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요리
불가리아어: Българска кухня
영어: Bulgarian cuisine
1. 개요
불가리아 요리는 발칸 반도의 지중해 요리를 대표하는 요리이다. 그것은 다른 발칸 요리들과 특징을 공유한다. 불가리아의 요리 전통은 다양한 채소, 허브, 과일에 적합한 기후 조건 등의 지리적 요인 때문에 다양하다. 다양한 종류의 불가리아 요리를 제외하고도 말이다.
불가리아 음식은 채소류를 구하기 쉽다보니 샐러드를 항상 포함하고 있으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와인 그리고 라키아와 같은 다른 알코올 음료로도 유명하다.
특히 발효 효모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를 사용하는 불가리아의 요구르트는 한국에서도 유명하다.
과거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던 발칸 반도의 많은 지역에서처럼, 불가리아의 음식은 터키 요리의 영향을 받았다.
이태원동에 위치한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가 운영하는 불가리아 식당인 젤렌(Zelen)이라는 있는데, 이 식당은 한국의 유일한 불가리아 레스토랑이다.
2. 대표적인 요리
2.1. 빵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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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차 (Баница) - 페이스트리의 일종. 불가리아에서는 조식으로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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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키차 (Мекица) - 길거리 음식. 한국의 호떡과 비슷한 모양이다.
2.2. 스프 및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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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토르 (Таратор) - 오이, 마늘, 요구르트, 딜[1] 의 차가운 스프.
[1] 미나리과의 한해살이풀인 딜이라는 채소를 사용한 향신료