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벳 스카이
[image]
넉아웃 챔피언 및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더 뷰티풀 피플의 리더 시절.
'''Let the pigeons loose!'''[1]
TNA 소속 넉아웃이며, TNA의 넉아웃 디비젼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주역 중 한 명으로, '''더 뷰티풀 피플''' 소속이'''었'''다. 현재는 TNA를 떠났다.
벨벳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널리 알리기 전까지는 자신의 출생지인 코네티컷의 레슬링 도조에서 훈련을 했고 후에는 인디 단체에서 선수들의 매니저와 레슬러의 역할을 겸임하며 '''탈리아 메디슨''', '''미스 탈리아''' 혹은 '''탈리아 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 인디펜던트 활동을 하면서 벨벳은 2005년과 2006년에 WWE 에도 몇 차례 출현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WWE 히트'''에서 빅토리아와 경기였고, 조봉래의 축하 파티의 손님 역할로의 출연이었다.
이렇게 인디 단체를 거치며 활동을 하다가 TNA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데뷔 후 가진 커리어는 안젤리나 러브와 비슷한데, 데뷔를 TNA의 레슬매니아격의 페이퍼뷰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초대 넉아웃 챔피언을 가리는 건틀렛 매치에서 치루게 되고, 자신의 태그팀 파트너인 안젤리나 러브와 '''The Beautiful People (더 뷰티풀 피플)''' 을 결성한 뒤 함께 활동을 이어 나간다.[3]
이렇게 활동을 해나가던 중, 메디슨 레인을 자신의 스테이블로 영입해 세 명이 함께 미녀 삼총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TNA 자체에서도 벨벳이 안젤리나 러브 옆에서 너무 빛을 못 보는 것을 눈치를 챈 듯, 이것을 스토리라인으로 이용해, 갈등을 빚어내기도 한다.
후에 TNA가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쉽을 창설하기로 결정을 했고, 안젤리나 러브와 함께 태그팀으로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메디슨 레인과 스토리라인 상으로 갈등 관계를 가지기도 했으나, 메디슨 레인의 재빠른 사과로 다시 메디슨을 자신들의 팀으로 받아준다. 하지만 안젤리나 러브가 갑작스럽게 토너먼트 중 워킹 비자 문제로 불법체류자로 취급되어, 이 둘을 챔피언으로 등극시키려 한 TNA의 계획이 붕 떠버린다.[4] 그렇게 안젤리나 러브가 갑작스레 회사를 떠났고, 벨벳 스카이는 메디슨 레인과 함께 태그팀 챔피언쉽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초대 챔피언이었던 사리타와 테일러 와일드에게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 안젤리나 러브가 자신들을 이런 괴물 같은 성격의 악녀로 만들어냈다고 고백하는 세그먼트를 가진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그들의 연기에 불과했고, 테일러 와일드와 사리타를 능욕한 두 선수는 동시에 데뷔한 새로운 뷰플 멤버 레이시 본 에릭[5] 과 함께 뷰티풀 피플을 일으켜 세운다.
이 셋은 함께 태그팀 챔피언쉽 벨트를 따낸 것 뿐만이 아니라 메디슨 레인이 TNA 넉아웃 챔피언쉽까지 따내어 챔피언 벨트를 독식하게 된다. '''또 다시 그.러.나''' 안젤리나 러브가 복귀를 했고, 안젤리나 러브는 이 세 선수에게 복귀와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고, 자동적으로 턴페이스를 하며, 타라와 팀을 맺고 뉴 뷰티풀 피플과 대립을 이어나간다. 대립을 잘 이어나가던 중, 메디슨 레인이 벨벳과 레이시와 함께가 아니라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탄 미스테리 여성과 함께 붙어다니기 시작하며 점점 그들 사이의 갈등은 깊어지게 되고[6] , 벨벳 스카이는 안젤리나 러브와 다시 결합을 하며 레이시 본 에릭까지 섭외하게 됐으나, 레이시 본 에릭이 TNA를 그 즈음 시기에 떠나, 커리어 초기처럼 두 선수가 뷰티풀 피플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윈터(케이티 리)이 TNA의 흑마녀 기믹으로 데뷔해 안젤리나 러브를 좀비화 시키고, 다시금 팀은 분열된다. 한창 대립을 이어나가며, 이젠 안젤리나 러브와 함께인 뷰티풀 피플의 멤버가 아니라 솔로로 활동하는,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이후에 챔피언에 오르게 되고, 뷰티풀 피플 시절일 때보다 훨씬 기량은 상승하게 되었고, 안젤리나 러브의 그림자 취급을 받던 벨벳 스카이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벨벳 스카이는 TNA를 떠나게 되었고, 많은 팬들은 실망을 했다.
인디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 다시 복귀를 한 그녀는 곧 챔피언에 오르게 되고, 넉아웃들 사이에서 탑페이스 역할을 한다. 그리고 벨트를 잃고 나서도 활동을 이어 나갔으나, 자신의 애인인 불리 레이를 따라 TNA를 떠난다.
