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언라이트)
네이버 소셜 게임 TCG 언라이트의 캐릭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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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 "역시 이 몸은 싸워야만 빛이 나는군!"
- "이 몸과 해보겠다는 거냐?"
- "너의 운명은 도망치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다!"
- "이 몸이 질 리가 없지!"
- "오랜만에 피가 끓는군! 맡겨두라고!"
- "이 몸의 마음을 담은 선물! 이랄까!" (2016 화이트데이 이벤트 한정 대사)
- "그래 그래, 사양하지 말고 덤비라고!"(vs. 프리드리히/베른하드/아치볼드 각각 Lv.3 이상)
- "오늘이야말로 이 몸께서 이겨주겠어!"(vs. 리즈 Lv.1 이상)
- "안 본 사이에 꽤 많이 변했구나."(vs. 미리안 Lv.2 이상)
- "어이 너, 이몸과 어디서 만나지 않았나?"(vs. 맥스 Lv.5 이상)
- "여전하구나 이데리하, 안심했다구. 어쨌든 승부다!"(vs. 이데리하 Lv.1 이상)
- "게임 외에서도 이몸은 강하다고!"(vs. 아벨/레온 각각 Lv.3 이상)
- "너의 기술은 여행에서 실컷 봤으니까!"(vs. 에바리스트 Lv.3 이상)
- "어이어이, 뭔가 농담이지? 그렇지?" (VS 엡실론)
3. 소개
오랜만에 추가된 레지멘트 캐릭터.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실력은 그리 좋지 않지만, 범상찮은 행운으로 매일 닥치는 위기를 극복하고 있으며 본인은 그걸 깨닫지 못하는 느긋하고 경박한 성격이라고. 상호대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말로 보아 꽤나 호전적인 성격이다.
나딘이 스킬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수치 1 카드를 필요로 했다면 디노는 아예 스킬을 발동하려면 수치 1 카드들이 필요하다. 그때문인지 코스트가 낮지만 필요한 카드를 그때 그때 쟁여두어야 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는 어렵다. 흔히 '정크맵'(junk map)이라고 불리는 맵에서는 날아다닐 수 있지만 듀얼할 때 흔히 사용되는 고수치 카드가 나오는 맵에서는 스킬 한 번 쓰기도 힘들다. 이전의 웬만한 캐릭터들보다도 맵을 극심하게 타는 캐릭터.
스킬명이 참으로 웃긴데다 길기까지 하다. 중판 언라이트에서는 스킬칸 안에 모든 스킬명을 써넣기 위해 매우 작은 폰트를 사용했다. 그리고 스킬 효과는 모든 캐릭터 중 처음으로 '''주사위 자체'''에 영향을 준다. 대미지 경감 등의 효과는 있었어도 주사위 자체에 손을 대는 캐릭터는 디노가 처음.
이름인 Dino는 '-디노'(dino), 또는 '-티노'(tino)로 끝나는 이름의 짧은 형태이며 티노는 발렌티노, 마티노 등의 짧은 형태이다. 발렌티노는 강한, 활발한, 건강을 의미하는 라틴어이며 마티노는 로마에서 기원한 전쟁의 신 마르스의 소유격에서 파생된 로마이름 Martinus에서 왔다.
일언라 2015년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L3~L5의 코스트가 올랐으며 한언라 2015년 11월 24일 글리터의 자체적인 밸런스 패치로 L5코스트가 1 줄었다.
테크웨이가 2016년 5월 6일의 방송에서 디노의 풀네임을, 6월 10일의 방송에서는 그의 생년을 공개했다. 풀네임은 디노 플로리오[3][4] , 생년은 3359년으로 E중대 트리오 가운데 가장 어리다고.
4. 능력치 변화
4.1. 노멀
4.1.1. HP/ATK/DEF/스킬
4.1.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 속성이 없는 이벤트 카드는 여섯 슬롯 어디든지 장착할 수 있다.
- 일본 언라이트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L3~L5의 코스트가 증가하였다.
- 일본 언라이트 2016년 9월 21일자로 코스트가 변동되었다.(N3 = 15 → 14, R1 = 17 → 18)
4.2. 레어
4.2.1. HP/ATK/DEF/스킬
4.2.2. 코스트/이벤트 카드 슬롯
5.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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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룬왈드의 '배쉬'와 같은 조건이다. 공격력 증가 수치가 3밖에 없지만 제출한 1카드만 상대 주사위를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1카드 1장당 공격력 3 증가라고 볼 수 있다. 수치 1 카드를 여러 장 제출하는 4스킬과 연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공격 주사위와 방어 주사위가 서로 굴러갈 때 수치 1 카드의 수 만큼 상대 주사위가 6면이 모두 뒷면인 빨간 주사위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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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전의 극한을 찍는 스킬. 상대의 디노가 이동턴에 카드를 두장 띄워두면 앞으로 갈지 뒤로 갈지 고민하게 한다.
