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역

 


하단역
(아트몰링)
[image]
미개통 전철 노선 보기
사상 방면
← 0.8 km
5호선
(507)
(공사중)
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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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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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端(ハダン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지하 1415 (하단동)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1호선
하단관리역 / 제1운영사업소
운영 기관
1호선


개업일
1호선
1994년 6월 23일

2023년 예정
역사 구조
지하 2층(1호선)(심도: 11.68m)
지하 3층(5호선)[1]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1호선) (횡단 불가)
下端驛 / Hadan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요금
7. 연계 교통
8. 여담


1. 개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102번.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지하 1415 (하단동) 소재.

2. 역 정보


부역명은 동아대학교였으나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에 따라 2009년 1월 10일 부역명이 삭제되었다.[2] 그런데 2012년 12월부터 부산본병원이라는 새로운 부역명이 붙었으나 또 삭제되었다. 부역명이 없는 상태로 있다가 2018년 5월 21일에 아트몰링[3]이 부역명으로 추가되었다. 현재 공사중인 5호선(2023년 완공 예정)과 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하단녹산선(2026년 완공 예정. 5호선과 직결예정.)으로 환승이 가능할 예정인 역이다.

3. 역 주변 정보


  • 오래전부터 하단교차로 인근에는 하단오일장이 있다.
  • 나름 교통의 결절지이며 부도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지만 영화관 하나 제대로 없었다. 이 때문에 문화생활을 하려면 최소 남포동까지 갔었어야 했다. 그러다가 2017년 3월 3일에는 종합쇼핑몰 아트몰링[4] 개점과 함께 CGV 하단아트몰링 영화관까지 입점하여 사하구에서 최초로 영화관이 개점하여 문화생활이 약간은 가능해졌다. 이와 더불어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1호선이 연장 개통되어 다대동, 장림동 일대 거주민들의 이용으로 인하여 이용객이 급증하였다.
  • 위쪽 하단2동 부근에 에덴공원[5]이라는 소규모 근린공원이 있다.
  • 하단역 지상에는 오거리인 하단교차로가 있는데 운전하기 어렵고 운전자들의 도로규정 준수도 나쁘기로 정평이 난 부산 전체를 통틀어도 교통체증이 손에 꼽을 정도로 심하다. 오거리라는 특성 상 신호대기 시간이 길고 도로표지판도 난해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러한 배경과 함께 길을 몰라(또는 아는데도 일부러) 뒤늦게 차선을 바꾸거나 조금이라도 빨리 가려고 꼬리를 무는 차량들 때문에 체증이 더욱 증가 된다. 설상가상으로 현재 낙동대로 하부에 사상 ~ 하단 도시철도 공사로 체증이 한층 심해져 퇴근 시간이나 주말에는 진입로부터 오거리를 벗어나기까지 20분은 족히 걸리며 상술한 꼬리물기 때문에 파란불일 때는 차가 움직이지 못하다가 꼬리물기가 끝나고 신호등이 빨간불이 되어서야 이동할 수 있는 부조리함을 자주 겪게 된다. 단 하단역-하단오거리 낙동남로 구간은 RH시간대 교통경찰이 상주하기때문에[6] 경찰이 불러 범칙금을 부과당하는 사람이 되지않도록 하자. 아침시간대 의외로 많이 걸린다. 자전거 운전자들, 특히 당리역에서 을숙도 쪽으로 간다거나, 하신번영로에서 낙동남로로 간다거나 할 때 자라니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4. 일평균 이용객


