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그 륭벨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주인공'''
심포니아

'''리버스'''

레젠디아
로이드 어빙

'''베이그 륭벨'''

세넬 쿨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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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마타 무츠미의 캐릭터 디자인
테일즈 오브 리버스
테일즈 오브 아스타리아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특징
5. 성능
6. 필수요소
7. 다른 작품에서의 모습
8. 기타


1. 개요


ヴェイグ・リュングベル, Veigue Lungberg.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주인공.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18세 종족은 휴마. 키는 183cm[1]. 몸무게는 71kg.

2. 상세


험준한 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이 공존하는 북쪽의 마을 술즈에서 태어나고 자란 휴마의 청년. 어렸을 때 양친이 사망. 클레어 베넷의 집에서 그를 맡아 사실상 가족이나 다름없게 키워졌다. 이 때 클레어를 처음 만나 친해진 두 사람은 소꿉친구가 된다. 이 시기에도 본편처럼 분위기는 어두웠던 것 같다.

3. 작중 행적


작중 시기로부터 1년 전. 라도라스의 낙일 때 자신의 폴스 능력이 각성하면서 같이 있던 클레어를 굉장히 강력한 얼음 속에 가둬버리고 마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 후유증 탓인지 스스로의 마음을 더욱 굳게 닫고, 주변과 전혀 말을 하지않게 되면서 분위기가 '''더 우울해졌다'''(...).[2]
이 사건으로부터 1년동안 클레어를 구하기 위해 계속 곁에서 지내다가 마오와 유진이 찾아왔다. 이 때 폴스에 대해 알게 되면서 마오의 도움을 받아 클레어를 구출했다. 하지만 그들과 같이 여행을 떠나자는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가테 여왕의 명령으로 아름다운 휴마족을 찾고 있던 왕의 방패의 4성 토마살레에 의해 클레어가 끌려가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결국 베이그는 이 둘과 함께 클레어를 되찾기 위한 여행을 떠난다.
마을에서 살아온 평화로운 나날 덕에 모험같은 것은 생각해 본 적이 없지만, 그를 둘러싸고 차례차례로 여러 일이 터지는… 어떻게 보면 주인공답게 마가 꼈다고 볼 수 있겠다.
스토리 중반에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겉모습과 마음. 둘 중 무엇이 중요한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 전개상 베이그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되는 밀하우스트와는 라이벌 관계지만, 밀하우스트 쪽은 할당된 연출이 거의 없어서 존재감이 없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아니, 오히려 살레 쪽이 라이벌같다(...).

4. 특징


성격은 기본적으로는 과묵, 냉정. 주변과 말을 잘 하지 않는 타입으로 보이나, 속으론 열혈…이긴 한데. 전반적으로 냉정함과 과묵함을 지키는 분위기의 주인공이라, 전 시리즈의 주인공들 중에서도 가장 무거운 느낌. 사용하는 힘도 얼음인 게 더 그리 보인다. 단, 클레어와 관계된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이 180도 변하면서 클레어만 찾는 클레어빠. 사실 안그래도 어두운 성격에 양친이 사망하고 자길 맡아준 가족의 딸이자 소꿉친구를(베이그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1년 동안 얼음 속에 갇히게 했고 겨우 다시 만났더니 웬 이상한 놈들한테 납치됐는데 눈 안 돌아가는 게 더 이상하다. 한 150번 정도만 덜 불렀어도 아래와 같은 취급은 안 받지 않았을까(...).
여튼 이렇게 무거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작중 동료들과 전원 술즈에 돌아간 이후 포푸라 어주머니가 베이그를 붙일 때 '''쨩'''을 붙이자 전원이 기절초풍하는 사태도 벌어졌다(..)[3] 해당 장면은 아래의 클레어 메들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료들과의 유대로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도 표현하고, 종족 차이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아가는 성장형 캐릭터지만. 원체 캐릭터가 과묵하기 때문일까…잘 눈에 띄진 않는다. 거기다가 스토리 비중이 상당히 적은 편이고 스크린챗 참여율도 매우 낮아서 가끔 주인공이 맞나 싶기도 한다.(...) 그래도 굵직한 활약을 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인공으로서의 체면은 지키고 있다.
시리즈 최초로 폭주하여 동료들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4] 체력은 하드 기준 2만대로 그 시점에서 나오는 다른 보스의 1/3 수준이지만, RG게이지 만땅이라 상시 슈퍼아머에 '''절명급 데미지'''를 자랑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순식간에 전멸당하니 주의.[5][6]
클레어를 찾으러 나가겠다면서 티트레이와 1:1로 주먹다짐을 하는 이벤트도 있다. 이 때 공격은 무조건 펀치지만, 이벤트에 가깝다보니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그냥 ○만 몇 번 두들겨주면 된다.
테일즈 인기투표 2회에서는 18위, 4회에서는 25위를 차지했다.

