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티콘(G1)
- 다른 인섹티콘을 찾으신다면 인섹티콘으로.
1. 상세
디셉티콘 소속의 집단.
일본판은 인섹트론(インセクトロン)으로 나온다.
2. 구성원
- 첩보공작병 킥백
- 전자공작병 슈라프넬
- 심리공작병 봄셸
성우는 마이클 벨 / 시로야마 켄
인섹트론의 일원으로 딱정벌레로 변형한다.
세레브로셸이라는 작은 물체를 발사해 상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레브로셸이 파괴되면 자신에게 데미지가 온다.
IDW 코믹스에서는 인섹티콘의 리더로 나온다.
구성원은 이렇게 3명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들은 '''양산형으로 수많은 개체가 존재한다.'''인섹트론의 일원으로 딱정벌레로 변형한다.
세레브로셸이라는 작은 물체를 발사해 상대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세레브로셸이 파괴되면 자신에게 데미지가 온다.
IDW 코믹스에서는 인섹티콘의 리더로 나온다.
3. 애니메이션
[image]
인섹티콘은 백만년 전에 지구에 도착해 있었다. 400만년이나 빨리 온 디셉티콘과 오토봇들보다는 늦게 왔지만 양 진영의 구성원들이 전부 기절해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구란 행성에 먼저 발을 들여놓은 것은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원래 사이버트론 출신의 트랜스포머들은 대개 에너지를 충전하는데 에너존이 필요한 반면, 인섹티콘은 식량 자원도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다. 범위를 넓혀 나무같은 식물도 섭취 가능. 덕분에 디셉티콘의 에너존 생산 셔틀(...)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트랜스포머들에 비하면 작은 체구를 가졌으나[1], 화력면에서 웬만한 트랜스포머를 능가한다. 수세에 밀려도 거의 항상 극복해낸다.
디셉티콘 소속이지만, 정작 디셉티콘과 사이는 그다지 안 좋은 편이다. 항상 속으로 디셉티콘을 배신하려는 꿍꿍이들을 가지고 있다. 메가트론이 인섹티콘들로 노동착취를 밥먹듯이 하지만[2] 인섹티콘들도 지능은 있는지라(…)[3] 메가트론에게 불만이 많다. 등장 에피소드는 대부분 하극상 에피소드들[4] 그러다가 항상 실패해서 메가트론에게 쫓기게 되지만 에너존 문제 때문에 다시 협력을 하는 전개.
사실 잘 생각해보면 트랜스포머 G1의 최고의 사기 팀인데 우선 개인적인 전투력이나 능력들이 다른 트랜스포머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고[5] 본체와 능력이 똑같은 클론을 얼마든지 양산이 가능한데다 소모하는 에너지도 에너존 외의 자원들을 먹어서 얼마든지 충당 가능하니 작정만 하면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을 모두 처리하고 지구와 사이버트론을 인섹티콘으로 뒤덮어서 정복하는 것은 시간문제다.[6] 다만 얘내들이 지능이 딸려서(...) 그런 계획을 못짜는데다 디셉티콘들과 팀워크도 안맞으니 애니메이션에서는 그저 야라레메카 취급...
2005년 오토봇 기지를 기습하다가 인섹티콘 중(오리지널, 혹은 그들의 클론이) 많은 이들이 옵티머스 프라임등 오토봇 당해서 부상당하고 아스트로트레인을 타고 후퇴, 스타스크림에 의해 우주에 버려진다.
그리고 유니크론에 의해 버려진 자들은 스커지가 이끄는 스윕스가 되거나 사이클로너스의 클론 부하로 재탄생한다.
나머지 개체는 시즌 3 중간중간 드물게 등장한다.
3.1. 강철의 혼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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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 합체해서 기차 모드로 변신한다. 이 기차의 이름은''' "인섹트레인(Insectrain)"'''(...)
[1] 다른 디셉티콘들과 같이 서있는 장면을 보면 키가 거의 오토봇의 미니봇 수준이다. 발전소의 에너지를 흡수해 덩치가 커지는 에피소드에서는 '''덩치가 커진게 일반 트랜스포머들 수준이다.''' 이를 반영해서 완구도 다른 미니봇들과 같이 디럭스급보다 작은 레전드급으로 보통 나온다.[2] 인섹티콘들이 많은 에너존을 공급해 주지만 정작 인섹티콘들에게는 입에 풀칠할 정도의 에너존만 보상으로 준다. [3] 하지만 매우 멍청하다. 다이노봇이 힘으로 모자란 지능을 해결한다면 이들은 머릿수로 해결한다. 근데 안습하게도 다이노봇과 달리 항상 실패한다(...). [4] 오토봇 진영까지 문제가 생겨서 이 세녀석들 때문에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연합'''을 한 적도 있다.[5] 특히 봄셸의 세뇌능력을 생각해보면...[6]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에서 이 설정을 이용해서 메가트론이 인섹티콘 무리를 이용해서 지구를 정복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