하단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자료없음
28,186명
27,665명
27,268명
26,024명
23,960명
22,737명
24,184명
24,350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6,341명
28,766명
29,036명
29,199명
30,855명
31,000명
32,111명
36,891명
38,989명
40,817명
2020년
28,441명
날이 갈수록 빠르게 이용객이 증가하는 역 중 하나로서, 계속 증가하다가 2019년 일평균 4만명을 돌파하였다. 부산 1호선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최저치였던 2007년과 비교하면 18,080명이 증가했다. 이처럼 수요가 늘어난 결정적인 이유는 부산신항의 건설과 명지오션시티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 그리고 거가대교 개통으로 거제시에서 모두 도시철도 진입을 하단역에만 의존하고 있는 덕분이다.
그동안 평범한 농어촌 지대였던 강서구 남부가 부산시내의 포화로 인해 확장 형식으로 개발이 진행되면서 인구 및 인프라가 급격히 증가했고 하단역이 이 지역의 관문이었기 때문에 강서구 남부 지역에서 넘어오는 승객들이 도시철도로 갈아타는 환승 허브 역할을 하게 되면서 지금처럼 수요가 급증한 원인이 되었다. 더군다나 2011년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거제시에서 넘어오는 여러 통근버스들이 하단역을 종점으로 삼게 되어 거제시를 오가는 사람들까지 추가로 수용하여 이용객이 더욱 증가하는 원인이 되었다. 2014년부터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의 개통으로 인하여 이용객이 더욱 늘어났다.
하단역의 이용객이 늘어난 만큼 주변의 유동 인구가 덩달아 증가하여, 이 일대의 상권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커지는 추세에 있다.[7] 이렇게 연쇄적인 부도심화 과정을 거치고 있기 때문에 2024년5호선이 개통되면 사하구 쪽에서 넘어오는 승객들이 추가되어 더 높은 숫자를 기록하게 될 것이고 2025년 이후 하단~녹산 구간이 개통될 경우엔 하단역에서 환승하던 강서구 서부 주민들이 이탈하여 어느 정도 타격은 입겠지만 반대로 이들 지역에서 하단역까지 전철로 넘어오는 동선이 추가되어 극적인 감소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 시계를 벗어나는 장거리 승객들 (주로 거제, 장유, 진해 방면)이 착석 문제로 하단역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5. 승강장



5.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image]
역 안내도
신평




당리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신평·낫개·다대포항·다대포해수욕장 방면

부산역·서면·동래·노포 방면

5.2. 부산 도시철도 5호선 (미개통)


[image]
5호선 하단역 조감도
한화건설기타계약을 체결해 2015년 12월 4일 착공하여[8] 현재 역을 건설하고 있다. 2021년 1월 31일 기준으로 토목공사 공정률은 73.28%로, 계획 73.27% 대비 공사가 100%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정거장 굴착 및 상차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 참조.
하단역 윗쪽 하단교차로에 복공판을 놓고 공사중이다. 이로인해 수시로 차선과 방향이 바뀌고 있어 주의해야한다. 더군다나 복공판을 올리면서 원래 아스팔트보다 작은언덕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높아졌다. 물론 경사지게 마감을 해두었지만. 최근에는 어느정도 공사가 되었는지 가장자리 일부분을 아스팔트로 매꾸었다.
현재 환승통로를 포함한 구조물이 하단교차로 바로 아래에서 개착식으로 공사중이다. 현재 하단역 버스환승센터가 바로 위에 위치한 1호선 역사가[9] 아닌 9,10,11,12 번 출구가 있는 하단교차로 바로 아래 또는 동아대방향으로 역이 지어질 것 으로 예상된다. 다름아닌 연장 시 다음역인 강변역까지 하신중앙로를 이용해야하므로 급커브로 인한 문제로 1호선 역사 바로 아래쪽에 시공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1호선 역사 주변엔 대형건물들이 많은것도 한몫한다. 1호선 하단역은 1~6 번출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니 환승통로는 직선으로만 200~250m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도 버스환승시 하단교차로쪽 출구에서 걸어가는것보다 버스로 한두정거장 뒤의 당리역을 이용하는 것도 이쪽의 이유가 크다. 다만 현재 하단역이 낙동남로 부근에 치우쳐져있는 특성상 낙동대로가 위치한 교차로부근에 역을 놓으면 하단교차로 인근 지역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되며[10] 하단교차로 연선에 정차하는 수많은 시내버스 노선들과도 바로 연계된다. 현재도 1호선에서 내려 9~12번 출구까지 거리감이 좀 있기에 환승통로에 과연 무빙워크를 설치할지는 미지수.[11]
여담으로 9~12번 출구로 가는 긴 통로에는 무언가 쓸때없는 빈공간들이 있는데[12], 이게 만일 90년 당시 5호선으로 계획됐던 5호선을 대비해둔거라면 개통이 예상되는 2023년 기준 1994년 하단역이 건설된 이후 무려 30년 가까이 환승에 대비해둔 공간이 된다. 흠좀무.. 이미 부산교통공단 시절 30년 전에 계획을 잡고있던 동해선[13], 계획을 잡고 있던 1~5호선 간에는 먼 미래에 환승역이 되는 역은 미리 설계를 해둔 전력이 있다. 물론 1호선의 선시공은 대부분 78년도에 나온 계획을 반영한 것이지만[14], 1호선 서대신~신평 구간은 1990년에 착공했고 하단역 환승계획이 나온 시기 또한 비슷하기 때문에 설계를 변경했을 가능성이 높다.[15] 다만 부산 도시철도 노선들은 건설지를 국가기록원이나 국회 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것이 없어서 온라인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우므로 정확한 정보를 얻기는 힘든 점을 감안해야한다. [16]동해선은 막장환승이나 부산지하철 노선은 동래역과[17] 사상역[18]제외하면 서울에 비하여 개념환승인 편이다. 방향만 맞으면 대부분 계단으로 한층만 내려가면 환승이 된다. 하단역의 경우 현재 복공판 위치를 예상하면 1~3호차가 빠른 환승이 될것이다.

