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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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아웃 챔피언 및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더 뷰티풀 피플의 리더 시절.
현 TNA 넉아웃이며 TNA의 여성 레슬링 전성기를 이끈 주요 여성 선수들 중 한명이다. 또한 TNA의 남성팬들을 끌어 모으는 TNA의 넉아웃 디비젼의 대표 스테이블 '''더 뷰티풀 피플''' 의 구성원이자 전 리더이다.
레슬링 업종에는 2000년에 몸을 담기 시작했고 초반에는 '''앤젤 윌리엄스'''라는 이름 하에 캐나다의 인디 레슬링 단체에서 활약을 했다. 그러다 WWE의 수련생으로 DSW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안젤리나 러브는 미셸 맥쿨 [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치루며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다. DSW에서 시간을 보내며 크리시 베인과 연합을 맺어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샨텔 테일러[3] 같은 선수와 경기를 가지기도 했고, 타미 드리머와 같은 선수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2007년 4월 DSW이 문을 닫게 되고, 또 다른 산하 단체인 OVW로 이동을 하나, 훗날에도 그녀의 발목을 잡을 비자 문제로 인해 방출을 당하고 만다. [4]
그리고 이때부터 인디 단체들을 배회하다가, TNA에 입단하며,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녀가 가진 [5] 경기는 TNA의 레슬매니아 격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열린 초대 넉아웃 챔피언을 결정하는 건틀렛 매치였지만, 패배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고, 다시 초대 챔피언에게 페이탈 포 웨이 형식의 경기에서 도전을 하지만 또 다시 패배를 하게 된다. 이때까지 안젤리나는 인디 단체에서 그랬던 것처럼 앤잴 윌리엄스로 활동을 하다가, 베스트 프렌드 벨벳 스카이와 함께 '''Velvet-Love Entertainment'''[6]라는 태그팀을 결성함과 동시에 안젤리나 러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프리마 돈나[7]를 컨셉으로 잡고 태그팀의 이름의 글자 그대로의 뜻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 단체를 휩쓸고 다니기 시작한다. 이 기믹이 정말 코믹한 이유는, 자신들과 팀이 아닌 모든 선수들을 외모적으로 열등하다고 여기고, 우연치 않게 둘이 금발이다 보니, 금발이 아닌 선수들은 특히나 더 깔보며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고 다녔고[8] 선수들의 머리카락을 가위와 바리깡을 들고 다니며 자른 뒤 머리에 브라운 페이퍼백을 씌우는 것 때문이었다. [9]
안젤리나는 당시 챔피언이었던 어썸 콩과 테일러 와일드와의 철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고된 시간 끝에 챔피언이 된다. 그리고 그 경기 다음주 녹화분에서 뷰티풀 피플 스타일의 축하 세그먼트를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곧 TNA에 데뷔한 여케인배 타라에게 벨트를 내놓으나 얼마 뒤 다시 벨트를 빼앗아 순식간에 2회 챔피언에 오른다. 그리고 2010년 PPV 제네시스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타라에게 승리해 다시 챔피언이 되고, 자신과 뷰티풀 피플 동기였던 메디슨 레인을 상대로 여러 차례의 벨트 줄다리기를 하며 5회 챔피언에 올랐고, 벨트는 타라에게 빼앗기게 된다.
