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염

 


'''원신 이벤트 기원 캐릭터'''
1.1 버전
다가오는 객성

1.2 버전
백악과 흑룡
2020. 11. 11.
겨울 나라와의 이별

<color=#000000> →
2020. 12. 1.
산야의 시조

<color=#000000> →
2020. 12. 23.
심비의 숨결

★5
[ruby(타르탈리아, ruby=New)]
★5
[ruby(종려, ruby=New)]
★5
[ruby(알베도, ruby=New)]
★4
[ruby(디오나, ruby=New)]
북두
응광

★4
[ruby(신염, ruby=New)]
레이저
중운

★4
피슬
설탕
베넷

'''폭열 멜로디 · 신염'''
Xinyan : Blazing Riff

'''소속'''
리월항
'''성별'''
여성
'''생일'''
10월 16일 / 천칭자리
'''무기'''
양손검
'''신의 눈'''

'''운명의 자리'''
홍단사현자리
'''성우'''
[image] 김채하
[image] 타카하시 치아키
[image] 王雅欣[1]
[image] 로라 스탈[2]
'''다른 이명'''
리월의 록 선구자[3]
'''언어별 이름'''
(일)辛炎(シンエン
(중)辛焱

'''「곧 공연 시작이야.
너도 같이 놀아볼래?」'''

원신》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대사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3.4. 특성
3.4.1. 레벨업 재료
3.4.2. 일반 공격 · 염무
3.4.3. 정열의 연주
3.4.4. 반항의 피치카토
3.4.5. 「청중이 없어도 연주해야 돼…」
3.4.6. 「…이것이 로큰롤!」
3.4.7. 로큰롤 레시피
3.5. 특제 요리
4. 운용
4.1. 무기
4.2. 성유물
5. 평가
6. 대사
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7.2. 캐릭터 스토리 2
7.3. 캐릭터 스토리 3
7.4. 캐릭터 스토리 4
7.5. 캐릭터 스토리 5
7.6. 신염의 악기
7.7. 신의 눈
8. 여담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리월의 유일한 로커(Rocker), 음악과 열정으로 「편견」에 대한 반항을 노래한다.

온라인 게임 《원신》에 등장하는 리월항 소속 불 원소의 양손검 캐릭터.

2. 설정


리월항에서 록은 신흥 예술에 속한다. 그리고 신염은 앞장서서 이 예술을 몸소 실현한다.

그녀는 음악과 열정으로 「편견」에 대한 반항을 노래하며, 삶에 찌들어 정신 못 차리는 영혼을 깨우길 원한다.

기회가 된다면 절대 그녀의 공연을 놓치지 마라.

록은 폰타인에서 시작된 것으로 리월항에서는 새로운 예술에 속한다. 신염은 이 예술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이다.

밤이 되면 그녀는 손수 만든 악기를 매고 손수 만든 무대에 올라 그녀의 음악을 듣기 위해 온 청중들을 위해 자작곡을 연주한다.

그녀의 곡은 그녀처럼 솔직하고 호탕하며, 자신감 넘치고 거만하다. 그녀의 음악적인 조예가 최고가 아닐 수도 있지만 그녀의 충실한 관객들은 모든걸 잊고 그녀와 함께 환호하며 소리와 몸으로 일상속의 고민들을 날려버린다.

신염이 자신을 잊어버릴 때면 사람들을 어두운 밤에서 대낮으로 이끌듯 그녀의 신의 눈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온다.

「록을 연주하는 천재이자 분위기 연주의 대가」

「스팀버드사」[4]

는 그녀를 이렇게 평가한 적 있다. 리월은 물가가 비싸 생계를 유지하기가 어렵지만 신염은 번잡한 속세에 갇힌 사람들에게 말한다――

로큰롤!


3. 성능



3.1. 능력치


돌파 단계
레벨
기초 HP[기준1]
기초 공격력[기준2]
기초 방어력[기준1]
공격력[기준1]
특성 해금
0
1
939
21
67
0%
-
20
2,413
54
172
1
3,114
69
222
0%
「청중이 없어도 연주해야 돼…」
40
4,665
104
333
2
5,163
115
368
6%
-
50
5,939
132
423
3
6,604
147
471
12%
-
60
7,379
164
526
4
7,878
175
562
12%
「…이것이 로큰롤!」
70
8,653
192
617
5
9,151
203
652
18%
-
80
9,927
220
708
6
10,425
231
743
24%
-
90
11,201
249
799

3.2. 돌파 재료




3.3. 운명의 자리


<colcolor=#0ff> 1
<colcolor=#d2be91> '''절명의 가속'''
<colcolor=#ece6cc> 신염이 치명타를 입히면 5초 동안 일반 공격과 강공격의 공격 속도가 12%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5초마다 1회 발동한다.
2
'''오프닝 즉흥연주'''
'''반항의 피치카토'''로 가하는 물리 피해 치명타 확률이 100% 증가하고 발동 시 3급 보호막 · 댄스 리듬을 생성한다.
3
'''더블 스탑'''
'''정열의 연주'''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4
'''리듬의 전염'''
'''정열의 연주'''의 휘두르기 피해는 적의 물리 내성을 15% 감소시킨다.
지속 시간: 12초
5
'''앵콜의 함성'''
'''반항의 피치카토'''의 스킬 레벨+3
최대 Lv.15까지 상승
6
'''지옥의 연주'''
신염의 강공격의 스테미나 소모량이 30% 감소한다. 강공격 시 공격력 보너스를 방어력의 50%만큼 획득한다.

3.4. 특성



3.4.1. 레벨업 재료




3.4.2. 일반 공격 · 염무


[image]
'''일반 공격'''
검으로 최대 4번 공격한다.

'''강공격'''
스태미나를 지속해서 소모해 검을 휘두르며 주변의 적을 공격한다.
회전 종료 시 추가로 한번 더 강력하게 휘두른다.

