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釜山交通公社 | Busan Transportation Corporation[1]
[image]
<colbgcolor=#1d50a1> '''설립일'''
2006년 1월 1일
'''전신'''
부산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
(1981년 1월 1일 ~ 1984년 6월 10일)
부산직할시 지하철본부
(1984년 6월 11일 ~ 1988년 6월 30일)
부산교통공단
(1988년 7월 1일 ~ 2005년 12월 31일)
'''대표자'''
이종국
'''주무부처'''
부산광역시
'''기업 분류'''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4,011명(2019년 4분기 기준)
'''자본금'''
5조 329억 4,572만 1,945원(2019년 기준)
'''매출액'''
3,112억 277만 3,672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3,509억 1,289만 2,894원(2019년 기준)
'''순이익'''
-1,525억 1,525만 2,690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4조 1,788억 5,400만 9,825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9,550억 6,197만 5,652원(2019년 기준)
'''운영 구간'''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image] 부산 도시철도 3호선
[image]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영업 거리'''
115.2km
'''자회사'''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2]
'''비전'''
21세기 도시철도 운영 패러다임 선도(2005 ~ 2008)
시민과 함께하는 초일류 공기업(2009 ~ 2012)
안전ㆍ편리ㆍ품격의 선진도시철도(2013 ~ 2019)
'''절대안전, 시민행복, 대중교통의 중심 부산교통공사'''(2020 ~ )
'''소재지'''
'''본사'''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44번길 20 (범천동)
'''제1운영사업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중앙대로 1414 명륜역 (온천동)
'''제2운영사업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40 (전포동)
'''제3운영사업소''' - 부산광역시 강서구 낙동북로 485 강서구청역 (대저동)
'''경전철운영사업소'''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반송로 1180 (안평리)
'''관련 웹사이트'''
'''부산교통공사 공식 홈페이지'''
'''부산교통공사 노동조합 공식 홈페이지'''
'''부산교통공사 사이버스테이션'''
'''공식 SNS'''
'''부산교통공사 공식 블로그'''
'''부산교통공사 공식 트위터'''
'''부산교통공사 공식 페이스북'''
'''부산교통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공식 마스코트'''[3]
<color=#373a3c> [image]
'''콜센터 및 유실물센터'''
'''고객콜센터 1544-5005'''
서면 '''유실물센터 051-640-7339, 051-678-6191'''
<color=#fff>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부산교통공사 본사'''[4]

편안해서 좋아[5]

, 빨라서 좋아, 정확해서 좋아, 알뜰해서 좋아~

오늘도 함께하고 내일도 함께하는~ 언제나 기분좋은~ 부산 (휴)메트로~

부산교통공사 로고송. 윤형주 버전과 여성 버전이 있으며, 2009년 8월부터 전동차에서 나오고 있다.[6]

찬란한 새날의 희망을 싣고서 활기찬 선로를 달린다~

상쾌한 해운대 푸른 금정산~ 머무는 곳마다 정겨운 내고장~

안전한 부산의 두다리~ 편안한 시민의 동반자~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라 부산! 교통공사~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으며 믿음의 선로를 누빈다~

푸근한 자갈치, 맑은 낙동강~ 만나는 이마다 정다운 내이웃~

안전한 부산의 두다리~ 편안한 시민의 동반자~

미래로 힘차게 뻗어 나가라 부산! 교통공사~ 부산! 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사가. 2006년 ~ 2007년 부산광역시민 상대로 가사 공모전을 행한 후 2008년 작곡을 하여 2008년 연말에 공식화했다. 이 사가는 전동차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종착역에서 인상선으로 들어간 후 회차과정에서 방송음량 및 방송기기 점검 중에 항상 나왔었지만, 언젠가부터 다시 나오지 않는다. 방송설정기 목록에 있긴 하지만 회차시에 실제로 나오는 경우는 없다. [7]

주요 역에서 매시간 시보로 나온다.

