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의 용왕 · 북두''' Beidou : Uncrowned Lord of Ocean
|
|
'''소속'''
| 남십자함대
|
'''성별'''
| 여성
|
'''생일'''
| 2월 14일
|
'''무기'''
| 양손검
|
'''신의 눈'''
| 번개
|
'''운명의 자리'''
| 남천해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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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image] 정유미[1] 1.1 버전까지 소와 중복이었다. 1.2 패치 이후 소는 심규혁으로 교체. [image] 코시미즈 아미 [image] 唐雅菁[2] [image] 알레그라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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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명'''
| 남십자의 주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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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이름'''
| (일)北斗 (중)北斗
|
'''「난 두목,
넌 내 형제. 어때 괜찮지?」'''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clearfix]
1. 개요
무장 함대 「남십자」의 우두머리. 호탕한 여걸이다.
온라인 게임 《
원신》에 등장하는 남십자 함대 소속 번개 원소의 양손검 캐릭터.
2. 설정
「남십자」함대의 선장으로 리월에서 아주 명망 높다.
어떤 이는 그녀가 산과 바다를 갈랐다고 하고 어떤 이는 그녀가 검을 들고 번개를 부렸다고 하며, 또 어떤 이는 공포의 바다 괴수조차도 북두의 일초지적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외지인들은 이를 과장된 농담으로 여길 수도 있지만 북두와 함께 항행해 본 사람들은——
「만약 진짜로 바다 괴수가 있다면 북두가 그 괴물을 반으로 가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북두는 「남십자」의 대장이다.
「남십자」는 리월항을 근거지로 삼고 활동하는 무장 함대다.
「무장 함대」의 표면적인 뜻은 화력을 탐재한 함대다.
많은 생각할 필요 없이 「남십자」가 하는 모든 행동은 칠성의 윤허 아래 진행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북두는 모든 함대의 선원들이 신뢰하는 대장이다. 심지어 그들은 북두가 해상의 거대한 파도와 폭풍도 제압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북두야 북두! 아무리 강력한 폭풍이라도 자기보다 더 강력한 위력의 기후엔 한 수 접어야 하지 않겠어?」
3. 성능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HP[기준1]
| 기초 공격력[기준2]
| 기초 방어력[기준1]
|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기준1]
| 특성 해금
|
0
| 1
| 1,094
| 19
| 54
| 0%
| -
|
20
| 2,811
| 48
| 140
|
1
| 3,628
| 63
| 180
| 우주에 퍼지는 오로라
|
40
| 5,435
| 94
| 270
|
2
| 6,015
| 104
| 299
| 6%
| -
|
50
| 6,919
| 119
| 344
|
3
| 7,694
| 133
| 382
| 12%
| -
|
60
| 8,597
| 148
| 427
|
4
| 9,178
| 158
| 456
| 하늘의 벽력
|
70
| 10,081
| 174
| 501
|
5
| 10,662
| 184
| 530
| 18%
| -
|
80
| 11,565
| 200
| 575
|
6
| 12,146
| 210
| 603
| 24%
| -
|
90
| 13,050
| 225
| 648
|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colcolor=#0ff> 1
| <colcolor=#d2be91> '''사방으로 잠긴 어룡'''
| <colcolor=#ece6cc> '''작뢰''' 발동 시: HP 최대치의 16%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지속 시간: 15초. 이 보호막은 '''번개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
2
| '''솟아오르는 천둥번개'''
| '''작뢰'''의 체인 라이트닝이 추가로 2명의 적에게 튕긴다.
|
3
| '''조류발전'''
| '''파도잡이'''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
4
| '''별을 따라 찾은 고향의 땅'''
| 피격 후 10초 동안 북두의 일반 공격에 20%의 '''번개 원소 피해'''가 추가된다.
|
5
| '''파도를 비추는 노을빛'''
| '''작뢰'''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
6
| '''북두의 귀신 퇴치'''
| '''작뢰'''가 지속하는 동안 주변 적의 '''번개 원소 내성'''이 15% 감소한다.
|
1단계는 북두의 방어적 성능을 올려준다. 생성된 배리어는 캐릭터를 교체해도 유지되지만, 배리어의 성능은 공격 한번을 겨우 막아주는 수준.
2단계는 작뢰 발동 후 일반 공격 시 붙는 전기의 대상 제한이 추가된다.
4단계 피격 시 평타에 20%의 번개 원소 피해가 추가되는데 적이 많은 비경과 같은 곳이라면 무한으로 평타에 전기딜이 추가되는 것과 같다. 평타가 무속성이라 심심한 북두에게 가장 중요한 운명의 자리. 발동 조건인 '피격시'는 원소 스킬인 파도잡이 사용중에 피격에도 발동한다. 여기에 특성까지 합쳐지면 '파도잡이 발동 1초내로 반격시 최대피해 + 평타, 강공격 강화 + 번개원소 추뎀' 으로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상대가 공격이 가능한 상태' 일 경우에만 강화가 가능하기에 실드가 깨진 매지션이나 우인단 같이 그로기 패턴이 있는 적에게는 데미지를 주기 어렵다.
6단계는 작뢰 기동 중 주변 적의 번개 내성이 감소한다. 자체적인 딜상승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번개딜러의 딜까지 상승시켜주는 좋은 유틸.
3.4.2. 일반 공격 · 파도 정복
[image]
| '''일반 공격''' 검으로 최대 5번 공격한다.
