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첨병

 

1. 病上添病


1. 病上添病


앓는 중에 또 다른 병이 겹쳐 생긴다는 뜻의 사자성어. 비슷한 말로 설상가상이 있다.

2. 포켓몬스터기술


[image]
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65[1]
100
10
병상첨병
たたりめ[2]
Hex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대상이 주요 상태이상[3]에 걸렸을 경우 위력이 2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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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격한다.'''

5세대에 추가된 강력한 기술 효과를 지닌 고스트 타입 기술[4]로, 정발판 명칭의 유래는 당연히 1번. 현존하는 거의 모든 고스트 타입들이 자력으로 배우게 되었으며, 대부분의 고스트 타입들이 배울 수 있는 도깨비불#s-3과 조합해 이름 그대로 설상가상인 효과로 상대를 관광태울 수 있다.
다만, 실전에서의 활용성은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는데, 다른 서포터가 전기자석파 등, 상태이상을 먼저 걸어주지 않는 이상 도깨비불 + 병상첨병의 대미지가 섀도볼에 비해 턴 수에서 밀리는 문제가 있었다.[5] 여기에 5세대까지는 도깨비불의 명중률이 75였기 때문에 도깨비불이 빗나가기 상당히 쉬워, 늦어도 2타내에서 적을 정리해야 하는 어태커들은 대부분 섀도볼을 우선적으로 채용했고, 도깨비불로 상대를 기능정지시키는 걸 우선으로 삼는 막이형 포켓몬들이 공격기로 간간히 채용하거나 전기자석파를 채용할 수 있는 눈여아가 쓰는 정도였다.
이런 문제를 인식했는지, 6세대에서 위력이 15 상승하면서 효과 발동시 130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고, 도깨비불의 명중률이 85로 강화되면서 도깨비불과 연계사용이 훨씬 좋아지게 되었다. 이 기술로 가장 유명한 건 메가 팬텀최면술+병상첨병 연계다.

[1] 5세대에서는 50.[2] 'たたりめ'란 단어 자체는 '지벌을 당할 때'라는 뜻으로, 원문은 일본의 속담 '(よわ((たた((엎친 데 덮치기. 설상가상)'이다.[3] 독, 맹독, 마비, 잠듦, 화상, 얼음[4] 참고로 5세대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고스트 타입 기술이다. 대신 ??? 타입이었던 저주를 고스트 타입으로 바꾸었다.[5] 병상첨병 위력 100 + 화상 2회/섀도볼 2회 위력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