1. 개요
2. 역대 대표
2.1. 부산직할시 지하철본부장
2.2. 부산교통공단 이사장
2.3. 부산교통공사 사장
3. 상세
4.1. 미개통 노선
5. 사건·사고
5.1. 물만골역 열차 추돌·탈선 사고
5.2. 여성전용칸 운영 논란
6. 안내방송
8. 이야깃거리들

[clearfix]

1. 개요


[image]
[image]
부산 도시철도를 건설, 운영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공식적인 약칭은 '''교통공사'''이며,[8] 휴메트로라는 브랜드 명도 있다.[9] 본사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44번길 20 (범천동)에 있으며, 인근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 정차시 본사 방면 안내방송이 나온다.
[image]
부산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 창립 당시 모습
노조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소속이다.

2. 역대 대표



2.1. 부산직할시 지하철본부장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임원재
1984년 6월 16일 ~ 1987년 10월 5일


2.2. 부산교통공단 이사장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김창갑
1988년 7월 1일 ~ 1994년 6월 30일

2대
김영환
1994년 7월 1일 ~ 1997년 6월 30일
前 부산직할시장
3대
곽만섭
1997년 7월 1일 ~ 1998년 5월 20일

4대
김창원
1998년 5월 21일 ~ 1999년 4월 12일

5대
최인섭
1999년 4월 21일 ~ 2002년 4월 20일
前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6대
이항렬
2002년 5월 7일 ~ 2005년 12월 31일


2.3. 부산교통공사 사장


대수
이름
임기
비고
초대
김구현
2006년 1월 1일 ~ 2008년 12월 31일
前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
2대
안준태
2009년 1월 1일 ~ 2011년 12월 31일
前 부산광역시장 대행[10]
3대
배태수
2012년 1월 1일 ~ 2014년 7월 13일
前 부산광역시의회 사무총장
직무대행
김영식
2014년

4대
박종흠
2014년 10월 6일 ~ 2017년 10월 5일

직무대행
박영태
2017년

5대
박종흠
2017년 11월 3일 ~ 2018년 10월 31일

직무대행
박영태
2018년 ~ 2019년

6대
이종국
2019년 1월 17일 ~ 2022년 1월 16일(예정)


