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프라임(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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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마블 G1 코믹스 세계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2.3.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
2.3.1. 시즌 1, 2
2.3.3.1. 콘보이가 죽었다! 캠페인
2.3.5. 시즌 3
2.3.8. 유나이트 워리어즈 웹코믹 & 레전즈 코믹스
2.3.9. 트랜스포머 더 배틀스타즈
2.4.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2.7. 트랜스포머 X 에반게리온 콜라보 세계관
2.8. 트랜스테크
3. 게임
4. 성격
5. 완구
5.1. 제너레이션 1
5.2. 제너레이션 2
5.3. 마스터피스
5.5. 제네레이션즈
5.6. 전시용 스태츄
5.7. D스타일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


'''Optimus Prime'''

'''"Autobots! Transform! and roll out!(오토봇! 변신, 그리고 출동이다!)"'''

'''"サイバトロン戦士! トランスフォーム! 出発!(사이버트론 전사! 트랜스폼! 출발!)"'''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토봇의 총사령관이다.[1] 디셉티콘의 리더인 메가트론과는 숙적이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몸안에 전설의 아티팩트 '지도자의 매트릭스'를 수납하고 있다.
비클 모드는 프레이트라이너 FL86 세미 트럭으로 변신하며 로봇 모드로 변신하면 옵티머스 프라임 본체, 컨테이너, 롤러[2] 세 가지로 분리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고의 인기인이자 아이콘. 온갖 패러디에도 등장한다.
일본명은 콘보이(コンボイ), 중국명은 칭톈주(擎天柱, 경천주).[3]

2. 상세



2.1. 마블 G1 코믹스 세계


메가트론이 내전을 시작하자 이에 맞선 리더로 등장한다. 이때는 전투차량으로 변신했었다고 한다. 강력하고 지혜로운 리더로 쇼크웨이브의 난입으로 라쳇을 제외한 오토봇이 다 작동정지되고 자신도 머리만 남은 상태가 되었지만 몰래 들어온 버스터 윗위키에게 창조 매트릭스 프로그램[4]을 넘겨주고 라쳇을 격려해서 다이노봇을 부활시켜 디셉티콘에 맞서도록 했다.
애니메이션처럼 가끔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메가트론을 말로 달래보려고 하다가 말을 안듣자 '''왜 네가 폭력 말고는 알아먹는 언어가 없다는걸 계속 까먹을까''' 하면서 빡쳐서 싸우는 정도다. 즉 참다참다 폭발하는것.
항상 평화주의 노선을 고수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그런 생각때문에 전쟁이 심화되는건 아닌가 고민하기도 한다. 덕분에 게임 세계에서 메가트론을 다른 NPC의 희생으로 죽이게 되자 자신의 존재에 회의감을 느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할 정도.
IDW에서 내놓은 프리퀄 시리즈에서는 어두운 면모가 밝혀진다. 오토봇과 디셉티콘이 뒤엉켜서 싸우던중 아크가 지구로 추락한 것은 우연이 아닌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을 유인해서 동귀어진하기 위해 계획한 것이였다. 옵티머스는 아무도 자신들이 추락한 위치를 알아서 메가트론이 깨어나지 못하게 하기위해 펀치에게 부탁한다. 이후 중세쯤에 추락한 아크를 추적해온 오토봇들을 디셉티콘의 카운터펀치로 위장하고 있었던 펀치가 제거한다. 그러나 결국 화산폭발로 아크의 트랜스포머들이 모두 깨어났기에 의미없는 일이 되었다.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 성우는 피터 쿨렌, 존 베일리(컴바이너 워즈), 제이크 틸먼(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 유해무(KBS), 장광(비디오)[5], 정승욱(더무비 DVD판)[6] / 겐다 텟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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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라이온 팩스(Orion Pax)라는 이름의 사이버트론 별에서 하역 작업을 하는 평범한 오토봇이었다. 그 당시 메가트론은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자신을 거스르는 자들을 없애고 있었으나, 오라이온은 그러한 내막을 잘 모르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디셉티콘들에게 약간의 동경을 가지고 있었다.[8] 본편에서는 메가트론을 향해 존경심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러다 메가트론에게 여자친구 에이리얼이 죽자 오라이온은 분노하여 메가트론에게 덤볐으나 메가트론의 퓨전캐논을 맞고 죽어버렸다. 그 시신을 과거로 이동해온 에어리얼봇들이 알파 트라이온에게 데려가 수리를 맡긴다. 그리고 알파 트라이온의 수리로 오라이온은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재탄생하고 에이리얼도 훗날 여성 오토봇들을 이끌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이는 엘리타원으로 재탄생한다. 그리고 메가트론을 격퇴하고 알파 트라이온에게 오토봇 사령관의 징표인 매트릭스를 수여받는다. 이것이 '''900만년에 걸친 메가트론의 악몽의 시작이였다'''[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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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트론에서 디셉티콘과의 격렬한 전쟁으로 에너지가 고갈되어 가자 새로운 에너지를 구하기위해 아크(트랜스포머)를 타고 탐사를 떠난다. 이를 눈치챈 메가트론이 부하들과 함께 네메시스(G1)를 몰고 쫓아와 아크에 침투하고, 디셉티콘과 격전을 벌이다 아크가 지구로 추락했고 몇만 년 동안 파괴된 채로 있었다. 다행히 스타스크림이 아크를 완전히 땅에 묻어버리겠답시고 레이저 공격을 했다가 그 충격으로 '''옵티머스가 치료 기계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치료 광선을 쬐고 트럭을 스캔해서 부활하는 데 성공했다.[11][12] 옵티머스는 스파이크 윗위키를 비롯한 여러 인간 조력자들의 도움을 얻어 지구의 에너지를 모두 착취하려는 메가트론의 계획을 매번 실패로 돌아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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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가 되면서 디셉티콘들은 지구에서 모두 철수하지만 사이버트론에 대공세를 가하고 오토봇들은 사이버트론의 두 위성과 지구의 오토봇 시티로 후퇴한다. 지구에 온지 20년이 지난 2005년, 옵티머스는 사이버트론의 두번째 달에 있는 오토봇 비밀 기지에서 사이버트론 총공격 준비를 하고 있었다. 디셉티콘들은 이 계획을 엿듣고 먼저 지구의 오토봇 시티를 공격한다. 옵티머스는 오토봇 시티가 공격받고 있다는 급전을 듣고 곧바로 지구로 향한다. 지구에 온 옵티머스는 디셉티콘들을 쓰러뜨리고 메가트론에게 향하고 둘은 최후의 싸움을 벌이게 된다. 메가트론과의 싸움 도중 메가트론을 궁지로 몰아넣었지만 메가트론이 핫로드를 인질로 잡는 바람에 치명상을 입었다. 메가트론은 프라임을 끝장내기 위해 다가왔다. 그 순간에 카운터를 날려 메가트론은 절벽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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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은 결투에서 이겼지만 중상이 심해 결국 사망하게 되고, 매트릭스를 울트라 매그너스에게 넘기고 사망한다. 옵티머스의 시신과 다른 오토봇 사망자들의 시신은 거대 무인 함선에 안치되고, 함선은 우주를 떠돌아다니게 된다. 울트라 매그너스는 갈바트론의 면전에서 매트릭스를 열려고 하지만 매트릭스는 핫로드를 리더로 인식했기때문에 매트릭스를 열지못하고 매트릭스는 갈바트론의 손을 거쳐 핫로드가 얻게되고 핫로드는 매트릭스를 열면서 옵티머스의 목소리를 듣게된다. 핫로드는 로디머스 프라임으로 되고 매트릭스의 힘으로 유니크론을 격퇴한후 사이버트론을 다시 되찾고 재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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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인테슨이라는 수수께끼의 종족이 사이버트론의 평화를 위협하자 로디머스는 쿠인테슨에 대해 알기 위해 의식을 매트릭스와 연결하고 매트릭스속에 저장된 사이버트론의 역사를 보던중 옵티머스와 선대 오토봇 리더들의 영혼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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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들을 사이버트론에서 몰아내려는 쿠인테슨들은 오토봇 무덤 함선에서 그의 시체를 개조하여 좀비로 만들어버렸다. 옵티머스는 무의식적으로 쿠인테슨들의 조종을 받는 처지였다. 로디머스와 일행들이 갈바트론에게 쫓겨 무덤함선으로 피신하다 옵티머스와 마주치고 매우 놀라게 된다. 옵티머스는 로디머스 일행을 쏴버린 뒤, 함선을 태양 쪽으로 돌진하게 설정한다. 그리곤 사이버트론으로 돌아와 로디머스와 일행들이 쿠인테슨들에게 살해당했다고 말한다. 분노에 찬 오토봇들은 쿠인테슨을 몰살시키기 위해 대함대를 조직하고, 옵티머스가 이 함대를 이끈다. 하지만 이는 오토봇을 말살시키려는 쿠인테슨의 계략이었다. 쿠인테슨들의 함정 지대에 걸려들어 함대가 몰살당할 위기에 처한다. 무덤 함선이 태양열에 녹아버리기 전,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온 로디머스 일행들은 함대에 무전을 날리지만, 옵티머스는 쿠인테슨들의 속임수라며 무시하고 계속 함대를 끌고 간다. 쿠인테슨들이 설치한 무인 포대들이 오토봇 함대들을 공격하고, 함대는 무참히 파괴되어간다. 로디머스는 옵티머스가 탑승한 기함에 올라타 옵티머스와 격렬한 격투를 벌인다. 옵티머스는 로디머스 프라임을 핀치에 까지 몰아넣지만 매트릭스의 힘으로 겨우정신차리고는 매트릭스를 로디머스 프라임에게 넘기고, 남아있는 오토봇 함대에 퇴각명령을 내린다. 모두가 기함에서 빠져나간 뒤, 홀로 남은 옵티머스는 쿠인테슨의 함정 지대에 전함을 몰고가 자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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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스턴티콘 부대가 기절한 로디머스에게서 매트릭스를 뺏어 갈바트론에게 건네주고, 갈바트론은 매트릭스를 자신의 캐논을 강화하는데 쓰려한다. 그러자 갑자기 역대 오토봇 리더들의 유령들이 나타나 갈바트론과 디셉티콘들에게 매트릭스를 돌려주라며 위협하는데 그 유령들 중엔 옵티머스도 포함되있었다. 매트릭스는 스커지의 손을 거쳐 로디머스에게 되돌아간다.
좀비 옵티머스가 함선과 함께 자폭한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함선이 폭발하기 직전 우주를 탐사하던 두 명의 지구인 과학자, 제시카 모건과 그레고리 스워포드는 전함에서 옵티머스를 발견하고 그를 꺼내왔다.[13] 로봇들은 증오하던 그레고리와 제시카의 아버지는 옵티머스의 몸을 이용해 오토봇들을 유인한 뒤, 증오 전염병(Hate Plague)에 걸리게 할 계획을 세운다. 옵티머스의 몸을 찾으러 온 오토봇들은 이 계획에 걸려 전염병에 걸렸고 로디머스 프라임만이 겨우 옵티머스를 데리고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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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의 몸은 곧 스카이링스가 데리고 쿠인테슨에게 가져간다. 우주에까지 전염되고 있는 증오 전염병을 막기 위해 쿠인테슨은 옵티머스를 살리는데 협조하기로 한다. 다시 되살아난 옵티머스는 상황을 파악하고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매트릭스의 지혜를 빌리기로 한다. 옵티머스는 전염되어 버린 로디머스를 설득하려 했으나 도무지 말을 듣지 않자 '''냅다 패버리고 매트릭스를 강탈한다.'''(…) 매트릭스를 사용해 우주의 모든 전염병들을 없애버린다. 갈바트론은 매트릭스에 의해 광기과 치유되고 옵티머스에게 악수를 청한다. 매트릭스가 텅 비게 되자 오토봇들은 상심하지만 옵티머스는 다시 채워나가면 된다라고 말하곤 다시 오토봇들의 리더가 된다.