5. 성능


주인공답게 딱히 특화된 부분이 없이 무난한 편. 특이하게도 창파인마신검도 가지고 있지 않은, 기존의 테일즈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면모를 보인다[7].
다만 몹 컴플리트를 일정 이상 달성한 뒤에 미나르의 체육관에 가면 베이그의 기술을 역대 기술로 변환할 수 있는 아이템을 받게 되는데[8], 이 중 마신혼을 장비할 경우 절빙인이 마신검으로 변하므로 어떤 면에선 마신검 파.
능력치가 평균적이라 치명적인 약점[9]이 없으며, 기술의 성능과 공격 범위가 상당히 우수하다. 이렇다보니 AI의 삽질이 가장 적은 캐릭터. 다만 유진만큼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빈틈이 좀 있기 때문에 방심하다가는 골로 갈 수 있으며, 특히 오의 중에서 공격과 공격 간 틈이 굉장히 큰 기술이[10] 많다. 데미지 자체는 평이한편.
그 외에 상대를 넉백시킬 수단 혹은 강제로 상대를 다른 라인으로 밀어버리는 스킬도 없기 때문에 여러 라인에서 동시에 달려오는 적을 커버하기는 조금 힘든 편...이지만 이 쪽으로는 티트레이가 훨씬 더 암울하므로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며, '''환마충열파'''라는 사기 오의만 연달아 사용하는 것으로 커버하는 것도 가능.

6. 필수요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여러 특전 DVD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 편…이긴 한데. 등장할 때 마다 "'''클레어!!!'''"라고 외치며 클레어만 찾는 개그 캐릭터로 정착한지 오래. 특전 영상에 나오는 베이그의 대사의 절반이 저 클레어!!!!다. 리버스 본편 중에도 정말 입만 열면 불러댄다고 생각될 정도로 클레어를 부르는 횟수가 많아 아예 어떤 사람은 클레어를 부른 장면을 모아논 영상을 만들었다.
외친다고 많이 알려져있는데 아래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많이 불러대긴 하는데 정작 외치는 횟수는 그렇게 많진 않다. 외친다는 인식으로 박혀있는 건 성우가 외치는 걸로 유명하기도 하고 각종 특전 DVD에선 외치기만 해서 그런 걸로 보인다(...).
PSP 이식판 특전 DVD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베이그가 작중에서 "'''클레어!!!'''"라고 부르는 횟수는 '''256번'''. 정확하다(...) 다만 아래 영상에서 세어보면 256번을 넘는다(!). 사전체험판과 미사용 대사까지 합해서 수록됐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아니면 유진이 대충 이야기한 것이거나.

본편 스토리 중 클레어 라고 부르는 걸 모아논 영상.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시작부터 거의 후반부분까지 나와있으니 보기 전엔 스포일러를 주의하자. 중간중간 적절한 추임새로(?) 이것저것 섞여있다. 끝이 좀 잘리긴 했지만 부르는 '''것만''' 모아논 영상.
또한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특전 DVD에서는 주인공과 제이드 커티스가 리버스의 세계로 찾아갔을 때, 클레어가 없어졌다고 클레어를 부르다가 주인공도 졸지에 휘말려버린다. 그런데 정작 클레어는 납치된 게 아니라, 장보러 갔다왔다는 개그의 정석을 보여준다.
이노센스 DVD는 선택지를 고르는 어드벤쳐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베이그는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을 몰래 끌고가서 서로 주먹으로 대화한다. 참고로 두들겨 패면서 하는 말이 '"네 주먹은 말이 많군!!"' 두들겨 패는 부분에서 ' 지금은 주먹과 주먹으로 대화 중 '이라고 뜬다(...).
이런 점 때문에, '''이후 바르바토스 게티아와 함께 테일즈 시리즈의 개그를 책임지는 필수요소 양대산맥으로 등극.''' 외모가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우드로우 켈빈과 닮아서 그와 관련된 개그도 제법 있다.
PSP판 특전 DVD에서 밝혀진, 이렇게 '''클레어-!!!'''라고 외치게 된 원인은 DVD 특전 영상에 출연하게 돼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살레가 클레어라고 외쳐보면 어떻겠냐고 조언했기 때문이라나. "애시당초 '''악 쓰는 데 익숙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캐릭터들이니까, 문제없을 거야." "분명, '''기분 좋게될 걸?''' 후후후..."라는 살레의 말이 일품. 니코동에 올라와 있는 테일즈 오브 시리즈 메들리 같은 데서 리버스 오프닝이 나오면 "클레어--!!!!"나 "피치파이이이이이!!!"로 코멘트가 도배될 때도 있다.
덤으로 성우인 히야마 노부유키는 쿨하고 진지한 베이그의 캐릭터성을 매우 마음에 들어했는데, 타작품에 게스트 출연하면서 클레어와 피치 파이만 외치는 네타 캐릭터가 되어버렸다는 점에 은근히 불만이 많다고 한다.[11]
그런데 테일즈 시리즈의 캐릭터 중 안 그런 캐릭터가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듯. 초대인 크레스부터 말장난 캐릭터가 되어버려서 망가짐 일직선인데.
이러한 취급엔 재밌어 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정도가 심해서(...)[12] 반감 가지는 사람도 꽤 있었던 모양. 이젠 회사도 자중(?)하는지 그레이세스나 트윈브레이브 등을 보면 전처럼 외쳐대기만 하는 개그 캐릭터로 나오진 않는다.
그래도 성능면에서는 매우 대접받고 있어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 마이솔로지3, 트윈브레이브 등 각종 총집합 축제 형식의 게임에서는 언제나 최상위권 캐릭터에 위치하고 있다. 축제 게임들의 게임성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크레스나 베이그가 최강이고, 유리가 최약인 게임이라고 할 정도니까.
일본 웹이나 니코동 등에서 베이그를 반각으로 ヴェイグサーン(번역하자면 베이그 씨-이)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이건 애니가 베이그한테 아이템을 쓸 때 나오는 음성이 원 네타.