3. 상세


부산 사람들 중에서 부산교통공사는 몰라도 전신인 부산교통공단[11]을 아는 사람은 무척 많다. 왜냐하면 1988년부터 2005년까지 18년 가까이 부산 도시철도의 운영 주체였기 때문이다.
1981년 1월 1일 '''부산직할시 지하철건설본부'''가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현재까지 쓰고있는 CI는 창립 이후 약 40여년간 쭉 사용하고 있다.[12] 1984년 6월 11일 부산직할시 지하철본부로 개편하였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8천689억원의 빚으로 부산시가 재정난에 허덕이자,# 1987년 11월 28일에 '''부산교통공단법'''이 제정,공포 되면서 1988년 7월 1일부터 건설교통부 산하의 부산교통'''공단'''으로 개편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부산 도시철도 건설에 대한 국비 지원이 타 지방에 비해 엄청나긴 했었다.[13]
그러나 대구광역시를 비롯해서 다른 광역시가 지방자치단체 산하 ○○광역시 도시철도공사[14] 형태의 공기업이 지하철 운영 주체를 맡게 되자 형평성 논란이 생겼다. 때문에 항상 이관 문제가 화두였는데, IMF 외환위기 여파로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고, 재정여력이 떨어져있던 부산광역시 측은 1999년에는 권영적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등 정치권을 통해 부산교통공단을 시로 이관하는 조건으로 부채를 전액 탕감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특혜 시비로 무산되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IMF 영향에 위기의식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2도시라며 그간 상당한 정부 지원을 받았던 부산 쪽에 사실상 국비를 퍼붓는 상황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이후 2000년 7월 다시 정부가 당시 2조1751억원의 부채 중 4736억원만 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관 계획을 세웠지만, 부채 부담액과 추후 지속 발생할 운영비용 등도 생각해야 했기에 거꾸로 시가 거절하며 진전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보궐선거로 당선된 허남식 당시 부산광역시장은 2004년 9월 9일 이관 계획을 세운다. 당시 이관 조건에는 1988년 공단 설립으로 정부가 인수한 빚인 8천689억원의 빚을 다시 인수해 2008년 1월 1일 이관하는 조건이었지만, 2년 이른 2006년 1월 1일에 조기 이관하는 조건으로 부산교통공단의 전체 부채 2조2935억원(2002년 말 기준) 중 무려 1조 8199억원을 중앙정부에 떠넘기고, 나머지 부채 4천736억원을 부산광역시가 부담하여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15]##[#당시 문서 이 덕분에 반송선 건설을 위한 국비 지원 규모가 50%에서 60%로 증가하였다.
2005년 7월 13일 부산교통공단법 폐지가 공포되면서 2006년 1월 1일, 국가공단(國家公團)인 부산교통공단이 해체되고 지방공사(地方公社)인 부산교통공사로 개편되어 다시 부산광역시 산하가 되었다.[16]
부산 도시철도 1~4호선은 이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민자사업인 부산김해경전철의 운영권은 서울메트로가 가져갔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서울메트로가 직영하는 것은 아니고, 서울메트로가 70%, 부산교통공사 20%, 김해시에서 10% 지분을 갖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이라는 서울메트로의 자회사에게 위탁했다.
원래 1985년 개통 당시에 들여온 전동차는 2010년에 폐차되었어야 했지만, 부산교통공사가 워낙 가난한지라[17] 2009년, 전동차 법정 내구연한을 '''40년'''으로 연장[18]시켜 계속 운영하였다. 연장 전에도 이미 내구연한 25년에 도래한 1호선 초퍼차를 정밀안전진단까지 받아가며 추가로 수명을 연장해 두는 근자감까지 보여주었으니 할 말 다 했다.[19] 하지만 불로장생의 비기인 40년 내구연한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코레일은 25년 채우는 족족 폐차하고 신차를 도입 중이다.[20]이제 2호선 열차들도 개통된 지 20년이 된지라 슬슬 노후화가 되어가지만 2010년부터 매년 2편성씩 GTO부품을 IGBT로 바꾸고 있는데 개조 후 계속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대차를 하는지 의문.[21] 1호선의 1001호는 역사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판단, 노포차량사업소에 보존조치 해 놓았지만 1002~1005호는 2019년 8월 30일에 폐차되었다. 개통된 지 35년만의 일이다.
한 때 부산교통공사가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인천교통공사와 더불어 개념으로 인정받았다가 거듭되는 차량관련 사고와 안전에 대한 안일한 인식으로 이미지가 다시 나빠지기도 했었다. [22]특히 차량 유지보수에 관해서는 심각한데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제기 된 초퍼제어 전동차의 노후화 논란과 대티역 화재사고 같은 거듭되는 전장계통 화재사고 이후, 해당 사항을 지적받아 고육지책으로 VVVF화 개조 계획을 내놓는다.[23] 그런데 2014년 들어 줄줄이 전동차 고장이 연이어 발생했는데 사고 이후 2012년 대티역 화재사고 이후 교체 된 회로 차단기 중 일부가 불량품이 납품 된 사실과 그 배후에 관피아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이런 상황에서 승객의 불안을 수습을 하고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이 때 모 시사프로그램에서는 개념을 상실한 듯한 '''과잉정비 망언'''# (20분 무렵부터 감상)을 하여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2014년 10월 10일 25년이 넘은 전동차의 단계별 교체 계획을 밝힘으로써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 현재는 1호선의 일부 편성의 열차 부품의 경우 전부 교체하였으며, 다대포 연장 구간을 위한 신 전동차 및 기존 노후 차량의 대체 전동차를 투입하여 운행 중에 있다.
하지만 2016년 들어 베트남, 페루 등의 도시철도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부산교통공사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을 모두 담당하는 도시철도공사(교통공사)이다. 타 지역의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은 도시철도를 운영만 하고 건설은 타 회사에서 진행하는데, 부산교통공사의 경우 건설과 운영 모두 총괄하고 있는 것은 부산교통공사 측에서도 내세우는 자랑거리다.