2.3.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


주의: 일본 G1 세계관은 애니메이션 시즌1, 2까지는 미국판과 같게 방영했지만, 시즌 3(2006년)를 2010년 시점으로 옮겼다. 그래서 미국판과 달리 2005년과 2010년 사이 5년의 공백이 발생하고, 시즌 4의 사건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또 여러 오리지널 작품들을 만들어 시즌 1 이전의 과거, 시즌 2와 더 무비 사이, 더 무비와 시즌 3 사이,2010년 이후의 이야기 등을 독자적으로 만들어나갔다.

2.3.1. 시즌 1, 2


옵티머스 프라임이 '콘보이'라고 불리는 등 일부 캐릭터의 명칭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미국판과 동일.

2.3.2. 로봇 마스터즈


2004년, 비스트 메가트론, 스타스크림을 비롯한 데스트론들은 지구의 도시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이에 옵티머스 프라임, 스타 세이버, 비스트 콘보이, 라이오 콘보이가 나선다.
콘보이, 비스트, 라이오는 힘을 합쳐 비스트 메가트론과 리버스 메가트론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

2.3.3. 트랜스포머 더 무비


기본적으로 미국판과 동일하나 일본에서는 공개가 늦어지는 바람에 정보가 없었던 일반 시청자들은 그 내용을 전혀 알지 못했고, 시즌 3에서 갑자기 콘보이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혼란에 빠졌다고 한다.

2.3.3.1. 콘보이가 죽었다! 캠페인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개봉이 일단 무산된 뒤, 그 대체를 위해 일본에서 전개된 캠페인. 콘보이의 시체를 공수하는 장면이 인상적인 실사 TV 광고나 게임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도 그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도 완구 캠페인 등 다양한 판촉이 진행되었다.

2.3.4. 키스프레


2005년 콘보이는 메가트론과 마지막 결투를 하고 사망한다. 유니크론 내부에서 싸우던 로디머스 콘보이는 갈바트론을 집어 우주로 던지고, 갈바트론은 지구의 도쿄에 추락한다.[14] 이 때문에 도쿄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지구인들은 반 트랜스포머 운동을 펼치며 EDC(Earth Defense Command)를 조직한다. EDC는 지구 전역에 트랜스포머의 활동을 방해하는 안티 일렉트론 필드를 펼치고, 트랜스포머들을 지구에서 쫒아냈다.
그러나 트랜스포머들과의 인연을 끊지 못하고 EDC의 활동에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마리사 페어본은 어린 시절(1996년) 콘보이에게 구해진 적이 있었고, 그와 친분을 쌓았었다. 마리사는 레지스탕스가 되어 EDC의 활동에 저항했다.
마리사와 그의 부대원들은 EDC가 콘보이의 시신을 일본으로 이송할 때를 노려 습격한다. EDC는 가짜 콘보이(마스터피스 디자인)의 몸으로 레지스탕스를 유인하나, 마리사는 진짜 콘보이(G1 완구 디자인)의 몸을 찾아내 융합, 부활시킨다. 그러나 그 부활은 유니크론의 영향을 받은 갈바트론 세포에 의한 것이었기에 결국 다시 잠들게 된다.