TNA를 떠나 자신의 남자친구를 따라 WWE로 향할 것이라는 여론의 믿음이 확실했지만, 그녀는 TNA를 못 저버린 듯, 자신의 남자친구와 다른 단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TNA로 돌아온 벨벳 스카이는 안젤리나 러브와 뷰티풀 피플을 재결합한 뒤, 그리고 매디슨 레인까지 영입을 해, 오리지널 뷰티풀 피플로 돌아온 세 선수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리고 함께 돌 하우스(The Dollhouse)와 대립을 이어나갔으나, 대립이 흐지부지 되었다.[7][8] 최근에는 메디슨 레인과 함께 뷰티풀 피플로서 2016년 1월 5일 방영분에서 게일 킴과 팀을 이뤄, 제이드, 마티 벨, 레벨, 세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9] 그러나 점점 패배가 쌓이며, 심지어 넉아웃 챔피언십 컨텐더에 메디슨 레인과 대결. 결과는 패배하며 결국 4월 22일날 TNA에 퇴사를 하였다.
넉아웃 챔피언 및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더 뷰티풀 피플의 리더 시절.
'''Let the pigeons loose!'''[1]
1. 프로필
2. 소개
TNA 소속 넉아웃이며, TNA의 넉아웃 디비젼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주역 중 한 명으로, '''더 뷰티풀 피플''' 소속이'''었'''다. 현재는 TNA를 떠났다.
3. 프로레슬링 커리어
3.1. 인디펜던트 단체 활동 (2004~2007)
벨벳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널리 알리기 전까지는 자신의 출생지인 코네티컷의 레슬링 도조에서 훈련을 했고 후에는 인디 단체에서 선수들의 매니저와 레슬러의 역할을 겸임하며 '''탈리아 메디슨''', '''미스 탈리아''' 혹은 '''탈리아 돌'''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다. 인디펜던트 활동을 하면서 벨벳은 2005년과 2006년에 WWE 에도 몇 차례 출현했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WWE 히트'''에서 빅토리아와 경기였고, 조봉래의 축하 파티의 손님 역할로의 출연이었다.
3.2. TNA 활동 (2007~2011)
이렇게 인디 단체를 거치며 활동을 하다가 TNA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데뷔 후 가진 커리어는 안젤리나 러브와 비슷한데, 데뷔를 TNA의 레슬매니아격의 페이퍼뷰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초대 넉아웃 챔피언을 가리는 건틀렛 매치에서 치루게 되고, 자신의 태그팀 파트너인 안젤리나 러브와 '''The Beautiful People (더 뷰티풀 피플)''' 을 결성한 뒤 함께 활동을 이어 나간다.[3]
이렇게 활동을 해나가던 중, 메디슨 레인을 자신의 스테이블로 영입해 세 명이 함께 미녀 삼총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재미있는 건 TNA 자체에서도 벨벳이 안젤리나 러브 옆에서 너무 빛을 못 보는 것을 눈치를 챈 듯, 이것을 스토리라인으로 이용해, 갈등을 빚어내기도 한다.
후에 TNA가 넉아웃 태그팀 챔피언쉽을 창설하기로 결정을 했고, 안젤리나 러브와 함께 태그팀으로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에 참여하게 된다. 하지만 메디슨 레인과 스토리라인 상으로 갈등 관계를 가지기도 했으나, 메디슨 레인의 재빠른 사과로 다시 메디슨을 자신들의 팀으로 받아준다. 하지만 안젤리나 러브가 갑작스럽게 토너먼트 중 워킹 비자 문제로 불법체류자로 취급되어, 이 둘을 챔피언으로 등극시키려 한 TNA의 계획이 붕 떠버린다.[4] 그렇게 안젤리나 러브가 갑작스레 회사를 떠났고, 벨벳 스카이는 메디슨 레인과 함께 태그팀 챔피언쉽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초대 챔피언이었던 사리타와 테일러 와일드에게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 안젤리나 러브가 자신들을 이런 괴물 같은 성격의 악녀로 만들어냈다고 고백하는 세그먼트를 가진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그들의 연기에 불과했고, 테일러 와일드와 사리타를 능욕한 두 선수는 동시에 데뷔한 새로운 뷰플 멤버 레이시 본 에릭[5] 과 함께 뷰티풀 피플을 일으켜 세운다.