4. 부산 도시철도 노선



4.1. 미개통 노선



4.2. 관리역 목록



2017년 1월 부산교통공사 재창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제규정 개정 후 관리역 제도가 모든 노선으로 확대되었다.

5. 사건·사고


  • 2017년 박종흠 사장이 퇴임하고 다시 임명되었는데, 그 이유가 일종의 꼼수로 보일 여지가 다분했다. 지방공기업법상 정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나' 등급 이상을 받아야 연임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는데, 박종흠 사장은 3년 임기 중 2015년 '다' 등급, 2016년 '나' 등급을 받았고, 연임 요건에 걸리게 되자 퇴직하고 다시 사장이 된 것이다.

5.1. 물만골역 열차 추돌·탈선 사고




5.2. 여성전용칸 운영 논란




6. 안내방송


'''정확한 문안을 원한다면 안내방송/열차/도시철도, 부산 도시철도 문서의 안내방송 안내방송 항목, 안내방송/역을, 열차 진입음은 열차 진입음, 안내방송 성우와 관련된 부분은 이쪽을 참조할 것.'''
안내방송이 서울교통공사나 TTS 개정 전의 한국철도공사와 매우 비슷하다. 이유는 서울교통공사한국철도공사와 동일한 성우진인 강희선제니퍼 클라이드가 안내방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희선 성우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하철 안내방송을 맡고 있다. 부산교통공사만 무려 '''24년'''째 담당중.[24]
영어 안내방송의 경우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제니퍼 클라이드'''가 녹음하였다. 부산 도시철도에서는 2007년까지 수잔 맥도널드가 영어 안내 방송을 맡았으나 2007년에 안내 방송을 일제히 개정하면서 교체되었다.

7.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image]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부산교통공사가 모기업인 산하 축구팀으로는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중인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이 있다. K3리그에서는 2020년 리그 4위를 기록하며 K3리그 챔피언십에 진출할 정도로 강팀으로 꼽힌다.