2.3.5. 시즌 3


'트랜스포머 2010' 이라는 타이틀로 방송되었으며, 미국판에서는 2006년이던 시점이 '어감이 좋다는' 이유로 2010년이 되어버린 것을 제외하면[15] 기본적으로 미국판과 동일. 종반부에서 콘보이가 부활하여 다시 사령관으로 돌아오지만...

2.3.6. 더 헤드마스터즈


세이버트론의 장관으로 등장하며 처음으로 로디머스와 함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벡터 시그마의 폭주를 막기 위해 스스로 자신을 희생해 다시 죽게 된다.[16] 이때문에 시즌 3 이후 옵티머스 프라임이 계속 살아있는 미국 G1 세계와 결정적인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2.3.7. 초신 마스터 포스


사이버트론은 콘보이를 부활시키기 위해 그의 새로운 몸과 트랜스텍터를 개발했으나, 데빌 Z가 이것들을 훔쳐간다. 데빌 Z는 이 트랜스텍터를 지구에 숨긴다. 나중에 진라이가 이것들을 발견하고, 진라이는 이 몸을 사용하는 갓마스터가 되어 디셉티콘들과 싸우게 된다.

2.3.8. 유나이트 워리어즈 웹코믹 & 레전즈 코믹스


'콘보이 부활 프로젝트'에 의해 사이버트론 세력권 전체의 막대한 에너지가 본성으로 집결. 이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적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그랜드 맥시머스가 보호하고 있던 헤드마스터 Jr.들이 레전즈 세계로 가게되고, 이들이 다시 트랜스포머로 변신해 싸울 수 있게 해준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 또한 콘보이 부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개된 '슈퍼 콘보이' 계획은 힘을 잃었던 인간 진라이가 다시 슈퍼 진라이, 갓 진라이가 되어 부활한 데빌Z에 대항할 수 있게하는 바탕이 된다.
유니크론의 사주를 받은 그랜드 갈바트론의 침공이 시작되고, 잘 싸우고 있던 링스마스터가 메가 엠프레스의 개입으로 쓰러지자, 오라클의 힘으로 부활하자마자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 새롭게 얻은 능력으로 옛 부하들과 합체, 합체전사 콘보이 그랜드 프라임이 되어 메가 엠프레스를 공격한다. 그러나 메가 엠프레스가 부하들과 합체해 메가트로니아가 되자 밀리기 시작하고, 오라클은 콘보이가 이전에 죽었다 살아났던 적이 있으므로 완전한 부활이 불가능하며 7일의 시한부 생명임을 말해준다.
그러나 콘보이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대항하는데, 이때 유니크론에 의해 소환되었던 롤러(G1)와 재회하여 공동전선을 펼친다. 벌디가스의 활약으로 유니크론에 대한 반격의 실마리가 잡히자, 다른 합체전사들과 함께 반격에 나선다. 새롭게 비스트 모드로 합체한 링스마스터에 타고 유니크론에게 돌격하던 중 직격을 맞아 합체가 풀리지만, 뛰어든 롤러와 오른팔만의 합체에 성공하여 유니크론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여 다시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리사 페어본과도 다시 재회하지만 자신의 수명이 7일밖에 남지 않음을 밝히고, 그 동안 옛 동료들과 바캉스를 가거나, 연극을 구경하거나, 시합을 보거나 하는 등 평화롭고 즐거운 시간을 만끽한 뒤 조용히 눈을 감는다. 그의 시체는 언젠가 다가올 부활의 때까지 롤러가 지키게 된다.

2.3.9. 트랜스포머 더 배틀스타즈


시신은 한동안 세이버트론 본성에 보존되었지만 새로운 적인 다크노바에 의해 강탈되었고, 다크노바는 시신의 데이터를 이용한 가짜 콘보이를 만들어 사이버트론 군단을 혼란에 빠트린다. 가짜 콘보이가 격퇴된 뒤 사이버트론은 적의 위성기지 루시퍼를 기습해 콘보이의 시신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스카이 갤리는 다이 아틀라스에게서 물려받은 조디악을 시신에 주입하여 콘보이를 스타 콘보이로 부활시킨다.
스타 콘보이의 부활을 본 다크 노바는 그 대항책으로 갈바트론의 시신을 회수해 슈퍼 메가트론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데스트론 군단의 지휘를 맡기고, 스타 콘보이가 이끄는 사이버트론은 이를 격퇴하지만 다크 노바는 슈퍼 메가트론을 스타 콘보이의 10배의 힘을 가진 울트라 메가트론으로 강화시키고, 결국 울트라 메가트론을 흡수한 '별의 거인'으로 진화해 마지막 싸움을 걸어오지만 스타 콘보이와 동료들의 분투로 결국 격퇴된다.
조디악의 힘과 일체화된 스타 콘보이 시절에는 합체전사급의 거대한 몸과 엄청난 힘을 발휘했지만, 이후에는 그 힘을 포기했는지 다시 평범한 트랜스포머의 크기로 돌아온다. 이후 미사일 트레일러 형태를 거쳐 배틀 콘보이로 진화하며, 현재 일본 G1 세계관에서는 이 형태가 콘보이의 최종형태로 알려져 있다.

2.4. 비스트 워즈 시대



2.4.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400만년 전, 옵티머스 프라임은 지구에 추락한 아크 안에서 가사 상태에 빠져있었다. 지금으로부터 약 18만년 전,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온 비스트 워즈의 메가트론은 프라임을 죽인다. 이 영향으로 타임 패러독스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옵티머스 프라이멀은 프라임을 살리기 위해 수리 작업을 시작하고 이를 위해 잠시 프라임에게서 매트릭스를 빼낸다. 이때 프라이멀은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아 몸이 강화된다.[17] 수리가 끝난 뒤, 프라이멀은 다시 매트릭스를 프라임에게 집어넣는다. 이렇게 해서 역사는 바뀌지 않게 되었다.[18]

2.5. IDW G1 코믹스 세계


자세한 건 옵티머스 프라임(G1)/IDW 문서 참조.

2.6. 강철의 혼


먼 옛날, 지구에서 싸우던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빙하기가 오자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고 각각 동면에 들어간다. 수백 만년 뒤, 범블비는 인간들이 철로 공사를 하는 소리를 듣고 깨어난다. 범블비는 옵티머스를 깨울까 생각하다가, 일단 혼자 밖으로 나가보기로 한다.
스타스크림의 계획이 좌절된 이후, 남아있던 디셉티콘들은 엘더 갓들의 영향력 아래에 들어가게 된다. 이에 오토봇들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깨우기로 한다. 부활한 옵티머스 프라임은 엘더 갓이 소환된 세노타프 항으로 가 엘더 갓과 싸운다. 옵티머스는 엘더 갓을 때려눕히고 딥 원들과 함께 심해로 되돌려버린다. 토비아스 멀둔이 그것이 또 돌아오면 어떡할까 걱정하자, 옵티머스는 적어도 멀둔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며, 또 돌아온다 하더라도 다시 오토봇들이 나서서 막을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2.7. 트랜스포머 X 에반게리온 콜라보 세계관