이 셋은 함께 태그팀 챔피언쉽 벨트를 따낸 것 뿐만이 아니라 메디슨 레인이 TNA 넉아웃 챔피언쉽까지 따내어 챔피언 벨트를 독식하게 된다. '''또 다시 그.러.나''' 안젤리나 러브가 복귀를 했고, 안젤리나 러브는 이 세 선수에게 복귀와 동시에 공격을 퍼부었고, 자동적으로 턴페이스를 하며, 타라와 팀을 맺고 뉴 뷰티풀 피플과 대립을 이어나간다. 대립을 잘 이어나가던 중, 메디슨 레인이 벨벳과 레이시와 함께가 아니라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탄 미스테리 여성과 함께 붙어다니기 시작하며 점점 그들 사이의 갈등은 깊어지게 되고[6] , 벨벳 스카이는 안젤리나 러브와 다시 결합을 하며 레이시 본 에릭까지 섭외하게 됐으나, 레이시 본 에릭이 TNA를 그 즈음 시기에 떠나, 커리어 초기처럼 두 선수가 뷰티풀 피플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나 윈터(케이티 리)이 TNA의 흑마녀 기믹으로 데뷔해 안젤리나 러브를 좀비화 시키고, 다시금 팀은 분열된다. 한창 대립을 이어나가며, 이젠 안젤리나 러브와 함께인 뷰티풀 피플의 멤버가 아니라 솔로로 활동하는, 홀로서기를 시작한다. 이후에 챔피언에 오르게 되고, 뷰티풀 피플 시절일 때보다 훨씬 기량은 상승하게 되었고, 안젤리나 러브의 그림자 취급을 받던 벨벳 스카이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다. 하지만 벨벳 스카이는 TNA를 떠나게 되었고, 많은 팬들은 실망을 했다.
3.3. TNA로 복귀
인디 단체에서 활동을 하다 다시 복귀를 한 그녀는 곧 챔피언에 오르게 되고, 넉아웃들 사이에서 탑페이스 역할을 한다. 그리고 벨트를 잃고 나서도 활동을 이어 나갔으나, 자신의 애인인 불리 레이를 따라 TNA를 떠난다.
3.4. TNA로 또 다시 복귀
TNA를 떠나 자신의 남자친구를 따라 WWE로 향할 것이라는 여론의 믿음이 확실했지만, 그녀는 TNA를 못 저버린 듯, 자신의 남자친구와 다른 단체에서 활동을 하게 된다. TNA로 돌아온 벨벳 스카이는 안젤리나 러브와 뷰티풀 피플을 재결합한 뒤, 그리고 매디슨 레인까지 영입을 해, 오리지널 뷰티풀 피플로 돌아온 세 선수가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그리고 함께 돌 하우스(The Dollhouse)와 대립을 이어나갔으나, 대립이 흐지부지 되었다.[7][8] 최근에는 메디슨 레인과 함께 뷰티풀 피플로서 2016년 1월 5일 방영분에서 게일 킴과 팀을 이뤄, 제이드, 마티 벨, 레벨, 세 선수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9] 그러나 점점 패배가 쌓이며, 심지어 넉아웃 챔피언십 컨텐더에 메디슨 레인과 대결. 결과는 패배하며 결국 4월 22일날 TNA에 퇴사를 하였다.
4. 기타
- 넉아웃 디비전의 주역들인 게일 킴, 어썸 콩 등이 비주얼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은 아니기 때문에 독보적인 넉아웃 디비전의 얼굴마담이었다. 현재 TNA의 요정도 나이를 먹으면서 전성기 시절의 미모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테린 터렐이 퇴사한 현재 벨벳을 대체할 만한 선수가 없는 것이 TNA의 현실.
- 등장시 링 줄 사이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모션으로 유명하다.
- 그레고리 헴즈와 교재 한 적이 있다.
- 2007년 WWE 디바 서치에 오디션을 보러 갔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 2015년 큰 화제를 모았던 패프닝 사건 당시 벨벳 스카이의 아이클라우드도 해킹당해 누드 사진이 유출됐었다. 덤으로 멜리나도...
5. 둘러보기
[1] 태즈가 TNA의 중계진으로 일할 당시, 벨벳 스카이가 등장 중, 로프에서 특유의 등장신을 할 때마다 외쳤던 말으로, 뷰티풀 피플의 트레이드 마크격이 된다.[2] 폴란드계다.[3] 안젤리나 러브 항목에서도 약간 서술했듯이, 벨벳 스카이는 초반에는 훌륭한 경기력과 엔터테이너의 기질을 가진 안젤리나 러브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활약상 자체가 안젤리나 러브의 매니저이다시피 했다.[4] 루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TNA 각본진은 당시 안젤리나 러브와 벨벳 스카이를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시킬 계획이 있었던 모양이다.[5] 프로레슬링 명가인 본 에릭 가문의 본 에릭이 맞다.[6] 이 미스테리 여성은 타라.[7] 안젤리나 러브가 당시에 임신 소식과 함께 휴식기에 접어들게 되었고, TNA가 방송사와 트러블을 겪고 있어서 TV 방영이 불가능했던지라, 각본이 붕 뜨게 되었다.[8] 하지만 TNA가 방송사 문제를 해결한 뒤, 방영을 재시작했고, 벨벳 스카이는 메디슨 레인과 대립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경기에 참가했고, 안젤리나 러브는 백스테이지에서 이 둘과 함께 세그먼트를 가지는 정도로 등장했다.[9] 돌하우스의 주축이자 리더였던 태린 테럴이 TNA를 정말 갑작스럽게 떠나게 되어, 이 세 명이 돌하우스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첫줄이 월드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둘째줄이 X 디비전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셋째줄이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넷째줄이 해고 통지서 획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