8. 이야깃거리들


  • 지하철 승차권을 2009년에 1회용 교통카드로 바꾼 서울과 달리 현재까지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랑스식 자성식(MS띠) 승차권을 이용하고 있다. 이런 서울식 1회용 교통카드는 계속 회수 재사용을 하므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이득인데, 아직 1회용 승차권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남아있던 시절에 승차권 형태를 바꿔서 비용절감을 경험한 서울과 달리 2010년대 후반 부산은 이미 선불/후불 교통카드 이용이 보편화되어 1회용 승차권을 끊는 이용객의 비중이 10% 이하로 크게 낮아진 상황에서 모든 역의 1회용 승차권 설비를 교체하는 것은 비용부담이 큰 일이었기 때문. 그러다 결국 2021년 11월부터 종이승차권을 폐지하고 수도권 전철서울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보증금 예치 형태의 1회용 교통카드로 전환할 예정에 있다. '종이 가고 카드 온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포스터는 승차권 발매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화면으로 안내되고 있다.[25] 2020년 9월 이후 부산역, 부전역에 설치된 슬림형 플랩 게이트에는 마그네틱 승차권 관련 장치가 아예 없다.
  • 부산교통공사와 부산광역시 버스조합은 하나로카드의 사업권을 2007년 11월에 (주)마이비에게 넘겼다. 이후 2012년 2월에 부산시버스운송사업조합의 지분을 마이비가 인수하였음에도 부산교통공사는 여전히 하나로카드 주식을 20% 보유하고 있다.
  • 2009년 6월 22일부터 '지하철'이라는 명칭을 도시철도로 변경한다고 하였다. 그 이유는 지하철 하면 '땅속', '참사'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법률적인 부분에서 지하철법이 아닌 도시철도법이라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사업을 확장할 때 '도시철도'라는 단어가 유리하다고 한다.# 이후로는 부산 지하철 내 모든 곳에서 '지하철' 대신 '도시철도'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 이 곳도 다른 공사처럼 채용 시 필기시험을 치는데, 채용시험에 시험 응시료를 받는 몇 안 되는 공기업 중 하나다.[26] 2015년 공개채용부터는 필기시험 응시료 만원을 면제한다.
  • 도시철도 투신사고를 막기 위해 당사자와 유족에게 도시철도 운행 중단에 따른 징벌적 배상제를 검토하고 있다.# 그 외에 2015년 말까지 모든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27]
  • 서울교통공사의 도시철도 보안관 제도를 본받아 부산 도시철도에서도 보안관이 배치되고 있다. 2013년 3월 1일부터 경비업체에 도급하여 시범 운영하다가 2014년 10월 이후 부산교통공사가 직접 도시철도 보안관을 채용하여 관리하고 있다.# 단, 서울교통공사와는 다르게 채용 응시연령이 만 60세 이상 ~ 65세 미만 사이로 제한되어 있고[28] 계약직으로만 채용하고 있다.
  • 2012년 이후에 설치한 안전문에는 개폐음이 나오고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진행 방향의 맨 앞칸의 맨 앞쪽 문만 나오게 바뀌었다. 이유는 안전문이 출입문과 동시에 열리고 닫히고 있는데도 출입문 안내방송과 안전문 개폐음이 이중으로 나오는 것에 대한 민원이 있어서 삭제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선두 부분에는 여전히 개폐음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기관사의 안전문 개폐 확인을 위해서라고 한다.
  • 2014년 11월 29일부터 부산교통공사 관할 도시철도 역에서도 티머니 충전을 할 수 있게 되었다.#[29]
  • 2013년 발표 된 '철도산업 발전방안'에 따라 2014년 12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동해선 부전 ~ 일광 구간에 대해 경쟁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부산교통공사동해선 광역전철 사업에 운영 참여 의사를 표시하여 한동안 언론에서 부산교통공사가 운영한다면 이 노선이 부산 도시철도 5호선이다라는 설레발도 있었다. 당시에 두 가지의 운영 방안이 제시되었는데 하나는 운영은 본사에서 하고 현장은 민간위탁을 맡기는 방식, 다른 하나는 부산교통공사의 자회사를 설립하여 100% 아웃소싱하는 방안이었다. 그러나 역세권 개발, 지역인재 채용 등을 감안하더라도 수익성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는데,# 결국 수익성 문제를 고려한 것인지 부산교통공사는 동해선 광역전철 사업에 입찰하지 않아 한국철도공사에게 우선권이 넘어갔고# 코레일이 운영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높은데, 2014년에 전체 무임승차 인원 중 노인 비율이 81%로 1065억원 손해, 2015년에는 81.4%로 1082억원 손해, 2016년에는 82.3%로 1111억원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이마저도 해마다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골치가 아프다고 한다.# 실제로 부산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도시철도 노인 무임승차 제도에 대해 2017년부터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노인 무인승차 제도는 노인복지법 시행령(대통령령)에 명기되어 있어 대통령을 설득해서 시행령 개정을 해야 한다. 2005년 부산교통공단 시절에도 국가 지원이 어려우면 노인 및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 아예 무임우대권 제도를 폐지해 달라고 요구하였다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 부산교통공사 뿐만 아니라 국내 7대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무임승차 손실분을 정부가 보조를 할 수 없다면 도시철도 무임승차 할인율을 일부 조절하는 안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갈등을 참고.
