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IC

 

'''북광주 나들목'''
'''北光州 나들목'''
'''North Gwangju Interchange'''

고창 방면
장성JC
← 11.7 km
[image]담양 방면
담양JC
8.3 km →

'''주소'''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응용리
'''관리기관'''
고창담양선

광주전남본부 담양지사
'''개통'''
고창담양선
2006년 12월 7일
'''접속도로'''
(추성로)
1. 개요
2. 역할
3. 구조
3.1. 담양 방향
3.2. 고창 방향
4. 역사
5. 기타

[clearfix]

1. 개요


'''고창담양고속도로 5번.'''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고속도로 29
(응용리 49-7)에 있는 고창담양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담양군 대신 인근의 광주광역시에서 유래했다.[1] 추성로를 경유해서 남쪽으로 내려가면 빛고을대로를 통해 광주광역시로 진입할 수 있다. 보통 본촌동, 양산동 등 광주 북부 지역 이동 차량이 많이 이용하지만, 장성군 진원면이나 담양군 대전면 등 주변 전남 지역 이동 차량도 많이 볼 수 있다.

2. 역할


주말에 호남고속도로 광주 진입 구간 정체 시 대덕 분기점담양 분기점을 이용하여 이 나들목으로 대부분 빠져나간다. 광주 시내로 진입하는 도로 사정이 불편했으면 첨단, 일곡, 양산지구로 향하는 차량만 이용했겠지만, 빛고을대로의 전 구간 개통으로 광주 시내 어디로 가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 이 나들목을 이용해서 북광주 방면으로 진출하여 서담양 방면으로 진출하는 차는 거의 없다.[2] 월출지하차도를 통과하면 6차로 대로를 타고 질주 할 수 있다. 이후 다시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이동할 수 있고[3], 계속 직진하여 상무지구유스퀘어 쪽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동림 나들목 - 계수교차로 구간과 달리 월출지하차도 - 동림 나들목 구간은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다. 조심해서 주행하자.
또한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5.18 국립묘지나 광주시립묘지, 영략공원 등의 추모, 성묘시설을 갈 때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문흥 분기점이나 동광주 나들목이 성묘객이나 추모객들로 막힐 경우에는 이 나들목으로 나와서 용전동과 효령동을 거쳐가는 우회방법이 있다.

3. 구조



3.1. 담양 방향


  • 진출 가능 : 추성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추성로 양방향

3.2. 고창 방향


  • 진출 가능 : 추성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추성로 양방향

4. 역사


  • 2006년 12월 7일 고창담양속도로 장성 분기점 ~ 대덕 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5. 기타


  • 이 나들목에서 담양 방면으로 올라가다보면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담양지사 사옥이 위치해 있다.
  • 이 나들목을 고속버스들이 우회도로로 드물게 이용하는 듯하며,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버스들이 이용하는 것 같지는 않다.[4] 우회하는 이유는 출퇴근 시간대 동림 나들목 - 광주 요금소 구간의 극심한 정체를 피하려는 의도인 것으로 추측된다. 우회 경로는 빛고을대로 - 북광주 나들목 - 고창담양고속도로 - 장성 분기점 - 호남고속도로 경로이다.
일단 상당히 괜찮은 우회 경로이다. 장성 분기점 - 동림 나들목까지 호남고속도로만 이용하는 거리와 북광주 나들목을 이용하는 거리는 약 4 - 5k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해당 구간 호남고속도로의 교통량과 선형을 생각하면 오히려 북광주 나들목을 이용하는 경로가 더 좋을 때도 있다. 고창담양고속도로의 선형이 매우 좋고, 교통량 역시 적은 편이기 때문. 따라서 주요 시간대 호남고속도로 광주 시내 구간의 극심한 정체를 피하기 위해 우회하는 선택은 괜찮다고 볼 수 있다.

[1] 광주 시계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2] 담양으로 가려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담양 나들목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3] 만약 광주 이북으로 계속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운전자는 이 나들목에서 빠지지 말고 그대로 고창담양고속도로를 타고 장성 분기점까지 가서 호남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훨씬 거리도 가깝고 시간도 절약된다.[4] 공식적으로 회사에서 권장하는 우회경로인지 알 수 없다. 전달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들이 각자 판단해서 우회하는 것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