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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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메트로(현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로, 부산김해경전철 전 구간을 운영했던 대한민국의 기업.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가 건설을 담당했다면 이쪽은 실제 철도기관사를 채용하고 파견근무 돌리는 역할과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했다. 신분당선의 네오트랜스주식회사와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서울9호선운영주식회사와 같은 업무를 하고 있었다고 보면 된다.신교통문화를 선도하는
Best & Green Metro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의 캐치프레이즈
지분율은 서울메트로 70%, 부산교통공사 20%, 김해시 10%이다.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가 각종 출자사들로 채워진 것과는 다르게 실제 철도 운영을 해 본 공기업들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게 특이점. 어쨌거나 이로 인해 서울메트로는 서울을 벗어나서 부산과 김해에 진출한 셈이 되었다. 덕분에 개통 초창기에는 역사 내부에 서울메트로라는 단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나, 2017년 3월부터는 안 보인다.
2017년 4월 17일부로 운영(BGM), 선로보수(비츠로씨앤씨 컨소시엄 BGT), 시행사(BGL)를 통합하여 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BGL)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서울메트로의 자회사격인 운영사는 없어지고 시행사의 직영으로 전환되었다. 아울러 사업방식도 MRG(수익보장방식)에서 MCC(비용보전방식)으로 바뀌었다. (보도자료)
2. 연혁
- 2009년 7월 6일: 부산-김해경전철 수의계약 의향서 접수 (사업시행자 ↔ 서울메트로)
- 2009년 10월 27일: 부산-김해경전철 컨소시엄 구성 양해각서 체결-출자사: 서울메트로, 부산교통공사, 김해시
- 2009년 12월 16일: 서울메트로 지분출자 및 자회사 설립 서울시 승인
- 2009년 12월 21일: 부산김해경전철 운영 사업자로 서울메트로를 선정
- 2009년 12월 31일: 부산-김해경전철 O&M 위수탁 계약 체결 (사업시행자 ↔ 서울메트로) 서울메트로 주금 납입
- 2010년 2월 2일: 회사 설립 (서울메트로 자회사), 초대 차문기 대표이사 취임
- 2010년 6월 18일: 양도양수(승계)계약 체결 (서울메트로 ↔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식회사)
- 2010년 6월 30일: 부산교통공사 주금 납입
- 2010년 10월 22일: 본사 이전(구 봉황초등학교 → 차량기지 내)
- 2010년 10월 28일: 김해시 주금 납입
- 2011년 1월 21일: 무인운전컨설팅 용역 착수
- 2011년 3월 14일: 2대 권오철 대표이사 취임
- 2011년 3월 16일 ~ 2011년 6월 4일: 영업시운전 실시 (80일 간)
- 2011년 5월 9일: 고객서비스 헌장 제정
- 2011년 6월 30일: 홈페이지 오픈 (http://www.bngmetro.co.kr)
- 2011년 9월 9일 ~ 2011년 9월 16일: 무료시승행사 실시
- 2011년 9월 16일: 부산김해경전철 개통식 및 축하행사
- 2011년 9월 17일: 무료시승행사 실시
- 2011년 12월 25일: 개통 후 100일째 누적 이용승객 300만명 돌파
- 2012년 3월 16일: 국가중요시설 경계협정 체결: 육군5870부대, 김해중부경찰서,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 3개 기관
- 2012년 3월 28일: 1004 지역사회봉사단 참여 협약 체결: 경상남도사회복지협의회, 부산김해경전철운영(주) 2개 기관
- 2012년 5월 7일: 윤리헌장 선포
- 2012년 7월 28일: 개통 후 이용승객 1,000만명 돌파
- 2013년 6월 3일: 제1기 명예역장 위촉(김해구간 12개역사)
- 2014년 3월 27일: 3대 고영환 대표이사 취임
- 2014년 12월 19일: 철도안전관리체계 국내최초 승인(시범기간 제외)
- 2015년 4월 17일: 누적승객 5천만명 돌파
- 2017년 4월 12일: 임시주주총회 결의로 회사 해산
- 2017년 9월 22일: 청산종결
3. 역대 대표이사
- 초대 차문기 (2010~2011)
- 2대 권오철 (2011~2014)
- 3대 고영환 (2014~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