  • 2015년 12월 2일 공식 홈페이지가 웹표준 기술을 사용하는 형태로 개편되었다.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이후에 설치되는 지상역 안내판은 흑색 바탕 흰 글자에 숫자나 로마자를 Univers 폰트로 해서 가독성이 좋은 편이다.
  • 2016년 7월부터 노선별, 사업부문별로 나누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구분회계제도가 시행 될 예정이다. 구분회계제도는 한국철도공사가 2016년에 제일 먼저 시행 할 예정이었으나 노선의 분리매각이 용이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짐으로 인해 구분회계제도가 무산되었다. 따라서 부산교통공사가 한국 철도기관 중 최초로 구분회계제도를 시행하게 되었는데 사업부문별로 산출해야하는 특성상 향후 부산광역시청의 교통정책이나 부산교통공사의 운영방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7월 20일 기준 부산교통공사 정규직 직원은 3,809명이며, 그 절반에 가까운 1,590명은 외주 용역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30] 그리고 지하철 안전과 관련한 기술분야에 31건에 걸쳐 28개 업체가 외주 용역업체로 참여하고 있으며 나머지 업무 25건에 걸쳐 20개 업체가 외주로 등록됐다 약 41%의 인력이 외주 용역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셈인데, 이는 구의역 안전문 사망사고로 논란을 겪었던 서울메트로[31]보다 높다고 지적하였다. 요금 현실화율이 44%에 불과하고 무임승차[32] 비율이 26.3%에 달하는데 적자의 해결책을 외주화에서 찾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공사의 대표는 청소용역을 빼면 부산의 외부 용역 인력 비율이 서울메트로보다 절대 높지 않다고 해명하였다.#
  • 늘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지 휴메트로식 시설물로 교체할 때, 기존 시설물에 휴메트로식 UI로 땜질을 하고 있다. 개금역이나 벡스코역이 그 예시. 대신 전동차에 한해서는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다.[33]
  • 2019년 10월 24일 철갤에 역의 시설물들이 한국철도공사 전용 폰트로 개정되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이 찍힌 해당 역은 범내골역으로 한국철도공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역이다. 그리고 며칠 뒤 글쓴이가 해당 사항에 대해 문의를 넣어 답변을 받은 사진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신규 디자인가이드를 범내골역에 시범 적용했던 것. 한국철도공사 전용 폰트의 사용은 한국철도공사에게 사용 허가를 받았다고 한다. 또 답변에 의하면 2018년에 한국철도공사가 주관한 '도시철도 역사 유니버셜 디자인가이드 라인'이 제정됨에 따라 앞으로 전국의 도시철도 기관들은 공공성 강화를 위해 디자인의 여러부분을 공유한다고 한다.[34]
  • 민원 게시판에 '해우소'라는 특이한 제도가 있는데, 민원 게시판에 욕설, 근거없는 비방이 들어가거나 업무와 무관한 게시물, 장난성 게시물 등이 올라오면 타사의 경우 어쩔 수 없이 매크로 답변이라도 해주지만 부산교통공사 민원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오면 민원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본인 동의 없이 '해우소 게시판'으로 이동시키고 답변해주지 않는다.
  • 2019년 8월 14일 차량 중정비, 승강장안전문 유지보수, 전기설비 유지보수, 통신설비 유지보수 등 도시철도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직종의 정규직 전환이 확정되었다. 이들은 부산교통공사에 직접 고용되지만, 무기계약직으로 분류되어 공사 공개채용 입사 직원과는 다른 임금체계가 적용된다.
  • 2021년 4월부터 청소·기술유지보수·경비[35]·콜센터 업무를 담당할 부산교통공사 자회사가 정식 출범 할 예정이다. 자회사 설립 및 채용절차 등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자회사인 (주)대구메트로환경의 사례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사명은 2020년 12월 31일 부산시의회가 부산교통공사 자회사 출자 제안을 할 때만 해도 (주)부산도시철도클린앤테크(부산도시철도Clean&Tech)라는 가칭으로 알려졌고, 2021년 2월 9일 자회사를 처음 소개할 때도 부산도시철도서비스운영(주)로 바뀌었지만 가칭이라는 명칭을 여전히 달고 있었다. 2021년 2월 16일 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에 자회사 채용공고를 게시할 때부터 법인명에 가칭이 빠지면서 현재의 법인명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직종의 전환채용 절차와 자회사 직원 채용 진행 중에 있다. 한편 2005년 9월 공사화를 앞두고 외주화가 된 차량기지 구내운전 업무는 공사 공개 채용으로 직접 고용의 기회가 주어 질 예정이다.