7. 다른 작품에서의 모습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투기장 게스트로 등장. 정말로 소중한 것을 찾고 있다는 모양. 쉐리아는 그 말을 듣곤 찾고 있는 게 가족이나 연인, 아니면 여동생 같은 소꿉친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휴버트가 우리가 싸워서 이길 경우 찾는 게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해서 밝혀진 건 다름아닌 검(레퀴엠). 베이그는 사정이 있어 여길 못 떠난다는데 아스벨이 우리가 찾아주겠다는 얘기를 한다. 소피가 이때 "공존...이네" 라는 말을 하는데 아스벨은 조금 다르다고 했지만 베이그는 공존에 대해 울림이 좋은 말이라고 했다.[13]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
클레어가 셀시우스의 폭주로 얼음에 갇혀버리자, 단독으로 셀시우스에게 덤벼든다. 여기서 주인공의 도움을 받게 된 이후로 아드리비툼에 배속된다. 원작에 나왔던 그놈의 '''클레어 타령'''은 여전.
특전 퀘스트인 테일즈 오브 골든 빅토리에서는 졸지에 히로인인데, 연애 요소가 없는 것에 불만을 품었던 애니에게 고용되어 어쩔 수 없이 주인공&제이드&제로스에게 덤벼드나 패배하는데…패배하고 나서 불행하다며 절망하는 애니에게 어느 외전 작품에서는 주인공인데 얼굴만 내밀었고, 다른 외전 작품에서는 애니와 유진은 나오는데, 자기만 나오지 못했다는 등 불만을 실토한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
비오의 셀시우스 칼리버가 추가된 채 참전한다. 살레 때문에 그놈의 클레어 타령은 전작보다 '''더 심해졌다'''. 성능은 TP소모 대비 회복 효율이 나쁜 것을 제외하고, 화력만큼은 상위권. 비오의 셀시우스 칼리버가 제대로 된 검으로 등장한다. 비오의 데미지는 연타 수가 너무 많아서 역보정을 받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13장에 먼저 등장하고 1부 종장 전편에서 세넬 쿨릿지와 함께 가입한다. 여기선 구세군한테 납치된 클레어를 찾는 중인데 다행히도(?) 금방 되찾는다. 후에 자기 자신에 대해 고민하는 익스를 격려해준다. 스토리에서 진지하게 나오는 데다 마경기 연출도 멋지고 통상 마경 일러스트도 잘 나왔지만.. 오히려 뿜은 사람도 꽤 있다고.[14] 그리고 프리즘으로 구매 가능한 커스텀 의상에 판다리아 왕의 의상이 있다(...). 변함없이 제작진에겐 여러가지 의미로 사랑받는 것 같다...

