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찬우

 


'''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
17대
강경필

''' 18대
변찬우 '''

19대
봉욱
'''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
57대
신경식

''' 58대
변찬우 '''

59대
김해수
'''이름'''
변찬우(邊瓚雨)
'''출생'''
1960년 9월
경상북도 안동시
'''학력'''
대구대건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법학 / 학사·석사)
'''현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경력'''
제28회 사법고시 합격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
청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형사2과장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검사로 검사장급인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지냈다.

2. 생애


1960년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출생하여 대구광역시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대구시에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경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 법학 석사 학위 재학 후인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1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다.
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임용되어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북부지청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심의관실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등 평검사를 거쳐 2001년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로 승진하였다.
2001년 6월에는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장으로 발령받아 지청장으로 근무하다가 2002년 8월부터는 다시 서울로 올라와 서울고등검찰청 검사(부장검사급)로 있다가 2003년 다시 청주지검으로 발령받아 부장검사로 2004년까지 근무하였다.
2004년부터는 대검찰청으로 옮겨 승진코스인 대검 과장급(환경보건과장, 형사2과장)을 맡다가 2006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중앙지검에서 형사7부장도 맡았고 2008년 3월 이명박 정부에서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장을 맡았다.[1] 2009년 이후로는 대구지검 제2차장,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을 맡았고 핵심 요직을 맡았던만큼 2012년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을 맡았다.
이후 박근혜 정부에서도 검사장급 직위인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강력부장을 맡았으나 고검장급으로 승진하지는 못하고 강력부장을 끝으로 검찰청에서 퇴직하였다.
이때 사퇴한 것은,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 세월호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세월호 구조 현장을 지휘한 해경 123정장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기소여부를 두고 청와대와 광주지방검찰청과의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된다. 변찬우 검사장은 검사직을 걸고 해경 정장의 기소를 강행하였으며, 결국 유죄판결을 이끌어 내어 본인과 광주지방검찰청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퇴임 이후에는 거대 로펌에 가지 않고 변찬우 법률사무소를 운영 하다가, 현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겸손, 배려, 경청을 강조하며 후배 검사들의 존경을 많이 받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1] 보통 대통령의 출신지 지청장, 검사장은 대통령의 묘지기로 불리며 핵심요직으로 분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