'''낙하 공격'''
공중에서 땅을 내려찍어 경로상의 적을 공격하고 땅에 닿으면 범위 피해를 준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1단 / 2단 / 3단 / 4단 공격 피해
강공격 순환 / 종결 피해
강공격 스태미나 소모
최대 지속 시간
낙하 기간 피해
저공/고공 추락 충격 피해
1
76.5% / 74.0% / 95.5% / 115.8%
62.5% / 113%
초당 40.0pt
5.0초
74.6%
149% / 186%
2
82.8% / 80.0% / 103.2% / 125.3%
67.6% / 122%
80.7%
161% / 201%
3
89.0% / 86.0% / 111.0% / 134.7%
72.7% / 132%
86.7%
173% / 217%
4
97.9% / 94.6% / 122.1% / 148.2%
80.0% / 145%
95.4%
191% / 238%
5
104.1% / 100.6% / 129.9% / 157.6%
85.1% / 154%
101.5%
203% / 253%
6
111.3% / 107.5% / 138.8% / 168.4%
90.9% / 164%
108.4%
217% / 271%
7
121.0% / 117.0% / 151.0% / 183.2%
98.9% / 179%
118.0%
236% / 295%
8
130.8% / 126.4% / 163.2% / 198.0%
106.9% / 193%
127.5%
255% / 318%
9
140.6% / 135.9% / 175.4% / 212.8%
114.9% / 207.8%
137.0%
274% / 342%
10
151.3% / 146.2% / 188.7% / 229.0%
123.6% / 223.6%
147.4%
295% / 368%
11
162.0% / 156.5% / 202.0% / 245.2%
132.4% / 239.3%
157.9%
316% / 394%
12
172.7% / 166.7% / 215.3% / 261.3%
141.1% / 255.1%
168.3%
336% / 420%
13
183.3% / 177.2% / 228.7% / 277.5%
149.8% / 270.9%
178.7%
357% / 446%
14
194.0% / 187.5% / 242.0% / 293.7%
158.6% / 286.7%
189.1%
378% / 472%
15
204.7% / 197.8% / 255.3% / 309.8%
167.3% / 302.5%
199.5%
399% / 498%
평타의 시전 속도는 리월 캐릭터들이 늘상 그렇듯 몬드 캐릭터 대검 캐릭터에 비해 매우 느린 편이다.[5] 대검 평타 계수도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기본 스팩 자체가 부실한 편. 강공격은 비 장신 캐릭터들이 공유하는 휠윈드 팽이인대, 계수가 레이저와 동일해 평균적 수준이다.

3.4.3. 정열의 연주


[image]
신염이 악기를 휘둘러 주변의 적에게 '''불 원소 피해'''를 주고 관중의 열정을 빌려 보호막을 생성한다.
보호막의 피해 흡수량은 신염의 방어력과 명중한 적의 숫자에 영향을 받는다.
· 적을 명중하지 못하거나 1명 명중: 1급 보호막 · 변칙 리듬
· 적 2명 명중: 2급 보호막 · 선창 리듬
· 적 3명 이상 명중: 3급 보호막 · 댄스 리듬을 생성하며, 피해 흡수뿐만 아니라 간헐적으로 주변의 적에게 '''불 원소 피해'''를 준다.

보호막은 아래의 특성을 가진다:
· 발동하는 순간 신염에게 '''불 원소를 부착'''한다.
· '''불 원소 피해'''에 대해 250%의 흡수 효과가 있다.

''신염은 이 불꽃들은 자신의 연주 스킬이 극한에 도달하여 생긴 물리 현상으로 신의 눈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휘두르기 피해
1급 보호막 흡수량
2급 보호막 흡수량
3급 보호막 흡수량
지속 피해
보호막 지속 시간
재사용 대기시간
1
170%
방어력의 104.0%+501
방어력의 122.4%+589
방어력의 144.0%+693
33.6%
12.0초
18.0초
2
182%
방어력의 111.8%+551
방어력의 131.6%+648
방어력의 154.8%+762
36.1%
3
195%
방어력의 119.7%+605
방어력의 140.8%+712
방어력의 165.6%+837
38.6%
4
212%
방어력의 130.1%+663
방어력의 153.0%+780
방어력의 180.0%+918
42.0%
5
225%
방어력의 137.9%+726
방어력의 162.2%+854
방어력의 190.8%+1005
44.5%
6
237%
방어력의 145.7%+793
방어력의 171.4%+932
방어력의 201.6%+1097
47.0%
7
254%
방어력의 156.1%+864
방어력의 183.6%+1,016
방어력의 216%+1,195
50.4%
8
271%
방어력의 166.5%+939
방어력의 195.8%+1,104
방어력의 230.4%+1,299
53.8%
9
288%
방어력의 176.9%+1,018
방어력의 208.1%+1,197
방어력의 244.8%+1,409
57.1%
10
305%
방어력의 187.3%+1,101
방어력의 220.3%+1,296
방어력의 259.2%+1,524
60.5%
11
322%
방어력의 197.7%+1,189
방어력의 232.6%+1,399
방어력의 273.6%+1,646
63.8%
12
339%
방어력의 208.1%+1,281
방어력의 244.8%+1,507
방어력의 288.0%+1,773
67.2%
13
360%
방어력의 221.1%+1,377
방어력의 260.1%+1,620
방어력의 306.0%+1905
71.4%
14
382%
방어력의 234.1%+1,477
방어력의 275.4%+1,737
방어력의 324.0%+2044
75.6%
15
403%
방어력의 247.1%+1,581
방어력의 290.7%+1,860
방어력의 342.0%+2188
79.8%

'''열정이 부족해!'''

'''리듬을 따라올 수 있겠어?'''

'''불꽃 좀 터트려볼까!'''

보호막 주제에 불 원소 뿌리기 효과가 따라오는 희한한 스킬. 하지만 패널티로 짜증나는 조건이 달려 있어 신염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만드는 원흉이기도 하다.
3단계 보호막의 불 뿜기 옵션은 1.3 기준 현재로썬 유일하게 안정적인 불 원소 서포팅이 가능한 스킬 옵션이지만 3단계 실드를 띄우기도 어렵고 실드 계수가 방어력이라서 딜을 뽑기 부적합하다.
번개 속성과 결합하여 과부하를 노릴 수 있으며 격변 반응은 원소 마스터리에만 영향을 받으므로 방어력 계수를 감안해도 꽤나 그럴싸한 조합이다. 하지만 정작 굳이 보호막과 원소 서포팅을 같이 받으려고 신염을 쓰기에는 너무 시너지가 안 나온다는 게 문제.

3.4.4. 반항의 피치카토


[image]
빠른 피치카토로 생긴 음파로 적을 넉백시키고 주변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며 「무대」 분위기를 띄운다.
뜨거운 분위기로 생긴 화염은 주변의 적에게 '''불 원소 지속 피해'''를 준다.

''신염은 공연이 끝날 때마다 이런 짓을 했다. 나중에 그만두게 된 이유는 관중들이 「앵콜」하면 이보다 더 멋진 엔딩을 만들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rowcolor=#d2be91> 특성 레벨
스킬 피해
불 원소 지속 피해
지속 시간
재사용 대기시간
원소 에너지
1
341%
40%
2초
15초
60
2
366%
43%
3
392%
46%
4
426%
50%
5
452%
53%
6
477%
56%
7
511%
60%
8
545%
64%
9
579%
68%
10
613%
72%
11
648%
76%
12
682%
80%
13
724%
85%
14
767%
90%
15
809%
95%

'''내 최강음을 들어라!'''

