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트랩E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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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 36화에서 유토가 사카키 유우야&시운인 소라와의 듀얼 중 사용한 카드. 원래는 지속 함정 카드였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세트된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상대에게 보이게 다시 세트한다. 이 카드는 이 효과로 상대에게 보여준 카드와 같은 효과를 얻는다."는 효과였다.[1] 이 효과로 팬텀 포그 블레이드의 효과를 복사했다.
OCG화 되면서 지속 함정에서 일반 함정으로 변경, 패 1장을 버리고 자신의 패 / 묘지의 지속 함정을 세트하고, 세트한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로 바뀌었다. 패 코스트가 있지만 코스트로 버린 카드에 아무런 제약이 걸리지 않아서 이 카드의 코스트로 지속 함정 카드를 버리면 그 코스트로 버린 지속 함정을 바로 세트, 사용할 수 있어서 사실상 코스트가 없고, 일반 함정으로 변경된 덕에 싸이크론과 같은 파괴만 하는 카드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지속 함정을 자주 사용하는 덱이라면 어느 덱에든 부담 없이 투입할 수 있고, 배너티 스페이스, 스킬 드레인, 마법 봉인의 방향제, 매크로 코스모스, 붐펄린과 같은 메타 계열 지속 함정의 속공성을 높이는 데 좋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