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포스터

 



<color=#373a3c> '''왓포드 FC No.1 '''
'''벤자민 앤서니 포스터 '''
'''(Benjamin Antohny Foster)'''
<color=#373a3c> '''생년월일'''
1983년 4월 3일 (41세)
<color=#373a3c> '''국적'''
[image] 잉글랜드
<color=#373a3c> '''출신지'''
워릭셔 주 레밍턴 스파
<color=#373a3c> '''신체 조건'''
193cm
<color=#373a3c> '''포지션'''
골키퍼
<color=#373a3c> '''주로 쓰는 발'''
왼발
<color=#373a3c> '''소속 클럽'''
레이싱 클럽 워릭 FC (2000~2001)
스토크 시티 FC (2001~2005)
브리스틀 시티 FC (2002, 임대)
티버턴 타운 (2002~2003, 임대)
스테포드 레인저스 (2004, 임대)
키더민스터 해리어스 FC (2004, 임대)
렉섬 FC (2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5~2010)
왓포드 FC (2005~2007, 임대)
버밍엄 시티 FC (2010~2012)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2011~2012, 임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2012~2018)
''' 왓포드 FC (2018~ )
<color=#373a3c> '''국가대표'''
8경기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 소속의 주전 골키퍼이다. 성이 비슷한 프레이저 포스터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



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1년 스토크 시티에 입단하나 경쟁에 밀려 하부 리그 클럽에 임대를 돌다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띄어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 하지만 바로 왓포드 FC로 임대를 떠나 2년 동안 임대갔다가[1] 맨유로 돌아왔으나 에드윈 반 데 사르라는 큰 벽에 막혀 세컨드 키퍼로 토마시 쿠슈차크과 경쟁을 해야했다. 2008-09 시즌 리그컵 결승전에선 토트넘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보여주며 리그컵 우승의 1등 공신이 되었다. 2009-10 시즌에는 시즌 초반 반 데 사르의 부상으로 쿠슈차크와 함께 번갈아서 출전하였으나, 부담감을 이기지 못했는지 결정적인 실수를 연발하며 기회를 놓쳤고, 다시 반 데 사르가 주전을 차지하자 결국 본인의 팀 내 입지에 불만을 갖고 결국 2010년 버밍엄 시티로 이적을 했다.

2.2. 버밍엄 시티 FC


2010-11 시즌에 리그에서 37경기 출전하는 등 총 40여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비록 리그에서는 강등당하였으나 리그컵 결승에서 '''아스날 FC'''을 상대로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2.3.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11-12 시즌에 웨스트 브로미치로 임대를 갔다가 거의 40경기 가까이 나와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다음 시즌에 완전 이적했다. 2012-13 시즌에는 리그에서 30경기에 나와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2013-14 시즌부터 2015-16 시즌까지 결장하는 경기가 많아졌지만 나올 때마다 주전 골리로써 좋은 활약을 펼쳤다.

2.3.1. 2016-17 시즌


'''본인 커리어 하이 시즌'''
프리미어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부족한 수비진의 활약을 골문에서 지켜주면서 맹활약하였다.

2.3.2. 2017-18 시즌


'''지난시즌에 이은 좋은 활약'''
이번시즌에 멸망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에서 거의 혼자서 축구를 하고있다. 그럼에도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붕괴로 거의 매 경기에 대량 실점을 하고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결국 강등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그러던 2018년 4월 15일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선발 출전하여 계속해서 좋은 선방을 보여주더니 후반전에 루카쿠의 결정적인 헤딩마저도 엄청난 반사 신경으로 선방하면서 끝내 무실점 경기를 펼쳤고, 제이 로드리게스의 결승골로 1-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렇게 되면서 WBA는 최근 OT원정에서 5경기 동안 3승 1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2.4. 왓포드 FC


WBA가 챔피언십으로 강등된 이후 2018년 7월 6일 프리미어리그의 왓포드 FC로 이적했다. 골키퍼로써도 은퇴를 생각할 나이가 되어가지만 여전히 상당한 폼을 유지하며 팀의 유로파권 경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어째 말년에 고통받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이런거나, 이런거
19-20 시즌, 첼시 전에서는 유효 슈팅 10개 이상을 막으면서 2점차로 지는 것도 대단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선방을 해냈고, 2-1로 따라잡은 상황에서 경기 마지막에 프리킥을 '''헤딩슛으로 연결하였다.''' 아쉽게도 슛이 케파 아리사발라가에게 막히면서 동점을 만들어내지 못 했으나 이 경기에서 MOM급 활약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경기 종료 후, 케파를 안아주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고 인터뷰에서 포스터는 이 골을 넣었으면 은퇴하려고 했다는 농담을 했다.
뜬금없이, 첼시가 닉 포프 영입에 난항을 겪자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3. 같이 보기




[1] 왓포드의 강등에도 불구하고 올해의 선수에 뽑히는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토트넘전에서 폴 로빈슨 골키퍼에게 장거리 골을 먹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