'''로큰롤 타임!'''

'''반항을 위한 노래!'''

시전 시 가하는 물리 피해가 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긴 하지만, 이후 나오는 불 원소 지속 피해는 상당히 화려한 이펙트를 자랑한다.
운명의 별자리 2 돌파 이전까지는 도통 쓸모가 없는 스킬이지만, 2돌파 이후에는 물리 피해가 무조건 치명타로 적용되는 것은 물론, 보호막을 3단계로 즉시 충전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어, 신염을 온갖 화려한 옵션을 덕지덕지 바른 캐릭터로 바꿔준다.
충전에 필요한 수치는 60으로 그리 낮다고 할 수 없으나, 제럐 대검을 사용하거나 페보니우스 대검을 사용한다면 꽤나 금방 체울 수 있다. 공방일체 스킬이면서 효율도 꽤나 우수하기 때문에 신염의 생명줄과 같은 스킬이다점
아쉽게도 계수가 공격력 기반인대 별자리 6 돌파 효과는 강공에 적용이지 Q에 적용되는게 아니라서 보호막 서포팅이나 불 원소 서포팅을 위해 신염을 육성할 경우 Q 데미지를 기대하긴 좀 곤란하다. 대신 계수가 어마어마하게 높다. 타르탈리아의 초월적인 1000% 계수에는 못 미치지만 600%도 정말 굉장한 수치.

3.4.5. 「청중이 없어도 연주해야 돼…」


[image]
'''정열의 연주'''의 보호막에 필요한 적 명중 수량 감소:
· 2급 보호막 · 선창 리듬: 적 1명 명중
· 3급 보호막 · 댄스 리듬: 적 2명 이상 명중
해금 조건
캐릭터 Lv.1 돌파
보호막 강도도 강도지만, 3단계 보호막을 만들어야 주변에 불원소 피해를 입히며 원소묻히기가 가능한데 3단계 보호막 생성 조건을 낮춰주는 괜찮은 패시브. 이게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못한다.
이 효과를 받아도 2 개체 이상의 적을 맞춰야 한다는 조건 또한 그리 만만한 조건은 아니며, 이것이 신염의 E 스킬이 이론적으론 아주 좋은 불 원소 뿌리개임에도 불구하고 신염을 기용하기 꺼려지는 핵심 원인이 된다.

3.4.6. 「…이것이 로큰롤!」


[image]
'''정열의 연주''' 보호막의 보호를 받고 있는 캐릭터가 가하는 물리 피해가 15% 증가한다.
해금 조건
캐릭터 Lv.4 돌파
4돌 효과와 함께 신염이 물리 서포터로 불리는 이유. e스킬 보호막을 받는 캐릭터의 물리피해를 15%증가시켜 주는데, 아쉽게도 보호막은 지속 12초에 쿨타임 18초이므로 무한 지원은 불가능하지만 별자리 2돌파시 원소폭발을 사용해도 3급 보호막이 생성되므로 2돌파 이후부턴 보호막을 무한대로 유지하며 상시 물피증 15%를 주는게 가능하다. 신염에게 별자리2돌이 강추되는 이유.

3.4.7. 로큰롤 레시피


[image]
방어류 요리를 완벽 조리하면 12% 확률로 요리량의 2배를 획득한다.

3.5. 특제 요리


·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치명타 확률이 16% 증가한다. 지속시간 300초. 다인모드 시 자신의 캐릭터에만 적용된다.

''신염의 특제 요리. 악마 같은 모양에 악마 같은 매운맛이 숨겨져 있다. 눈물을 흘리면서 먹지만,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이다. 이런 요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악마뿐이다!''
'''로 · 큰 · 닭!'''
절운고추 치킨 제작 시 일정 확률로 '''로 · 큰 · 닭!'''이 출현합니다.
대량 확보가 쉬운 재료들만 사용해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지만, 버프계 음식은 같은 종류는 하나만 적용되기 때문에 상위호환인 높이 쌓기흥얼채에 밀린다.

4. 운용


작정하면 DPS 캐릭터로 기용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물리 서포팅 옵션과 불 원소 뿌리개 옵션이 붙은 변칙적 조건부 실드 서포터로 활용하게 된다. DPS로 사용할 경우 Q의 무조건 치명 옵션과 평타/강공 강화 옵션, 물리 피해 강화 효과들이 덕지덕지 발린 제법 그럴싸한 물리 DPS 를 뽑을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이 실드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는대 실드 계수는 방어력이라는 치명적 모순이 있어 그리 실용적이지 못하다.
물리 파티 서포터는 원소 스킬(정열의 연주)-원소 폭발(반항의 피치카토)-평타(염무) 순으로 레벨링하며, 사실상 평타는 쓸 일이 없어 1레벨로 놔둬도 무방하다.
메인이나 서브 DPS라면 평타(염무)-원소 폭발(반항의 피치카토)-원소 스킬(정열의 연주) 순으로 레벨링하며, 별자리 돌파는 1돌파와 4돌파, 6돌파가 메인. E 실드 유지시 15% 피증 조건을 갖추기 매우 까다롭고, 초전도를 발동시킬 캐릭터가 둘이나 필요하기 때문에 파티구성도 경직되고 번거롭다는 평이 많다.
별자리 돌파는 '''2돌파'''와 4돌파가 메인. 특히 2돌파는 운용난이도를 획기적인 수준으로 낮춰주기때문에 사실상 필수 수준이다. 6돌파 효과는 실드 서포터 신염이 급하게 딜을 할때만 쓸모가 있는대 거의 다이루크의 강공 패시브와 궤를 같이하는 계륵이다.

4.1. 무기


방어막을 자체적으로 두를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잘 어울린다. 사실상 신염과 노엘 단 둘밖에 사용할 수 없는 무기.
단순한 원소폭발 서브딜러가 아닌 평타/강공격도 겸하는 메인딜러로 활용하겠다면 채용.
딜러도 서포터도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준수한 무기이므로 당연히 신염에게도 좋다.
원소스킬의 쿨타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한다. 최초 휘두르기 공격 뿐만 아니라 보호막이 자체적으로 내뿜는 불꽃으로도 제례 효과가 뜨므로 상성이 아주 좋다. 단 2별부터는 원소폭발로도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어서 제례 대검의 필요성이 크게 줄어든다.
원소폭발 계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리 피해가 확정 치명타로 들어가므로, 치피 올인세팅을 하고 높은 원충을 통한 원소폭발 서브딜+보호막 서포터로 쓸 때 유용하다.
옵션을 모두 포함한 딜 상승량이 높아 메인딜러로 쓸 때 적합하며 기행 무기라 얻기도 쉽다.
단조로 얻을 수 있는 대검. 제일 접근성이 좋은 무기라 종결 무기를 끼기 전까지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된다.