8. 기타


대검을 쓴다는 점과 레퀴엠, 셀시우스 ' 칼리버 ' 등으로 소울 칼리버 시리즈의 지크프리트 슈타우펜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는 모양. 마침 회사도 같고 '''성우'''도 같다.
담당 성우가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 정식으로 참가한 게 2010(2일차에만 참가) 때인데 스케줄 때문인지 히야마를 제외한 리버스 캐릭터 성우가 아무도 참가 안했다... 세넬 쿨릿지스즈무라 켄이치도 마찬가지(...). 그러다 2016 1일차 때 드디어 티트레이 크로우야마구치 캇페이와 같이 나왔다.(스즈는 2011 때 시라이시 료코랑, 2016 2일차 때 히로하시 료랑 나왔다)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에는 베이그가 세넬과 함께 참전해서 2010 때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재밌어 하기도 했다.
2차 창작 등에선 공식 히로인인 클레어와 많이 엮고 그 외엔 같은 리버스 파티 캐릭터인 애니나 얼음과 관련됐다는 공통점, 파란색 쪽의 컬러링, 베이그의 비오의 셀시우스 칼리버 등으로 셀시우스랑 엮기도 한다. 후에 더 레이즈에 셀시우스가 추가됐는데[15] 셀시우스의 스킷인 '여기에서의 지금부터'를 보면 셀시우스한테 베이그는 얼음 관련으로, 세넬은 격투기를 한 수 배울 모양이다.
북미판이 나오지 않은 탓에 술기 이름이 제멋대로 통일성이 없다. 그 예로 절공용영인은 무려 3개씩이나 된다. 실제로 리버스의 오의 명칭이 한자의 조합이다보니, 이렇게 된 원인은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한가지만 보고 로컬라이징 한 것으로 보인다.

[1]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주인공 중에서 가장 키가 크다. 최연장(21세) 주인공인 유리 로웰보다도 장신. 사실 스펙상으로는 모델이 따로 없는 체형.[2] 작중 프로필을 보면 이 사건 이후, 그나마 조금 웃던 것을 다시는 볼 수 없었다고.[3] 정확히는 쨩 소리를 처음 들은 애니, 티트레이, 힐다 셋. 유진은 원체 그런 쪽으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마오는 처음 만났을 때 놀라진 않고 놀리는 선에서 끝냈다.[4] 아직 샤오룬의 시련을 진정한 의미에서는 통과하지 못했었다. 그래서 안그래도 계속 방황하고 있던 참에 아가테의 몸에 들어간 클레어를 아가테로 여긴 병사들이(그나마도 진짜 여왕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그냥 닮았다고 아가테로 칩시다 - 하고 장난치는 수준) "여왕폐하 만세!"라고 하는 광경을 보자 결국 결국 베이그의 정신력이 버티지 못하고 폭주. 이 폭주가 자기 탓이라 여긴 클레어는 절망해 베이그를 떠났고, 정황상 슐즈로 돌아가다가 밀하우스트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5] 심지어 최후반에 볼 수 있는 애니의 일기에선 '''지금까지의 적 중 제일 강하다'''는 언급까지 나온다. 분명 그 시점까지 싸웠던 적 중에선 게올기아스나 이폰, 샤오룬도 있는데 말이다.(...)[6] 애당초 폭주 시리즈가 RG 게이지 관리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다면 대면 시점에서 시스템상 매우 강력한 보스들이다. 다만 '''게이지를 낮춘다 → 팬다'''로 간단히 제압이 가능하며, 이 경우엔 다른 적들과는 달리 특별한 잠재능력이 없이도 무한콤보 성립이 가능. [7] 전투의 기본 포맷 자체가 기존 시리즈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아주 간단한 예만 들자면 '''TP개념이 없다'''.[8] 허나 죄다 성능이 구리다보니 거의 쓸모가 없다. 예외적으로 섬광충은 적의 폴스 게이지를 낮추는 무기를 장비할 경우 인간형 한정으로 무한콤보가 가능하고, '''붕룡무영검으로 히트수가 이어지는''' 유일한 기술이다보니 변환전과 변환후의 가치가 동등.[9] 같은 전위인 유진은 물방이 파티 최강인 대신 술방이 매우 낮으며, 티트레이는 HP회복률이 높은 대신 HP와 방어력이 낮다.[10] 대표적으로 붕룡무영검과 환마참상검. 그나마 전자는 슈퍼아머라도 어느 정도 붙어있지만 후자는 그런 거 없다.[11] 아예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에서 참여했을 때 자기소개 도중 "제가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유는 베이그가 개그 캐릭터가 아니란 것을 밝히기 위해서입니다."라며 반농담조의 말도 했다. [12] 특전 DVD 자체가 다들 망가지는 왁자지껄한 분위기이긴 하지만 이만큼 망가져서 네타 요소 취급받는 주인공은 없다.[13] 공존은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주제'''나 다름없는 말.[14] 일러스트로 사용된 장면이 리버스 원작에서 티트레이랑 주먹으로 대화하는 장면이다.[15] 이터니아 버전이며 성우도 노다 쥰코이다. 커스텀 의상으로 심포니아 때의 의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