2014년 타카라토미와 가이낙스가 협력해 에바 초호기 컬러링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 완구를 1000개 한정 생산했는데, 아래는 그것을 홍보하기 위한 배경 스토리이다.#
2015년 일본에는 사도들이 출몰하기 시작한다. 제일 먼저 사키엘이 제 3 동경 시를 습격해온다. 사이버트론에서 지구에 심상치 않은 에너지 반응이 나타났음을 감지한 오토봇들도 스카이링스를 타고 지구로 온다. 다시는 지구에 세컨드 임팩트와 같은 비극이 재현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던 콘보이는 거대한 사키엘을 놀란다. 지하에서 이 상황을 지켜보던 카츠라기 미사토도 갑자기 나타난 오토봇들을 보며 당황해한다.
이 때, 2005년 몸을 잃고 우주를 떠돌던 스타스크림의 유령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스타스크림은 사키엘을 보더니 자신의 육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사키엘에 빙의해 몸을 빼앗는다. 그 결과 반은 로봇, 반은 사도인 괴물 '사도스크림' 이 탄생한다. 사도스크림은 기뻐하며 마침 근처에 있던 오토봇들을 바라보며 새로운 힘을 시험해보려한다. 한편 미사토도 예정대로 에바 초호기를 출격시키기로 하고, 제 3동경시 전체가 변화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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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초호기가 지상에 올라오자, 옵티머스는 초호기에게 이상한 이끌림을 느끼며 초호기를 스캔한다. 그러자 옵티머스의 몸은 거대해지기 시작한다. 모니터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미사토와 네르프 대원들 은 할 말을 잊는다. 곧이어 거대 옵티머스는 사도스크림과 싸움을 시작한다. 처음엔 AT필드로 공격을 막아내는 사도스크림에게 고전하지만 AT필드를 중화시키는 동시에 파괴해버리는 에너지 도끼를 꺼내들어 스타스크림을 동강내버린다.
참고로 이건 일본 한정이지만 엄연히 '''공식 세계관에 포함된 설정'''이다.

2.8. 트랜스테크


트랜스테크 차원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다른 차원의 옵티머스 프라임들을 불러 모은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SG 차원의 오토봇들이 클래식 유니버스를 소멸시킨 것을 확인하고, 평행세계들의 균형을 우려한다.

3. 게임



3.1.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


2005년 옵티머스 프라임은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이에 오토봇 시티의 사령관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알아내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19] 퍼펙트 클리어 후에는 로디머스 프라임으로 2주차 진행이 가능하다.[20] 그리고 전설로...

3.2. PS2 리메이크판


성우는 로버트 벨그레이드[21]

3.3. Revenge of the Fallen 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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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옵티머스 프라임이 DLC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그대로 피터 쿨렌.

3.4. 폴 오브 사이버트론



G1 옵티머스 프라임이 G1 리트로 팩에서 등장한다. 공개 영상을 보면 알듯이 '''더 무비때 디셉티콘을 처단할 때 그 장면.'''

3.5. 라이즈 오브 더 다크 스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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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걷는 어느 날 G1 세계로 날아온 다크 스파크을 보게 된다.

3.6.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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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한 명이다.

3.7.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자세한 건 옵티머스 프라임(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참조.

3.8.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캠페인 챕터 1 클리어 시 2성 옵티머스 프라임을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리더급답게 상당히 강력한 스펙을 자랑한다. 캠페인으로 받는 2성급만으로도 다른 3성 워리어계열 캐릭터 못지않게 강력한 탱킹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2성은 한계가 뚜렷해서 나중에는 쓰이지 않는다.
자세한 건 옵티머스 프라임(EW) 문서 참조.

4. 성격


온화하고 신사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의외로 '''입이 굉장히 거칠다.''' 특히 메가트론과 주고 받는 대사를 보면, 메가트론은 고성을 지르거나 악당스럽게 웃기는 해도 옵티머스에게 직접적인 욕설은 적게 하는 반면 옵티머스는 3단 하극상에피소드에서는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을 묶어서 '''"네놈과 스타스크림은 한 쌍의 귀찮은 금속 모기일 뿐이다."'''(…)라고 하거나[22] '''"쓰레기. 그게 바로 너야. 이 쓰레기야!"'''라거나, '''"너희가 세 명뿐인 게 안타깝군. 한번에 디셉티콘 네 명 이하를 패는 건 정말 지루해."'''[23]라거나(...) 등 희한한 욕을 다 한다[24]. 다만 이런 모습은 메가트론과 디셉티콘에 한정된 모습이며, 오토봇들과 인간, 그 외 다른 외계인 종족에겐 친절하다. 인섹티콘이 도시를 공격할때 사람들이 아직 도망 못가자 이 상태로 싸우는건 무리라며 프로텍터봇에게 구조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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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옵티머스의 자물쇠 따는 기술".[25]
온화한 성품과 별개로 전투 스타일이 워낙 터프하다보니 일부 장면을 본 팬들이 붙힌 별명은 '''옵깡패'''.[26] 사실 원작에서도 언행이 거친 편인데, 특히 G1에서 이런 경향이 컸다. 그래서 오히려 실사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에서 2편의 옵대장이 원작에 가장 가깝단 얘기를 듣기도 한다.
하지만 옵깡패는 전투할때나 해당되는 사실상 농담용 별명이고, 기본적으로 옵티머스는 완벽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준다. 메가트론이 강력한 카리스마와 실력으로 다른 부하를 찍어누르는 식의 강경한 리더라면 옵티머스는 이리 튀고 저리 튀는 부하들을 다독이는 인자한 형태의 리더. G1이 방영될때 미국에선 많은 아이들이 부모들이 일하는 동안 집에서 TV 보며 노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옵티머스는 이런 아이들에게 "대리 아버지"같은 존재였다는 얘기도 있다.[27] 하지만 일본판에선 성우의 연기 때문에 툭하면 목소리가 사나워지는 경향이 있으며, 번역이나 나레이터의 개드립으로 인해 옵티머스의 이미지가 영 말이 아니다.(…)
의외로 큰 계획 없이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타파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위기 상황에서 머리가 정말 빨리 돌아간다. 물론 이런 임기응변이 안통하면 그저 구르고 구를 뿐이다(…). 오히려 세세히 계획을 짜고 행동하는 쪽은 메가트론.
생명의 권리를 중시하는 성격 덕분에 메가트론에 비해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일례로 메가트론이 스턴티콘 부대를 만들자, 이에 대항하기 위해 에어리얼봇 부대를 만들 때는 벡터 시그마에게 기본적인 생명 이외에 자유, 지혜, 사랑하는 마음 등 온갖 부가적인 요소를 다 요구하는 바람에 결과물이 뒤엉켜서 한동안 에어리얼봇 부대는 디셉티콘처럼 행동했다. 반대로 메가트론은 스턴티콘을 만들 때, 기본적인 인격과 충성심, 오토봇을 향한 증오 등 디셉티콘의 인격을 형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부분만 요청하고, 나머지는 메가트론 본인이 직접 가르쳐서 에어리얼봇처럼 별도의 계기 없이도 이미 완성된 디셉티콘 전사로서 활동할 수 있었다.
헌신적인 이미지는 수없이 자신을 희생하며 죽는 경우가 많아 각인된 경우다. G1 시즌 1, 2에선 개그로 사고 치고 부하들에게 수습하라고 하는 개드립을 치기도 하지만, 부하나 인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나서는 경우도 많다. NC는 옵티머스가 나는 너희의 죄를 위해 죽었노라고 말하는 연출을 만들어놓기까지 했다. 그외에 사이버트론의 긴급상황때문에 스페이스 브릿지의 부품이 필요하자, 기꺼이 자신의 파츠를 내놓겠다고 했고,[28] 필요할 땐 앞장서는 등 그래도 기본적인 성격은 헌신적인 편.
정리해보면 G1 애니메이션의 옵티머스는 온화하고 인자한 성품의 리더지만, 한편으로 총을 쏘는데 망설임이 없는 타입이다. 흔히 알고 있는 싸움을 꺼려하는 사령관의 이미지는 마블 코믹스에서 정립한 이미지. 마블 코믹스판은 평화주의자라 싸움을 꺼려하면서 결단력 있는 리더인데 자신의 평화주의 때문에 전쟁이 더더욱 심해지는게 아닌가하고 고뇌하기도 한다. 또한 마블 코믹스에선 그 이상주의적인 성격때문에 '''죽고 또 죽는다'''. 가장 어이없이 죽은 건 게임 세계에서 NPC들을 희생해서 이겼다는 이유로 자신은 살 가치가 없다며, 죽여달라고 부탁한것(…). 물론 나중에 이 기억만 제거해서 다시 부활했다.
그리고 최근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하는 옵티머스에 비해, 고향별인 사이버트론을 생각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최근 시리즈의 옵티머스들은 지구의 멸망을 막기 위해 사이버트론의 복구 수단이나 다름 없는 오메가 락을 파괴하거나, 더 나아가서는 '''아예 지구를 위해 고향별을 파괴시키는 케이스'''가 있는가하면 G1의 옵티머스 프라임은 '지구에 신세를 지고 있다하더라도, 역시 중요한 것은 사이버트론' 라는 생각을 비추는 편.
그 대표적인 예를 시즌 1의 3부작 에피소드인 'The Ultimate Doom'에서 볼 수 있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사이버트론을 지구권에 소환하려는 메가트론을 막아서는데 그런 자신의 행동이 사이버트론을 멸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자 '사이버트론을 소환하면 지구가 파괴될 텐데...'라고 고뇌하면서도 결국 사이버트론을 살리기 위해 메가트론의 행동에 동조하며 자기 손으로 사이버트론을 지구권에 소환한다.[29] 트랜스포머의 설정에 크게 상관 않는 사람들은 해당 연출이 개그라며 웃기도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도 결국 '''사이버트로니안'''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 쪽이 정상이라고 볼 여지가 많다.#