4.2. 성유물


'''권장 성유물 옵션'''
'''생명의 꽃'''
'''죽음의 깃털'''
'''시간의 모래'''
'''공간의 성배'''
'''이성의 왕관'''
HP
공격력
공격력 %
물리 피해 보너스 %
치명타 확률 %
치명타 피해 %
'''부옵션'''
치명타 피해 %
치명타 확률 %
공격력 %
신염은 딜링과 서폿이 혼합된 복합적인 캐릭터이다. 전반적으로 방어계수를 이용한 보호막과 강력한 물리피해가 내재된 원소폭발을 주축으로 운영이 된다.
2별을 찍을 시, 신염의 원소폭발은 무조건 치명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성유물의 옵션은 주옵과 부옵을 모두 치명타 피해에 올인하면 좋다. 이러하면 원소스킬과 원소폭발만 운용하는 강력한 물리피해를 입히는 서브딜러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수 있다. 방어력 기반 효과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오직 보호막 내구도와 6별 후 강공격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노엘 같은 방어력 올인 세팅은 추천되지 않는다.
원소폭발 서브딜러로 운용한다면 가장 좋은 세트. 높은 물리 계수를 가진 원소폭발을 최대한 강화하기 위해 기사도와 왕실을 혼용하여 사용한다.
강공격을 이용한 물리 메인딜러로 운용할 시 채용. 신염의 별자리 돌파는 강공격을 사용하기 좋게 되어 있는데, 1별의 치명타 시 공속 증가와 2별의 Q 확정 치명타 및 보호막을 주로 이용한다. E는 Q 이후 강공격 중 보호막이 부서졌을 때 보강하거나, 4별 시 Q에 앞서 사용해 피해량을 극대화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6별은 강공격의 딜과 안정성을 증가시킨다. 잡몹을 모아 E과 Q로 해치운 다음 강공격으로 남은 적을 제거해나가는 게 운용의 핵심이다.[6]
일반공격을 이용한 물리 메인딜러로 운용할 시 채용. 별도로 성유물 비경 파밍을 돌리지 않더라도 필드보스 사냥으로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이 특징.
일반공격/강공격을 이용한 물리 메인딜러로 운용할 시 채용. 보호막을 자체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고, 검투사보다 보너스 수치가 높으면서 강공격까지 강화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공격/강공격과 스킬 데미지를 골고루 강화할 수 있는 세트. 신염을 메인딜러로 운용할 경우 물리딜이 메인이 되기 때문에 원소반응을 볼 일이 거의 없으므로 마녀셋보다도 현인셋이 더 유용하다. 슬라임 같이 자체적으로 원소가 부여돼있는 적에게는 거의 효과를 보기 힘들다는 것이 단점. 반대로 불 슬라임은 다른 불 딜러보다 훨씬 잘 잡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있다.

5. 평가


보호막과 물리 피해량, 물리 서포팅, 불 원소 뿌리개 효과라는 매우 화려한 옵션을 덕지덕지 두르고 있는 매우 특이한 캐릭터이다. 직접적인 물리 피해 증가 서포팅 능력을 가지고 있는 1.3 기준 현재로썬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출시 전에 공개된 정보에 팬들이 추측할 때는 다이루크나 노엘의 포지션을 양분할 거라 판단했지만 실제로는 보호막을 덤으로 깔고 원소폭발에 모든 것을 거는 보조 DPS나 불 뿌리개 효과와 물리 피해 증가 옵션에 기대는 변칙형 실드 서포터로 등장했다.
여러모로 평가가 매우 애매한 캐릭터로, 다른 캐릭터에 붙었으면 사기적이었을 옵션이 떡칠되어 있음에도 이 옵션들이 전혀 시너지를 내지 않는 '''백화점''' 캐릭터라는 평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신염이 둘둘 두르고 있는 특이한 옵션들은 1.3 버전 기준으로는 신염에서만 찾을 수 있으므로 힙스터 감성으로 쓰는 플레이어들도 있지만, 도통 어떻게 기용해야할지 감도 잡기 어려워서 여러모로 평이 매우 좋지 않은 편.
DPS 캐릭터로써의 가치는 그리 높진 않은 편이다. 특히 물리내성을 대폭 깎아주는 초전도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힘든 불속성이고 만약 초전도 원소 반응 없이 순수 신염이 가진 물리 내성 감소와 물리 피해 증가로 물리딜러 포지션을 봐야 한다면, 이는 초전도의 배율과 비교하면 낮기 때문에 레이저와 같은 초전도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물리딜러보다 좋은 데미지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E 실드가 꺼지지 않아야 15% 물리 피해 증가 패시브를 받는대 DPS 캐릭으로 쓰면 방어력 계수 실드를 유지할 수 있을리 만무하다.
1.3 기준 물 DPS가 가능한 단 둘뿐인 캐릭터인 타르탈리아와 모나에게 증발 증폭을 위한 불 서포팅 용도로는 사용하기 힘들다. 평타 마다 물/얼음 속성을 뿌려주는 행추, 중운과 달리 신염은 주기 틱뎀이라 평타 속도가 빠른 타르탈리아와 모나와 같이 쓰기 심히 곤란하다. 물론, 원소폭발이 베넷처럼 광역으로 불을 묻히기 때문에 타르탈리아의 원소폭발이 증발로 터지도록 준비해주는 정도는 가능하다. 또한 원소폭발 후 2초간 여러 번 들어가는 불 피해와 보호막이 주는 불 피해 덕에 얼음 실드를 까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이론상 보호막 서포터로서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불 원소 뿌리개 효과와 물리 피해 강화를 같이 활용할 캐릭터가 마땅치 않을 뿐, 옵션 하나는 아주 좋은 편으로, 신염을 서포터로 기용한다면 보호막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신염의 불 속성 보호막은 불 속성을 제외한 다른 모든 공격과 영 좋지 않은 원소 반응을 일으키며 빠르게 파괴되고, 계수가 방어력 계수이면서 2기 이상의 적을 맞춰야 제대로 가동된다는 짜증나는 조건까지 붙어 있어 도통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그나마 운명의 별자리 2단계 효과로 Q를 쓸 때 마다 보충할 수 있어 어느정도 육성하고 나면 생각보다 매우 안정적인 보호막 유지가 가능하다.
2단계 별자리 효과로 인해 Q 의 물리 피해가 무조건 치명타로 적용되므로 공격력을 포기하고 방어력을 올린다는 약점을 치명타 확률 대신 치명타 피해 옵션만 가저가는 이점으로 보완할 수 있다. 애매한 캐릭터라곤 하나 일단 투자하면 요란한 옵션이 실제로 제법 강력하게 작용한다.
별자리 돌파는 상기하였듯 2단계의 효율이 아주 좋다. 4단계에서는 신염의 물리 서포팅 성능을 더욱 올려주므로 역시 효과가 좋고, 6단계 후에는 보호막 서포터로 뛰면서 유사시 강공격 보조 DPS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아무래도 6단계 효과는 계륵이란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6. 대사


