다.[6] 설상가상으로 엑스브이몬까지 나오자 모습 보기가 참 힘들다. 안습. 2차에서도 용인형인 화염드라몬이나 엑스브이몬에 비해 리얼 사족보행 짐승형이어서 그런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동셔틀 경우도 엑스브이몬은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상형인 번개드라몬은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부족해 밀렸다.
다행히 44화에서 마일도에게 납치된 20명의 아이들과 서정우[7] 를 구하기 위해 등장해 빛의 언덕까지 달려갔고, 49화에서도 이상한 공간에서 화염드라몬과 함께 짤막하게 등장하여 묘티스네오몬에게 한 방 먹이는 것으로 막판에나마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냈다.
[1] 영미권에서는 일본식 표기답게 '''Raidramon'''으로 번안되었다.[2] 파워디지몬 KBS 더빙판에서는 '푸른 번개'로 로컬라이징[3] 파워디지몬 KBS 더빙판에서는 '번개 검'으로 로컬라이징[4] 원판은 '''몰아치는 우정 라이드라몬'''(轟く友情 ライドラモン)[5] 여기서 파닥몬이 디지몬 카이저에게 잠깐 납치되었다가 가루몬에 의해 다시 풀려났는데, 이때 '''"너 내가 저렇게 되면 구해 줄거야?"'''라는 화염드라몬의 질문에 산해는 '''"아마도..."'''라는 약하고 애매모호한 대답을 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6] 심지어 첫 등장 바로 다음화에서 스타몬의 일격에 패배하고 화염드라몬으로 바꿔 겨우 이겼다.[7] '''20명의 아이들''' : 마일도에게서 어둠의 씨앗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어둠의 씨앗을 갖기 위해 스스로 따라왔다.
'''서정우''' : 아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스스로 붙잡히고, 자기 몸 안에 심어져 있던 어둠의 씨앗을 복제당했다.
'''서정우''' : 아이들을 구해내기 위해 스스로 붙잡히고, 자기 몸 안에 심어져 있던 어둠의 씨앗을 복제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