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강서3
1. 노선 정보
2. 개요
강서구 마을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
과거 덕두교통 시절에는 서울시 마을버스 출신의 중고차를 정규차로 굴렸고 이마저도 운행하지 못하고 예비차로 대신 운행했던 일이 많았다. 2000년대 중반 대일교통에 인수되었고 현재는 2013년식 뉴 카운티로 운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 27일부터 서부산유통단지를 경유한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에코델타시티 조성공사로 인해 2018년 5월 11일에 황라도로 들어가지 않고 강서예술촌에서 신노전으로 직행하게 되었으며[2] '강서예술촌 - 구들목입구 - 찬호반점 - 금일정유소 - 청량사' 구간이 폐쇄되어 임시도로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강서구에서도 오지로 속하는 월포마을과 상납청, 신노전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이곳 마을이 워낙 작은지라 승객수는 적지만 강서구에서도 오지인 만큼 교통수단이 없어지면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상 교통복지로 운행하는 노선이나 다름없다.
상납청쪽 도로를 지나면 농로급의 왕복 2차로 도로인 신노전로를 굽이굽이 지나며 다닌다. 간혹 농로에서 반대편 차와 마주치면 서로 비켜주느라 배차간격이 벌어질 때도 있다(...)
2019년 에코델타시티 착공으로 인해 주 수요처였던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이남 구간 제도로 일대 농촌마을들이 모두 철거되어 수요가 대폭 감소하였다. 또한 이 노선의 단독구간인 신노전, 군라마을, 상납청 일대도 에코델타시티 권역에 포함되어 토지수용 및 철거, 주민이주가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수요는 계속해서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에코델타시티 권역에서 벗어난 월포마을, 순서마을, 금호마을은 이 노선이 유일한 교통편이기 때문에 노선 자체가 폐선될 가능성은 낮겠으나 순서마을 이후의 상납청~하단역 구간은 주민이 모두 이주하고 도로까지 폐지될 때 폐선될 가능성이 높다.
4.1. 근황
2019년 12월 현재는 에코델타시티 조성공사가 본격화되며 신노전로와 제도로 일대의 주민들이 대부분 이주해버리는 바람에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이 노선의 단독구간이자 주 수요처이던 신노전마을과 황라도는 이미 주민이주가 완료된 후 철거되었고, 그외 군라마을, 상납청 일대도 대부분의 주민들이 이주하여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상황.
단독구간 중 하나였던 금호마을 일대도 애매하게 덕두에서 끊기는데다 하단까지 빙빙 돌아가는 강서3번보다는 큰 길로 질러가면서 배차간격도 좋고 구포시장이라는 대수요처까지 한번에 이어주는 강서13번으로 수요가 상당히 빠졌다. 3번이 금호마을 내부로 들어오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아주 길어 차라리 13번을 타고 금호마을 정류장에 내려 걸어들어오는게 낫기 때문.
마찬가지로 단독구간 중 하나였던 순서마을 일대도 배차간격이 더 좋은데다 구포시장까지 바로 이어주는 강서11번이 순서마을 인근은 경유하기 때문에[3] 굳이 3번을 이용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다.
사실상 월포마을 하나만 보고 노선을 운행하여야 하는 상황인데 월포마을 역시 소규모 농촌 촌락이라 큰 수요를 기대할 수는 없어 노선의 미래가 밝진 못하다.
4.2. 시간표
현재는 제도로 이설로 인하여 황라도로 들어가지 않는다. #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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