'''대사집'''
자료 [ 펼치기 · 접기 ]
첫 만남…
난 신염이야. 리월항의 유일한 로커지. 요즘 순회공연 좀 다녀볼까 하는데, 목적지는⋯. 넌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여행자지? 어디든 좋으니 나도 좀 끼워줘라!
아침 인사…
좋은 아침, 방금 목 좀 풀어봤는데 오늘도 상태가 좋아
점심 인사…
끝났다, 끝났어. 하암──별일 없으면 잠깐 좀 잘래…
저녁 인사…
곧 공연 시작이야. 너도 같이 놀아볼래?
굿나잇…
알겠어. 먼저 가서 자. 나? 난 악기도 관리해야 하고 편곡도 하고 싶은데. 헤헤, 막 무대에서 내려오면 피곤해도 잠이 안 와.
잡담 · 기세
로큰롤에 열정은 필수야──이봐, 뭘 멍하니 있는거야, 움직이라고!
잡담 · 신곡
아니면 내가 새로 쓴 곡 연주해줄까?
잡담 · 주목
저길 봐! 엄청 로큰롤한게 있어!
비가 올 때…
비가 많이 오네⋯. 내 악기가 젖으면 안 되는데
번개가 칠 때…
당분간 비가 계속 내릴 것 같아⋯. 흠, 그래도 공연은 미룰 수 없지!
눈이 올 때…
흐음⋯ 이런 날씨엔 관중들을 어떻게 모으지? 그래! 「눈보라 속 극한의 인내심으로 로큰롤에 도전!」 같은건 어때?
강풍이 불 때…
으악, 빨리 피해야겠어. 안 그럼 헤어스타일이 다 망가질 거야!
신염 자신에 대해… · 흉악
넌 내가 무섭지 않다고? 허, 어떤 사람들은 내 눈빛이 날카롭고, 옷과 말투도 단정치 못하다면서 날 보면 멀찌감치 도망가버려. 휴⋯스타일이 다른 것 뿐이지, 내가 무슨 괴물도 아닌데 말이야⋯
신염 자신에 대해… · 록
로큰롤은 폰타인에서 건너온 신문물이야[9]. 음, 하지만 리월에선 인기가 없어. 보통 시끄럽다고 싫어하더라구. 그래서 내 노랠 들으러 와주는 팬들이 더 고마워. 하하
우리에 대해 · 관람
내 공연 보러 온 거야? 하하, 앞으로 와! 앞쪽이 더 좋아. 흠흠, 그럼 지금부터 리월항의 하나뿐인 로큰롤 공연을 시작합니다!
우리에 대해 · 의기투합
너랑은 왜 이렇게 말이 잘 통하나 했더니 넌 이 세계 사람이 아니었구나. 그래서 이 세계의 규율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던 거야――인생이 그래야지! 허례허식따위 개나 주라고 해. 구속 없이, 자유롭게!
우리에 대해 · 초대
난 내 로큰롤을 더 풍부하게 만들고 싶어. 너 리듬감 좋던데, 드럼 좀 쳐볼래? 안 해봤다고? 에이, 주눅들 필요 없어. 자신감이 제일 중요해! 한번 해봐, 분명 재능 있을 거야!
「신의 눈」에 대해…
「신의 눈」의 불을 로큰롤 반주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마 티바트 대륙에서 나밖에 없을 거야. 존귀한 힘을 이런 데 썼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신이 나한테 「신의 눈」을 주셨다는 건, 내가 사용하는 방법을 인정해주신 거 아닐까?
하고 싶은 이야기… · 연악
「연악」이라고 들어봤어? 돈 많은 사람들이 연회에서 듣는 음악인데, 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지 또 저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지에 대해 노래해⋯. 음악을 그렇게 사용하다니, 쳇, 전혀 로큰롤하지 않다고
하고 싶은 이야기… · 이름짓기
이 악기는 내가 직접 만든 거야. 원래는 폰타인의 록 악기를 따라 만든 건데, 만들다 보니 완전 다른 게 됐지 뭐야. 듣기 좋으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을 지어주고 싶어. 「염금」, 「쇄옥」, 「정산」? 뭔가 입에 착 안 붙는데…. 혹시 좋은 아이디어 없어?
흥미있는 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무대의상은 내가 직접 「예상꽃」으로 짠 거야. 너도 그 꽃 본 적 있지? 빨갛고 정열적이잖아! 게다가 내 로큰롤하고도 잘 어울린다구!
향릉에 대해…
난 「만민당」에 자주 야식을 먹으러 가. 향릉이 바쁘지 않으면 밤늦게까지 수다를 떨어. 응? 뭘 시키냐고? 음… 사실 향릉이 만드는 건 다 먹어, 하하. 매번 달라. 맛도 천차만별이고. 향릉은 요리계의 「로큰롤 스타」라고 할 수 있지!
종려에 대해…
아무도 내 로큰롤을 들어주지 않던 어느 날, 그가 날 찾아와서 그가 있는 곳에서 연주해보지 않겠냐는 거야. 합이 맞으면 전속 가수가 될 수 있다면서 말이지. 드디어 내 음악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생각에 설레더라구! 바로 오케이하고 따라갔는데, 그제서야 그 사람이 「왕생당」의 객경이라는 걸 알았어…. 너무 안 어울리잖아. 정말 괴짜 같은 사람이야.
응광에 대해…
천암군 알지? 예전에 그 녀석들이 날 엄청 방해했었어. 여기에 무대를 세우면 안 된다, 저기도 안 된다. 귀찮아 죽는 줄 알았다니깐! 흠흠, 그러다 내가 총무부에 신고하니까 그 「천권성」이 리월의 그… 뭐더라, 아무튼 무슨 규율을 개정했는데 공연 전용 장소를 정했다더라고. 허가도 받아야 된다던데. 휴… 여전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이리저리 쫓겨나지 않아도 되니깐.
백출에 대해…
백출 선생의 목 관리 처방전은 효과가 최고야. 한번은 고마워서 즉흥적으로 로큰롤을 불렀는데… 백출 선생이 기르던 그 뱀이 기절해버리더라고. 그때부터 그 뱀은 나만 보면 백출 선생 옷깃으로 숨어. 하하하, 뱀이 진동에 예민한 동물이란 걸 그때 알았어.