6. 요금


1구간 요금으로 갈 수 있는 범위
1
다대포해수욕장

하 단

부산역

7. 연계 교통


[image]
부산 판 사당역. 이 역의 진가는 강서구, 가덕도, 거제도, 장유, 진해구, 용원을 오가는 광역교통 관문 역할을 한다는 점이다. 하단역 지상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되어 있어 환승이 매우 편리한 덕분에 1호선 역 이용객 수 순위 열 손가락 안에 가뿐히 들어간다.
이 역의 환승객들을 보면
  • 강서구[19]일대,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 주민
  • 경상남도 거제시[20], 용원[21], 장유[22] 승객
  • 하단시외버스정류장에서 진해 방향 동아여객 승객
  • 녹산공단, 미음산단, 생곡산단, 지사산단, 화전산단, 부산신항 근로자[23]
  • 동아대학교 통학생[24]
  • 을숙도, 부산현대미술관, 경마를 보러 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관광객(금, 토, 일 한정). 경마공원 무료 셔틀버스가 하단역 중앙버스환승센터에 정차하기 때문이다.
  • (2021년 이후) 에코델타시티 명지동 구역. 에코델타시티 사업구역 중 가장 먼저 준공될 구역으로서 향후 20,000~30,000명이 상시 거주하는 지역으로 변모할 것이므로 이 지역 주민들 또한 하단역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하단역 위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조성되어 있어 환승이 편리하다고 보겠지만 정작 부산 시내로 나가는 노선으로의 환승은 빈약한 편이다. 3번, 58번, 58-2번, 68번, 168번, 520번, 1005번 시내버스가 있지만 58-2번, 68번을 제외하고는 배차간격이 영 좋지 않다. 만약 시내방향의 버스를 이용할려면 12번 출구 인근에 괴정동, 서구 방면 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9번 출구 인근은 동아대학교, 사상구 방면 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이 있다. 다만 대부분이 지하철 타고 내리는데서는 좀 먼 출구들이다. 3번의 경우 원래는 괴정사거리까지 갔으나 노선 조정으로 520번의 선형처럼 신평배고개 방면으로 운행된다.
그러므로 강서구[25]사상구 엄궁동[26] 방향으로 갈 것이 아니라면 이 역보다는 당리역에서 환승하는 것이 그나마 편하다.[27]