5. 완구



5.1. 제너레이션 1


  • 1984, 1985, 1986년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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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G1 방영 당시의 원조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 그리고 수많은 옵티머스 프라임 팬들의 정상. 기원은 다이아클론배틀 콘보이로, 보다시피 본편의 설정과 디자인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컨테이너 안에 들어있는 작은 6륜 차량이 롤러다. 손은 별도파츠로 비클모드시 운전석이나 트레일러에 수납할 수 있고 로봇 모드에서 사용된다. 주먹 발사 기능은 없다.
초창기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많은 금형이 찍혀나왔고, 수많은 바리에이션 역시 존재한다. 아직까지도 재판되고 있지만 어째 재판되는 것들은 금형이 노후되었는지 '''완구의 질이 초창기 때보다 몹시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타카라해즈브로의 신명나는 추억팔이 마케팅에 의해 '''가격에서 프리미엄이 잔뜩 붙은 흔적이 보인다.'''
2011년에는 실사판 옵티머스와의 합본 발매가 있었다.

5.2. 제너레이션 2


  • 1993, 1994년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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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들 중 최초로 나온 것이다. 새로 추가된 무기와 트레일러의 색깔을 제외하면 G1 완구랑 동일하다. 트레일러의 앞부분은 따로 때어내어 로봇모드의 옵티머스에게 백팩처럼 장착할 수 있다.
  • 1994년 히어로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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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옵티머스 프라임 완구들 중 처음 나온 신조형이다. 트레일러 분리 없이 통째로 로봇으로 변신한다.
  • 1995년 레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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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시절처럼 이 쪽은 트럭 부분만 로봇모드로 변형되고, 트레일러는 스위치를 누르면 스프링을 이용해 자동으로 펼쳐져 무기고 형태로 변형된다. 비클 모드가 탑차에서 유조차로 바뀌었다(트랙터로 트레일러를 끄는 방식은 동일). 당시의 완구들 중에서도 빼어난 측에 드는 퀄리티를 보여줬으나, 트랜스포머의 인기 저하로 인해 조용히 묻혀버린 비운의 완구. 건전지를 넣고 손에 무기를 끼워준 뒤 차 지붕의 버튼을 누르면 빛이 나는 기믹이 있다. 그래도 조형 자체는 앞서 말했듯 출중한 편이라 훗날 정의의 용사 카봇에 등장하는 블랙 콘보이 완구의 조형으로 재활용 되었다.
  • 1995년 고봇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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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트랜스포머 카로봇의 이글 킬러 조형으로 재활용된다.
  • 2012 레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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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발매한 레이저 프라임의 리뉴얼 버전이다. 그리고 블랙 콘보이 외에 SG 옵티머스 프라임의 완구조형, SG 울트라 매그너스 디자인(#)으로도 활용되었다. 단, 위의 구판보다 사이즈가 작은 편이며, 트레일러가 제외되었다.
그 외에도 비공식 3사에서 발매한 버전도 존재한다.