북두에 대해…
아, 그녀는 시원시원하고 통이 커서 말이 잘 통해. 「사조성」호에서 겪은 이야기들은 너무 멋있어서 내 로큰롤에 지대한 영감을 주지! 헤헤, 그들을 위해 노래도 따로 만들어줬어. 이제 내가 첫 소절만 불러도 선원들이 다 따라부른다니까. 이러다 그냥 뱃노래가 되겠어!
중운에 대해…
걘 얌전하고 내성적인 거 같지만 진짜 재밌어! 한번은 공연하는데 친구한테 불려나온 것 같더라고. 나한테 무슨 말을 하려던 거 같았는데, 무대 소리가 너무 커서 제대로 듣지도 못했어. 근데 어느샌가 쏜살같이 무대로 올라오더니 나랑 같이 노랠 부르는 거야. 그것도 엄청 로큰롤답게. 역시 「사람은 외모로 판단하면 안 된다」니까!
호두에 대해…
그녀는 왕생당의 당주인데도 언제나 즐거워 보여.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니까. 거리에서 마주치면 나한테 거리낌없이 인사하면서 「불장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분명 장사가 번창할 거야」[10]라나 뭐라나…. 음, 조, 좀 이상해.
운근에 대해…
이건 비밀이니까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면 안 돼. 그 사람은 로큰롤을 엄청 좋아해.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내 노래를 들으러 온다니까. 「화유다관」 극단 최고의 배우는 취미도 고상할 줄 알았는데, 평소에 쌓인 게 많았나 봐, 하하하.
신염에 대해 알기 · 첫 번째
나에 대해 알고 싶어? 하하, 사람들은 보통 날 보면 멀찌감치 피하던데 넌 참 이상해. 좋아 그럼⋯내 로큰롤부터 알아가볼래?
신염에 대해 알기 · 두 번째
어릴 때, 어른들은 다들 나한테 얌전하게 이거 배워라 저거 배워라 했지만, 성격상 잘 안 되더라고. 항상 꾸중만 들었지. 하지만 로큰롤은 달라.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잘했거든. 어른들은 「여자애답지 않다」라고 하는데…. 휴, 이런 걸 고정관념이라고 하지.
신염에 대해 알기 · 세 번째
나 오늘 좀 달라진 거 없어? 사실 널 만나려고 얼굴 마사지도 하고 눈이랑 입 좀 풀어주면서 거울 보고 30분 동안이나 웃는 연습을 했어. 어때? 덜 사나워 보이지? …예전보다 더 사나워 보인다고? 으….
신염에 대해 알기 · 네 번째
나랑 같이 악기 연습하느라 수고했어! 곧 점심시간이니까 밥 먹자. 네 몫도 준비했어! 토마토랑 소시지, 계란후라이도 있어…. 뭐? 난 이런 거 못하게 생겼다고? 야, 얕잡아보지 마! 요리하고 귀여운 포즈를 잡는 것쯤이야, 못, 못할 것도 없지!
신염에 대해 알기 · 다섯 번째
난 로큰롤의 반항 정신이 맘에 들어. 그렇다고 내가 개성 강한 것만 좋아하는 건 아니야. 나도 평범한 생활을 할 줄 안다고. 바느질도 하고, 꽃이나 물고기도 키우고, 아기자기하게 요리도 하고, 뭐든, 그리고… 누구든 좋아할 수 있는 거잖아. 안 그래?
신염의 취미…
취미는 당연히 로큰롤이지! 뭔가에 완전히 빠져든 적 있어? 가장 좋아하는 것과 하나가 될 땐, 시간이나 공간 따윈 중요치 않아. 맘껏 즐기고 발산하는 거지──맞아맞아! 그런 느낌은 수백 번, 수천 번 느껴도 모자라!
신염의 고민…
어린애들이 길에서 나랑 마주치면 항상 놀라서 울어. 휴, 덜 사납게 보이는 법 어디 없을까? 생각나는 방법은 다 써봤는데 아무런 소용도 없었어⋯
좋아하는 음식…
리월항 선박 관리국의 점심은 정말 맛있어! 기름기도 적당하고, 고기도 넉넉해. 종류가 다양하진 않지만 아무리 먹어도 질리질 않아! 그러니까 점심 한 끼 먹자고 관리국에서 온종일 일하는 것도 손해는 아니라니까?
싫어하는 음식…
딱히 편식하는 건 없지만, 멀겋고 싱거운 요리는 별로 안 좋아해. 음식은 짜고 매워야 먹을 맛이 나지! 「진주비취백옥탕」 만들 재료밖에 없다면 찍어 먹을 고춧가루라도 준비하겠어!
생일...
생일 축하해! 봐, 내가 특별히 만든 자수야. 폰타인의 인형 모양을 참고해서 우리 둘을 위에 새겼어. 너무 귀엽지? ...왜 그렇게 쳐다봐? 네, 내가 자수 놓는 게 그렇게 이상한 일이야?
돌파의 느낌 · 기
응! 바로 이 리듬이지!
돌파의 느낌 · 승
열기가 엄청난 걸! 다음 공연도 기대해줘!
돌파의 느낌 · 전
이렇게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으니 독창적인 로큰롤을 만들어 낼 수 있겠어! 고마워, 신곡은 절대 널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돌파의 느낌 · 결
멋져! 네 「열정」이 느껴져! 그럼 내가 너만을 위한 로큰롤을 만들어서 연주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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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 시
내 차례군!
같이 연주하자!
로큰롤다운 선택이야!
대기 시
저기 봐! 엄청 로큰롤 한 게 있어!
아니면, 내가 새로 쓴 곡 연주해줄까?
로큰롤에 열정은 필수야! 이봐! 뭘 멍하니 있는거야? 움직이라고!
(개구리 소리에 깜짝 놀란다.)
(기타를 튕긴다.)
정열의 연주 시전
리듬을 따라올 수 있겠어?
열정이 부족해!
불꽃 좀 터트려볼까?
반항의 피치카토 시전
내 최강음을 들어라!
반항을 위한 노래!
로큰롤 타임!
사망 시
삑사리를 내면… 안 됐었어….


