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시우스
[image]
심포니아의 셀시우스
セルシウス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얼음의 정령. 첫 등장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이름의 유래는 섭씨(攝氏. ℃)의 어원이 된 셀시우스로 보인다.
얼음을 관장하는 정령으로서 얼음의 정술과 격투기를 이용해서 싸운다.
불을 관장하는 정령인 이프리트가 호감을 보인다. 하지만 셀시우스는 쿨한 성격이라서 이프리트를 무시하고 듣보잡 취급한다.
이터니아 당시에는 그냥 싸워서 깨진후에 얌전히 주인공 일행의 밑으로 들어가서 그 이후에는 별 대사가 없는 다른 정령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 좀 처량한 신세였다.(그나마 정령 전용 스킷이 있으며 이프리트와 함께 메인이 되는 스킷도 존재.)
그러나 여기서 투희속성과 쿨뷰티속성이 제대로 먹히면서 별 비중이 없는 정령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리저리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테일즈 인기투표 1회에서는 4위, 2회에서는 9위, 3회에서는 20위, 4회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CV: 노다 준코(野田 順子)
세레스티아의 대정령으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폭주하여 마을을 눈에 휩싸이게 만들어버린다. 폭주가 심한 나머지 계약하기위해 찾아온 리드 허셸일행도 몰라보고 습격해왔으나 비겁한 다굴빵에 제정신을 차리고 리드 일행과 계약한다.
보스로서의 성능은 마치 '''고선생'''이 연상될 정도로 압도적. 주변에 얼음의 오라를 둘러치고 있는것이 위압감이 드는데다가, 평소에는 '''아수라섬공 마냥 비엽번보를 난무하면서 이동'''하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당하면 갑작스럽게 배후로 피해 들어가서는 '''사자전후로 등짝을 봐준다.'''[1]
빙습연격후에는 무조건 사후폭쇄진을 사용하는데, '''스쳐도 사망.''' 근데 이건 빙습연격을 맞으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구석이 아니면 맞을일이 없다. 단 빙결 내성을 장착 안해서 빙습연격을 맞고 얼어붙으면 사후폭쇄진을 꼼짝없이 맞게 되어 사망.
그외의 비연연각을 비롯한 격투기들도 무시무시하며, 얼음의 정술들도 강하다. 정술을 영창하는 순간, 주변에 얼음 송곳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창을 끊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다 앱솔루트는 최상급 정술답게 매우 아프며, 프리즈 랜서는 '''얼음의 창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거의 회피 불능.''', 블리자드는 아예 대놓고 '''화면전체공격.'''
빈사상태가 되면 동인십연격이라는 돌진 난무기를 사용하는데, 맞으면 사망 확정.
정령소환 공격은 화면 왼쪽에서 펜릴과 함께 나타나 펜릴이 냉기를 뿜어서 적을 구석으로 밀어버리면 공중에서 냉기파동포로 적을 작살낸다.
CV: 미즈시로 레나 (水城 レナ)
테세아라의 얼음의 신전에 있으며 이터니아 때의 인연때문인지, 펜릴이라는 늑대형 몬스터와 같이 등장한다. 얼음 속성 마법과 근접기술을 사용한다.
정령소환 공격은 혼자 나타나서 땅을 내려치면 주변으로 얼음이 퍼져나가는 형식.
숨겨진 코스츔(?)정도쯤 되는 위치. 보스로 등장하며, 격파하면 코스츔 입수. 여기서는 이터니아때의 사악함을 보여주지 못하는지라 왠지 모르게 약하다....물론 적절한 코스츔이 갖추어 지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마을귀환이다.
하지만 코스츔의 성능자체는 극강. 다른 기술은 죄다 허접인데, 빙습연격이 짱이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딛으면서 손바닥을 뻗어 치는데, 데미지도 장난 아닌데다가 경직이 적어서 구석에 몰아놓고 대충 연타하면 다 죽어있다.
얼음의 정령. 클레어 베넷을 얼려버릴정도로 폭주하고 있던것을 주인공에게 구조된다. 이후 부에 인해 인간의 모습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정령계에 되돌아갈수가 없어 잠시 아우드리움에 신세를 지게 된다. 이때 주인공이 디센더란것이 그녀에게서 드러난다.
성별은 없지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젤로스에게는 여성으로 인식되어있다.
참전작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이지만 성우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에서의 성우인 미즈시로 레나.
합류 시기는 초중반 정도. 리히터 아벤과 계약하여 영봉 엡솔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디센더라고 까발리는 것 까지도 전작과 같다.
하지만 그 이후의 비중은 공기. 참전하는 메인 스토리 미션이 한 개도 없다.[2]
성능도 공기다운 성능.
하급 마법을 캐스트 없이 난사한다는 매리트가 있지만 너클의 워낙 낮은 마법 공격력에 종이 방어력, 필드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3박자가 어우러 져서 공기 캐릭터가 되었다.
비오의 데미지도 눈물난다.
심포니아의 셀시우스
セルシウス
1. 개요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얼음의 정령. 첫 등장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이름의 유래는 섭씨(攝氏. ℃)의 어원이 된 셀시우스로 보인다.
얼음을 관장하는 정령으로서 얼음의 정술과 격투기를 이용해서 싸운다.
불을 관장하는 정령인 이프리트가 호감을 보인다. 하지만 셀시우스는 쿨한 성격이라서 이프리트를 무시하고 듣보잡 취급한다.
