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센 경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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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M1903-21
Madsen maskingevær (Madsen)
1. 개요
2. 제원
3. 상세
4. 대중매체
5. 둘러보기


1. 개요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Forgotten Weapons의 사격 영상
덴마크에서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된 경기관총.'''
이름은 덴마크 장군이자 장관이며 더불어 수학자이자 정치가이기도 했던 빌헬름 헤르만 올루프 마드센[1] (Vilhelm Herman Oluf Madsen,1844~1917)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 기관총 개발에 큰 기여를 했으며 덴마크군에게 기관총 무장을 널리 이루게 했다. 이 공로로 1901년 덴마크 국방 전쟁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 제원


'''마드센 경기관총'''
''Madsen maskingevær''

<colbgcolor=#F5F8FA> '''종류'''
<colbgcolor=#ffffff>경기관총
'''국가'''
덴마크
'''역사'''
'''개발'''
빌헬름 헤르만 올루프 마드센
'''개발 년도'''
1896년
'''생산'''
DISA
'''사용 년도'''
1902년~'''현재'''
'''사용된 전쟁'''
러일전쟁
멕시코 혁명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스페인 내전
제2차 세계 대전
마약과의 전쟁
'''제원'''
'''구경'''
7.92mm
7mm
8mm
7.62mm
6.5mm
7.65mm
'''탄약'''
8×58mmR
7×57mm 마우저
6.5×55mm
7.92×57mm 마우저
7.65×53mm 아르헨티나
7.62×54mmR
7.62×51mm NATO
.303 브리티쉬
'''급탄'''
25발, 30발, 40발짜리 박스탄창
'''작동 방식'''
리코일 방식
'''중량'''
9.07kg
'''전장'''
1,143mm
'''총열 길이'''
584mm
'''발사 속도'''
450RPM

3. 상세


마드센 경기관총은 본래 1896년 덴마크 해병대에서 1천 정을 채용한 같은 이름의 반자동 소총을 기반으로 하면서 최초로 총 본체 위에 탄창을 삽입하는 방식이었고, 이후에 많은 경기관총들이 이 방식을 답습했다. 무게도 상당히 가벼웠기에 기병대가 주로 가져갔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전간기 당시에는 여타 기관총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벼운 무게와 유일하게 탄창을 삽입해서 장전하는 총기였기 때문에, 자동화기를 국산화시킬만한 여력과 경제력이 없는 국가들 특히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페루, 파라과이,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온두라스, 볼리비아 같은 중남미 국가들에서 이 기관총을 많이 구매, 운용했으며 1차 대전과 2차 대전을 포함하여 다양하게 활용되었다.
특히 덴마크군, 노르웨이군네덜란드군나치 독일의 침공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저항했지만 결국엔 세 나라 모두 나치 독일의 손아귀에 들어갔고 모든 마드센 기관총은 독일군이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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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와서는 브라질군이 공여해준 마드센을 브라질 경찰이 개조해서 마약 조직 소탕에 사용하고 있다. 브라질 군과 경찰들의 열악한 장비 현황을 보여주는 부분.

4. 대중매체


  • FPS 게임 배틀필드 1에서 보급병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경기관총류에서 평균적인 연사력과 명중률을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 배틀필드 V에서도 전작에 이어서, 마찬가지로 보급병 주무기로 등장. 다만 30발들이 탄창이였던 전작과 달리 25발들이며 이는 확장탄창 특성화로 40발들이까지 늘릴 수 있다. 전작에서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성능을 보였지만 본작에서는 경기관총류에서 가장 낮은 대미지와 연사력을 가진 경기관총이라 언뜻 보면 폐급 총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작의 경기관총 중에서 유일하게 거리별 대미지 감소가 없어서 어느 거리에서나 5~6발 킬이 가능하며 중거리전에서 특히 써먹을만 하다. 특이하게 전작과 실총의 외형과 달리 총열이 짧게 모델링 되어 출시됐다.
  • 4월 9일(영화)에서 등장한다.

5. 둘러보기

















[1] 실제 발음은 d가 묵음이라 "메어슨"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