5.3. 마스터피스


  • 2003, 2004년 마스터피스 MP-01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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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마스터피스로 등장한 옵티머스 프라임. 물론 타카라는 색만 여러 번 바꿔서 징하게도 우려먹었다. 가장 큰 특징은 30cm의 거대한 떡대와 묵직한 합금. 합금량이 어느 정도냐 하면, 농담 좀 섞어서 아령 급이다. 본품만으로 실무게 1.1kg. 정강이 부분이 통합금이고 가슴팍에도 합금파츠가 제법 들어가 있다. 조형은 G1 오리지널 스타일. 다만 이곳저곳에 실린더나 에어덕트 등이 세세히 조형되어 있어 디테일은 수준급이다. 초합금 완구라고 생각하면 최고급에 가까운 명품이지만 만져보면 일반 트랜스포머 완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일반적으로 지적되는 단점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완전판을 제외한 일반판에는 트레일러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 그리고 합금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다. 초합금에 합금이 많다는 게 무슨 단점이냐고 하겠지만, 만져보면 안다. 무거워도 너무 무겁다. 발목도 가동되고 다리부분도 라쳇관절을 채용해서 트랜스포머 완구 중에서는 최고로 튼튼한 관절 축에 들지만, 자체적인 무게가 엄청나서 실질적인 안정성은...직립이나 포징 자체는 큰 문제가 없지만 잘못 건드리면 '툭' 도 아니고 '쿵'이라는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데, 이 경우 그 무지막지한 충격량에 대개 어깨에 붙은 배기구 가 동강난다(...). 다소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배기구를 제외한 본체 자체는 매우 튼튼하므로 쉽게 파손되지는 않는다. 옵티머스가 들고있는 발터 P-38권총 어디서 본것같다...
2011년 4월 11일 E마트에서 11일부터~25일까지 '''1000개 한정으로 '마스터피스 콘보이'를 인터넷 예약판매한다는 정보가 떴다.''' 가격은 '''98000원'''. 그래서 팬들은 당시 유행하던 통큰치킨에 빗대어 '''통티머스''' 라고 불렀다.
처음에는 제작사가 타카라나 하스브로가 아닌 '제트피어'라고 써져있어, 팬들이 혼란했으나 E마트에서 '젯트피어'는 타카라토미의 공장이름이고, 이 마스터 피스는 ''''타카라 토미'와 합의하에 판매한다고 말했다.'''
토이 자러스에서 할 법한 이벤트를 E마트가 먼저 해버린 것에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다.
마스터피스 콘보이는 발매된지 8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높은 퀄리티때문에 지금 기준에 봐도 뒤떨어지는 부분이 없고 원래 가격도 비싼 녀석인데, 과거 E마트에서 판매했던 SIC가 떨이로 판매된 전례가 있다는 점과 워낙 오래된 녀석이라서 금형 노후로 몇몇 부분의 결합에 단차가 생긴다는 점, 무엇보다도 발매직후 '''마스터피스 콘보이 2.0을 23100엔에 발매한다는 정보가 떴다는 점이 겹쳐져''' 오덕들을 고민의 도가니로 밀어넣은 바 있다(…).
2011년 라스트 샷(Last Shot)이라는 이름으로 마지막 생산을 하고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이 라스트 샷 버전은 피규어에 LAST SHOT(최종 생산분)이라는 각인이 찍혀있으며 전용 스탠드가 동봉되어있다.
  • 2011년 MP-10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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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 콘보이의 2번째 완구. 좀더 현대적이고 샤프하게 리파인되었으며 변형 시퀀스나 비클모드의 외양도 전작보다 나아졌다. 이온 블라스터는 접어서 등짝에 저장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크기가 1.0에 비해 머리 하나 정도 줄어들었고 합금이 대거 삭제되었는데도 가격은 오히려 올라가서 이에 불만을 표하는 이들이 있다. 대신 본체 무게가 매우 가벼워져 전시나 포징이 상당히 안정적이고, 마스터피스 라인업의 스케일이 구판이 아니라 이 2.0에 맞추어져 있어 스케일을 중시하는 마스터피스 콜렉터는 이 쪽을 선호하는 편. 거기에 트레일러와 스파이크 윗위키 까지 따라오니 일장일단이 있는 셈이다. 스파이크는 옵티머스의 차량모드나 롤러, 또는 컨테이너 내의 수리 포드에도 탑승 가능하다. 사실상 전작은 라스트 샷 이후 씨가 마른 지 오래라 신품을 원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긴 하지만. 이미 한 번 재판되었던 전적이 있지만 꾸준한 인기 덕택에 2017년 상반기에 삼판을 찍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2017년 하반기에는 대한민국 롯데마트에서도 온라인몰 한정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하스브로판과 타카라판은 패키지와 도색이 서로 다른데 하스브로판은 안이 보이고 가로로 기다란 플라스틱 상자에 들어있고 타카라판은 세로로 길고 검은 박스에 들어있다. 또한 타카라판은 파란색 부분이 남색에 가까운 반면 하스브로판은 밝은 파랑색이다.
당연하게도 이 마스터피스 콘보이는 네메시스 버전(블랙 콘보이)으로 재도색 돼서 출시하기도 했다. 하얀색 버전은 울트라 매그너스가 옵티머스의 색놀이에서 따로 분리되면서 출시되지 않았다. 대신 SG 옵티머스가 이걸 베이스로 해서 정식 발매. 역시 색놀이로 악명높은 타카라토미답게 슬립 모드, 녹색 위장 도색, 청마띠의 해 한정판 도색, 세븐일레븐 한정판 등등 수십가지의 색놀이로 끊임없이 우려먹히는 중.
  • 2019년 MP-44 콘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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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에 신형 마스터피스 옵티머스 프라임 피규어의 목업이 공개되었다(3.0 버전). 푸짐한 구성품과[30] 껍질이 없는 애니메이션의 깔끔한 로봇모드를 재현해서 큰 관심을 받았다.하지만, 대충 봐도 눈에 거슬리는 큰 등짐[31]과 비클모드 시 후면부에 고스란히 드러나는 페이크 파츠의 향연, 결정적으로 '''5만엔(한화 약 50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으로 인해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흑우옵'(...) 이라는 별명으로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그러나 플라잉겟을 한 사람이 유투브영상으로 이 제품에 미국판 성우인 피터 쿨렌의 목소리도 포함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정적 반응이 줄어들고 또한 사진으로는 잘 알 수 없던 전반적인 제품의 높은 퀄리티와 액션 피규어 급의 가동성 등이 각종 내수 리뷰를 통해 드러나면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발매된 제품의 50%가 무릎관절이 갈려져 나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되었다. 얼마나 많은 클레임을 받았으면 이 제품을 판매하던 아마존 재팬은 아예 콘보이 3.0의 구입 페이지를 없애버렸을 정도다.
다만 이것은 결함품이 아닌 무릎 부분 이중관절의 작동원리를 이해하지 못 한 채 무릎을 마구 움직이다 보니 관절이 갈려나간 것이다. 윗부분의 관절을 끝까지 움직인 다음 아래부분의 관절을 움직일 시 정상작동을 하지만, 윗부분의 관절을 끝까지 다 움직이지 않고 아래부분의 관절을 움직이려 무리하게 힘을 주다보니 파손이 일어난 것.
아무래도 트랜스포머 완구에 이런 방식의 관절이 채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생긴 해프닝이었다.
이러한 해프닝과 높은 가격 탓에 어느 정도 묻힌 감은 있지만, 원작에 가까운 프로포션, 75스텝에 달하는 변형과정, 풍성한 구성품 등 '마스터피스'라 부르기 충분한 제품이다. 다만 전신의 도색이 복잡한 변형 구조로 인해 너무 잘 까진다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후 MP-49 넘버링으로 블랙 콘보이가 발매되었다. 관절이 일부 개수되었고, 음성기믹이 삭제되었고 트레일러를 비롯한 기존 콘보이에 포함되는 파츠들이나 피규어들같은 구성품들이 대거 삭제되었다. 또한 원본의 도색까짐 문제 때문에 대거 플라스틱 사출색으로 변경되었다. 그만큼 가격은 절반으로 확 내려갔는데, 삭제된 품목을 생각하면 이것도 비싸다는 의견과 이정도 품질에 이 가격이면 납득할만하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이후 이 제품도 KO, 즉 중국제 불법 복제품이 만들어졌는데, 이 짭마저 가격이 10만원 내외(...). 다만 원본의 가격이 가격인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수요가 많은 편이다. 참고로 짭은 원본의 도색까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광 사출색으로 변경되었으며, 이슈가 있는 무릎 부분은 아예 돌기를 잘라내버렸다(!)

5.4. 클래식(2006)


  • 2006년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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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해즈브로에서 낸 새로운 옵티머스 프라임. 처음 디자인이 공개되었을 때는 기존과는 너무 다른 모습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막상 실물을 뜯어보니 뛰어난 프로포션과 가동성 등 여러모로 명품 소리를 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지금까지도 찬사를 받을 정도.
이후 색놀이로 울트라 매그너스와 네메시스 프라임, 그리고 SG 버전으로 재도색이 되었다. 특히 울트라 매그너스로선 이 버전이 옵티머스와 완전히 똑같이 나온 셈.
그리고 제 3사를 통해 클래식 옵티머스 프라임 조형과 호환되고 합체까지 되는 트레일러 완구가 출시되기도 했다. 사실상 이 작품은 트랜스포머 완구계에 제 3사의 출현을 알리는 본격적인 시작점이 되었다.
  • 2006년 멀티팩 얼터밋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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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로 변신하는 메가트론과 함께 들어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 G1과 유사한 모습의 완구이지만, 무기가 아무리 봐도 톰슨 기관단총(…). 가동률 자체는 뛰어나지만 어째 허리가 안 돌아가고 '''가슴이 돌아가는''' 완구라서 호불호가 갈린다. 거기에 버튼을 누르면 '''상체가 펀치를 날리듯 좌우로 마구 돌아가는(...)''' 기믹이 내장되어 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기믹 이라는 평. 동봉되어있는 메가트론은 오른팔을 이루는 탱크 포신이 봉을 돌리듯 돌아간다.

