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도서관
서초동에 있을 때의 내부 전경 고양시로 이전한 후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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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서관 법률백과사전
1. 개요
그 운영 등에 관해서 법원도서관규칙이 제정되어 있다.
명칭만 보면 그냥 법원에 있는, 법서가 매우 많이 구비된 도서관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대한민국에서 법학을 배운 사람이면 누구나 대충은 알다시피 다음과 같은 중요한 연속간행물들을 발행하고 있다.
- 판례공보[1]
- 사법논집
- 사법연구자료
- 재판자료집
- 각급법원(제1,2심) 판결공보
- 법고을LX
- 대법원판례해설
- 기타 등등
2. 이용
- 이 도서관에 소장된 자료들은 아무나 이용할 수 없고, 원칙적으로 법조직역에 있는 사람들[2] 만 이용할 수 있었으나, 2018년 12월 11일부터 일반에도 개방하기로 했다.[3] #
- 판결문의 검색·열람을 위한 특별창구도 설치되어 있는데,[4] 역시 아무나 이용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곳 외에는 창구가 없는 데다가 신청자가 늘 밀려 있어서 변호사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관련 기사
3. 여담
-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사법연수원 구내로 이전하기 전에는 대법원 건물 안에 있다 보니 법학 전공자들도 큰맘 먹지 않으면 가 보기 어려웠다. 찾아가는 것만으로는 장땡이 아닌 것이, 대법원 건물은 황당하게도 내부에 표지판이 없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서도 물어 물어 찾아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