'''강공격'''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빠른 속도로 연속 베기를 발동한다. 강공격 종료 시 추가로 한 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땅에 닿으면 범위 피해를 준다.
|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 1단 / 2단 / 3단 / 4단 / 5단 공격 피해
| 강공격 순환 / 종결 피해
|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 최대 지속 시간
| 낙하 기간 피해
|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
|
1
| 71.12% / 70.86% / 88.32% / 86.52% / 112.14%
| 56.24% / 101.82%
| 초당40.0pt
| 5초
| 74.59%
| 149.14% / 186.29%
|
2
| 76.9% / 76.6% / 95.5% / 93.6% / 121%
| 60.8% / 110%
| 80.7%
| 161% / 201%
|
3
| 82.7% / 82.4% / 103% / 101% / 130%
| 65.4% /118%
| 86.7%
| 173% / 217%
|
4
| 91.0% / 90.6% / 113% / 111% / 143%
| 71.9% /130%
| 95.4%
| 191% / 238%
|
5
| 96.8% / 96.4% / 120% / 118% / 153%
| 76.5% /139%
| 101%
| 203% / 253%
|
6
| 103% / 103% / 128% / 126% / 163%
| 81.8% / 14.8%
| 108%
| 217% / 271%
|
7
| 112% / 112% / 140% / 137% / 177%
| 88.9% / 161%
| 118%
| 236% / 295%
|
8
| 122% / 121% / 151% / 148% / 192%
| 96% / 174%
| 127.5%
| 255% / 318%
|
9
| 131% / 130% / 162% / 159% / 206%
| 103% / 187%
| 137%
| 274% / 342%
|
10
| 141% / 140% / 175% / 171% / 222%
| 111% / 201%
| 147%
| 295% / 368%
|
11
| 152% / 151% / 189% / 185% / 240%
| 120% / 218%
| 158%
| 316% / 394%
|
12
| 165% / 165% / 205% / 201% / 261%
| 131% / 237%
| 168%
| 336% / 420%
|
13
| 179% / 178% / 222% / 217% / 282%
| 141% / 256%
| 179%
| 357% / 446%
|
14
| 192% / 191% / 239% / 234% / 303%
| 152% / 275%
| 189%
| 378% / 472%
|
15
| 207% / 206% / 257% / 251% / 326%
| 163% / 296%
| 199%
| 399% / 498%
|
[image]
|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그녀와 그녀의 사람에게 손을 대면 뇌전과 대검으로 10배로 갚아줄 것이다.
'''짧은 터치''' 번개의 힘을 모아 전방에 대검을 맹렬하게 휘둘러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홀드''' 무기를 들어 보호막을 생성한다. 피해 흡수량은 북두 HP 최대치의 영향을 받는다. 스킬 버튼에 손을 떼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대검을 휘둘러 축적한 힘을 방출해 공격하여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스킬을 시전하는 동안 피격된 횟수에 따라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상승한다. 보호막은 아래의 효과를 가진다: · '''번개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 시전하는 순간 북두에게 '''번개 원소를 부착'''한다.
''망망대해를 가로지르는 선박이 번개를 쫓고 파도를 잡는다.''
|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 보호막 흡수량
| 기본 피해
| 피격 시 피해 증가
| 재사용 대기시간
|
1
| HP 최대치의 14.4%+1,386
| 122%
| 160%
| 7.5초
|
2
| HP 최대치의 15.5%+1,525
| 131%
| 172%
|
3
| HP 최대치의 16.6%+1,675
| 140%
| 184%
|
4
| HP 최대치의 18.0%+1,837
| 152%
| 200%
|
5
| HP 최대치의 19.1%+2,010
| 161%
| 212%
|
6
| HP 최대치의 20.2%+2,195
| 170%
| 224%
|
7
| HP 최대치의 21.6%+2,392
| 182%
| 240%
|
8
| HP 최대치의 23.0%+2,600
| 195%
| 256%
|
9
| HP 최대치의 24.5%+2,819
| 207%
| 272%
|
10
| HP 최대치의 25.9%+3050
| 219%
| 288%
|
11
| HP 최대치의 27.4%+3293
| 231%
| 304%
|
12
| HP 최대치의 28.8%+3547
| 243%
| 320%
|
13
| HP 최대치의 30.6%+3813
| 258%
| 340%
|
14
| HP 최대치의 32.4%+4090
| 274%
| 360%
|
15
| HP 최대치의 34.2%+4379
| 289%
| 380%
|
'''전부 돌려주지!'''
'''받아라!'''
키다운 형 반격기지만 키다운을 해서 공격을 발동하는 게 아니라, 키다운으로 보호막을 생성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스킬 동작 도중 캔슬되어도 스킬쿨타임이 돌아오지 않는다. 키다운 중 피격 시 스택이 쌓이고, 이 스택에 따라 키를 해제했을 때 나가는 공격의 피해가 증가한다. 스택이라곤 하지만 스택 상한은 2스택이 끝이므로 2번만 받아내면 된다.
[4] 증가 대미지는 툴팁의 증가 피해가 스택 수만큼 쌓인다. 예를 들어 5레벨 풀스택(2스택) 시 기본 계수에 212*2 = 424%가 추가된다.
첫 레벨 돌파를 해주면 가드 올리고 1초 이내에 피격 시 바로 풀스택이 되어 1:1이 좀 더 편해진다.
[image]
| 해산 괴수를 물리치던 전투를 회상하며 괴수와 뇌전의 힘을 동시에 깨워 뇌전 괴수의 방패를 만들어내 자신을 둘러싸고 주변의 적에게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뇌전 괴수의 방패''' · 일반 공격과 강공격 명중 시 적들 사이를 옮겨 다니는 체인 라이트닝을 1개 발동해 '''번개 원소 피해'''를 준다. · 캐릭터의 경직 저항력이 상승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
1초마다 체인 라이트닝은 최대 1개 발동된다.
''천둥번개가 내려치니 해산이 갈라진다.''
|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 스킬 피해
| 체인 라이트닝 피해
| 피해 감면
| 지속 시간
| 재사용 대기시간
| 원소 에너지
|
1
| 122%
| 96%
| 20%
| 15초
| 20초
| 80
|
2
| 131%
| 103%
| 21%
|
3
| 140%
| 110%
| 22%
|
4
| 152%
| 120%
| 24%
|
5
| 161%
| 127%
| 25%
|
6
| 170%
| 134%
| 26%
|
7
| 182%
| 144%
| 28%
|
8
| 195%
| 154%
| 30%
|
9
| 207%
| 163%
| 32%
|
10
| 219%
| 173%
| 34%
|
11
| 231%
| 182%
| 35%
|
12
| 243%
| 192%
| 36%
|
13
| 258%
| 204%
| 37%
|
14
| 274%
| 216%
| 38%
|
15
| 289%
| 228%
| 39%
|
'''잿더미가 되어라!'''