이터니아 당시에는 그냥 싸워서 깨진후에 얌전히 주인공 일행의 밑으로 들어가서 그 이후에는 별 대사가 없는 다른 정령들과 별로 다르지 않은 좀 처량한 신세였다.(그나마 정령 전용 스킷이 있으며 이프리트와 함께 메인이 되는 스킷도 존재.)
그러나 여기서 투희속성과 쿨뷰티속성이 제대로 먹히면서 별 비중이 없는 정령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어 이후 시리즈에서도 이리저리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테일즈 인기투표 1회에서는 4위, 2회에서는 9위, 3회에서는 20위, 4회에서는 29위를 차지했다.
2.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에서
CV: 노다 준코(野田 順子)
세레스티아의 대정령으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폭주하여 마을을 눈에 휩싸이게 만들어버린다. 폭주가 심한 나머지 계약하기위해 찾아온 리드 허셸일행도 몰라보고 습격해왔으나 비겁한 다굴빵에 제정신을 차리고 리드 일행과 계약한다.
보스로서의 성능은 마치 '''고선생'''이 연상될 정도로 압도적. 주변에 얼음의 오라를 둘러치고 있는것이 위압감이 드는데다가, 평소에는 '''아수라섬공 마냥 비엽번보를 난무하면서 이동'''하는데, 이 상태에서 공격을 당하면 갑작스럽게 배후로 피해 들어가서는 '''사자전후로 등짝을 봐준다.'''[1]
빙습연격후에는 무조건 사후폭쇄진을 사용하는데, '''스쳐도 사망.''' 근데 이건 빙습연격을 맞으면 뒤로 밀려나기 때문에 구석이 아니면 맞을일이 없다. 단 빙결 내성을 장착 안해서 빙습연격을 맞고 얼어붙으면 사후폭쇄진을 꼼짝없이 맞게 되어 사망.
그외의 비연연각을 비롯한 격투기들도 무시무시하며, 얼음의 정술들도 강하다. 정술을 영창하는 순간, 주변에 얼음 송곳이 떨어지기 때문에 영창을 끊기가 매우 힘들다. 거기다 앱솔루트는 최상급 정술답게 매우 아프며, 프리즈 랜서는 '''얼음의 창들이 화면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거의 회피 불능.''', 블리자드는 아예 대놓고 '''화면전체공격.'''
빈사상태가 되면 동인십연격이라는 돌진 난무기를 사용하는데, 맞으면 사망 확정.
정령소환 공격은 화면 왼쪽에서 펜릴과 함께 나타나 펜릴이 냉기를 뿜어서 적을 구석으로 밀어버리면 공중에서 냉기파동포로 적을 작살낸다.
3.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
CV: 미즈시로 레나 (水城 レナ)
테세아라의 얼음의 신전에 있으며 이터니아 때의 인연때문인지, 펜릴이라는 늑대형 몬스터와 같이 등장한다. 얼음 속성 마법과 근접기술을 사용한다.
정령소환 공격은 혼자 나타나서 땅을 내려치면 주변으로 얼음이 퍼져나가는 형식.
4.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에서
5.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던전에서
숨겨진 코스츔(?)정도쯤 되는 위치. 보스로 등장하며, 격파하면 코스츔 입수. 여기서는 이터니아때의 사악함을 보여주지 못하는지라 왠지 모르게 약하다....물론 적절한 코스츔이 갖추어 지지 않았다면 순식간에 마을귀환이다.
하지만 코스츔의 성능자체는 극강. 다른 기술은 죄다 허접인데, 빙습연격이 짱이다. 한쪽 발을 앞으로 내딛으면서 손바닥을 뻗어 치는데, 데미지도 장난 아닌데다가 경직이 적어서 구석에 몰아놓고 대충 연타하면 다 죽어있다.
6.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2에서
얼음의 정령. 클레어 베넷을 얼려버릴정도로 폭주하고 있던것을 주인공에게 구조된다. 이후 부에 인해 인간의 모습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정령계에 되돌아갈수가 없어 잠시 아우드리움에 신세를 지게 된다. 이때 주인공이 디센더란것이 그녀에게서 드러난다.
성별은 없지만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어서 젤로스에게는 여성으로 인식되어있다.
참전작은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이지만 성우는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에서의 성우인 미즈시로 레나.
7.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서
합류 시기는 초중반 정도. 리히터 아벤과 계약하여 영봉 엡솔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디센더라고 까발리는 것 까지도 전작과 같다.
하지만 그 이후의 비중은 공기. 참전하는 메인 스토리 미션이 한 개도 없다.[2]
성능도 공기다운 성능.
하급 마법을 캐스트 없이 난사한다는 매리트가 있지만 너클의 워낙 낮은 마법 공격력에 종이 방어력, 필드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3박자가 어우러 져서 공기 캐릭터가 되었다.
비오의 데미지도 눈물난다.
[1] 단 이걸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배후로 피해 들어가 사자전후를 쓰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전에 끊어먹으면 사자전후를 쓰지 못하고, 다시 배후로 피해 들어간다. 그걸 끊으면서 반복하면 간단히 클리어.[2] 퀘스트로 합류한 동료들도 없긴하지만 이 녀석은 메인스토리 합류 동료이면서 출현미션은 단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