5.5. 제네레이션즈


  • 컴바이너 워즈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옵티머스 맥시머스
  • 유나이트 워리어즈 보이저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 그랜드 프라임
  • 컴바이너 워즈 배틀코어 옵티머스 프라임

5.6. 전시용 스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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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라토미에서 공개한 거대 스태츄. 크기는 6피트(약 183센티).
가격은 무려 '''300만엔'''. 이런 대형 전시용 스태츄는 대체로 가격이 비싸다.

5.7. D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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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옵티머스의 SD 버전. 2015년 1월 3000엔에 발매되었다. 이쪽은 자체 비클모드의 변신기능이 없는 걸 빼면 나름 퀄리티는 좋은 편. 변신기능이 없는 이유는 타카라토미에서 트랜스포머 디자인 라이센스를 구매하더라도 변신 기능 구현은 허가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탈착 방식으로라도 변형이 구현 될 수도 있었지만 이 라이센스 규정때문에 변형 기믹이 삭제된 것이다. 대신 비클모드가 작은 크기로 부속되어 있으며 옵티머스의 총을 장착할 수 있다. 그리고 네메시스 버전도 있다. 이쪽은 동년 6월 발매되었으며 로켓 백팩과 팔꿈치 도색 추가로 가격은 200엔 상승했다.

5.8. 리볼텍


리볼텍 야마구치(후에 재판인 레거시 오브 리볼텍)으로 발매했고, 2019년 9월에 어메이징 야마구치로 발매 예정이다. 공통점은 변형 물가지만 리볼텍 특유의 똥폼과 액션에 특화되었다.
어메이징 야마구치는 여러모로 물건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리볼버 조인트를 넣지 않고 과거 야마구치식 관절에서 한층 더 진화한 가동방식을 선보였다. 하지만 QC가 엉망인 리볼텍답고 주의하고 만지지 않으면 파손될 부분이 일부 존재한다.

5.9. 철기강


플레임토이즈에서 2020년 1월[32]에 발매 예정인 제품으로, 철기강 시리즈가 트랜스포머계의 메탈빌드라는 별명답게 LED 기믹을 비롯해서 소체의 묵직한 합금 비율과 가동률 및 다양한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정 샵에서 예약하면 터보 제트 액스를 받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변형이 안된다는 점과 400달러라는 무지막지한 가격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메탈 빌드식의 리파인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면도 있다. 그밖에 발매연기가 잦은 철기강이라서 2020년 1분기나 2분기에 나올것이라는 회의적인 전망이 다수였지만, 의외로 공식적으로 2020년 1월 발매로 1달 발매연기가 되었다.

5.10.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 WFC 시즈 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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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라인업으로 나온 옵티머스. 사이버트론 비클때문에 생긴 팔짐과 등짐을 빼면 평가가 좋은 편
  • 35주년 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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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기념으로 나온 제품으로 시즈의 옵티머스를 애니메이션 풍으로 도색한 버전이다.
  • WFC 어스라이즈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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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라이즈 라인업으로 새로 나온 지구 트럭 모드로 변신하는 옵티머스이다. 본체는 보이저급이지만 리더급으로 판매되었는데, 정말 간만에 '''전개 가능한 트레일러'''가 동봉되어 있기 때문. 가슴을 열면 매트릭스도 들어 있다. G1 디자인을 잘 재현하면서 가동률도 뛰어난 수준이기 때문에 평가가 굉장히 좋다. 단, 일반판에선 도끼와 롤러는 없고 온라인 독점으로 판매하는 무기 웨폰 팩으로 별도로 판매한다.
  • 평행셰계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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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한정으로 나온 제품. 위의 옵티머스를 더 무비 당시 온 몸이 흑색이 된 모습으로 사망한 모습으로 도색하고 망가진 머리와 옆구리를 신조형으로 재현했다.
  • 킹덤 코어

6. 기타


성우 피터 쿨렌은 '''해병대 출신인 자신의 형을 연기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옵티머스가 좀비로 등장하는 Dark Awakening 에피소드는 옵티머스의 죽음에 대한 팬들의 항의가 너무 거세서 만든 에피소드이다. 그런데 제작진은 팬들의 기대감을 가장 최악의 방향으로 산산조각 내듯이 옵티머스의 시체까지 완전히 날려버렸다. 그러나 다시 항의가 거세지자 '옵티머스의 귀환'이라는 2부작 에피소드를 만들어 옵티머스를 결국 다시 살려냈다. 이후 Dark Awakening을 재방영했을 때 옵티머스의 귀환 2부작 바로 전에 나오도록 에피소드 순서를 바꾸고, 끝부분에 나온 로디머스 프라임의 대사 "So long, Prime." 대신, 옵티머스의 부활을 예고하는 나레이션으로 변경되었다.
로봇 치킨에서는 전립선암에 걸려서 사망하는 광고 비디오를 찍었다. 옵티머스가 죽은 이후 의사가 전립선 암의 위험에 대해서 설명하고 옵티머스가 등장해 자기들은 암도 안걸리고 그런 유기기관같은것도 없으니 걱정없지만 테레비앞의 너네는 전립선 주의하라고 디스한다. 그리고 사망하면 '''관으로 변신한다'''. 여담으로 이쪽의 옵티머스 성우는 30세가 되자 '''진짜로 이름을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개명했다'''. 참고로 이 단편에서 제작진들이 실제 옵티머스의 성우 피터 쿨렌을 고용할려고 했지만 피터 쿨렌은 옵티머스 역을 굉장히 진지하게 임하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패밀리 가이를 만든 세스 맥팔레인의 단편 개그물에서도 등장. Sex with Optimus Prime이라는 단편 콩트에서 실컷하고 싸면(?) '''트럭으로 변해서 여자를 깔아뭉개버린다'''.
에너존 도끼는 시즌1 2화에서 딱 한 번 사용한 무기지만 이상하게 인기가 좋아서 완구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옵티머스의 유일한 근접 무기라서 그런 듯하다.[33] 여담으로 이 무기를 쓸때 옵티머스 프라임은 메가트론을 향해 나이를 너무 먹은 시대에 뒤떨어진 로봇이라며 고철이 되는게 어울린다는 인신공격을 퍼붓는다.(...)
DEATH BATTLE출연해서 아무로 레이RX-78-2 건담과 대결하였는데, '''이겼다.''' 에너존 도끼로 건담의 방패를 두동강내고[34] 아무로의 뉴타입 능력을 상회하는 속도로 블래스터 공격을 먹이며,[35] 아무로의 빔 사벨 투척에 복부가 관통당했는데도 '''씹어버리고(!)''' 그 상태로 역관광을 선사하고는 뽑아 던져버린다. 더 무비의 그 유명한 공중점프 장면 오마주는 덤. 결말부에 둘 다 지구로 낙하해 결전을 벌이는데, 뛰어난 격투기 기술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하다 틈을 노린 아무로의 역공에 빔 사벨에 팔이 관통당하는 상처를 입고 핀치에 몰리지만 '''매트릭스 오브 리더십을 풀파워로 개방'''해 건담의 몸통에 영거리로 먹여 버리고, 행성 크기의 유니크론조차 파괴할 수 있는 강대한 매트릭스의 힘을 감당하지 못한 건담은 개발살나고 만다. 해설에서는 아무로의 14년 경력을 훨씬 상회하는 '''수억 년간 축적된 격투 경험'''과 우주에서 보일 정도로 거대한 폭발[36]을 아무렇지도 않게 견디는 '''무지막지한 내구성'''으로 인해 우위를 점했다고 설명한다.