안젤리나 러브는 한동안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10] 그 이유는 안젤리나 러브가 사실 미국에서 허가 없이 일을 하는 캐나다 국적의 불법체류자였기 때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TNA도 안젤리나 러브와 인연이 끊어져버렸고, 한동안 안젤리나 러브 없이 디비젼이 돌아가게 된다. 그러다 2010년 1월 14일, 비자 해결 이후 뷰티풀 피플[11] 의 경기 중 관중석에서 그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뷰티플 피플 멤버들을 공격하며 TNA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으로 뷰티풀 피플과 대립하였다.[12] 이후 레이시 본 에릭[13] 의 방출과 메디슨 레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혼자가 된 벨벳 스카이와의 화해로 다시 뷰티풀 피플 2인 체제로 돌아가며 활동하였다.미키 제임스가 넉아웃 챔피언이 된 이후 안젤리나 러브는 갑자기 윈터(케이티 리)의 흑마법에 홀려 동료였던 벨벳 스카이를 등한시하는 좀비 기믹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벨벳 스카이와 분열하게 된다.[14] 그리고 안젤리나 러브는 벨벳 스카이가 대립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뷰티풀 피플의 재결합을 원하는 많은 팬들에 원성 때문에 뷰티풀 피플이 재결성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후에도 수차례에 분열, 재결합을 거치며 현재는 벨벳 스카이와 함께 뷰티풀 피플이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 중이었고, 원조 멤버 중 하나였던 메디슨 레인까지 돌아와 과거의 향수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15]
하지만 이렇게 다시 뭉친 세 선수는 다시금 붕 떠버리는데 , 그건 바로 안젤리나 러브의 임신 때문이었다. 또한 TNA가 과거의 영광을 못 누리고, 방송사 계약 문제 등이 안젤리나 러브와 벨벳 스카이, 메디슨 레인의 각본이 흐지부지 된 것에 일조를 하기도 했다.
2017년 TNA에 복귀하지만 타이틀 전선과는 거리가 멀었고, 남편 데이비 리차즈와 함께 에디 & 알리샤 에드워즈 부부를 괴롭히는 악역을 맡았다. 이후 남편이 학업을 이유로 동년 늦여름 쯤 회사를 떠나자 함께 떠났으며, 애초에 복귀한 이유가 남편의 활동 때문이었다고 한다.
2019년 부터 ROH에서 활동하며, ROH 위민 오브 아너 월드 챔피언십(현재 폐기) 벨트를 따기도 했다.
넉아웃 챔피언 및 TNA의 스테이블이었던 더 뷰티풀 피플의 리더 시절.
1. 프로필
2. 소개
현 TNA 넉아웃이며 TNA의 여성 레슬링 전성기를 이끈 주요 여성 선수들 중 한명이다. 또한 TNA의 남성팬들을 끌어 모으는 TNA의 넉아웃 디비젼의 대표 스테이블 '''더 뷰티풀 피플''' 의 구성원이자 전 리더이다.
3. 프로레슬링 커리어
레슬링 업종에는 2000년에 몸을 담기 시작했고 초반에는 '''앤젤 윌리엄스'''라는 이름 하에 캐나다의 인디 레슬링 단체에서 활약을 했다. 그러다 WWE의 수련생으로 DSW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안젤리나 러브는 미셸 맥쿨 [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치루며 데뷔를 성공적으로 한다. DSW에서 시간을 보내며 크리시 베인과 연합을 맺어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샨텔 테일러[3] 같은 선수와 경기를 가지기도 했고, 타미 드리머와 같은 선수를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2007년 4월 DSW이 문을 닫게 되고, 또 다른 산하 단체인 OVW로 이동을 하나, 훗날에도 그녀의 발목을 잡을 비자 문제로 인해 방출을 당하고 만다. [4]
그리고 이때부터 인디 단체들을 배회하다가, TNA에 입단하며, 이름을 널리 알릴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녀가 가진 [5] 경기는 TNA의 레슬매니아 격인 바운드 포 글로리에서 열린 초대 넉아웃 챔피언을 결정하는 건틀렛 매치였지만, 패배를 거두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고, 다시 초대 챔피언에게 페이탈 포 웨이 형식의 경기에서 도전을 하지만 또 다시 패배를 하게 된다. 이때까지 안젤리나는 인디 단체에서 그랬던 것처럼 앤잴 윌리엄스로 활동을 하다가, 베스트 프렌드 벨벳 스카이와 함께 '''Velvet-Love Entertainment'''[6]라는 태그팀을 결성함과 동시에 안젤리나 러브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프리마 돈나[7]를 컨셉으로 잡고 태그팀의 이름의 글자 그대로의 뜻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되어 단체를 휩쓸고 다니기 시작한다. 이 기믹이 정말 코믹한 이유는, 자신들과 팀이 아닌 모든 선수들을 외모적으로 열등하다고 여기고, 우연치 않게 둘이 금발이다 보니, 금발이 아닌 선수들은 특히나 더 깔보며 모욕적인 언사를 일삼고 다녔고[8] 선수들의 머리카락을 가위와 바리깡을 들고 다니며 자른 뒤 머리에 브라운 페이퍼백을 씌우는 것 때문이었다. [9]
안젤리나는 당시 챔피언이었던 어썸 콩과 테일러 와일드와의 철장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드디어 고된 시간 끝에 챔피언이 된다. 그리고 그 경기 다음주 녹화분에서 뷰티풀 피플 스타일의 축하 세그먼트를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곧 TNA에 데뷔한 여케인배 타라에게 벨트를 내놓으나 얼마 뒤 다시 벨트를 빼앗아 순식간에 2회 챔피언에 오른다. 그리고 2010년 PPV 제네시스에서 당시 챔피언이었던 타라에게 승리해 다시 챔피언이 되고, 자신과 뷰티풀 피플 동기였던 메디슨 레인을 상대로 여러 차례의 벨트 줄다리기를 하며 5회 챔피언에 올랐고, 벨트는 타라에게 빼앗기게 된다.