'''눈 크게 뜨고 잘 봐!'''
'''이게 해산을 멸하는 힘이다!'''
파티버프기. 발동 시 용이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내고, 평타와 강공격이 적에게 명중하면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해 번개 피해를 입힌다. 특이하게도 방패를 든 몹이라도 체인 라이트닝은 방패를 무시하고 박힌다.
3.4.5. 우주에 퍼지는 오로라
[image]
| 피격 시 발동하는 '''파도잡이''' 반격은 최대 피해 보너스를 부여한다.
|
해금 조건
| 캐릭터 Lv.1 돌파
|
한국어 설명에는 피격 시 라고 적혀있지만 정확히는 파도잡이 반격을 활성화 한 후 1초내로 가드 시 검이 빛나게 되고 이때 반격하면 최대 데미지로 들어간다.
[image]
| 최대 피해 보너스를 가진 '''파도잡이'''를 발동한 후 10초 동안 아래의 효과를 획득한다: · 일반 공격과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15% 증가하고 공격속도가 15% 증가한다. · 강공격에 필요한 준비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
해금 조건
| 캐릭터 Lv.4 돌파
|
[image]
| 파티 내 자신의 캐릭터의 헤엄 시 소모하는 스태미나가 20% 감소한다. 같은 효과의 고유 특성과 중첩되지 않는다.
|
3.5. 특제 요리
| · 선택한 캐릭터를 부활시키며 HP 최대치의 10%를 회복하고 추가로 150pt 더 회복한다.
''북두의 특제 요리. 예전에 북두가 향릉한테 배운 요리였지만 자극적인 맛을 추가하면서 개량했다. 호방하게 한 번에 다 먹으면 북두의 칭찬을 받을 수 있을지도?''
|
'''데친 고기볶음'''
| 고기볶음 제작 시 일정 확률로 '''데친 고기볶음'''이 출현합니다.
|
4. 운용
파티에서 역할은 번개 속성 서포터 + 서브딜러. 일부 스킬에 보호막이 있고 반격기가 있어서 탱커로 오해하기 쉽지만 작뢰의 보호막은 다른 보호막과 다르게 피해를 완전히 막아주는게 아닌 경감뿐이며, 파도잡이의 보호막은 파도잡이 가드시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파티원 보호는 전혀 불가능 하다.
원소 스킬 '파도잡이'는 상대의 공격을 맞으면 증폭된 딜로 공격하는 원신에서 유일한 반격기다. 최대 딜을 위해서는 상대방 공격을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돌파로 열리는 특성을 이용하면 즉발 반격으로 바로 최대 스택의 파도잡이가 나가기 때문에 저스트 가드 형식으로 사용해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보통은 상대의 공격이 들어오기 전까지 다른 딜러로 공격하다가, 공격이 들어오는 직후 북두로 교체하여 반격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원소 폭발 '작뢰'는 지속시간이 15초로 길고, 아군이 평타나 강공격을 쓰면 체인 라이트닝을 발사한다. 평타에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형태라서 사용자의 아군의 원소반응을 유발하기 좋다. 다른 평타 추가타 스킬처럼 내부 쿨타임 1초가 존재하며, 공격속도에 따라서 딜 편차가 심하다. 공격할 수 있는 개체수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다수를 공격할 수 있어서 잡몹 처리도 좋고 발당 대미지도 꽤 높다. 북두 본인이 사용하면 강공격을 이용해서 빠르게 범위공격을 하는데 이용하고,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여 궁의 효과를 넘겨주는식으로 활용한다.
북두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내려면 번개 원소 피해 위주로 세팅하여 파도잡이와 작뢰의 딜을 끌어올리고, 파도잡이 쿨이 돌 때마다 칼반격으로 패턴 대처+순간 폭딜을 박으며 원소 에너지를 모으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작뢰를 켜고 메인딜러로 교대하는 방식이 좋다. 또한 작뢰의 공격방식은 필드 위 캐릭터가 평타나 강공격을 쓸 때 추가공격을 발사하는 것이므로, 독립 오브젝트 소환 캐릭터와 달리 평타를 이용해 원소반응 순서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메인딜러의 원소 반응딜을 보조할 수 있다.
추천 특성 레벨업 순서는 파도잡이(원소 스킬 '''E''') - 작뢰(원소 폭발 '''Q''') - 파도 정복('''평타'''), 핵심 운명의 자리는 사방으로 잠긴 어룡('''1번'''), 별을 따라 찾은 고향의 땅('''4번'''), 북두의 귀신 퇴치('''6번''')이다.
5성 기원 무기로 부옵션이 원소 충전 효율이라 작뢰의 가동률을 좀 더 높혀줄 수 있다. 원소 폭발 후 일반공격 시 진공 칼날 추가타가 나가는 특성이 있어 작뢰 사용중 소소하게 딜을 더 넣을수 있는것도 장점.
5성 기원 무기로 옵션이 전부 공격력에 몰려있어 데미지가 눈에 띄게 증가하며 HP가 30% 미만인 적을 공격하면 모든 파티원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옵션이 있어 서포트 효율도 증가한다.
5성 기원 무기로 늑대의 말로와 마찬가지로 옵션이 전부 공격력에 몰려있다. 공격력 증가량은 늑대의 말로보다 떨어지지만 보호막이 존재하면 부가 옵션 효율이 두배가 되기 때문에 작뢰를 사용하는 동안은 늑대의 말로의 딜을 이기게 된다.
4성 기원 무기로 원소 스킬 사용시 원소 스킬 쿨타임 초기화가 달려 있어 쿨타임 마다 나와 반격을 쓰고자 할 경우 추천된다. 상황만 잘 맞아 떨어지면 빠른 시간내에 높은 계수의 폭딜을 빠르게 박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4성 무기중 가장 북두에게 잘 맞는 무기.
4성 기원 무기로 부옵션으로 원소 충전 효율이 달려있고 무기 스킬도 원소 구슬 획득이라 별다른 셋팅 없이도 상시 작뢰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원충에 몰려있는 만큼 딜은 다른 4성 무기와 비교하면 제일 떨어진다.