[1] 부산교통공단 시절 때에는 Busan Urban Transit Authority였다.[2] 2021년 2월 5일 부산시의회에서 "부산교통공사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에 따른 자회사 설립출자(안)" 의결에 대한 승인알림 공문을 시행함에 따라 법인 설립 등기절차를 거쳐 설립됨. 정식 운영은 2021년 4월 1일부터 할 예정에 있다.[3] 마스코트 이름은 패밀리휴, 2009년 12월부터 등장하였다.[4] 부산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본인선택 신청을 부산교통공사(지하철)로 신청할 시 이 곳으로 처음 오게 되며 이 곳에서 배치받을 을 정해준다.[5] 음향이 좋지 않은 곳에서는 몬더그린 현상으로 '병원에서 좋아'로 들린다.[6] 원래는 윤형주 버전은 출발 안내방송에서, 여성 버전은 열차가 달리는 중간에 나왔지만, 2013년 1월부터 여성 버전은 종착역 안내방송에서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다. 4호선은 윤형주 버전의 MR 버전을 출발 안내방송으로 사용한다.[7] 2008년에 만들어져서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다대포연장은 반영되지 않았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도 마찬가지이지만, 이쪽의 경우는 무인운전 특성상 미남역 회차 시 '안평행으로 갈 것이니 열차에서 잠시만 기다려달라' 라는 안내방송을 송출한다.[8] 다른 지방의 교통공사와 구분해야 할 때는 부교공이라는 명칭을 쓰는 경우도 있다.#[9] 의미는 '''인간을 존중하는 도시철도, 시민을 사랑하는 교통공사'''. 공식적인 부산교통공사의 브랜드 로고는 '''Humetro''' 또는 '''Hümetro'''이지만 쉴 휴자의 한자를 써서 '''休메트로''' 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0] 기획관리실장(2급) 시절에 대행. 이후 정무부시장과 행정부시장 역임.[11] 교통부-건설교통부 산하 공단(公團)[12] 단, 2009년 5월부터 부산도시철도 브랜드 명인 '''Humetro'''를 같이 쓰고 있다.#[13] 더군다나 서울과 부산은 초기 도시철도비용에 대한 정부 지원이 엄청났었고, 건설시기가 일러 2018년 이후 철도안전을 명분으로 노후 전동차 교체에서울·부산도시철도에 국비 570억원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도시철도가 있는 6개 특·광역시 중 철도시설 등급은 서울만 C이고 나머지는 다 B였지만 부산도 챙겨먹게 되었다.[14] 당시 지하철공사[15] 최종적으로는 4천736억원과 2003년에 발생한 이자 197억원, 운영적자분 471억원 등을 합해 5천400억여원이다. 당시에도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현재 가치가 몇 조나 될지 생각해볼 때 부산에 대한 엄청난 국비지원 성격의 특혜라 볼 수 있다.[16] 일본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도쿄 지하철을 운영했던 공사합동법인(公私合同法人)인 (구)제도고속도교통영단이 해체되고 주식회사형 공기업인 도쿄메트로(주)로 승계되었다.[17] 타 지역은 대개 운영 주체와 건설 주체(□□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 등)가 별개로 존재하는 반면, 이 쪽은 건설까지 담당하고 있다. 거기다가 이미 1994년 즈음에 부채가 약 1조 8천억원에 이르렀고 부산시의 재정난까지 겹쳤으니...[18] 정확히 말하면 정밀안전 진단시에 5년 연장 사용 가능했던 것을 15년으로 늘린 것이다. 이후 2014년, 내구연한 법 자체가 폐지되었다.[19] JR 니시니혼도부 철도의 사례와 비슷하다.[20] 부산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1세대)서울교통공사 3000호대 초퍼제어 전동차가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전자는 아직도 달리고 있는 반면 후자는 거의 다 폐차되었다. 