7. 관련 문서



[1] 구체적으로 7대 프라임이다.[2] 아래 완구 사진에서 컨테이너 안에 들어있는 작은 6륜 차량이 롤러다. 옵티머스의 의지로 원격 조종을 하거나 스파이크 윗위키가 탑승해 직접 조종하기도 한다.[3]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 속에서 나오는 '곤륜산 하늘을 떠받치는 여덟 개 기둥'으로, 이 초월번역은 중국에서도 톱으로 꼽히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직책을 가장 잘 나타내는 이름이다. 옵티머스 사망 이후 오토봇들이 거의 전멸 상태에 처해있는걸 보면 확실히.[4] 초기에는 창조 매트릭스가 프라임에게 주입된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묘사되었다.[5] KBS판에서는 스타스크림을 맡았다.[6] 무려 라이벌인 메가트론과 중복(...). 그 외로도 나레이션, 울트라 매그너스, 범블비 등등 셀수없이 중복으로 캐릭터들을 맡았다.[7] 유해무와 겐다 텟쇼 둘다 황금용자 골드란에서 소드라 왕을, 구슬동자에서 골든봉 국왕, 아이언맨 1 & 아이언맨 2닉 퓨리을 맡은 성우다.[8] 그 당시 메가트론과 사운드웨이브, 쇼크웨이브 정도가 트랜스포머들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었다.[9] 실제로 옵티머스로 부활한 이후 메가트론에게 자신을 처음 소개할 때 '''"나는 네놈의 최악의 악몽이다."'''라고 소개했다.[10] 이후 메가트론은 G1 애니메이션에서 제대로 옵티머스를 이겨본적이 없다. 어쩌다 우세할때도 부하의 힘을 빌린다던가 하는 상황...다만 어떤 때에는 확실히 혼자서도 우세하게 끌고 나가지만 부하들의 삽질(...)로 망치는 경우도 많다.[11] 마블판에선 디셉티콘이나 오토봇이나 동시에 치료된다.[12] 부활 직후 옵티머스 曰, '''Thanks.''' [13] 이는 스토리 작가가 어떻게 해서든 옵티머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만든 어거지 설정이다. 좀비 옵티머스가 나온 에피소드에서 좀비 옵티머스는 자폭하기 직전까지 온몸이 불에 타면서도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구인 과학자들이 옵티머스를 꺼내오는 장면을 보면 옵티머스는 의식이 없는 듯이 가만히 있고, 조종실도 불에 타 있지 않고 멀쩡하다.[14] 나중에 이것도 유니크론의 의지였음이 밝혀진다.[15] 이때문의 미국판과 일본판의 연표가 많이 달라지게 되며, 일본판 로디머스 콘보이의 사령관 재직 기간도 미국판의 로디머스 프라임보다 훨씬 길어진다.[16] 정작 벡터 시그마가 폭주할 때 더 가까이 있던 갈바트론은 멀쩡히 살아서 도망친다.[17] 사실 이 부분은 표현의 오류였는데, 원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스파크를 자신한테 옮겨서 일단 살리려고 한 임시 조치였던 것을 표현하려 했던 건데, 당시 제작진인 메인프레임에서 이를 잘 모르고 매트릭스 = 스파크로 혼동해서 이런 장면이 나온 것이다. 트랜스포머 더 무비 G1 극장판을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매트릭스는 스파크가 아니기에 남에게 물려주거나 할 수 있다.[18] 또한 메가트론 역시 G1 메가트론의 스파크를 이용해 강화되었다보니 다시 사이버트론으로 끌고 갈 때 삭제 장면에서 G1 메가트론에게 스파크를 돌려놓는다. 안 그러면 역시 타임 패러독스로 인해 프레데콘 자체가 사라지기 때문.[19] 사실 게임 내용은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 수준이다.[20] 다만 2주차에 나오는 핫로드는 울트라 매그너스에서 팔레트 스왑한 디자인이다.[21] 사운드웨이브와 중복이다.[22] 일본판에서는 '''"모두 널 퇴물이라고 여기기 시작한 것 같은데."'''라고 했다.[23] 스타스크림, 스카이워프, 썬더크래커가 옵티머스에게 다굴을 시도하자 '''순식간에 시커즈 셋을 모두 역관광 태우며''' 친 대사. [24] 사실 메가트론 입장에서야 옵티머스는 살다보니 추가된 숙적이지만 옵티머스 입장에서 메가트론은 자기 여친도 죽이고 자신도 죽인 놈이다. 후기 작품들은 이 두 사령관의 인연을 여러가지로 발전시켜서 둘이 은근히 통하는 면이 있다거나 원래 친구였다거나 하는 설정을 붙인다.[25] 더 웃긴 건, 원작인 영어 대사는 "제게 '''섬세한 (delicate)''' 자물쇠 따는 기술이 있습니다"라고 했다는 것(...)[26] 루리웹 등지의 사이트에선 이 단어를 개그로 써먹었다.[27] 어찌보면 미국 기준으론 완벽한 아버지상이다. 온갖 사고치는(…) 부하들을 야단치기도 하지만 포용하고 아이들을 위협하는 적에게는 강경하게 대처하는…[28] 물론 바보는 아니라 메가트론도 그렇게 할 것을 요구했다.[29] 그래도 결국, 에너존 큐브의 폭발력을 이용해 사이버트론을 밀어내는 것으로 지구도 살고 사이버트론도 무사하게끔 해결책을 내놓게 된다.[30] 일본판 성우 겐다 텟쇼의 음성 기믹, 트레일러, 스파이크와 칼리 피규어, 스타스크림 날개+제트팩, 트레일러와 기타 부수기재 등[31] 등 짐에 사운드 기믹이 들어갔기 때문이다.[32] 예약 당시에는 2019년 12월 발매였지만 1달 발매연기되었다.[33] 그래서인지 G1 시리즈 관련 작품에서는 옵티머스의 근접 무장으로써 자주 등장한다. 근접 액션이 주가 되는 게임인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에선 옵티머스 프라임의 기본 무장으로 등장하고, 머시니마의 프라임 트릴로지 애니메이션에서도 옵티머스의 주무장 수준으로 활용된다.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근접 유닛으로 출시됨에 따라 평타로 에너존 도끼를 휘두른다.[34] 반대로 옵티머스의 이온 블래스터는 건담의 빔 사벨에 반동강났다.[35] G1 애니메이션에서 옵티머스가 '''지상에서''' 이온 블래스터로 '''지구 궤도 비행 중인''' 아스트로트레인을 격추하는 장면에서 옵티머스 본인과 이온 블래스터의 비범한 속도를 도출했다고 나온다.[36] IDW 코믹스의 스토리 중 사이버트론의 최대 에너존 정화 시설이 폭발해 사이버트론에 K-T 대멸종 운석에 준하는 크기의 크레이터가 생겼다. 사이버트론의 궤도 밖에서도 거대한 폭발이 보일 지경. 허나 옵티머스는 이 폭발의 그라운드 제로에 있었지만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어깨 툭툭 털고 걸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