4성 단조 무기로 자체 공격력도 높고 부옵션도 공격력에 추가 피해 데미지도 은근히 쏠쏠하다. 무엇보다 단조 무기이기 때문에 가챠를 하지 않아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4성 기원 무기로 번개 원소의 영향을 받은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증가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작뢰를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번개 원소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작뢰를 사용하는 동안 딜이 크게 증가하며, 부옵 원소 마스터리로 조금이나마 원소 반응 데미지를 올릴 수 있다.
3성 기원 무기로 쓸만한 성능과 재련이 쉽기 때문에 고화 프로토타입을 얻기 전까진 적당히 쓰다 갈아타는 것을 추천한다.
'''권장 성유물 옵션'''
|
'''생명의 꽃'''
| '''죽음의 깃털'''
| '''시간의 모래'''
| '''공간의 성배'''
| '''이성의 왕관'''
|
HP
| 공격력
| 공격력 %
| 번개 원소 피해 보너스 %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
'''부옵션'''
| 치명타 피해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
상술했듯 북두는 탱커가 아니기 때문에 괜히 탱커를 생각하고 세팅을 했다간 딜도 안 되고 탱도 애매해진다. 보호막은 그냥 반격을 노릴 때 안정성을 조금 높여주는 용도에 불과한 딜러다. 파도 잡이 풀스택 폭딜과 작뢰로 아군 딜러 보조가 중심인 캐릭터기 때문에 주로 번개 속성 성유물을 사용한다.
번개 피해도 올라가고, 파도잡이 쿨감도 가능해서 북두에게 꽤 잘 맞는 세트. 다만 작뢰를 켜서 원소반응을 자주 일으켜줘야 쿨감을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 북두를 메인딜로 쓸 경우에는 이 세트가 아래의 뇌명보다 포텐셜이 높다. 원소 서포터를 껴서 파도잡이 쿨감을 계속 받으면 파도잡이를 더 자주 쓰니 화력도 오르고, 파도잡이를 자주 쓰니 원소 에너지 충전도 더 잘 되어 작뢰를 유지하기 용이하며, 작뢰를 계속 유지해주니 원소반응이 안정적으로 일어나 쿨감을 지속적으로 받는 순환 시너지가 있다. 다만 본질적으로 파도잡이를 제대로 쓰려면 저스트 가드가 필수이기 때문에 공격을 자주 받아 파도잡이 쿨감을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 + 몹 패턴에 대한 높은 이해도가 필수다.
적에게 번개 원소가 묻어 있기만 하다면 번개만이 아니라 물리 평타 대미지도 올라가므로 북두의 전반적인 딜을 올려줄 수 있다. 다만 원소반응으로 번개 원소가 사라지면 적용을 못 받으니 적어도 원소 피해를 자주 입힐 수 있는 작뢰를 켜는 것은 필수.
작뢰 서포팅에 치중할 때 유용한 세트. 이 경우 북두는 작뢰 이외에는 파티에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고 파도잡이는 사실상 작뢰 충전용 스킬이 되므로 왕실셋을 활용해 작뢰의 딜도 높이고 파티 전체에 공버프를 주는 역할을 맡는다.
북두 자체 딜은 신경쓰지 않고 원소 반응딜을 극대화 해서, 작뢰의 원소 반응 보조를 받을때 데미지를 높히고자 할때 사용하는 성유물. 4성 성유물이라 구하기 쉽다는게 장점이지만 4성이라 북두 자체 딜은 다른 성유물에 비해서 제일 떨어진다.
4.3. 추천 조합 캐릭터
타르탈리아의 원소 스킬인 마왕무장은 워낙 공격속도가 빨라 대부분의 스킬로는 원소 반응 보조가 불가능한데, 북두의 작뢰는 거의 유일하게 쌍검의 원소 반응을 보조해 줄 수 있다. 작뢰 지속 시간동안 마왕무장을 이용해 광역 체인 라이트닝을 터트리면서 감전 반응을 퍼붓는 동시에 단류를 터트려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굉장한 섬멸력을 보여준다. 이 조합을 사용할 경우 북두는 감전 원소반응 딜을 올리기 위한 원소 마스터리와, 궁을 최대한 빨리 충전할 수 있는 원소 충전 효율 위주로 세팅하는게 좋다.
타르탈리아는 북두를 서포트로 쓰는 반면 행추는 북두를 딜러로 쓸 때 사용한다. 행추의 원소 폭발과 북두의 원소 폭발을 동시에 사용해 평타로 체인 라이트닝을 터트리는 동시에 우령검을 발사해 감전딜을 누적시키는 방식. 마침 우령검과 체인 라이트닝의 내부 쿨타임이 1초로 딱 맞아 떨어진다. 북두가 4돌일 경우엔 평타에도 번개 원소가 부여되어 원소 폭발 없이도 꾸준히 감전딜을 넣을 수 있다.
각청은 번개 속성이라는 점과 딜러에게 맞는 5성무기가 없는 한손검 딜러라는 이유로 저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드디어 한손검 딜러에게 잘 맞는 참봉의 칼날이 출시되면서 평가가 오르게 되었다. 참봉의 칼날을 최대 효율로 사용하려면 보호막 서포터가 필수가 되는데 북두는 작뢰로 보호막 부여도 가능한데다 운명의 자리 6단계 효과로 번개 원소 내성이 15% 감소도 달려있기 때문에 제일 잘맞는 서포터로 평가받는다.
5. 평가
전체적인 스킬구성이 메인딜 보다는 서브딜로 쓸때 효율이 좋게 설정되어 있으며, 수동적인 스킬셋과 번개 원소의 문제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다.
특히 서브딜러인 만큼 원소 문제의 영향이 크다. 번개 속성의 원소 반응은 전부 격변 반응만 사용할 수 있어서 저평가를 받는 원소인데, 그나마 자체 딜이라도 강해서 단독으로 써먹을 수 있는 메인딜러와 달리 서브딜러는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미묘하고 아군 딜러의 원소 반응을 받아서 데미지를 증폭하거나 반대로 아군 딜러의 원소 반응을 보조해줘야 하기 때문에 영향이 크다.
