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의 신전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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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시티 예선전에서 리시드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OCG와는 달리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1턴에 함정 카드를 2장 필드에 낼 수 있다.'''는 효과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건 배틀 시티 페이지 참조.
왕가의 신전의 또다른 효과로 신전 한가운데에 있는 성궤에 원하는 몬스터를 봉인시킨 뒤에 셀케트와 자신의 LP 절반을 제물로 바침으로서 소환할 수 있는데, 가짜 마리크 행세를 하던 리시드는 여기에 복제판 라의 익신룡을 선보임으로서 소환 직후까지는 자신이 진짜 마리크라고 믿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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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인-마큐라와 마찬가지로 함정 카드를 마법 카드마냥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현 환경에서조차도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그나마 처형인 마큐라는 발동 조건이 수동적인데다 묘지로 보내진 그 턴 종료시까지라는 디메리트 비슷한 것이라도 붙어 있었으나 '''이 카드는 그런 것도 없다'''. 평범한 마법 카드처럼 발동할 수 있는 주제에 지속 마법이라서 파괴되지 않는 한 효과가 계속 지속된다.
가장 큰 문제는 처형인-마큐라처럼 드로우 함정 카드를 잔뜩 넣고 무한 드로우를 하는 것. 이것과 현세와 명계의 역전을 이용한 조합이 악랄했다. 이러다보니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려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번째 효과는 셀케트와 왕가의 신전을 묘지로 보내는 것. 묘지와 제외존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나 몬스터를 꺼내오는 게 가능하다. 문제는 '''엑스트라 덱에서도 몬스터 소환이 된다'''는 것. 금지라서 별 의미 없지만, 싱크로 몬스터, 엑시즈 몬스터도 가리지 않고 꺼내는게 가능한 엄청난 효과이다. 물론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여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이렇듯 워낙 사기적인 카드였던지라 금지가 풀릴 가망이 전혀 없어 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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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그 현명과 함께 에라타를 먹고 제한으로 풀렸다.
세트된 함정 카드는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이 카드가 금지가 되었던 이유인 '''선공에 드로우 함정 카드 다량 발동이 봉인'''되었다. 이름 지정인지라 바운스하고 다시 발동하여 함정 카드를 다시 발동하는 것도 불가능.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는 융합 몬스터로 한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한 너프. 함정카드 1장 발동하자고 넣는것도 뭣하고 패/덱에서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자체는 준수하지만 이 효과를 쓰려면 굳이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를 어거지로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풀려도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굳이 쓴다면 머티리얼 게이트 덱에서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원턴킬할 용도로 쓰이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머티리얼 게이트조차 이렇게 쓰는 일이 잘 없다. 결국 4월 금제에서 바로 무제한으로 풀렸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하노이의 기사의 간부인 바이라가 이 버전을 사용했다. 허나 VRAINS에서 다른 마법 카드가 다 그랬듯 발동 시 그냥 카드가 빛나기만 하고 다른 이펙트는 없었다.
필드에 유지하려면 이 카드가 필요하다.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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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시티 예선전에서 리시드가 사용한 카드. 여기서는 OCG와는 달리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1턴에 함정 카드를 2장 필드에 낼 수 있다.'''는 효과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건 배틀 시티 페이지 참조.
왕가의 신전의 또다른 효과로 신전 한가운데에 있는 성궤에 원하는 몬스터를 봉인시킨 뒤에 셀케트와 자신의 LP 절반을 제물로 바침으로서 소환할 수 있는데, 가짜 마리크 행세를 하던 리시드는 여기에 복제판 라의 익신룡을 선보임으로서 소환 직후까지는 자신이 진짜 마리크라고 믿게 만들었다.
2. OCG
2.1. 에라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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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형인-마큐라와 마찬가지로 함정 카드를 마법 카드마냥 쓸 수 있게 만들어주는 카드. 효과를 보면 알겠지만 현 환경에서조차도 사기적으로 강력하다. 그나마 처형인 마큐라는 발동 조건이 수동적인데다 묘지로 보내진 그 턴 종료시까지라는 디메리트 비슷한 것이라도 붙어 있었으나 '''이 카드는 그런 것도 없다'''. 평범한 마법 카드처럼 발동할 수 있는 주제에 지속 마법이라서 파괴되지 않는 한 효과가 계속 지속된다.
가장 큰 문제는 처형인-마큐라처럼 드로우 함정 카드를 잔뜩 넣고 무한 드로우를 하는 것. 이것과 현세와 명계의 역전을 이용한 조합이 악랄했다. 이러다보니 이 카드가 금지에서 풀려나는 일은 '''절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두번째 효과는 셀케트와 왕가의 신전을 묘지로 보내는 것. 묘지와 제외존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나 몬스터를 꺼내오는 게 가능하다. 문제는 '''엑스트라 덱에서도 몬스터 소환이 된다'''는 것. 금지라서 별 의미 없지만, 싱크로 몬스터, 엑시즈 몬스터도 가리지 않고 꺼내는게 가능한 엄청난 효과이다. 물론 엑시즈 몬스터는 엑시즈 소재를 소모하여 효과를 발동하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을지도.
이렇듯 워낙 사기적인 카드였던지라 금지가 풀릴 가망이 전혀 없어 보였으나...
2.2. 에라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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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그 현명과 함께 에라타를 먹고 제한으로 풀렸다.
세트된 함정 카드는 1턴에 1장만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이 카드가 금지가 되었던 이유인 '''선공에 드로우 함정 카드 다량 발동이 봉인'''되었다. 이름 지정인지라 바운스하고 다시 발동하여 함정 카드를 다시 발동하는 것도 불가능.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하는 몬스터는 융합 몬스터로 한정되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심한 너프. 함정카드 1장 발동하자고 넣는것도 뭣하고 패/덱에서 아무 몬스터나 특수 소환하고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 자체는 준수하지만 이 효과를 쓰려면 굳이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를 어거지로 집어넣어야 하기 때문에 풀려도 채용되는 일은 거의 없다. 굳이 쓴다면 머티리얼 게이트 덱에서 상대가 대응할 틈을 주지 않기 위해 원턴킬할 용도로 쓰이기는 하지만 이상하게도 머티리얼 게이트조차 이렇게 쓰는 일이 잘 없다. 결국 4월 금제에서 바로 무제한으로 풀렸다.
유희왕 VRAINS에서는 하노이의 기사의 간부인 바이라가 이 버전을 사용했다. 허나 VRAINS에서 다른 마법 카드가 다 그랬듯 발동 시 그냥 카드가 빛나기만 하고 다른 이펙트는 없었다.
3. 관련 카드
3.1. 신성한 몬스터 셀케트
필드에 유지하려면 이 카드가 필요하다.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필드 마법.[2] [image]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4권의 9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
이 카드의 구도는 원작인 24권의 96 페이지 쪽에 있는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