자체 이동 증가 수치는 없는게 아쉽지만 빠른 아저씨들 같이 이동턴에 무빙이 많이 필요한 상대에겐 매우 효과적.
이 외에도 간혹 이동을 포기해버리는 상대도 있는데 그럴때는 중거리에 특화된 캐릭터를 꺼내는 것도 좋은 선택지
합성 무기는 이동카드 1 의 조건을 삭제한다!!! 중,원거리 이동페이즈에서 상대를 골치아프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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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헬름의 '애절의 잔광'의 하위호환 겸 브레이즈의 '빛의 잔상'의 상위호환.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1뎀을 입히고 불사 1턴을 거는 셈. 상대의 공격 대미지를 무효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 성공시 효과가 생기는 스킬을 무시한다. 고정 대미지는 피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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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의 '붉은 석류'나 메렌의 로우볼보다 어려운 조건 때문에 굳이 발동하고 싶다면 증식캐를 거의 필수로 동반해야 하지만 효과는 괴랄하다. 모든 주사위가 '''전부 앞면으로 나오며'''[5] 주사위가 황금색으로 바뀐다.
1스킬과 동시 발동될 경우 정말 사기적인 기술. 주사위는 전부 앞면이니 최소 12의 유효주사위에 상대방은 최소 6장의 유효주사위가 사라지므로 어지간한 방어가 아니면 타격을 피할 수가 없다. 자신의 방어력을 올리는 기술보다는 받는 대미지를 줄이거나 공격력을 낮추는 방어기가 더 효율이 좋다.
무려 5장의 =카드가 필요하므로 증식캐가 없다면 쓰기도 힘든 기술. 그리고 순수 주사위 대미지이므로 의외로 카운터를 먹일 수 있는 캐릭터도 많다. 게다가 다른 공격기와 비교해서 이 스킬만의 안습한 점이 하나 있는데 '''샬롯의 '대성당'으로 주사위가 2번 굴러갈 시, 2번째로 굴리는 주사위에는 스킬의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무한의 탑 이벤트에서 보스 몬스터의 견벽청야[6] 를 뚫는다는 사실이 어느 유저를 통해 밝혀졌다. 스킬 매커니즘이 다른 공증 스킬들과는 조금 다르다거나 버그인 듯.
일언라 2015년 11월 11일 밸런스 패치로 ATK+5 공증치가 삭제되었다. 그러다가 한언라 2015년 11월 24일 글리터가 자체적으로 밸런스 패치하면서 디노의 공증치가 복구 되었다!
6. 전용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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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한정 레코드인 '디노 획득하기'로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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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언라 기준 2017년 1월 BP 상위권에게 주어진 보상.
7. 언라이트: 스키조크로니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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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속성은 혼돈(황색). 서광의 시대 팩에 포함되어있다.세계를 위협하는 재앙과 싸우는 『레지멘트』의 대원.
『운』만으로 수많은 위협을 떨치고 살아남았던 남자.
눈앞에 닥친 죽음마저도 비틀어버리는 『행운남』이 다다르는 곳은 대체 어디인가.
튜토리얼을 끝내고 선택할 수 있는 덱 중 공격타입에 들어있다.
7.1. 대사
7.2. 액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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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낼 때 원하는 색의 주사위를 선택하고, 카드가 오픈될 때 주사위를 추가한 후 공격한다. 와일드는 추가할 수 없다.
[1] 코끼리의 엄니[2] 약 1월 24일. 황소(Bull)의 날[3] 가타카나 표기는 다음과 같다. ディノ•フローリオ[4] 영어 스펠링은 Dino Florio. 스토리 라이터 Y씨의 트위터 질의응답을 통해 공개되었다.[5] 정확히는 6면 모두 앞면인 주사위가 굴러간다.[6] 무한의 탑의 보스 몬스터들의 패시브 스킬. 치명적인 댜미지를 경감하는 능력을 가졌으나 사라진 패시브이다.[확인바람] 10이상의 데미지를 받았을때 나오는 듯?[7] 주사위에서 모든 색이 다 있는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