스킬셋 역시 문제가 있다. 평타는 대검 총합 계수 자체는 좋지만 낮은 공격속도, 5타라는 점 때문에 대검 최악의 평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성 '하늘의 벽력'으로 이부분이 완화되긴 하지만 '파도잡이를 최대 피해로 발동' 이라는 전제 조건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올라가는 단점이 있다. 파도잡이 역시 맞아야 데미지가 증폭되는 특성상 적이 공격하는걸 기다려야 하는데, 이게 자연스럽게 딜로스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레벨을 올려 특성을 해금하면 저스트 가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럴 경우엔 적의 공격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필드에서는 대검 캐릭터인 만큼 채광, 실드 파괴 능력은 다른 무기보다 뛰어나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지만, 이마저도 다른 대검 캐릭터들은 수정을 3번만 때려도 부술 수 있는데 비해 북두는 수정을 4번이나 때려야 부술 수 있다 보니 다른 대검 캐릭터들 보다는 떨어진다. 특성도 수영시 소모되는 스태미나 감소라 활용 가능한 지형이 한정적이라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반격기 특유의 뛰어난 손맛과 높은 운영 난이도 덕분에 다루는 재미 만큼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는다. 거기에 원신에선 흔치 않은 여장부 스타일의 캐릭터라 평가가 낮은 캐릭터 임에도 재미와 개성덕분에 키우는 사람은 꽤 있는 편이다.
이렇게 쓰는 사람만 쓰는 캐릭터였으나, 타르탈리아 출시 후 타르탈리아와 북두를 조합한 일명 '탈북 조합'으로 재조명 받고, 참봉의 칼날 출시 이후로 보호막 부여와 번개 서포트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북두가 참봉의 칼날을 사용하는 각청과 조합이 좋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어느정도 입지가 생겼다.
6. 대사
'''대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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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 내 이름은 북두. 남십자함대라고 들어봤어? 너도 모험을 즐긴다면 날 따라와. 내가 돌봐주지
| 아침 인사...
| 야! 좋은 아침! 나 출발하려는데. 같이 갈래?
| 점심 인사...
| 향릉에게 가서 점심먹자. 그 커다란 솥으로 볶아낸 건 바다에서의 생선구이, 절임고기와는 확실히 달라
| 저녁 인사...
| 좋아! 술 마시러 가자고!(웃음소리) 평소에 술 사주는 사람이 없나봐. 그럼..
| 굿나잇...
|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웃음소리) 가봐! 편히 쉬라고!
| 잡답·연마
| 겨뤄보고 싶다면. 언제나 환영이다
| 잡답·통음
| 하~ 일 끝나고 마시는 술은 정말 상쾌해
| 잡답·육지
| 육지에 이렇게 오래 머무는 건 간만인데. 좀 어색하네
| 비가 올 때...
| 무인도에 갇혔을 때, 빗물은 귀중한 수원이야. 하 물론 지금은 필요없지만
| 번개가 칠 때...
| 이봐 그냥 천둥일 뿐이야. 바다에서는 두려워 할 필요 없어. 육지에서는 더 그렇고
| 강풍...
| 모래바람 조심해, 눈 비비지 말고
| 북두 스스로에 대해
| 제군들 항해 준비. 각자 위치로! 새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 우리에 대해·선택
| 난 대장이고, 넌 내 형제. 괜찮지? 뭐? 너무 촌스럽다고? 좋아, 그럼 니가 원하는대로 불러
| 우리들에 대해·사람을 보는 눈
| 난 사람보는 안목이 뛰어나. 넓은 바다를 보다보면 사람 얼굴에 작은 물보라도 쉽게 읽지.(웃음소리) 그래서 내가 널 한 눈에 말아봤잖아.
| 우리들에 대해·선택
| 넌 내가 선택한 선원이자, 형제라고. 이 것 만으로도 난 자부심을 느껴
| 「신의 눈」에 대해
| 신의 눈이 없는 녀석들은 신의 인정을 받은 신의 눈 소유자를 본 받고 싶어해. 그러니까 본 받을 만한 사람이 되보자. 난 그렇게 날 채찍질 해
| 공유하고 싶은 것...
| 난관에 부딪혔어? 어디로 나아갈지 모르겠으면,, 일단 발을 내딛고 봐. 그 후의 길은 자연히 열릴테니까
| 관심있는 견문...
| 원향 항해를 마치고 돌아올 때 솔개가 보이면, 집에 다 왔다는 거지. 바다 풍경은 단조롭잖아. 그에 비해 거칠긴 하지만 솔개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은 어쩐지 친근하고 사랑스러워.
| 응광에 대해·리월 칠성
| 응광이라...리월 칠성이라는 면에서 보면 아주 훌륭하다 할 수 있지. 다만 내가 책임감을 느끼는 데에서는 리월 칠성이 아닌 내 함선과 형제들이라서 말이야
| 응광에 대해·태도
| 응광은 솔직하지 않은 편이지만. 예전에는 아주 노골적으로 날 못 마땅해 했어. (웃음소리)좋든 싫든 그건 그녀 마음이지. 나는 신경 안 써
| 향릉에대해 ·시식
| 향릉은 가끔 별 이상한 재료로 대단한 요리를 만들어내지. 뭐 그런 도전정신이 없다면 진보는 없는 거 아니겠어? 난 그녀의 음식을 시식하는 게 즐거워
| 종려에 대해
| 왕생당의 그 선생 말하는 거야? 형제들이 가끔 그의 대한 소문을 얘기하지. 흠...아주 재미있는 사람 같던데.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교류해 봐야겠어
| 소에 대해
| 해등절 전 날 함대가 귀환하다가 폭풍을 만난 적이 있었어. 어찌어찌 서둘러서 밤이 돼서야 리월항에 도착했고, 등불도 다 꺼져있는데 고운각 방향 하늘에 소년 모습의 선인이 보이는 거야. 역시 소문처럼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도 이 리월항을 지키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 거지
| 감우에 대해
| 감우 그 애랑은 사이가 좋아! 근데 너도 알다시피, 걘 「리월 칠성」의 비서야. 「칠성」이 날 싫어하는 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하하, 난 상관없는데, 그 애까지 피해 보게 할 순 없잖아. 음, 역시 다른 사람들에겐 비밀로 하는 게 좋겠어
| 신염에 대해
| 재밌는 애야! 우리 배에 있는 형제들 모두 그녀의 「로큰롤」을 좋아하지. 음... 난 어떻냐고? 뭐랄까, 그 애와 어떤 면에선 공통적인 화제가 있지만, 내 음악적 취향은 그 애와 전혀 달라서...