7. 스토리



7.1. 캐릭터 스토리 1


신염은 연주할 때 규율을 지키지 않아 모든 물건이 그녀의 악기가 된다.

무대의 기둥, 바닥, 관중의 환호와 외침 그리고 신의 눈의 스파크와 폭발 모두가 그녀의 록 음악의 마침표가 될 수 있다. 공연을 위해 만든 임시 무대는 연출을 다 끝내기도 전에 이미 불타오르다 결국엔 열기 가득한 숯만 남기게 된다.

천암군의 수차례 조언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자 순찰을 강화하고 신염의 공연을 저지할 방법을 생각하게 된다.

신염과 천암군의 머리싸움은 늘 신염의 승리로 끝이 난다. 그녀는 늘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내서 빠른 속도로 무대를 만들어 관중들과 함께 밤새도록 노래한다.

믿을만한 소문은 바로 수많은 천암군 순찰대가 신염을 막으러 다니다가 「로큰롤」에 빠져 그녀의 열광적인 팬이 됐다는 것이다.

신염은 「로큰롤 프렌드」로부터 천암군의 순찰 계획을 손에 넣을 수 있기에 순찰을 손쉽게 피할 수 있었다. 천암군은 오랫동안 아무런 소득도 없고 공연에서 다친 사람이 나왔다는 걸 듣지 못하자 결국 신염의 행동을 모르는 척 눈감아주었다.


7.2. 캐릭터 스토리 2


신염은 큰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 그리고 날카롭기 그지없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록의 기분을 유지하고자 공연 때의 과장된 화장을 매일 유지하고 있다. 평소에 그녀가 흉악한 얼굴로 길을 걷는 모습은 마치 시정잡배처럼 보인다.

그녀가 간식을 사기 위해 줄을 서면 앞에 줄 서 있던 사람들은 모두 깜짝 놀라 흩어지며 자리를 양보했다.

그녀가 실수로 어린아이와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그 아이는 바로 부모의 뒤에 숨어 울음을 터트렸다.

그저 천하의 나쁜 놈처럼 생긴 흉악한 얼굴 때문에 신염이 아무 짓도 하지 않았음에도 자주 모함을 받았다.

신염은 다른 사람들을 신경 쓰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하거나 불편하게 하는 건 안 좋은 일이라고 여겨 이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거울을 보며 손가락으로 얼굴을 마사지하여 눈썹과 눈꼬리를 내렸다.

그리고 거울을 보며 웃는 얼굴을 연습하고 우아한 표정과 말투로 말하는 걸 배웠다.

이를 어느 정도 배운 뒤 한 번은 길을 걷다 아이 여럿이 아이 한 명을 괴롭히는 걸 발견했다. 그녀는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뛰어들어 그 아이를 구했다.

그리곤 그녀 자신이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하는 미소를 짓고 가장 따뜻하다고 생각하는 동작으로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이는 확실히 조용해졌다――정확히 말하면 아이는 두려움에 영혼이 가출한 듯 완전히 얼어버렸고 바지에 오줌도 지렸다.

괴롭히던 아이들도 화들짝 놀라 뿔뿔이 도망쳤다. 「그 무서운 아줌마가 결국 사람 잡아먹는 귀신이 됐어! 빨리 도망쳐!」

「누구 보고 아줌마래! 또 누구 보고 귀신이래!」

분노에 찬 고함 소리와 함께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됐다.


7.3. 캐릭터 스토리 3


세상만물을 평가할 때 신염은 자신만의 기준이 존재한다. 그리고 평가 결과는 오로지 「록같다」와 「록같지 않다」로만 결정된다.

정의롭고 정직한 일일 경우 예를 들어 불의를 참지 않고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건 바로 「록같다」. 품격 낮은 일일 경우 예를 들어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하거나 잔꾀를 부리는 건 「록같지 않다」이다.

정확한 판단 기준은 신염 본인에게 있기에 이는 사건의 결과나 그녀의 기분에 의해 결정될 수 있지만 이 두 단어가 표현하는 뜻은 아주 명확하다. 그저 이러한 기준이 어쩔 땐 이상하게 사실이다.

흉악한 생김새로 인해 신염은 친구가 거의 없다. 하지만 「만민당」의 향릉은 그녀와 스스럼없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다.

신염은 특별한 이유 때문에 「만민당」을 방문한다. 이는 바로 여기서 편곡의 영감을 얻기 때문이다.

신염은 향릉이 새로운 요리를 개발할 때마다 다른 사람들의 피하기 급급한 반응과는 달리 자발적으로 맛을 본다. 전대미문의 시고 달고 쓰고 매운맛이 입안에서 폭발할 때면 그녀의 머릿속에서도 영감이 폭발한다.

「향릉, 또 아주 록같은 음식을 만들었네!」

신염에게 이는 최고의 찬사지만 향릉은 이에 불만인 듯하다.


7.4. 캐릭터 스토리 4


록의 스프릿은 반항이다.

신염이 반항하길 원하는 건 실체가 아닌 「편견」이라는 족쇄이다.

그녀는 아주 가난한 농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부모는 그녀에게 큰 기대를 걸며 그녀에겐 가장 좋은 것만 주며 허물을 벗고 누구보다 아름다운 봉황이 되길 바랐다.

――당연히 이 「봉황」은 그들 마음속에 있는 그런 모습이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게 신염은 평범한 여자아이보다 많이 커졌고 생김새도 「귀여움」이라는 단어와는 멀어졌다. 그리고 요리, 집안일 등은 전혀 하지 못했다.

아주 깊었던 「편견」이 어린 시절을 집어삼켰었기에 신염은 「편견」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록 가수가 되었지만 수행을 멈추지 않았다.

이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일 뿐만 아니라 재능이 없어서 포기한다는 것조차 일종의 「편견」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얼마 전 그녀는 그녀의 팬 운근을 집으로 초대했었다.

신염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면 운근은 자기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방과 창문은 먼지나 얼룩 하나 없이 깨끗했고 방에 있는 물건들은 모두 수공예품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부뚜막이 축축한 걸 보니 이는 얼마 전에 밥을 해 먹었다는 뜻이다. 게다가 신염의 공연복에 쓸 장식처럼 보이는 짜다만 천이 침대 앞에 놓여 있었다.

――이건 완전히 현모양처 같은 여성의 방으로 록과는 절대 매칭되지 않는다.

「록」이 주는 인상과는 정반대였기 때문에 신염은 이 팬이 이를 받아들이지 못할까 걱정했다.

