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셸

 

1. 영단어 bombshell
1.1. 폭탄선언
1.2. 섹스심벌
2.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섹티콘 봄셸
2.1. 상세
2.1.1. 애니메이션
2.2. 기타



1. 영단어 bombshell



1.1. 폭탄선언


말 그대로 폭탄선언, 충격적인 일을 뜻한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쓰이게 된 말로, 부정적인 뉘앙스가 크다.

1.2. 섹스심벌


매우 매력적인 여성을 뜻하는 말로, 주로 금발의 섹시한 여성을 bombshell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용모가 별로인 이성을 폭탄이라고 칭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2.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섹티콘 봄셸


[image]
봄셸은 인섹티콘 소속의 병사이다. 변신 시의 폼은 장수풍뎅이. IDW판 만화에서는 인섹티콘의 리더 역할이다.
이름은 위 항목의 폭탄선언이나 섹스심벌보다는 문자 그대로 폭탄의 외피(Bomb shell casing)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1. 상세



2.1.1. 애니메이션


본편 시점으로부터 백만년 전에 같은 인섹티콘 구성원인 슈라프넬, 킥백과 함께 지구에 도착해있었다.
'''Cerebro-Shell'''이라는 고유 장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심어서 세뇌시켜 자신의 명령대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편에서도 미라지사운드웨이브, 시커즈가 이것에 당한 적이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는 다른 인섹티콘들과 함께 파워업한 봄셸이 이 능력으로 디셉티콘의 핵심들을 전부 세뇌시켜버려서 날뛰는 바람에 오토봇들과 메가트론이 연합을 맺어서 처리해야 했을 정도.
2005년에 메가트론을 따라서 오토봇 시티를 습격했다가 사태를 수습하러 지구에 도착한 옵티머스 프라임에 의해서 '''뺑소니'''를 당하여 큰 부상을 입는다. 후에 디셉티콘을 선동한 스타스크림 때문에 디셉티콘들에게 버림받아 우주에 버려지고, 유니크론의 힘을 통해 사이클로너스 혹은 그의 분신 또는 스윕스으로 부활한다.[1]

2.2. 기타


마치 기사를 연상시키는 듯한 얼굴 덕분에 작중 인섹티콘 3인방 중에서 가장 개성적인 외모를 하고있다.
[1] 스카이워프와 함께 사이클로너스의 모습을 지닌 트랜스포머들로 부활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스카이워프의 계급이 더 높고, 인섹티콘 자체가 양산형이라 이후에도 봄셸이 등장하며, 또한 이 장면 이후엔 사이클로너스의 분신이 나오지 않는것을 감안하면 봄셸은 스윕스 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