| 요요에 대해
| 요요 그 녀석은 자꾸 우리 배에서 놀려고 해. 하지만 그 호기심 넘치는 반짝이는 눈을 보면, 차마 그 애를 쫓아낼 수가 없어. 에휴, 하마터면 출항 계획이 모두 엉망이 될 뻔 했다고
| 북두를 알고 싶다·첫 번째
| 내 남심자호의 탑승하고 싶다면 내 질문에 대답해. 바다는 위험으로 가득한데, 넌 왜 내 함선에 타고 싶은 거지?
| 북두를 알고 싶다·두 번째
| 나에 대한 이야기를? (웃음소리)그건 형제들이 날 치켜세우느라 그런거지. 그렇지만 항해 중 마물과 부딪히는 게 두렵냐면 물론 그 건 아니야
| 북두를 알고 싶다·세 번째
| 평민을 돕는 의도가 있냐고? 하 그런일의 무슨 의도가 있겠어. 누구나 다 어려운 시절이 있는 거야. 내게는 약소한 선이지만 그들에게는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일 수도 있어
| 북두를 알고 싶다·네 번째
| 난 고통스러운 시간을 지냈어. 어릴 때 먹을 걸 살 모라가 없어서 남의 집 과일을 훔쳐 먹으며 지냈지. 내 함대를 생겼어도 거만한 상인들에게 배척당했어. 하지만 이제 그런 일들을 안줏거리 삼아 얘기할 수 있으니 됐어. 절대 넌 그런 일을 겪게 두지 않을 거고
| 북두를 알고 싶다·다섯 번째
| 날 따르는 형제들은 많아. 그들에게 모두 내 함선에 타려는 이유를 물었고, 다 기억하고 있어. 넌 아주 특별해. 내게 아직 마쳐야 할 일이 있다는 걸 알아. 내게 어떤 직책이나 직함을 맡기지 않을꺼야. 하지만 니 여정이 어디로 향하든 남십자호의 니 자리를 영원히 남겨들께
| 북두의 취미
| 취미라? 생각좀 해볼께. 뭐 좋다, 친구 사귀기, 술마시기, 맛 있는 거 먹기? 음.. 한 손으로는 다 못 새겠네
| 북두의 고민
| 해결할 수 있는 일은 고민할 필요 없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은 고민해도 소용 없어. 만약 안 풀리는 일이 있다면 날 찾아와. 같이 고민 해줄께.
| 좋아하는 음식
| 난 맛이 강한 요리를 좋아해. 편육볶음이라던가, 마파두부라던가. 다 좋아. 배도 채우고, 모두 둘러 앉아 먹으면 분위기가 포근해지잖아. 하~ 말하다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
| 싫어하는 음식
| 난 냉채는 별로야. 그렇게 느긋하게 전체요리를 즐길시간에. 생선이나 몇 마리 더 굽겠어
| 생일...
| 자, 배에 타, 이미 형제들과 시간 비워넣기로 약속했지? 먹을 것과 마실 것도 다 준비했어. 오늘은 네 생일이니 네가 대장이야. 하하! 음, 어디 가고 싶어?
| 돌파의 느낌·기
| 통쾌하군! 또 많이 강해졌어.
| 돌파의 느낌·승
| 만선으로 돌아가는 길이라. 축배를 들자고
| 돌파의 느낌·전
| 훌륭해 너같이 유능한 형제가 있다니. 이 북두의 영광이야. 나도 뒤쳐질 수는 없지
| 돌파의 느낌·결
| 이 훈련들로 우애가 정점을 찌른 거 같아. 맞아! 몇 번 더 겨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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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시
| (손가락 꺾는 소리를 낸다)
| 편성 시 1
| 좋아, 출발!
| 편성 시 2
| 날 따라와!
| 사망 시
| 전원...귀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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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북두는 리월에서 아주 명망 높다.
「칠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상행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북두와 「남십자」의 위명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북두가 한 일들이 과장되었다고 의심해도 상행업계에서의 명성은 100% 능력과 실적으로 쌓은 것이다.
향간의 전설에 따르면 북두는 검을 들고 번개를 부리며 공포의 바다 괴수를 반으로 갈랐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게 한량들의 농담이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북두와 함꼐 항행해 본 사람들은 모두 만약 진짜 바다 괴수가 있다면 북두가 그 괴물을 반으로 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북두의 항해 능력은 그녀의 상행의 명성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나나다. 사람들이 그녀를 「용왕」이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7.2. 캐릭터 스토리 2
상인들이 의리보단 이익을 우선시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식사 자리에서 이 이야기를 꺼내면 서로를 쳐다보며 웃지만, 유독 리월의 상인들은 이 말을 싫어하며 자신들의 도시는 「다르다」고 한다.
다른 상인들이 이 말을 듣고 웃으며 '의리, 이 두 글자는 한 가지의 수일 뿐이지!'라고하면 리월 사람들은 「그럼 남십자가 또 뭘 해야하지?」라고 받아친다.
남십자가 이름을 알린 지 오래됐으니 고용비가 비싼 건 당연한 일이다. 언젠가 항해 중, 민간 선박을 발견했다. 북두는 거대한 폭풍 속에서 흔들리고 있는 작은 배를 보고는 민간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끌라고 명령했다. 함대에 남은 식량이 얼마 없었지만, 북두는 오히려 민간 선박과 식량을 공유하는 것을 고집했고, 그들을 이끌고 폭풍 속에서 나아가갔다.