안젤리나 러브는 한동안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10] 그 이유는 안젤리나 러브가 사실 미국에서 허가 없이 일을 하는 캐나다 국적의 불법체류자였기 때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TNA도 안젤리나 러브와 인연이 끊어져버렸고, 한동안 안젤리나 러브 없이 디비젼이 돌아가게 된다. 그러다 2010년 1월 14일, 비자 해결 이후 뷰티풀 피플[11] 의 경기 중 관중석에서 그녀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지만 뷰티플 피플 멤버들을 공격하며 TNA에 복귀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으로 뷰티풀 피플과 대립하였다.[12] 이후 레이시 본 에릭[13] 의 방출과 메디슨 레인과의 갈등으로 인해 혼자가 된 벨벳 스카이와의 화해로 다시 뷰티풀 피플 2인 체제로 돌아가며 활동하였다.미키 제임스가 넉아웃 챔피언이 된 이후 안젤리나 러브는 갑자기 윈터(케이티 리)의 흑마법에 홀려 동료였던 벨벳 스카이를 등한시하는 좀비 기믹을 갖게 되었고, 이로 인해 벨벳 스카이와 분열하게 된다.[14] 그리고 안젤리나 러브는 벨벳 스카이가 대립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뷰티풀 피플의 재결합을 원하는 많은 팬들에 원성 때문에 뷰티풀 피플이 재결성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후에도 수차례에 분열, 재결합을 거치며 현재는 벨벳 스카이와 함께 뷰티풀 피플이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 중이었고, 원조 멤버 중 하나였던 메디슨 레인까지 돌아와 과거의 향수를 물씬 풍겨주고 있다. [15]
하지만 이렇게 다시 뭉친 세 선수는 다시금 붕 떠버리는데 , 그건 바로 안젤리나 러브의 임신 때문이었다. 또한 TNA가 과거의 영광을 못 누리고, 방송사 계약 문제 등이 안젤리나 러브와 벨벳 스카이, 메디슨 레인의 각본이 흐지부지 된 것에 일조를 하기도 했다.
2017년 TNA에 복귀하지만 타이틀 전선과는 거리가 멀었고, 남편 데이비 리차즈와 함께 에디 & 알리샤 에드워즈 부부를 괴롭히는 악역을 맡았다. 이후 남편이 학업을 이유로 동년 늦여름 쯤 회사를 떠나자 함께 떠났으며, 애초에 복귀한 이유가 남편의 활동 때문이었다고 한다.
2019년 부터 ROH에서 활동하며, ROH 위민 오브 아너 월드 챔피언십(현재 폐기) 벨트를 따기도 했다.
4. 기타
- 울브즈의 멤버 데이비 리차즈와 결혼한 사이. 2016년 3월 17일 아들을 출산하였다.
- 2017년 트위터를 통해 데이비 리차즈와 이혼했음을 알렸다.