8. 여담


  • 이 역에서 신평역 방향으로 90도 드리프트가 있어서 해당 구간을 제한속도 40km/h으로 운행한다.
  • 이 역을 모티브로 쓴 가 있다. 강경주 시인이 "다음은 하단역"이라는 시를 썼다고.
  •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짤방 중에 타는곳 표지판에 '사하 하단 신평'이라 써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실수로 '하하 단신'이라 읽은 웃픈 썰이 있다 # [28]
  • 출.퇴근 시간에는 이 역 위에 있는 낙동남로 구간[29]이 차들로 빽빽히 들어서 교통체증을 이루며 현재는 부산 도시철도 5호선 공사로 인해 더욱 심해졌다.
  • 위에 언급한 쇼핑몰&멀티플렉스 CGV 하단아트몰링이 있는 아트몰링 개점과 더불어 2017년 4월 20일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연장 개통되어 다대포 방면으로 가는 장림동, 다대동 주민들의 승차가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강서구 방면에서 낙동강하구둑을 건너 하단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바로 갈 수 있기 때문에(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30]
  • 2024-03-11 22:00:21 현재 러시 아워 시간대에는 다대포해수욕장역 연장 개통 이전까지는 거의 텅텅 비던 상행(신평~다대포) 방면 승강장이 연장개통 이후엔 사람들로 가득 들어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시내버스 영어방송이 약간 다르다. 다른곳은 지하철역 정류장 영어 방송은 00스테이션, 00스테이션 이러지만 이 곳만은 예외로 하단 써브웨이, 하단 써브웨이라고 방송을한다.