이렇게 며칠이 흐르고, 남십자는 민간 선박을 가까운 정박지로 끌고 왔다. 함선의 상인은 목숨을 구해준 은혜의 감사했고, 모두 북두의 충성스러운 상업 파트너가 되었다.
리월 사람들은 웃으며 말한다. 「생명까지 버려가며 고집스럽게 일을 완료하는 건 '수'라는 말로 설명할 수 없지. 의리는 그저 수라고 북두에게 말할 수 있겠어?」
7.3. 캐릭터 스토리 3
「남십자」의 배후 세력이 「칠성」중 한 명인 「천권」 응광이라는 소문이 있다.
이에 대해 당사자 두 명은 부인하지만, 그녀들의 이유는 모두 다르다.
응광은 「칠성」으로서 자신을 대신해 일을 처리할 사람이 필요했다. 많은 후보가 있었지만 그녀는 북두를 선택했다.
응광의 말에 의하면 북두라는 사람의 선택으로 「남십자」와의 협력이 순조롭게 될 것이다.
하지만 북두가 이 사정을 안다면 분명 화를 내며 응광과는 단지 협력일 뿐이며, 절대 「배후 세력」이 아니라고 할 것이다.
막료들은 북두가 천성이 불같아 통제하기 힘들다고 걱정하지만, 응광은 신경 쓰지 않고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리월에서 가장 통제하기 쉬운 사람입니다만...그녀에게 이해관계와 대의를 설명하기만 하면 그녀는 이를 정확히 이해할 테니까요」
7.4. 캐릭터 스토리 4
긴 항해를 끝내고 육지에 오른 「남십자」는 관례에 따라 3일간축하연을 연다. 그 해 가을은 예전과 다름 없었지만, 유독 도시에서 새로운 요리사가 많이나왔고, 마침 추후 「만민당」의 주방장이 될 향릉이 있었다.
함대의 회계사는 돈을 아끼기 위해 시가지에서 만난 향릉을 속여 배로 데려왔다. 향릉은 북두를 보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으...배엔 해산물 밖에 없어서 」『월 요리』말곤 할 수 있는 요리가 없네요. 두가지 스타일의 요리를 할 건데...」
북두는 발 주변에 있는 금화 상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번 의뢰로 돈 좀 벌었는데, 5만모라면 되겠지?」
향릉은 자신의 해산물 요리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거부하기 힘든 일을 받아드렸다.
결과만 놓고 봤을 때 북두는 향릉의 솜씨에 아주 만족했고, 선원들 앞에서 자신감 넘치게 '멀지 않은 미래에 향릉은 분명 리월항에 이름을 떨칠거다!'라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선원 모두에 존경의 의미로 향릉을 「향릉 누님」이라고 부르게 했다.
처음 세상에 나와 본 향릉도 북두의 호탕함을 좋아했고 자주 함께 배에 올라 신기한 해양 식재료를 찾아 나섰다. 지금까지 독자적인 길을 걸어왔던 그녀의 식재료 선택에 있어 편향됨이 있었다. 바다에 나온 향릉은 바다가 바로 북두의 영역이라고 느끼게 된다. 그녀는 주방과는 거리가 먼 북두가 각종 해산물을 식별하고 어떤 것이 먹어도 되는 것인지 구분한다는 것에 경약했다.
——당연히 향릉이 북두의 권고에 따르는 건 별개지만 말이다.
7.5. 캐릭터 스토리 5
속담에 의하면 동줄은 주인을 닮는다고 한다.
비록 이게 100% 맞는 말은 아니지만 「남십자」함대는 확실히 북두와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함대엔 북두가 모르는 비밀이 있다.
1등 항해사는 신입 수병들이 들어오면 그들에게 술을 사준다. 그리고 아주 생동감 넘치게 과거의 일을 알려준다.
당시 「남십자」가 바다의 미지의 곳을 탐색할 때 수많은 폭풍우를 겪으며 까딱하다간 배가 부서지면서 사람들이 줄을[오타]
뻔했지.그때 북두가 갑판에 올라 조타륜을 직접 조종하며리월 어민들이 고기를 낚을 때 부르는 노래를 불렀지.
「더 이상 파도가 치지 않고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맑아질 때까지 말이야...」
1등 항해사는 추억에 잠긴 듯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마친다.
함대의 사업이 커짐에 따라 1등 항해사의 이야깃거리는 점점 더 많아졌고 신입 수병들의 북두에 대한 존경심도 더욱 두터워졌다.
7.6. 부두 일꾼의 불평
1.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삼두 바다뱀을 만난 북두는 그녀의 대검을 던졌다. 대검은 바다뱀의 척추를 꿰뚫은 뒤 북두 수중으로 돌아왔다.
2. 북두는 바둑에서 응광을 2번 이겨봤다. 중요한 건 응광의 돈을 땄다는게 아니라 응광의 돈을 딸 담이 있다는 것이다.
3. 북두가 마지막으로 뱃노래를 부른 건 바다 괴물 「해산」을 사냥할 때이다. 그날 이후 그녀는 더 이상 뱃노래를 부르지 않았다.
4. 맞다, 잘못 들은게 아니다. 북두는 뱃노래를 부를 줄 안다. 하지만 절대 본인에게 물어봐선 안 된다. 왜 그런지는 삼두 바다뱀의 결말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리월과 이나즈마엔 이런 말이 전해져 내려온다: 「지느러미는 바다가 되었고, 꼬리는 산이 되었다」. 어부들은 뭍에서 이를 배워온 뒤 계속해서 노래했다.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뱃노래가 되었다. 바다에 안개가 낄 때마다 어부들의 작은 선박은 안갯속에 모습을 감추지만 노랫소리는 계속해서 울려 퍼진다: 지느러미는 바다가 되었고, 꼬리는 산이 되었다...
이노래는 북두의 자장가였다.
암왕제군의 신검이 바다 괴물을 베었고 이는 리월 사람들에게 미담으로 전해져내려왔다. 어린 시절의 북두는 신화를 듣는 걸 좋아했고 잠을 잘 때에도 '언젠가 그 커다란 물고기를 보고 말것이야'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그녀는 다른 마음으로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닻을 올린다.