- Ring ka king이라는 인도의 프로레슬링 단체에서도 출연하여 활동했었는데 라이샤 사이드와 알리사 플래쉬[16] 를 상대로 경기를 가졌으며 등장 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윙크하는 등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경기 이후 혹은 백 스테이지엣 로미오 랍타라는 인도 프로레슬러가 안젤리나 러브한테 작업을 걸지만 조라바르[17] 가 등장하여 둘 사이를 방해하고 더 큰 선물로 안젤리나 러브한테 고백하는 재밌는 광경도 연출하였다. 결국 조라바르와 인도식으로 결혼식도 올렸다.
[1] 솔로로 활동하며 뷰티풀 피플이랑 대립했을 때[2] 미셸 맥쿨이 레일라와 함께 레이쿨로 활동을 할 당시 안젤리나 러브가 속해 있는 더 뷰티풀 피플을 레이쿨이 배꼈다는 논란이 비일비재했고, 그로 인해 유튜브에 안젤리나 러브 본인이 자신의 스테이블 소속 넉아웃이자 절친 벨벳 스카이와 함께 레이쿨을 디스하는 동영상을 게재한다. 하지만 이 논란과 관련해서는 말이 많은데, 이게 정녕 레이쿨을 저격한 것인 지에 대한 회의부터 시작해서, 더 뷰티풀 피플이라는 스테이블 자체가 캔디스 미셸, 빅토리아(프로레슬러), 토리 윌슨의 '''Vince's Devils'''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그룹이기에, 더 뷰티풀 피플이 누굴 나무랄 입장이 아니라는 이야기까지, 의견이 분분하다.[3] TNA 넉아웃으로 활동한 테일러 와일드. WWE와 수련생 계약을 맺었지만 2007년에 방출되었다.[4] 이전에도 WWE에 데뷔 기회가 있었지만 불발되었고, 2005년에 질리언 홀이 맡은 JBL 매니저 역할을 할 여성이 안젤리나 러브였는데 부상으로 계획이 변경돼서 데뷔에 실패하고, 2006년에 사이먼 딘과 같이 다닌 지미나이의 새로운 매니저로 활동하면서 지미나이와 같이 데뷔할려고 했지만 지미나이의 방출로 또한번 데뷔 기회를 놓치게 된다.[5] 사실 안젤리나 러브는 과거 TNA에서 일을 했던 시절이 있다.[6] 더 뷰티풀 피플의 전신.[7] 외모지상주의라고 보면 된다.[8] 현재 WWE에서는 상상도 못할 입에도 담지 못할 수준의 단어들을 사용하곤 했다. 예를 들면, slut, whore... 물론 다 기믹이다. 실제론 천사인 두 선수![9] 나중에 '''The New Age Outlaws'''의 멤버였던 빌리 건인 킵 제임스를 큐트 킵이라는 이름 하에 영입하고, 후에는 메디슨 레인까지 영입해 대형 스테이블을 꾸리고, 넉아웃 디비젼의 역사를 써내려간다. 더 뷰티풀 피플이라는 타이틀 말고도 이 때에는 '''Mi Pi Sexy'''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부르고 다니곤 했다.[10] TNA가 벨트 돌려먹기로 욕을 많이 먹기도 한다.[11] 당시 벨벳 스카이, 메디슨 레인과 레이시 본 에릭 조합이었다.[12] 이 때 쓴 테마곡이 Unhinged[13] 본 에릭 가문이 저명한 레슬러 가문임에도 불구하고 레슬링에 대한 개념과 실력, 마이크웍 모두 최악이었다.[14] 사실 어떻게 보면 벨벳 스카이에게 기회였다. 안젤리나 러브와 함께 활동할 당시에는 안젤리나 러브라는 그림자에 가려져 빛을 못보고, 2인자 역할만, 보조 역할만 주구장창 해왔기 때문.[15] 과거에는 안젤리나 러브 중심이었던 것과 달리 세 선수, 특히 벨벳 스카이와 메디슨 레인 모두 성장을 해 무언가 벨벳과 메디슨이 쩌리 취급을 받는 것 같지 않고, 대등한 트리오를 이루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16] 여담으로 라이샤 사이드와 알리사 플래쉬는 동일 인물이다. 그런데 둘이 한 경기를 가진 적이 있다.(?)[17] TNA판 혼스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