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월러스(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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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Wallace
1. 개요
2. 생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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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군인 출신 정치인. 2019년부터 영국 국방부 장관을 맡고 있다.
소속 정당은 보수당. 최종 군 계급은 영국 육군 대위.

2. 생애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켄트에서 태어났다. 샌드허스트를 졸업하여 1990년에서 1998년까지 영국 육군에 복무하였다. 이 후 키네틱(Qinetiq)이라는 영국의 방위산업체에서 임원으로 근무하였다
2005년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공천되어 하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이 후 제55회 영국 총선제56회 영국 총선에도 당선되었다. 테레사 메이 내각에서 경제범죄보안 차관[1]을 역임하기도 했다. 테레사 메이가 사퇴한 이 후 치러진 2019년 보수당 당 대표 선거에서 보리스 존슨을 지지하였다.[2] 존슨이 보수당 대표 겸 총리로 선출된 후, 월러스를 국방부 장관에 임명하였다.

3. 여담


리자 쿡(Liza Cooke)이라는 여성과 결혼하여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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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ister of State for Security and Economic Crime[2] 존슨과 월러스는 원래 개인적으로 매우 친밀한 사이라고 한다. 하지만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 존슨이 탈퇴파의 리더였던 것과 달리, 월러스는 잔류파에 속했다고 한다. 존슨은 보수당 당 대표 선거 당시, 탈퇴파와 잔류파를 막론하고 당 내에서 확고한 지지를 받는 후보였으며, 해당 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