[1] 환경영향평가정보지원시스템에서 제공하는 5호선 사업개요를 참고하면 506정거장(하단역)은 지하 3층으로 나와있다.[2] 차후 2022년 개통 예정인 부산 도시철도 5호선동아대역동아대학교/승학캠퍼스 바로 앞에 신설될 예정이므로 동아대에서 굳이 하단역의 부역명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졌다.[3] 하단역인근에 있는 종합 쇼핑몰. 지하철 역사와 연결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역 주변 정보 문단 참고 바람.[4] 크로커다일 레이디, 엘리트로 유명한 패션그룹 형지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다. 참고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에도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아트몰링이 있는데, 이쪽은 바우하우스라는 기존 쇼핑몰을 인수하여 이 아트몰링이 생긴 뒤에 이름을 바꾼 것이다. 원래 이 자리에는 1982년부터 2008년까지 '성림맨션'이 있었다. 그때도 입지가 좋아 거실에서 낙동남로 인근이 훤히 내려다 보였었다.[5] 엄궁동 연장 이전 16번의 기종점.[6] 꼬리물기, 신호위반 단속과 정체로 파란불이 되어도 이동이 불가능할때 신호를 조작을 하여 버스 환승객의 편의를 도모 하고있다.[7] 덕분에 사하구의 최초이자 유일한 영화관이 있는 멀티플렉스 건물인 아트몰링이 하단에 입점하였다![8] 차선 통제를 실시하는 등의 실질적인 공사 착수일은 2016년 9월 1일이다.[9] 정확히는 환승센터 바로 아래엔 노포행 기준 2번칸이다.[10] 특히 교차로에서 1호선 하단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며 건국중학교, 건국고등학교, 부산여자고등학교 등등 연선에 학교들이 많이 밀집되어있어서 수요가 끝내줄 것이다.[11] 서울역 1-4호선 환승통로의 경우처럼 하단역 대합실에서 9~12번 출구가 위치한 교차로 부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 부근을 반띵해서 환승통로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12] 벽으로 막혀있으며 중간중간 문으로 연결되어있다.[13] 동해선 문서로 가도 알겠지만 전철화의 필요성은 73년부터 제기 되었다.[14] 서면역연산역이 환승역인건 동일했다. 그래서인지 이 역들은 개념환승이다.[15] 일례로 서울 5호선여의도역영등포시장역도 시공 도중에 3기 지하철 계획이 나와서 설계를 변경했다. 여의도역은 5호선이 당초에 지하 3층에 위치하는것으로 설계했다가 더 깊게 파서 지하 4층으로 내렸고, 영등포시장역은 이미 구조물이 어느정도 시공이 된 상태에서 역사 구조를 싹다 바꿔버렸다. 미남역의 경우도 3호선 2단계 반송선 공사를 위해 4호선 역사의 구조물을 미리 지어놓았다. 이쪽은 원래 3호선 본선이 반송선이였는데 IMF가 터진지라. 사상역도 마찬가지로 1,2번 출입구로 향하는 통로 중간에 김해경전철 환승통로와 바로 마주보고 있는곳에 통신분소(설비실)가 있는 가벽이 있는데 해당 공간이 5호선의 조감도대로 환승통로 대비공간이라면 이 역 또한 1998년 7월 준공 이후로 5호선 개통이 예상되는 2022년 기준으로 24년간 환승에 대비해둔 공간이 되는 것이다.[16] 현재 부산 도시철도 건설지와 가장 유사한 내용이 있는 도서는 ‘부산도시철도 25년사’ 라는 자료이지만 해당 자료도 공사구간에서 벌어졌던 여러 에피소드나 공종별 발주일자 정도만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고, 설계도면은 수록되어 있지 않으며 온라인으로 제공되지 않는 자료이다.[17] 지상-지하 환승에 내성지하차도가 있어 난공사였다.[18] 2호선과 김해경전철 환승역인 사상역은 2호선 대합실 끝쪽으로 이동해서 긴 통로를 지나고 지하-지하 환승이 이뤄진다. 게다가 소프트 환승인 만큼 사실상 체감으로는 동래역보다 더 막장환승으로 느껴진다. 반면 대저역은 사상역보다 짧고 소프트 환승인것을 제외하면 개념환승이라고도 할수있다. 지상-지상 환승이기 때문이다.[19] 대저1동, 대저2동 일대 제외[20] 2000번[21] 58-1번, 58-2번, 강서9-1번. 그리고 그외에 동아여객 이라는 급행버스가 존재한다. 단 동아여객 같은 경우 사상역인근에 있는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도 탑승할 수 있으며 진해나 거제로 가는 버스가 가끔 있다. 다만 이 경우 버스에 행선지가 붙어있다.[22] 220번, 221번[23]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기 같이 강서구에 위치한 기업은 물론이고, 심지어 저 멀리 진해의 STX 조선해양 통근버스도 온다. 이외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도 하단으로의 통근버스 신설을 추진했는데, 거제시와 시외버스 업체의 반발로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24] 구 부역명에서 보듯이 인근에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가 있지만 (바로 인근은 아니고 800m 정도 걸어가야 한다.), 경사의 압박이 심해 걷는 것보다는 사하10마을버스(동아대학교 순환버스)를 타는 것을 권장한다. 아침시간(8시반~9시)에 이 역에 가게 된다면 6번출구의 동아대 순환버스 정류장에서 하단역 6번 출구 안쪽까지 몇 십 미터를 줄지어 서 있는 대학생들을 볼 수 있다. 본래 중앙버스전용차로에 이 정류장도 해당되었지만 당연히도 이 줄이 횡단보도 위를 걸치게 되어 본래 위치로 도로 되돌아온 역사가 있다.[25] 대저동제외[26] 68번, 168번 환승.[27] 낙동대로를 경유하는 모든 시내버스들이 정차하는 정류장이기 때문이다.[28] 다대포 연장 개통으로 교체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해당 표지판의 위치는 괴정역 당시 신평행 승강장에 위치하였다.[29] 하단역을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을숙도쪽으로 가는 낙동강하구둑이 나오고 오른쪽이 하단오거리인데 통행량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바로 옆에 좋은 교량이 있지만 유료도로이고 그렇다고 저 멀리 돌아서 가려니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사실 이 쪽도 여기 못지않게 헬게이트가...)[30] 하단교차로에서 다대포로 가는 노선은 2번, 3번, 11번, 338번이 있는데 3번을 제외하고 세 노선 모두 하단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을 미경유 한다. 특히 2번은 동아대랑 가락타운으로 빙빙 돌아가며 3번은 괴정으로 돌아갔으나 노선 조정으로 배고개를 경유하여 바로 다대동으로 간다! 3번의 노선 조정으로인하여 1호선과의 이동 시간이 거의 엇비슷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