하지만 이날 이후 신염에 대한 운근의 추종은 예전보다 더 뜨거워졌다.


7.5. 캐릭터 스토리 5


신염의 눈에는 많은 어른들이 「편견」 때문에 노력에 비해 성과가 적고 가슴 졸이며 하루도 편하게 지내지 못했다.

생활이란 어떤 것이고 미래가 어디로 향해갈지 모른다.

그녀는 이러한 생각을 노래에 적었지만 어른들의 비아냥거림을 받았다.

「꼬맹이 따위가 어떻게 삶의 어려움을 알겠어?」

신염은 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이런 조소는 모두 그녀의 나이에 대한 「편견」 때문이니까.

만약 「편견」이 이렇게 쉽게 사라지는 것이었다면 반항할 가치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녀는 록은 씨앗처럼 공연이 끝날 때마다 어른 2~3명의 마음속에서 싹을 틔우리라 믿었다.

그들이 다음날 잠에서 깬 뒤 영감을 얻든 아니면 생각이 바뀌든…

생각이 조금이라도 변한다면… 어쩌면 그들은 그들을 오랫동안 괴롭히던 「어려운 현실」이 그저 찻잔 속의 폭풍일 뿐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도 있을 것이다.

청중과 「로큰롤 프렌드」 외에 이게 「록」의 공로라는 걸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사람들은 휴식 시간에 이야기를 나누다 이런 말을 하게 됐다.

「록 하는 아가씨 한 명 있는데, 재밌더라」


7.6. 신염의 악기


신염의 메인 악기――그녀가 손수 제작한 독특한 외형의 기타. 폰타인의 록 악기를 따라 만든 것으로 자신의 해석에 따라 개조했다.

예를 들어 악기 끝부분에 초승달 형태의 도끼날을 달아 위급할 때 무기로 사용한다.

또 「신의 눈」의 힘을 악기에 주입해 화염을 손쉽게 분출하며 스파크를 뿜어낸다.

게다가 사실 악기 내부에서도 불을 뿜어낼 수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악기를 손에 넣게 된다면 악기 스스로 불타오를 것이기에 이상한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악기와는 다르며, 연주할 수 있는 음악도 극히 드물다.

――응? 음악과는 전혀 상관없는 개조 같다고?

그럼 신염의 록을 좀 더 이해해야만 그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을 거야.


7.7. 신의 눈


신염은 리월항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다. 그녀가 「록」과 조우하던 그날, 그녀는 진정한 고향을 찾게 됐다.

하지만 그녀가 살아나는 곳에는 록이 뿌리내리지 않았기에 이곳 사람들에게 그녀의 음악을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선 이목을 확실히 끌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녀는 음악의 세계에 빠져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 했다. 수많은 악기가 망가지고 양손에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연습했지만 결과는 시원찮았다.

「이렇게 시끄러운 음악을 누가 들어!」

이러한 악평을 받을 때마다 신염은 포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났다.

그녀는 천형산에 앉아 리월항의 야경을 바라봤다. 불빛이 거리를 밝혔지만 이 상업 도시의 「록 스피릿」은 밝히지 못했다.

그녀도 멀리멀리 떠나 록을 즐길 줄 아는 곳에 가고 싶은 생각을 가진 적 있다. 하지만 이건 일종의 도피로 록의 반항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다.

――그녀는 리월에 남았을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리월항을 밝힐 수 있는 「불」이 되고자 했다.

그녀는 불꽃으로 사람의 마음을 뒤흔들고자 시도하여 음악 속에 불꽃과 폭발을 가미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화염을 통제하는 게 어디 쉬운 일인가?

훈련할 때 그녀는 손에 얼마나 많은 화상을 입고 얼마나 많은 악기들을 날려버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천형산에서 매일매일 연습에 매진했다.

어쩌면 신도 어떤 새로운 음악 장르가 속세를 휩쓰는 걸 기대했을까?

아주 뜨거운 「신의 눈」이 화룡점정이 됐다.

신염은 산을 뛰쳐내려가 리월항에서 그녀의 첫 번째 록 콘서트를 거행했다. 불꽃과 폭발이 장단을 맞추는 그녀의 음악의 길은 이렇게 시작됐다.


8. 여담


  • 대기 모션 중 개구리를 두려워하며 겁을 먹는 모션이 있다.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과 귀엽다는 평으로 양분되는 추세.
  • 1.2버전 업데이트로 대기 시 모션에 기타를 신명나게 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 등 뒤에는 장구와 비슷한 도구를 짊어지고 다니는데 필드에서 이동할 시 특수한 소리가 난다.
  • 리월 사람들에겐 폰타인의 로큰롤이라는 이질적이고 소리가 매우 큰 음악을 해서 그런지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월 칠성 옥형성 각청, 리월 경극의 명배우 운근, 그리고 북두를 제외한 남십자함대 선원들.[7] 싫어하는 사람들은 중운행추인데, 중운은 자신의 기운을 폭주시킬 것 같아서, 행추는 독서에 방해돼서 싫어한다.[8]
  • # 미국판 트레일러에서는 신염의 영어 발음이 미국 남부 사투리로 대사를 해서 북미 팬들 사이에선 중국 게임에서 화끈한 성격의 텍사스인 캐릭터가 나왔다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9.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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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붕괴3rd 오토벨라 담당[2] 정반대의 속성인 바바라와 중복.[3] 출처[4] 폰타인의 주류 신문으로 모나가 점성술 칼럼을 투고하는 곳이다.[기준1] A B C 기본 무기, 성유물 미착용[기준2] 무기 공격력을 제외하고 계산[5] 설정 상 몬드는 늑대 기사류 대검 기술이 유명한 것과 달리, 리월은 무술 근본이 창술과 검술인 나라라 대검은 상대적으로 밀린다.[6] 다만 기사도 4세트의 강공격 소모 스태미나 제거는 효과가 발동된 이후 시전된 강공격부터 적용됨을 유의. 강공격 도중 적을 처치하면 피해는 증가하지만 스태미나는 계속 감소한다. 따라서 새로 강공격을 시전해야 하는데 대검 특성 상 딜레이가 크며, 효과 발동 이후에도 대시 캔슬과 멀리 떨어진 적에 붙기 위한 스태미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7] 그렇다고 북두가 신염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그냥 음악적 취향이 다르다고 말할 뿐.[8] 신염의 대사 내용 중 중운에 대한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중운은 친구에게 불려 나왔다가 기운이 폭주해서 무대 위로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는 사고를 친 적이 있다. 신염의 평가에 따르면 정말 로큰롤다운 노래를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