해산은 바닷속에 있다. 해산은 물고기 같기도 하고 용 같기도 하며, 무서울 정도로 거대하고 신과 같은 힘을 지니고 있기에 10m 높이의 거대한 파도를 손쉽게 일으킬 수 있다.
바다 위에서 사력을 다하는 사람들은 늘 해산과 만나게 된다. 북두는 9살 때부터 해산을 만나 머리를 단번에 벨 수 있길 원했다.
그녀는 해산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북두는 제일 좋은 대검을 매고 가장 뛰어난 선원들과 함께 해산이 있는곳으로 나아갔다.
칼날이 부딪히며 번개가 내려쳤다. 그 전투는 4일 동안 지속됐다. 함대는 대포와 작살, 활, 그리고 밧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해산을 견제했다. 북두는 팔다리가 묶인 해산과 싸웠지만 해가질 때까지도 승부를 내지 못한다.
해산은 밤에 가장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해산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밤을 지새웠다. 북두는 뱃머리에 서서 바람 소리를 들었다.
한번, 딱 한번. 그녀는 한풍이 휘몰아치는 와중에도 전혀 움직이지 않고 기다렸다.
얼마나 오래 지났을까 눈 하나 깜짝 안하던 북두는 동이 트는 그 찰나를 포착했고 해산에게서 물보라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일격은 구름을 부수고 달을 가르듯 산과 바다처럼 거대한 해산의 머리를 완전히 잘라낸다.
하늘을 뒤덮은 번개가 하나가 내려치며 피를 뒤집어쓴 북두의 앞에 모이게 된다. 용을 죽인 북두의 「신의 눈」은 하늘이 내려준 것이다. 번개와 같이 화려한 자줏빛은 용의 피보다 훨씬 더 진귀한 구슬이다. 이것은 오직 산과 바다를 정복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보석이다.
8. 여담
- 리월항을 지키는 남십자함대 소유자인 만큼 리월 칠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긴 하지만 서로 충돌이 잦다. 반대로 리월 일반주민들이나 향릉과 같은 평민들에게 굉장히 신임받는 인물.
- 북두가 수장으로 있는 남십자함대의 기함인 '사조성호'는 고운각에 위치한 비경 '하늘을 찌르는 땅' 남동쪽에 구현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배에 올라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 이름의 모티브는 북두칠성의 북두로 추정된다. 칠성부분은 리월 칠성이 가져갔다. 소속인 남십자함대는 남십자성을 모티브로 추정되는데 각각 북반구와 남반구의 별자리임이 묘한부분...
- 리월 칠성 중 하나인 응광과는 협력관계다. 북두가 리월항의 규칙을 전혀 안지키기 때문에 부과되는 벌금은 전부 응광이 대납해준 듯한데, 그 비용 총액은 새로운 배 한척 뽑는 가격(...). 이렇게 신경쓰이게 하는 덕분에 엄청 골치아파하지만, 그래도 응광은 북두는 확실한 대의명분과 이해관계만 납득시킨다면 무조건 편을 들어주니 믿을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북두의 패기와 인상, 말투를 두려워해서 설득을 못한다는 듯.
- 응광하고 리월천년 바둑을 둬서 두 번을 이겨 내깃돈을 따갔다고 한다. 사람들은 바둑에서 이긴게 문제가 아니라, 내깃돈을 따갔다는 것에 더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 술을 상당히 좋아한다. 대사 중에도 술 운운하는 대사가 있고, 아예 대기 모션 중 술을 꺼내 벌컥벌컥 마시는 모션이 있다.
- 정작 뱃노래는 절대 자기가 안 부른다는 것을 보면 음치 혹은 박치, 혹은 둘 다일 수도 있다.
- 신염에 대해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북두의 음악취향은 외견이나 이미지와는 다르게 로큰롤과는 전혀 반대라고 한다. 하지만 해등절 PV 영상에서는 신염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 리월항에서 해적놀이를 하는 소몽이라는 꼬마의 말에 따르면 북두는 자기를 해적이라고 소개했다고 한다.[5]
그래서 꼬마들은 세상엔 좋은 해적도 있다고 여행자에게 말했다.
근데 게임내 묘사를 보면 알겠지만 약탈과 범죄를 일삼는 해적선장이 아니라 모험가 혹은 용병대장 쪽에 더 가깝다. 혹 사략선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국가 공인 해적단의 의미가 아니라 교전권을 갖고 있는 준군사조직으로서의 사략선으로 보인다.
- 신의 눈은 리월과 이나즈마에 널리 악명이 퍼진 바다의 마수 해산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얻은 것이다.[6]
즉, 해산은 원소력의 도움 없이 순수한 본인의 무력으로 쓰러트렸다는 것. 함대가 해산을 옥죄고 있는 상황이었다고는 하나, 캐릭터 스토리의 묘사를 보면 모습을 감췄던 해산에게 기습당하는 순간 반격으로 이겼다고 한다.
장장 나흘이나 되는 남십자함대와 해산과의 무박 총력전 끝에 동이 트는 그 순간을 노려서 북두가 해산의 머리를 베어 승리했다고 한다. 이때의 싸움이 얼마나 놀라웠는지 타인을 거의 칭찬하지 않는 항마대성도 인간이 해산을 처치했다는 것에 그 실력을 인정했을 정도.
- 평타 모션은 "올려서 가르기 - 45각 내려베기 - 원심 돌려베기 - 원심 역방향 가로베기 - 도신(刀身)을 각(脚)으로 타격 후 세로 내려베기"이다. 막타의 모션이 도신을 발로 차서 추진력을 실어 내려 베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검이든 끝에 살짝 "깡"하고 금속끼리 맞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신발에 금속구가 있는 모양. 평타 모션 중 도신의 흐름에 의거하여 평타의 명칭을 임의로 지정한 것이라 확실한 명칭을 알고 있다면 수정 바람.
- 공식 카페에서 추가된 스토리#에 의하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던 도중 작은 배를 타고 있던 선원들을 구조하여 얼마 남지 않은 식량을 나누어주었고, 이후 구조되었던 선원들은 북두의 충성심 높은 상업 파트너가 되었다고 한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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