물론 1호선 서울메트로 소속 개조저항같은 차는 40년으로 연장하긴 했지만, 이는 저항제어차량 특유의 부품수급덕분이다. 부품수급이 곤란한 2, 3호선 초퍼제어 차량들은 얄짤 없이 저세상으로. 하지만 코레일은 25~26년이 되면 얄짤없이 무조건 폐차시킨다. 차량상태가 안 좋은 것도 이유 중에 한몫이긴 하다.[21] 2호선열차는 저염가로 구매했지만 별탈없이 잘 달리고 있어서 개조 후 운행을 할 수도 있지만 GTO부품이 소음도 심하고 단종된 소자라 같은 소재를 쓰는 위쪽지역 1차분 열차들도 2024~2025년부터 대차한다고 하는지라 어찌할지 의문이다. 2호선은 1호선 때와 다르게 안전점검도 안 받아봤으니 좀 기다려야 알듯.[22] 2010년대 들어 박종흠 사장 때문에 철도동호인 사이에서 이미지가 크게 나빠졌다.[23] 일본의 경우는 전기자 초퍼제어 전동차의 수명을 연장하려면 VVVF화 개조는 거의 필수적으로 하는 실정이지만 부산교통공사는 당초에는 VVVF화 개조 계획이 없었다.[24] 참고로 강희선 성우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무려 '''28년'''째 담당 중이다! 강희선 성우 이전에는 조면주 부산 MBC 아나운서가 담당했다고 한다. 부산 2호선 개통과 함께 강희선 성우로 개정된 것으로 보인다.[25] 동해선 광역전철부산-김해경전철은 보증금 예치 형태의 1회용 교통카드가 아닌 토큰 방식 승차권을 사용하고 있어 한국철도공사와 부산-김해경전철(주)가 부산교통공사에 사용하게 될 1회용 승차권 방식에 맞춰줄지, 아니면 현행대로 1회용 교통카드는 각 운영사 구간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황이 계속될지는 현 시점에서는 미지수.[26] 직원 뽑는 시험인데 돈을 내야하는 것이 좀 이상할 수 있지만 서류, 인적성, 필기, 면접 채용 과정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 하나 비용이 든다. 서류 심사를 진행할 때, 필기 문제를 내야 할 때, 면접 심사를 진행할 때는 외부 위원을 고용해서 진행하므로 필히 비용이 든다. 그 외에 인적성 평가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기관의 사정 상 다른 장소에서 채용 전형을 진행할 경우 대관료 등이 들어갈 것이다. 일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또한 응시료를 받고 있고, 서류-면접 과정만 있는 국가기관/지자체 채용이라 하더라도 국가기관은 정부수입인지, 기초자치단체는 수입증지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발급 목적 선택 시, 행정 수수료라는 목적으로 발급하므로 사실상 응시료를 내는 셈이 된다.[27] 2018년 현재 운영 중인 모든 역사에 안전문 설치완료.[28] 2014년 첫 공고 당시에는 만 55세 이상 ~ 65세 미만[29] 민자 노선인 부산김해경전철은 영업을 개시할 때부터 티머니 충전이 가능했다.[30] 공공부문 비정규직고용개선시스템에는 2016년 기준 비정규직 총 1,589명 중 단시간 47명, 기간제 90명, 1,452명으로 나와 있다.[31] 정규직 9,425명에 외주 용역직원 1,119명[32] 여기서 말하는 무임승차는 우대권, 어르신/복지교통카드 사용으로 운임을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33] 2019년 4월부터 1호선을 시작으로 차량 안내 스티커가 교체되고 있다. 기존 아이보리색 바탕에서 짙은회색 바탕으로 바뀌었고 각 문 마다 도시철도 이용시 주의사항이 스티커에 추가되었다. 최근 들어서 2호선 승강장 역명판을 휴메트로식 UI로 바꾸고 있다.[34] 이 뜻은 어떻게 보면 서울이나 대구, 광주, 대전 등 다른 지역의 도시철도들 역시 시설물 디자인 등 여러 부분에서 비슷해질 수 있다는 뜻.[35] 특수경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