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꼬마공주 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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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글판'''
'''베스'''
'''일판'''
'''ベス'''
'''영판'''
'''Beth'''
'''연령'''
'''17세'''(외모나이 10세)
'''1인칭'''
오레
'''성별'''
여성
'''모발/홍채/
헤어스타일
'''
분홍머리/자안[1]/숏컷[2]
'''가족관계'''
요정왕(친부)
친모 '''불명'''
베르베르(집사)
'''신분'''
'''요정계 소속 플라티나 프린세스'''
프린세스 아카데미 재학 중.
'''소원'''
아버지와 요정계를 구하고 싶다
'''이미지 컬러'''
'''    녹색 (#2FAD27)    '''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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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성우'''[3]
오리카사 후미코[4] [image]
양정화[5] [image]
1. 개요
2. 명대사
3. 갤러리


1. 개요


전용 테마곡
요정계의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 이 작품의 중반부 14화부터 등장하며, 다른 네 명의 친구들보다도 등장이 늦었지만 실은 프린세스 아카데미에 선행 입학한 공주이기도 하다. 현재는 요정계 일을 위해 잠시 휴학중.[6]
첫 등장때까지만 해도 유시 일행과 만나자마자 다정하게 대해줬지만 사실 이는 다른 후보들보다도 앞서서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되기 위한 연극에 불과한 것. 본성을 드러낸 후 코코루를 일부러 인질로 삼고, 무력으로 유시 일행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코코루가 그녀의 행동을 지적하자 중후반까지 유시 일행과 행동을 따로 하여 이 때문에 유시 일행과의 협력이 다소 늦어졌다. 이 덕에 시청자들에게는 그렌다와 더불어 상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로 평받기도 했다.
사실 그녀가 이렇게 부정한 방법을 써서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되려고 한 건 아버지와 요정계를 위해서였는데 한때 디아볼로스의 습격이 있었지만 아버지인 세계수가 디아볼로스를 봉인했고 이어서 본인이 부친과 세계관을 구하기 위해 동료라고 생각했던 주민들인 요정과 동물들에게 간곡히 설득하지만 아무도 협력해주지 않아서 이 계기로 타인의 도움을 불신하게 되었고 혼자서라도 부친과 세계관을 구하겠다고 한 것.[7][8] 하지만 유시 일행과 만나 시련을 극복하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고, 훗날 디아볼로스와의 대전에서 유시 일행을 비롯한 집사들도 맞섰고, 계속 가만히 있었던 요정계의 주민들도 자신들의 잘못을 참회하며 고향을 위해 희생한다. 디아볼로스를 완전히 처치한 후에는 유시 일행과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은근히...가 아니라 대놓고 코코루와는 케미 수준으로 묘한 백합 분위기를 풍긴다.[9] 그 다음에는 유시와 엮이는 경우도 있다.[10] 이후로는 유시와 글렌다, 에르미나가 서로 내분이 벌어지면 '질리지도 않냐' 하고 츳코미를 걸 정도. 선머슴 속성이지만 여성스런 모습을 하거나 당황하면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숏컷이라 남자아이로 착각한 팬들도 있지만 어릴때 다른 친구들과[11] 달리 코코루와 더불어 아기때 부터 지금까지 쭉 이머리였는데 마지막화에서 성인 모습이었을때 머리를 기른 모습이 나오는데, 알아보지 못할 정도.
머리에 쓰고 있는 투구는 힘을 증폭하기 위한 도구인데, 이것이 없으면 강한 힘을 내지 못한다고 한다. 이후 디아볼로스 처치하고 요정계를 구원한 이후에는 완전히 벗어버린다. 요정임에도 불구하고 귀가 특이하게 뾰족이가 아닌 평범한 인간과 비슷하며, 요정이라고 밝히지 않으면 그냥 인간처럼 보인다.[12] 물과 바람을 일으키거나 조종할 수 있으며, 나무하나 쯤은 거뜬히 올라갈 수 있는데, 특히 17화에서 세계수 꼭대기로 올라갈때 아예 맨몸으로 가볍게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주역들 중에서 첫 등장과 이후 쭉 등장하면서도 망토를 두른 상태였지만 22화 이후에는 망토를 벗어버린다. 거기다 다른 친구들이 스커트나 긴바지를 입으며 노출 빈도가 약간이거나 적은 것에 비하면 이쪽은 대놓고 노출 빈도가 파격적인데, 복부가 거의 다 드러날 정도로 검은색 하이넥크롭나시에 연하늘색 반바지만 간단히 입은게 끝.[13][14] 거기다 여캐임에도 불구하고 1인칭으로 오레를 쓰면서도 원판 한정해서 말끝마다 '~다'를 붙이는 위엄있는 말투를 사용하는 특이한 케이스다.

2. 명대사


'''아버지....'''

'''뭐가 친구야...'''

이 세계에는 나 혼자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내 앞에는 모두 이렇게 강하고, 상냥한 친구들이 있어. 모두들.... 고마워.'''

22화 엔딩 이후 나오는 23화 차회 예고에서


3. 갤러리


'''Blueray'''
'''B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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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s'''
'''Idol'''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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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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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에서는 녹안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애니나 원판에서는 자안이다.[2] 다만 성인이 되면 장발이 된다.[3] 한일 모두 헬싱에서 세라스 빅토리아를 맡았다(대신 TV판과 미라지판 OVA 한정).[4] 들어보면 톤이 이 캐릭터와 살짝 비슷하다.[5] 에르셀 여왕, 챠우도 담당했다.[6] 에르셀 여왕에 의하면 휴학이 아닌 재학하다 갑작스레 사라졌다고 하며, 몇번 연락했는데도 연락 두절 상태였다고 한다. [7] 이터널 티아라에 집착한 것도 이 때문이었으며, 안타까운 것은 요정계의 동물과 요정들은 공주와는 달리 상당히 내향적인 성격일 뿐더러,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필요 이상으로 경계한다고 한다.[8] 덤으로 22화에서 애초에 처음부터 주민들을 동료라고 기대하지 않았다면 배신하는 일도 없었다고 뒤늦게 후회한다.[9] 14화 첫 등장부터 간지있게 나타나서 함정에 빠진 코코루를 구해줬고, 그 후 코코루 뒤에 붙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코코루 옷에 붙은 송충이를 떼준건 덤. [10] 22화, 23화[11] 갓난아기일때인 여아들도 대부분 머리가 짧다.[12] 유시를 재외한 다른 3명 역시 자기들이 그 세계 사람이라는 걸 밝히지 않는 이상은 그냥 평범한 소녀들로 보인다.[13] 코코루도 배꼽이 약간 보이는 배꼽티를 입긴 했지만 베스보다도 노출이 심각하지 않다.[14] 다만 교복은 검은 계통인 그렌다를 재외하면 유시 일행과 똑같은 갈색 계통을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