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파미가
1. 개요
국내에선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지만 '''컨저링'''의 로레인 워렌 역할과 미드 '''베이츠 모텔'''의 노먼 베이츠(프레디 하이모어)의 어머니 역할로 잘 알려지게 되었다.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도 한 번 지명 된 적도 있는 만큼 연기력도 굉장히 출중한 베테랑 배우이다.
컨저링 시리즈 외에 주요 출연작으로 디파티드, 오펀: 천사의 비밀, 인 디 에어, 소스 코드 등이 있으며 2019년 5월 개봉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도 참여했다. 인 디 에어 때는 또 다른 출연진인 애나 켄드릭과 함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었다.[1]
7남매 중 둘째로 막내인 테이사 파미가와는 21살 차이가 나는데 테이사 파미가는 언니처럼 컨저링 유니버스인 더 넌에 출연하게 됐다. 참고로 이 7남매는 한 부모 출생이다. 양친이 우크라이나 출신 이민자라서 대가족일 가능성이 있을듯.
2011년에는 감독으로 데뷔, 저 높은 곳을 향하여라는 이름의 영화를 연출했다.
참고로 2007년에 하정우와 두번째 사랑이라는 영화에서 같이 주연으로 연기한 적이 있다. 영화가 묻혀버렸긴 했지만...
2. 출연작
- 리턴 투 파라다이스 (1998)
- 뉴욕의 가을 (2000)
- 기회주의자 (2000)
- 더스트 (2001)
- 스위트 보이스 (2002)
- 러브 인 더 타임 오브 머니 (2002)
-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2004)
- 디파티드 (2006)
- 두번째 사랑 (2007)
- 조슈아 (2007)
- 더 트루스: 무언의 제보자 (2008)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2008)
- 오펀: 천사의 비밀 (2009)
- 인 디 에어 (2009)
- 소스 코드 (2011)
- 세이프 하우스 (2012)
- 컨저링 (2013)
- 더 저지 (2014)
- 컨저링 2 (2016)
- 커뮤터 (2017)
-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2019) - 에마 러셀 박사 역
- 애나벨 집으로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