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객

 



1. 개요
2. 역사
3. 차종
4. 면허 체계


1. 개요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부여군 농어촌버스를 단독 운행 중인 업체이다.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남로 32 (가증리)에 있다.

2. 역사


  • 본래는 금남여객(현 금남고속) 부여영업소가 설치되어 부여군내버스를 운행하다가 1990년 논산시내버스업체인 덕성여객이 금남여객 부여영업소를 인수하여 설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금남여객자동차(현 금남고속)는 시내버스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였다.
  • 2004년 경영난으로 면허를 반납한 백제운수[1]의 노선권을 양수하였는데, 부여여객이 백제운수의 일부 노선을 똑같이 배차하는 등 압박을 주어 경영난을 초래하게 만들었다.
  • 현재는 덕성여객으로부터 계열이 분리된 상태이다.

3. 차종


설립 당시부터 계속 대우차 위주로 도입하였고 1980년대 후반 RB520L 도입, 1997년 아시아 AM937E 무냉방 옵션차량 도입, 1990년대 후반 현대 에어로시티 540L 냉방도시 후기형 도입한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대우버스이다. 또한 덕성여객과 같이 당시 군/읍단위 지역으로써는 드물게 BV101 리어엔진 도시형차종을 도입한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2005년부터 현대버스와 대우버스를 번갈아 도입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현대 중형버스(현대 그린시티) 및 소형버스(대우 레스타, 현대 카운티) 차량만 도입하고 있다.[2] 전국 최초의 그린시티 개선형 디젤을 출고한 업체이기도 하다.

3.1. 현재 보유차량



3.1.1. 현대자동차



3.1.2. 자일대우상용차



3.2. 과거 보유차량



3.2.1. 현대자동차



3.2.2. 자일대우상용차



3.2.3. 기아자동차



4. 면허 체계


  • 충남 7456##

[1] 1979년 서부교통 부여영업소로 시작하여 2001년 서부교통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부여군 농어촌버스 업체로, 2003년 경영난을 이유로 면허 반납을 신청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위장 폐업 등의 논란이 일었다.[2] 덕분에 현재 부여여객에는 전체 44대 중에서 대우 중형버스가 '''단 한 대'''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